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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토지민원과, 친근한 이미지 조성을 위한 입체표지판 설치
안성시 토지민원과, 친근한 이미지 조성을 위한 입체표지판 설치
[세종시사뉴스]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이 행정기관에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부서를 대표하는 조형물을 형상화한 입체표지판을 1층 출입구에 제작·설치했다.
입체표지판은 부서를 대표하는 업무인 지적측량과 여권모형 이미지를 친근하게 형상화해 시민들이 한눈에 토지민원과의 주요업무를 알 수 있도록 제작 됐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시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딱딱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종합민원실은 각종 제증명 발급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외에도 1층에 위치해 시청사 안내 역할도 하고 있는만큼 민원인에게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싶어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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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1운동기념관, “안성열차 311” 보드게임으로 역사 여행 떠나요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 3·1운동기념관이 안성철도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시작되며 “안성열차 311” 보드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성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전 ‘안성선 1925’ 와 연계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안성철도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특별전 관람을 병행해 더욱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특별전을 둘러보며 활동지를 작성하고 자체 개발 보드게임인 “안성열차 311”을 즐기며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안성열차 311”은 안성3·1운동기념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보드게임으로 안성역을 출발해 안성3·1운동기념관역에 도착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담고 있다.
죽산, 읍내, 서안성 등 만세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졌던 지역을 간이역으로 설정해 게임을 통해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이며 잊혀져가는 안성철도의 추억을 되살리고 그 자치를 되새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교육 담당자는 “안성철도 10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안성 철도 관련 전시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성의 역사를 즐겁게 배우고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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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면 상북산마을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서운면 상북산마을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산림청이 주최한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서운면 상북산마을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 두렁 소각과 농업 부산물 등을 소각하던 관행적인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는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선정하며 서운면 상북산마을 주민들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자발적인 예방·감시활동으로 솔선수범하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안성시는 서운면 상북산마을 외에도 110개 마을에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마을별로 산림 인접지에서의 무단 소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했으며 이 시책에 참여했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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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으로 오세요
안성시,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으로 오세요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내 6070 추억의 거리 골목 상인들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성시는 오는 27일 6070 추억의 거리에서 골목식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070 추억의 거리는 옛 쇠전거리라고 불리던 곳으로 안성천과 원도심을 잇는 골목으로 과거에는 인기를 끌던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점차 활기를 잃어가던 곳이다.
그러던 6070 추억의 거리가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농교류지원센터 등과 손잡고 새로운 기운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행사는 추억의 거리 내 입점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추억의 거리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골목 식탁] △지역 상단과 연계한 [골목 프리마켓] △도시재생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는[문화공연], 추억의 사진 전시[골목길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7080세대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상인들은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수익 창출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 및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준비 중인 올드타운 활성화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추억의 거리 상점들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시민들을 초대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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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안성시, 2024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10월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소 92,993두, 염소 3,274두 등 기타 우제류를 포함해 총 1,319호 96,471두이며 공수의사 8명, 염소 포획단 4명, 총 12명으로 편성된 접종지원반이 90두이하 소사육농가 및 염소농가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지원하며 그 외의 농가에서는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시는 소규모 및 염소 농가에 구제역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전업규모 농가에는 백신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거래하는 농·축협에서 구입비의 50%만 지불하고 구입해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했다.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임신말기로 농가에서 일제접종 유예를 신청한 소는 이번 일제접종에서 제외되며 분만 등 사유가 해소되면 즉시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접종 이행여부 확인을 위해 일제접종 후 4주 이내에 혈청예찰을 실시해 항체양성률을 확인하고 기준치 미만인 농가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항체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재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지난해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소홀히 하면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구제역 예방을 위해 사육 가축에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하고 농장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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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직자 9월 지속가능 관광을 위한 혁신투어 실시
안성시, 공직자 9월 지속가능 관광을 위한 혁신투어 실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공직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국내 우수사례 혁신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의 지속가능관광 정책들을 살펴보고 안성시 특성에 맞는 관광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에서는 양구군의 관광 및 생활인구 정책 공유하고 대전관광공사에서 추진했던 사례들에 대한 강의 및 합동 세미나를 추진해 지속가능관광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양구군 한반도섬 조성사례, 박수근 미술관과 백자박물관 등 현장 견학은 물론 이들 관광지와 연계하는 △ 백토마을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레지던스 및 주민주도 관광사업 운영사례 △ 국토정중앙배꼽마을의 농촌관광협의회 운영사례 △ 경력단절 50대 여성의 양구 사회적기업 창업사례 등에 대해 현장의 이야기와 문제점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양구군 혁신투어를 통해 인구소멸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양구군의 다양한 관광정책은 물론 현장에서 마주한 주민조직들의 지역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헌신적인 노력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번 혁신투어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안성형 지속가능관광 추진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투어에 참여한 참가자는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내가 맡은 업무에 대해서도 관광과 연계해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들을 고민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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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보건지소, ‘장애인을 위한 오감자극 원예교실’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안중보건지소, ‘장애인을 위한 오감자극 원예교실’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을 위한 오감자극 원예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00~12:00에 운영할 예정이다.
화훼 장식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하는 ‘장애인을 위한 오감자극 원예교실’은 다양한 식물과 재료를 이용한 원예 작품활동을 통해 소근육 기능과 중추신경계 활성을 도모해 신체적, 정신적 기능 회복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화분 꾸미기 △좋아하는 향기로 방향제와 비누 만들기 △계절에 맞는 꽃꽂이 센터피스 만들기 △다육식물을 이용한 테라리움 꾸미기 등으로 구성돼 안중보건지소와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 1회, 각 4회기 총 8회기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다양한 식물과 재료를 이용한 활동으로 통합 감각기능 및 소근육 발달을 키워 신체적 재활에 도움이 되고 장애인의 긍정적인 자기표현 및 성취감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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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어르신 도자기 만들기’ 봉사활동
청북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어르신 도자기 만들기’ 봉사활동
[세종시사뉴스] 평택시 청북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3일 어르신을 위한 도자기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도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은 작품 만들기가 진행됐다.
성수광 센터장은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이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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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도서관, 2024 평택 책축제 with 책 읽는 학교 개최
평택시도서관, 2024 평택 책축제 with 책 읽는 학교 개최
[세종시사뉴스] 평택시의 대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4 평택 책축제 with 책 읽는 학교’ 가 오는 10월 12일 오후 1시 배다리도서관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2024 평택 책축제는 17년간 시민들과 함께한 한도시 한책 읽기를 기념하는 한편 책 읽는 학교, 독서동아리, 생태동아리 등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어린이 국악뮤지컬 ‘서찰을 전하는 아이’, 조영주 작가 북토크, 버블벌룬쇼, 벼룩시장, ‘왜 우니?’ 소복이 작가와 나무를 찍자, 전래놀이, 북북빵빵 그림책 버스, 비즈 팔찌와 양말목 키링 만들기, 평택지역예술인 체험으로 장서인과 책꽂이 만들기 등 어린이부터 가족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평택지역 초·중학교 7개교에서 2024 평택시 선정도서 독서 활동 결과물 전시와 각 학교에서 직접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도서 판매, 배다리도서관 프로그램 창작물 전시, 어린이도서연구회 평택지회 추천도서를 비롯한 테마별 도서 전시, 생태동아리 전시 및 체험 등 시민들이 진행하는 코너들도 마련돼 있다.
매년 올해의 책을 주제로 진행하는 책축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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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후 환경정화 활동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후 환경정화 활동
[세종시사뉴스]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3일 서정동 관내 일원에서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표어로 서정동 통장협의회 34명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정동 관내 점촌어린이공원 주변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점촌어린이공원 주변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서정동 조성을 힘쓰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화 활동이 있으면 발 벗고 나서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무단투기 단속 등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의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통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