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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의원, ‘안산 선부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차질 없는 공사’ 촉구
장윤정 의원, ‘안산 선부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차질 없는 공사’ 촉구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안산 선부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을 위한 조속한 절차 추진을 촉구했다.
안산시는 단원구 선부동 93-1 일원에 435대를 수용할 수 있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2026년 완공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었다.
경기도는 올해 해당 사업에 29억 7천만원의 공사비를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공사절차가 지연되면서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장윤정 의원은 “해당 지역은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교통사고와 같은 안전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지역인데, 예정대로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며 공사지연 사유를 물었다.
이에 박재영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안산시가 올해 하반기 공영차고지 설치 운영계획 인가를 받은 뒤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토지보상 절차가 늦어지면서 공사 일정에도 차질을 빚게 됐고 올해 3월 이러한 상황을 파악하고 추경에서 관련 예산을 삭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윤정 의원은 “공사지연으로 인한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등 추가 공사비 발생이 우려된다”며 경기도의 추가지원을 요청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안산시와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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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일산복음병원‘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시민들 큰 호응
고양시-일산복음병원‘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시민들 큰 호응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일산복음병원과 협력해 지난 7월 1일 개소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거동불편자, 독거노인, 와상환자 등 의료 접근성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돌봄의료센터는 전담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진은 진찰, 처방, 각종 검사 및 건강상담 및 교육 등을 통해 종합적인 의료 지원을 하며 사회복지사는 대상자의 돌봄 욕구를 파악하고 관련 기관과 연계해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돌봄의료센터의 우선대상자는 의료취약계층, 장기요양등급자, 장애인, 중증환자, 퇴원환자 등이지만,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사업’은 의료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일산복음병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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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린이 병영체험 하반기 본격 실시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6월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어린이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병영체험은 어린이들에게 군 생활을 체험하게 하고 인내심과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되며 10월 9일 한글날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에 나들라온에서 운영된다.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병영체험 프로그램은 △병영 생활 체험 △군사 역사 및 문화 교육 △DMZ 평화의 길 걷기 △모의 전투 훈련 △군사 장비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6월 시범운영 결과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본격 운영을 결정했다”며 “이번 병영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과 더불어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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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도 내 첫 전문역학조사관 배출.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고양시, 경기도 내 첫 전문역학조사관 배출.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경기도 시군 중 최초로 전문역학조사관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은준석 역학조사관은 한의사 출신의 감염병 대응 전문가로 질병관리청 주관 역학조사 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역학조사관 제도는 2022년부터 시군구의 일반과정과 시도·질병관리청의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시군구 역학조사관이 전문과정을 수료하려면 최소 3년 이상의 직무 경험을 비롯해 각종 보고서 및 논문 작성 등이 요구된다.
시는 2020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수습역학조사관을 채용했고 2022년 2명의 역학조사관이 일반과정을 수료해 일반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됐다.
은준석 역학조사관의 전문과정 수료는 고양시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은준석 역학조사관은 코로나19뿐 아니라 수인성 감염병 등 다양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임명으로 고양시 방역 시스템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역학조사 계획 수립 및 수행, 감염병 유행 분석, 정책 제안, 교육 및 연구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고양시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 역학조사관은 “고양시에서 경기도 시군 중 최초로 전문역학조사관으로 임명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 지역 사회의 감염병 대응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은준석 역학조사관의 전문 과정 수료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문 인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으며 감염병 발생 시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신속하게 보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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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설문조사 실시
고양시,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설문조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10월 20일까지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을 위해 주민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과학고 설립을 위해 연구 용역, 과학고 부지확보,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설립제안서 전달 등 과학고 지정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어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공모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과학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문조사 참여 대상은 모든 지역 주민이며 설문 내용은 과학교육에 대한 관심도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정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설문 참여는 고양시청 누리집 > 정보공개 > 고양소식 > 새소식 게시판에서 설문 주소 링크 또는 큐알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과학고 설립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제2의 경기과학고인 ‘고양과학고’를 설립해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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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고양 아이알데이’우수 창업기업 34개사 신청
‘2024년 하반기 고양 아이알데이’우수 창업기업 34개사 신청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가 창업가와 투자자의 만남의 장이 될‘2024 하반기 고양 아이알데이’의 참가기업 모집에 34개사가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발표평가 선정 기준으로 3.4: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해 앞으로 선정될 10개사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시는 1차 서류평가를 통해 30개사를 선발하고 2차 발표평가를 통해 10개사를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10개사는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피칭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선정된 10개사는 오는 10월 29일 일산동구청에서 개최되는 ‘2024 하반기 고양 아이알데이’에 참가해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대상 기업 아이템 홍보 및 투자 상담,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벤처 창업기업들에게 고양청년창업펀드, 고양벤처펀드 투자심사 등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가, 창업기관, 투자자 간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등 활발한 창업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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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을밤을 물들일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시즌 2’ 개최
고양시, 가을밤을 물들일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시즌 2’ 개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일산 문화광장 일대에서 VR·AR·MR·XR·홀로그램·디지털아트 등의 기술을 활용한 시민 체험형 실감 콘텐츠 5개 작품의 시연회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고양산업진흥원, 고양문화창조허브 주최로 작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시연회는 ‘2024년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5개 작품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지원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고양시의 콘텐츠 기업을 발굴·지원하고 그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홀로그램을 융합해 공간을 구성한 ‘빛무리’, 레이저 벽을 통과하면 빛이 반응하고 따라다니며 바닥 게임이 가능한 ‘빛을 넘어서’, 레이저로 가상의 파빌리온을 구현해 고양시 랜드마크와 연계한 혼합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HYBRID SPACE SERIES : VIRTUAL DATA BASE PAVILION’, AI를 기반으로 관객의 표정을 분석해 빛과 소리를 송출하는 ‘빛나는 선율’, 키오스크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기념탑으로 송출하는 ‘빛의 합주’ 총 다섯 개의 실감형 콘텐츠 작품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연회는 고양시의 깊어져 가는 가을밤을 환상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작품 관람 및 체험과 함께 스탬프 투어, SNS 인증 이벤트 등의 참여 행사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우수한 고양시 콘텐츠기업들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시연회를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의 우수한 콘텐츠 기업들이 제작한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관람하며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하며 “관내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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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보건소, 등굣길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실시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등굣길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23일 안양여자중학교에서 등굣길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날 안양여자중학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피켓 홍보, 금연 퀴즈, 다트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흡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썼다.
보건소 관계자는“청소년기 건강한 생활습관은 우리 아이들의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흡연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안구보건소는 청소년 흡연 예방뿐만 아니라 △흡연자를 위한 금연 클리닉 △공중이용시설 금연 환경 지도·점검 △금연 구역 흡연자 과태료 감면제도 등 다양한 금연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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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의왕시,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의왕시는 24일 갈뫼초등학교 일대에서 의왕경찰서 및 유관단체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의 실효성 확보와 운전자의 배려운전 유도를 위해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는 의왕시, 의왕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직원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캠페인을 주제로 운전자의 안전 운행 인식 개선과 어린이들의 안전 보행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안내 및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지도·단속을 함께 실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시는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강화를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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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곳곳에서 탄소중립 실천 활발…갈현동에서 아나바다 장터, 탄소중립 주제로한 축제 열려
과천시 곳곳에서 탄소중립 실천 활발…갈현동에서 아나바다 장터, 탄소중립 주제로한 축제 열려
[세종시사뉴스] 과천시와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위한 ‘열정축제’ 와 ‘열정나눔 아나바다 장터’를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스마트케이타워에서 개최한다.
열정축제는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탄소중립 퀴즈, 버려진 책을 활용한 입체 책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장기 자랑 등으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열정나눔 아나바다 장터는 과천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나눔 마당 △재활용 마당 △교환 마당 △어린이 마당 등이 마련된다.
나눔 마당에서는 사전 접수한 지역 주민이 물건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리며 재활용 마당에서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 등을 서로 교환 또는 판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교환 마당에서는 폐건전지, 종이 팩, 아이스팩 등을 새 건전지와 종량제 봉투,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 주며 어린이 마당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올바른 소비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나눔 마당에서 물건을 3개 이상 구매한 시민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지역 내 자원봉사 참여 방법에 대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의 가치를 올바로 인식하고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이러한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나눔장터와 장기 자랑에는 갈현동 거주 주민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포스터에 있는 Q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나눔장터는 30일까지, 장기 자랑은 10월 2일까지이다.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