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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 과학고 설립 TF팀 협의회’ 개최
고양시, ‘ 과학고 설립 TF팀 협의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과학고 신규 지정을 위해 지난 25일 고양 교육지원청에서 고양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TF팀 협의회를 개최하며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양교육지원청 김재경 교육국장, 우호삼 행정국장, 김상용 학교지원국장을 비롯해 고양시 평생교육과, 고양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기획경영과, 재무관리과, 교육시설과 등 과학고 설립의 실무를 담당할 관련 부서 모두가 참석해 과학고 설립에 대한 평가 지표와 공모 신청 과정에서 각 기관의 역할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공모 준비를 위한 방향과 일정 특히 과학고 설립 평가지표에 대한 각자의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공모 절차에서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상호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TF팀 협의회를 시작으로 11월에 최적의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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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적극행정 성과점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
고양시, 적극행정 성과점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가 ‘2024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지난 25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점검을 실시해 △적극행정 홍보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성과보상 △사전컨설팅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고양시를 비롯해 광역 1개, 기초 6개 지자체가 성과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시는 25일 세종청사에서 개최된‘2024년 하반기 시·도 적극행정 책임관회의’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고양시는 고질적인 대곡역 시민 불편 문제 해결을 위해 20년간의 자료를 토대로 국가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대곡역 진입도로의 부지 소유권을 이전받은 성과를 냈으며 이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이 어려운 공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용한 사례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노력과 성과에 걸맞은 인사 우대조치와 포상금 지급 등 공직사회 내에서 적극행정이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을 우대하고 적극행정을 하는 공무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보호와 지원제도 활성화를 통해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으로 활력 넘치는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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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사람은 식물을 치료하고 식물은 사람을 치유하는 ‘식물병원' 개소
고양시, 사람은 식물을 치료하고 식물은 사람을 치유하는 ‘식물병원' 개소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26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본관 1층에 위치한 식물병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물병원에서는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식물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상기후로 인한 생리장해와 병해충 증가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진단한다.
도시민의 반려식물 수요 증가에 따른 식물 관리기술과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식물을 매개로 오감을 자극하는 치유농업 공간도 설치해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식물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웰니스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E-DEAL 2030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수도권 대표 감성 힐링 치유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식물병원의 개소는 그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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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수상
고양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수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가 지난 25일 기초자치단체 부문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및 민간 부문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지역발전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주민자치회 운영 및 소통간담회 실시를 통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 시민 편의와 복지를 위한 제도를 적극 개발하고 개선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전국 최초 및 타지역 확산 사례를 통해 지역에 맞는 실질적 지방자치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노면 버스 정류소 설치, 대형 보도블록 표준안 마련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단순히 자치행정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문화, 복지 등 도시 전반에 걸쳐 더 살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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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성남시 성남사랑상품권 23년 3천억발행에서 , 24년 2천억으로 축소 ’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성남시 성남사랑상품권 23년 3천억발행에서 , 24년 2천억으로 축소 ’
[세종시사뉴스] 성남시의회 조정식의원은 제296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재정경제국 상권지원과 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에서 “성남사랑상품권 발행현황을 질의해, 23년 3천억발행에서 24년 2천억으로 축소발행된 사유가 신상진시정부의 판단이라는 답변을 받았다”조정식의원은 지역경제가 코로나19 때보다 더 안좋은 극한상황이라는 상인들의 현실을 전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배추 1포기 2만원시대 등 고물가 시대를 맞아 서민들의 장바구니 사정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하루속히 성남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조의원은 “민주당 이재명시장때 시작된 성남사랑상품권이라는 지역화페정책은 여야가 없는 선순환의 좋은 정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와 상인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며 신상진시장은 전임 민주당시장 정책지우기 그만하고 민생에 도움이 되는 성남사랑상품권을 더욱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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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독서인문교육이 미래 역량의 근간
디지털 시대, 독서인문교육이 미래 역량의 근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특색을 살린 학교 독서인문교육 실천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4 학교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리자 워크숍’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26일 개최했다.
도내 전체 학교의 9%인 345교에서 ‘예술·독서교육’을 학교자율과제로 운영하며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28%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 실시한 학교독서인문교육 실태 조사에서는 학교자율과제와 특색사업에 독서인문교육이 84% 활용되고 있다.
이는 현장에서 독서인문교육에 대한 관심과 교육적 요구가 높고 지속적 운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독서인문교육에 대한 관리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초·중·고등학교 교감, 교장 2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시대, 우리 학생들의 문해력을 지키자’ 특강과 독서인문교육 실천 사례 공유로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는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성장 자산이 문해력임을 강조하고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학교 독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독서교육과 교육과정 연계 운영 △학생책쓰기 프로젝트 ‘나의 세상 책이 되다’ △독서와 탐구 서로 잇는 백학인 사례를 공유했다.
서종초는 사회적협동조합‘말꽃’ 으로 피어나는 교육과정 연계 시 쓰기와 다양한 책쓰기 활동을 안내하고 감일백제중은 1학년 진로활동과 국어 시간을 연계해 각자의 꿈을 담아 책을 출판한 사례를 발표했다.
의정부여고에서는 교과-사서교사 협력수업, 독서기반 학교자율과정과 교과 융합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디지털 시대, 미래 역량의 근간이 되는 학교 독서인문교육을 위해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학생의 독서역량을 강화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의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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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초4~고3 학생 112만 6천여명 중 89만 4천여명이 참여해 79.4%의 참여율을 보였다.
실태조사 결과 피해 응답률은 2.0%로 전국 피해 응답률 2.1%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피해 응답률은 코로나19 이후 대면수업으로 전환되면서 2021년 0.9%, 2022년 1.5%, 2023년 1.9%, 2024년 2.0% 높아지고 있으나, 증가폭은 매년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학교급별 피해 응답률에서 초등학교는 3.9%로 지난해와 동일하고 중학교 1.6%, 고등학교 0.5%로 지난해보다 각각 0.3%포인트, 0.1%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학교폭력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신체폭력 △사이버폭력 △성폭력 △강요 △금품갈취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피해 발생 장소는 학교 내 69.1%, 학교 밖 30.9%로 나타났다.
학교 내는 교실 안, 복도, 운동장, 체육관에서 주로 발생했고 학교 밖은 놀이터나 공원, 사이버공간, 학원이나 학원 주변 순이었다.
가해 응답률은 0.9%로 초등학교 1.9%, 중학교 0.7%, 고등학교 0.1%이다.
가해 이유는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음 △상대방이 먼저 나를 괴롭힘 △오해와 갈등 순이다.
목격 경험 후 긍정 행동은 68.2%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피해학생을 위로하고 도움 △주위에 알리거나 신고함 △가해자를 말림 순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학생 친화적이고 실효성 높은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사안의 적정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경기형 사안 처리 매뉴얼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과 경기형 관계회복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도모하고 있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가정 연계 인성교육, 화해중재단 운영,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 실천으로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고 증가폭도 매년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고 피해학생을 빈틈없이 보호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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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한국마사회로부터 도서구입 기부금 1천만원 전달받아
과천시, 한국마사회로부터 도서구입 기부금 1천만원 전달받아
[세종시사뉴스] 26일 과천시에 따르면, 한국마사회에서는 지역 주민의 공익복지 증진사업으로 도서 구입 기부금 1천만원을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에 지정기탁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류정현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장과 김삼두 한국마사회 홍보실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열렸다.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한국마사회에서 전달한 기부금으로 현재 예약이 많아 대출이 어려운 인기 아동도서와 아동 전집 등을 구입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서점을 통해 해당 도서 구입을 진행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보과학도서관과 한국마사회는 지역 주민의 정서 함양 기회 제공 및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와 관련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과천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한국마사회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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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10월 10일 ‘제39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 개최
구리시, 10월 10일 ‘제39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9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9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10월 10일 ‘제39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 개최 △구리시, 2024년 전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개최 △ 구리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전세 프로젝트 운동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구리시는 오는 10월 10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제39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구리시민의 날’은 구리시가 1986년 경기도 남양주군 구리읍에서 ‘시’로 승격된 것을 기념해 지정된 기념일로 시는 이날 2,000여명의 시민을 초대해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8개 동 주민들의 입장식, 백경현 구리시장의 개회 선언, 시상, 시민헌장 낭독, 시가 제창, 폐식 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화합 행사는 인기 연예인 조영구가 진행하며 각 동별 장기자랑, 박상철, 영기 등의 축하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2,000여명의 주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구리시민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지난 9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제도에 대비해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보호조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개인정보 취급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절차 등에 대해 진행됐다.
끝으로 구리시는 지난 9월부터 ‘안심중개,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사기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에 구리시는 지난 8월 27일 ‘2024년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개최하고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 예방 실천 과제 이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안내했다.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의 주요 실천 과제로는 △임차인에게 위험한 물건 중개 취급하지 않기 △전자계약 작성 동참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확인 △ 공인중개사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임대인 필수 제공 목록 포스터 사무실 비치 및 안내 △소유권 및 권리관계 계약 후 문자 안내 서비스 제공 등이다.
아울러 지난 9월 13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안전전세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해 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장 등 단원 14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관리단은 △부동산 중개 분야 불법행위 모니터링 및 합동 지도점검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 지원 및 관리 △부동산 중개문화 개선 활동 추진 등을 수행해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에 힘쓰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안전은 모든 사업에서 최우선 과제”고 강조하며 “구리시민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정책을 계획하고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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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남양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이주배경 주민의 정착을 위한 ‘2024년 남양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남양주남·북부경찰서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 △남양주시가족센터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외국인근로자 및 이주여성 등 9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외국인복지센터와 가족센터는 각각 올해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했으며 협의회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계획을 심의한 후 기관 간 현안 및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남양주시에서 자리 잡고 생활하는 이주배경 주민은 더 이상 낯선 이방인이 아니며 우리 사회의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소중한 이웃이다”며 “이주배경 주민들의 생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부터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안전한 남양주 및 다양성이 존중되는 함께 성장하는 사회’라는 비전으로 △이민자 인권보 호와 사회통합을 위한 지원 △상호문화 감수성 향상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이주배경 자녀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교육지원 등 9개 중점과제 2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