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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제2대 회장도시 선출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지난 25일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제2대 회장도시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3일 2024년 제1차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파주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기본소득 도입을 촉진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관련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체로 2022년 8월 협의회 재구성 이후 현재 전국 23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으며 기본소득 정책 활성화를 위한 주요정책 수립, 기본소득 관련 기획·조사·연구, 법령 및 제도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이번에 파주시가 회장도시에 선출됨에 따라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재구성에 따른 규약변경 등 행정절차 진행 △사무국 운영 및 협의회 활동 개시 △협의회 참여 회원 확대 및 협의회 소속 회원정부의 공동 이익 도모 등 협의회의 정책 방향 설정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제2대 회장도시에 선출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시민들이 경제적 안정 속에서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보편적 미래가치를 위한 기본사회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그동안 전국 최초 긴급 에너지 생활 안정지원금 지급, 지역화폐 전국 최대규모 발행 등 기본소득 정책과 기본사회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지방정부 차원의 기본소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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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청년희망축제’ 성공적 개최
‘파주 청년희망축제’ 성공적 개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지난 28일 파주시 도시관리사업본부 앞 광장에서 열린 ‘제3회 파주 청년희망축제’ 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파주 청년희망축제는 청년정책협의체 축제기획분과 위원들이 기획 및 직접 운영하는 축제로 제3회 청년희망축제의 대표 구호인 ‘4EVER 0’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파주시 청년정책 해커톤대회 대상제안인 ‘청년미니올림픽’ △‘랜덤댄스 챌린지’ △거리공연 △맞춤 색상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 △파랑이 사진촬영구역 운영 등이다.
유관기관으로는 청년정책협의체의 위원들이 참여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수요조사와 퀴즈이벤트 등을 통해 ‘청년공간’을 홍보했다.
또한 파주건강증진센터와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도 참여해 청년을 위한 마음건강 및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제3회 파주 청년희망축제는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와 협업을 추진해 불꽃놀이 관람이 가능했다.
또한 27개의 청년창업가 벼룩시장을 통해 청년창업가의 제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났을 때 생긴다’라는 말이 있다 파주가 청년들의 행운이 되어 다양한 경험과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늘 청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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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주-하다노 청소년 교류단’하다노시 문화탐방
‘2024 파주-하다노 청소년 교류단’하다노시 문화탐방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2024 파주-하다노 청소년 교류단’의 하다노시 문화탐방이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에 걸쳐 진행됐다고 밝혔다.
‘파주-하다노 청소년 교류단’은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와의 청소년 정기 프로그램이며 지난 8월 실시한 파주-하다노 영어캠프의 연계사업으로 영어캠프 참가자 중 파견 희망자를 대상으로 했다.
영어캠프 종료 후 두 달여 만에 재회한 양 시의 학생들은 하다노시 국정공원 내 오모테단자와 야외활동센터에 머무르며 캠프 활동을 하고 하다노시 축제 참가 및 다도 체험, 도쿄 아사쿠사 견학 등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창우 자치협력과장은 “영어캠프와 연계한 연속적인 교류를 통해 친선을 도모한 양 시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우정을 더욱 깊이 간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다노시는 일본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인구 16만의 도시로 파주시와는 2005년 우호도시 체결 이후, 행정·민간단체·청소년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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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디엠지 평화의 길과 함께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파주 디엠지 평화의 길과 함께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세종시사뉴스]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10월부터 기존 '디엠지 평화의 길' 탐방코스와 파주의 주요한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헤이 디엠지 꽃길만 걷게 해줘’, ‘평화의 임진리버 사운드’, ‘파주 디엠지 평화의 길 걷기’ 등 3가지 주제로 마련됐다.
먼저 ‘헤이 디엠지 꽃길만 걷게 해줘’는 구절초, 코스모스 등 가을꽃을 즐길 수 있는 율곡습지공원과 올여름 통일동산 관광특구에 개관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용관 ‘뮤지엄 헤이’ 등 파주시의 인기 명소들을 순례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평화의 임진리버 사운드’는 임진강 리비교 입구에 조성된 평화쉼터에서 오르골 만들기 체험을 한 후 헤이리 무장애 노을 숲을 산책하며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주 디엠지 평화의 길 걷기’는 지난 9월 23일 디엠지평화의 길 횡단노선이 개통된 것을 기념해, ‘디엠지평화의 길’ 파주구간 6개 코스를 모두 이어 걸으며 한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온라인 예약 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디엠지 평화의 길 연계프로그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디엠지평화의 길은 걷기 여행을 통한 상생과 건강의 가치를 표방하는 핵심 관광자원”이라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디엠지평화의 길을 걸으며 자연을 벗삼아 휴식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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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10월 5일 개막
‘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10월 5일 개막
[세종시사뉴스] ‘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 이 5일부터 13일까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헤이리 예술마을이 추구하는 핵심 철학을 담은 ‘세 개의 길’을 주제로 평화의 길, 예술의 길, 자연의 길을 표현하는 다양한 예술 체험과 공연, 전시 프로그램으로 내로라하는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다채롭고 풍성한 예술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올해 축체는 첫날인 5일 개막행사 이후 13일까지 이어지는 축제기간 동안 △헤이리 아트페어 2024 △헤이리 야드 세일 △헤이리 아트 팝업 △야외 영화 상영 △한글날 야외 도서관 △뮤직 페스티벌 △요가 강좌 △러닝 강좌 △햇빛장 위드 헤이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개막행사에서는 제27회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며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독자적인 예술성을 띠는 밴드 6팀 △조덕배 △김오키 새턴발라드 △0민 △파라솔 웨이브 △지소쿠리 클럽 △애니멀 다이버스가 10월 12일과 13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헤이리 예술마을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축제로 2005년부터 20년 넘게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관광축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경쟁력 있는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도 추가로 지원받아 규모와 내용에서 한층 더 성대해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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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0월 한 달간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파주시, 10월 한 달간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인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 실시되는 일제접종은 소·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10월에는 441농가 3만 2천여 마리에 대해 일제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파주시는 예방백신 접종 누락을 방지함으로써 백신접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업 수의사 9명을 일제히 투입하고 대상 가축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백신 완화제를 지원하는 등 구제역 발병을 막기 위한 백신 접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접종 완료 4주 후부터 백신 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를 실시해, 항체 양성률이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된 농가의 경우 최소 500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추후 예방약품 지원사업에서 배제하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번 일제 접종 기간 동안 소 5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모든 접종 대상 농가에 백신을 무료로 지원하며 소 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 규모 농가는 파주연천축협을 통해 백신 구입 시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작년 구제역 파동 당시 첫 발생지가 충북의 한 소 농가였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며 “일제 접종에 협조해 빠짐없이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백신 접종과 함께 농장 차단방역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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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스포츠 축제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스포츠 축제
[세종시사뉴스]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9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 이어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며 성남시와 성남시체육회가 주관했으며 총26개 종목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2만여명이 참가했다.
폐회식은 방영기경기민요단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성적발표, 시상 및 기념촬영, 그리고 차기 개최지인 파주시에 대회기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축전은 결과와 순위에 관계없이 시·군 선수단이 생활체육을 통해 화합, 소통하고 건강과 행복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로 특별상, 모범상, 성취상, 경기력상의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하게 시상됐다.
[1부, 2부는 경기도내 시·군 인구수로 나뉨]성남시 선수단은 1부에서 모범상을 수상했다.
과 동시에 전년대비 경기성적이 가장 우수한 시·군에게 수상하는 성취상을 받았다.
한편 2부 모범상은 광명시 선수단이, 2부 성취상은 여주시가 받아갔다.
또한 경기력상은 1부에서는 수원시가 2부에서는 오산시가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경기도 축구협회에서 받아갔다.
폐회식에 참석한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은 환송사에서 “이번 대회에서 1,410만 경기도민이 승부를 위해 경쟁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이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내년 파주시에서 열리는 다음 대회에서도 모든 선수단께서 잘 준비하시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년간 경기도체육대회부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성남에서 진행된 이번 대축전은 도민 모두가 다 함께 안전하게 즐기며 생활체육을 통해 함께 미래로 도약해나가는 ‘감동·안전·경제 대축전’ 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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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13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수상작 전시
제13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박영애씨의 ‘고해성사’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인 10월 4~6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제13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입상작 58점,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회원 작품 19점, 명예회원 작품 5점을 전시한다.
보자기, 자수, 매듭, 누비, 한복 등 다양한 규방공예 작품을 볼 수 있다.
대상은 박영애씨의 ‘고해성사’, 최우수상에는 구희정씨의 ‘감빛으로 이어가는 이야기’과 정유정씨의 ‘자수세모조각이야기’ 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4일 오전 11시,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 등 본상 수상자 13명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은 유일한 전국 단위 규방공예 행사”며 “수준 높은 작품 출품과 우수한 작가를 발굴해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고 문화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였다”고 말했다.
서은영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회장은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규방 공예는 조선 시대 양반집 규수들의 생활공간이었던 규방에서 생성된 전통 공예다.
수원시는 전통 규방공예를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 규방 공예 공모전’을 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가 주관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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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 달 기념 강좌 ‘예술로 마음 쓰다듬기’ 수강생 모집
예술로 마음 쓰다듬기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10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북수원·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예술로 마음 쓰다듬기’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총 3회로 구성된다.
강의 주제는 △미술로 마음 쓰다듬기 △춤으로 마음 쓰다듬기 △음악으로 마음 쓰다듬기 등이다.
수원시민 150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이 자신의 감정과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며 이를 표현하고 치유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정신적 안정을 찾고 행복감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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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역할과 미래 논의하는 100인 원탁토론회 10월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세종시사뉴스] ‘마을의 역할과 미래’를 논의하는 100인 원탁토론회가 10월 8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협의회 회원지자체 공무원, 마을활동가, 마을만들기협의회·마을공동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황길식 명소 IMC 대표가 ‘마을만들기 10년’을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자들이 △자치 △돌봄 △경제 △환경 △학습 △문화 분과 등 6개 분과별로 원탁토론을 한다.
이어 토지주택연구원 조영택 박사가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표한 후 분과별로 토론 결과를 발표한다.
‘수원 마을 만들기 미래’를 주제로 한 이재준 시장의 발표로 이날 토론회는 마무리된다.
토론회의 주제를 6개로 나눠 분과를 구성하고 8월부터 토론회 참여자를 모집해 9월까지 2, 3차에 걸쳐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사전토론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전토론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 세밀하게 주제별 토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원시도 새로운 마을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