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중장년기 아버지 마음돌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중장년기 아버지 마음돌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중장년기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마음돌봄 프로그램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참여자를 오는 10월 중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교육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10월 19일 26일은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 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진행하며 11월 9일에는 원목쟁반 만들기 목공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40~50대 아버지 14명으로 참여 신청은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5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2024-10-07
-
고양시,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건강도시발전상 수상
고양시,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건강도시발전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제10회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에서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건강도시발전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은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서태평양 지역 회원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강도시 사업을 지원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적인 도시연합으로 현재 9개국 188개 회원 도시와 54개의 학술기관, NGO 및 국제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건강도시발전상’ 공모전에서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물리적 인프라 조성 △단체장의 리더십 △전문가와 시민의 참여 △건강 형평성 개선 노력 △건강도시를 위한 교육 및 혁신 등 33개 분야에 대해 도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그간 고양시가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 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건강도시로서 고양시의 위상이 국내·외적으로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건강도시 고양시가 고양시민의 행복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이라고 밝혔다.
2024-10-07
-
고양시, 2024년 임용예정자 온보딩 교육 운영
고양시, 2024년 임용예정자 온보딩 교육 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시험 합격자 42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임용예정자 온보딩 교육'을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3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온보딩 교육은 2024년도 공채 합격자의 원활하고 신속한 조직적응을 목적으로 하며 공직가치 함양, 동기부여, 공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 전달 등을 위해 마련됐다.
세부 교육은 △고양특례시장과 소통의 시간 △제1부시장과 선배 공직자의 공직생활 적응 노하우 특강 △고양특례시 문화유산 탐방 △청렴 교육 △함께 일하고 싶은 신입 공무원 되기 교육으로 꾸려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임용예정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일상생활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공직자”며 “신규공직자로서 새로운 아이디어, 열정과 패기로 자족도시로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온보딩 교육과 함께 임용 6개월 ~ 1년 차 신규자를 대상으로 한 2차 교육인 웰보딩 교육을 통해 신규공직자의 안정적인 조직적응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4-10-07
-
고양시, ‘2024년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고양시, ‘2024년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저녁 6시,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2024년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고양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이날의 주인공인 고양시민과 함께 고양특례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 시민들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식전 행사로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이 분위기를 돋우었고 이어 미디어 대북 공연이 웅장하게 펼쳐지며 기념식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시민 대표들의 시민헌장 낭독, 고양특례시장의 기념사와 함께 모범 시민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VR 드로잉 퍼포먼스는 고양특례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팬텀싱어 시즌 2 결승팀인 에델 라인클랑 듀오, 인기 가수 민경훈과 진시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들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기념식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고양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자족도시로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07
-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행사 참여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행사 참여
[세종시사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지난 6일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의왕 식전공연에 참여해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조선 후기 정치와 문예의 큰 부흥을 이뤘던 정조대왕의 사상을 이어가고자 수원-의왕 구간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신명나는 우리의 소리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의왕고 이나연, 조원고 전성훈 △의왕부곡중 이광재, 이목중 전용화, 향남중 최서연 △왕곡초 박서진, 갈뫼초 박채아, 백운호수초 장재훈, 장재완 총 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2010년 창단한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9세~18세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전통 예술단체로 의왕시 지역축제뿐만 아니라 세계여성해사인의 날 축하공연, 백중제 공연 등 다양한 곳에서 우리의 소리를 알리는 문화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4-10-07
-
의왕시, 백운밸리 연결녹지 황톳길 개장
의왕시, 백운밸리 연결녹지 황톳길 개장
[세종시사뉴스] 의왕시가 7일 백운밸리 연결녹지 황톳길 개장식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고 황톳길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 백운호수교회 뒷편에 위치한 녹지를 순환형 황톳길로 재조성한 ‘백운밸리 연결녹지 황톳길’ 사업은 초기부터 백운지구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동선 및 주요시설 계획에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해 진행한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백운밸리 연결녹지 황톳길은 일반 황톳길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천혜의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고 야생동물과 식물이 어우러져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단순 순환적 보행로에서 탈피해 순환형 구조로 조성된 이곳은 황톳길 270m, 마사토길 105m, 지압길 25m, 총 400m의 맨발걷기길을 조성했으며 요소요소에 황토족욕장, 황토볼장 등 테마를 반영한 체험 공간을 만들어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외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우량 수목을 맨발걷기길 주변에 이식해 햇빛을 피하는 동시에 사계절의 다양한 색채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황톳길을 찾은 한 주민은 “단순한 녹지를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모습이 감동스럽고 앞으로 피로 회복과 건강 관리를 위해 자주자주 찾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연환경과의 조화와 지속가능한 자연공간 유지를 목표로 조성한 백운밸리 연결녹지 황톳길이 주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힐링을 주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7
-
경기도, 말라리아 발생 21.6% 감소, 2030년까지 퇴치 목표로 집중 관리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지역의 말라리아 환자가 지난해 대비 2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경기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현황과 국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장기 전략 등을 논의했다.
올해 경기도 말라리아 발생현황을 보면 2024년 38주차 기준 전년 동기간 384명 대비 21.6% 감소한 301명으로 나타났다.
전국 환자 572명의 약 52.6%다.
발생 환자 301명 중 약 81.7%인 246명이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파주 115명, 고양 43명, 김포 38명 순으로 많았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말라리아 위험 지역을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19개 시군으로 확대해 군집사례 관리 등 말라리아 예방 관리사업을 집중 관리했다.
시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무증상 감염자 조기발견사업, 예방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사업을 추진해 환자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는 2030년까지 국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예방, 조기 발견, 환자 관리, 매개모기 관리 등 다양한 추진 전략을 논의하고 민·관·학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는 환자 다발생 지역에 대해 인력, 예산 등을 집중 지원해 적극 진단·치료로 매개모기를 통한 2차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도록 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말라리아 퇴치 계획을 수립해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야외활동이 많은 20~30대 남성의 환자 비율이 큰 점을 고려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타겟팅 홍보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도민의 말라리아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예방 교육과 홍보를 다각화하고 무증상 감염자와 경증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지역 내 전파를 차단할 수 있도록 환자 다발생 지역에 대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경기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장인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2030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환자 다발생 지역에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환자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말라리아 검사와 야외활동 시 예방 수칙 실천을 통해 말라리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07
-
양주시 옥정2동, 제1회 주민총회 개최
양주시 옥정2동, 제1회 주민총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 옥정2동은 옥정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옥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옥정2동 제1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는 옥정2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고와 내년 주민자치회 사업 선정으로 진행했다.
△ 우리함께 안전존 △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텃밭 조성사업 △ 찾아가는 클린버스킹 사업 등 총 3건의 사업은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8일 동안 온라인, 현장 및 거점 투표 방식으로 총 748명이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총회 당일에는 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우리함께 안전존,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텃밭 조성사업, 찾아가는 클린버스킹 순으로 총 3건의 의제가 2025년도 옥정 2동 자치계획으로 선정됐다.
김중열 회장은 “총회 참여를 통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과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옥정2동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총회를 통해 확정된 마을의제는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살기 좋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주민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 ‘호평동 마을축제’ 성황리 개최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 ‘호평동 마을축제’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에서 ‘제2회 호평동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6월 22일 열린 ‘2024년 호평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로 주민들이 직접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축제 준비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마을 축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마을축제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3,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가을 정취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축제는 개회식에 앞서 1부에서 △식전공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발표회가 진행됐으며 이어 2부 행사에는 △개회식 △난타 공연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 외에도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 호평봉사단 등이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 △VR체험 △보드게임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돼 축제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가족과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내년에도 이 축제가 열린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축제는 호평동 주민들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었다”며 “오늘 열린 축제가 호평동 주민들의 지속적인 화합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욱 회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체험으로 채워진 진정한 마을축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07
-
서울우유 협동조합 남양주낙농축산계, 1000만원 상당 ‘사랑의 우유나눔’
서울우유 협동조합 남양주낙농축산계, 1000만원 상당 ‘사랑의 우유나눔’
[세종시사뉴스] 서울우유 협동조합 남양주낙농축산계는 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1,000만원 상당의 멸균우유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원병일 대표이사, 이영구 서울우유 남양주낙농축산계장 및 축산 농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사업의 하나로 남양주낙농축산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영구 계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서울우유 남양주낙농축산계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항상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서울우유 남양주낙농축산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멸균우유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단체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