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포천시, 어린이집 신규 차량 지원.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
포천시, 어린이집 신규 차량 지원.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7일 장애아 전문 국공립 어린이집인 ‘포천꿈나무 어린이집’에 어린이 통학 차량을 신규 지원했다.
새로운 차량은 원생들이 안전하게 등·하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했다.
차량 인도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포천꿈나무 어린이집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도한 차량은 최신 안전 장비와 친환경 기능을 갖춘 어린이 전용 통학 차량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킬뿐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꿈나무 어린이집 원장은 “포천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학부모님들께서도 지원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며 “원생들이 안전하게 등·하원할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돼 매우 기쁘다 어린이집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더 나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차량 지원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아 보육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7
-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서 안양 출전팀 ‘우수상’ 수상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서 안양 출전팀 ‘우수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안양시 대표로 출전한 안양3동 민요교실 소리누리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공원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본선에서 ‘연평도 난봉가’ 와 ‘배치기’를 선보인 안양시의 소리누리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안양시를 비롯한 전국 11개 시도의 30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음악·춤·무용·악기·민요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안양시의 소리누리팀은 안양3동 주민자치센터 민요교실의 수강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8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함께 수상한 시흥·용인·여주·평택시와 함께 경기도 대표로 이번 전국 대회에 출전했다.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선의의 경쟁을 통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후원으로 개최된 행사다.
오병환 안양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결과로 보답받아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3동 민요팀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시의 명예를 높이고 주민화합과 문화증진에 힘써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리누리팀은 지난 21년간 우리 전통민요를 계승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달 16일 열리는 제3회 충훈 낭만음악회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4-10-07
-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 대상은 정지운·변수빈씨, 왕종민·서우혁씨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정지운·변수빈씨, 왕종민·서우혁씨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전통음식협회가 주관한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새로운 트렌드 요리 빛나는 수원의 맛’을 주제로 4일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렸다.
경연대회는 라이브 경연과 전시 경연으로 진행됐고 총 18팀이 참가했다.
부문별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각 1팀 선정했다.
장려상은 라이브 경연 5팀, 전시 경연 8팀을 선정했다.
라이브 경연에서는 정지운·변수빈씨 팀이 대상, 천준현·주희숙씨 팀이 최우수상으로 받았다.
전시 경연에서는 왕종민·서우혁씨 팀이 대상, 최예원·위예은씨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4-10-07
-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모금 반환점 넘어
개인 우수봉사자인 김도영(오른쪽에서 두 번째)씨와 이종선(왼쪽에서 두 번째)씨 등 2명이 7일 오후 1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보태달라며 기부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모금 활동이 반환점을 넘어섰다.
민간단체와 봉사단체, 개인 봉사자들의 참여와 기부가 이어지면서 목표액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개인 봉사자인 김도영씨와 이종선씨는 7일 오후 1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수원새벽빛 장애인 야학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20만원을 수원경실련 김상연 공동대표에 전달했다.
한마음봉사단 김공순 회장, 양향복 사무국장과 팔색조봉사단 김동인 고문과 최숙희 사무국장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를 찾아 수원경실련 김상연 공동대표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도시재단 이영인 이사장, 최주원 노사협의회 의장 등 임직원들도 이날 오후 2시 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에 환경개선에 써달라며 수원시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103만원을 기부했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이전 예정 공간의 임대료를 절반 가격에 제공하기로 한 수원 고색동에 있는 수여성병원은 8일 오후 1시 30분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0일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김외순 회장과 임원들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원경실련 노건형 사무처장에게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수원도시재단 이영인 이사장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 평생교육과 장애인 야학의 환경개선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는 전국 최초로 시민단체인 수원경실련과 프로축구구단인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등 공공기관이 함께 협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등을 위한 나눔문화 프로젝트이다.
2024-10-07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경기도민의 입양인식 개선 교육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경기도민의 입양인식 개선 교육을 위한 정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7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경기도민의 입양인식 개선 교육’을 위해서 한국입양홍보회 김주성 사무국장 등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인애 의원은 “입양인식 개선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과 현대사회의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시키고 입양의 의미와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는 교육으로 경기도민의 편견없는 다양성 존중 및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교육을 통해 입양은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가족의 형성이라는 것을 알리고 입양 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입양 가족의 다양한 경험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들을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며 “입양 관련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이해,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양이 아동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유아·아동·청소년·성인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기관·지역사회 등 다양한 곳에서 교육을 실시해 입양 가족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입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자”며 “입양인식 개선은 개인, 가족, 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우리 모두가 입양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입양 가족을 지지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입양홍보회는 입양아동과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며 아동을 건강하게 양육함으로써 아동의 복지 및 권리 향상에 기여하고 국내 입양 장려 및 홍보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반편견 입양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07
-
수원시·아사히카와, 자매결연 35주년 맞아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개최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카와시장이 함께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키와시장, 후쿠이 히데오 아사히카와시의회 의장 등 대표단 15명, 민간교류단체를 비롯한 아사히카와 시민 85명 등 총 100명의 아사히카와시 방문단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을 방문했고 5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열린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환영사에서 “1989년 자매결연한 아사히카와는 수원시의 오랜 벗으로 우리는 어려울 때 서로 돕고 기쁨은 함께 나눌 수 있는 친밀한 사이”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수원시와 아사히카와가 한층 성장한 동반자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카와시장은 답사에서 “아사히카와 방문단을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35년 동안 활발하게 교류해 왔는데, 앞으로도 두 도시 시민이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두 도시 친선협회, 수원-아사히카와 시민교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이마즈 히로스케 시장은 서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명예시민증은 양 도시 의회 의장에게도 수여했다.
2024-10-07
-
안양시, 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돼
안양시, 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돼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경기도의 ‘2023~2024년 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평가는 지자체의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등 한파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평가다.
겨울철 사전대비 실태·인명피해 발생 현황·비상근무 추진 적절성 등 7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단체장 참여도·예산증액 등 추진실적에 대한 정성평가를 진행한 결과, 안양시는 전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시는 재난관리기금 5,000만원을 교부받았으며 이는 2024~2025년 한파 저감시설 설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이뤄낸 결과”며 “올 겨울에도 한파에서 안전한 안양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A등급, 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재난안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4-10-07
-
안양시 박달1동, 박달문화센터 개소식 개최
안양시 박달1동, 박달문화센터 개소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 만안구 박달1동은 7일 오후 3시 옛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박달문화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현판제막식 및 개소식을 갖고 새단장한 박달문화센터의 시설을 둘러봤다.
박달문화센터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사용되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2022년 말 종료되며 유휴 공간으로 남아있었으나, 부분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주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문화센터에서는 노래교실과 요가교실 등 총 6종 12개 반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한 소통 및 다양한 문화 행사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김유만 박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박달문화센터가 새단장하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심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박달문화센터가 시민들이 창의성을 맘껏 뽐내고 문화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달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탁구교실 △노래교실 △요가교실 △통기타 등 박달1동 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20개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2024-10-07
-
양주 관아지,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 ‘야행’ … 6만명 방문
양주 관아지,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 ‘야행’ … 6만명 방문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진행한 ‘2024년 양주문화유산 야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만 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8夜의 주제로 관아지의 멋진 야경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19개 프로그램을 즐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내아공간을 활용해 1박 2일 숙박하는 캠핑 프로그램 ‘야숙’과 대모산성 발굴과 발굴체험장을 진행한 ‘야화’ 프로그램을 처음 추진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전했다.
또한, 기존 프로그램에 △ 야경에는 레이저 퍼포먼스를 운영하고 △ 야로에는 스탬프투어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플로깅 체험을 △ 야설에는 양주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늘리고 △ 야사에는 퍼레이드 및 레이저 쇼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늘리고 먹거리를 확대해 시민들이 야행을 즐기는 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 문화유산 야행’ 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방문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양주관아지가 품고 있는 양주만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양주관아지 일원의 역사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7
-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기억력 검사하러 오세요~’ BUS 캠페인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기억력 검사하러 오세요~’ BUS 캠페인
[세종시사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10월 4일부터 “기억하오 bus”를 활용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기억하오 bus” 운영은 치매안심센터를 몰랐던 주민들에게 치매관리 사업을 널리 홍보해 치매조기발견, 적기치료,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에 효율을 기하고자 추진됐으며 중앙동을 시작으로 오학동과 금사면, 산북면 등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동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하나로마트여주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억하오 버스”를 통한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가 이루어졌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하오 bus”를 지속 운영해 지역주민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해 치매 걱정 없는 여주시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인식개선 사업,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사례관리사업, 치매공공후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치매조기검진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