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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6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삼계탕을 직접 끓여,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120여명에게 전달했다.
전영숙 회장은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며 나눔으로 정이 넘치는 사랑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음식 지원, 김장행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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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시즌2
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즌2 금오·자일편을 27일 발표했다.
시는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금오·자일 △교통이 편리한 금오·자일 △쾌적하고 안전한 금오·자일을 목표로 18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의정부 최초의 산림휴양시설인 ‘자일 산림욕장’을 개장했다.
도시 공간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곳을 경기북부 대표 생태 공간으로 가꿔나간다는 구상이다.
17만4천792㎡ 면적의 자일 산림욕장에서는 3ha의 잣나무림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원형보존된 울창한 숲을 감상할 수 있다.
걷고 휴식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2천㎡의 수국정원, 풍욕장, 톱밥맨발길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산림욕장 내 잣나무 쉼터에는 산림욕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 휴장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숲 속 가족 캠핑’ 행사를 개최, 총 21가구가 가족 숲 해설 체험과 목공 체험에 참여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5월부터 ‘의정부 포레스트: 숲에서 즐기는 4色으로의 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숲 해설가와 함께 산림욕장 걷기, 숲 속 명상요가 및 감정치유 테라피 등을 체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공간인 현충탑이 ‘현충탑 메모리얼파크’로 새롭게 태어난다.
야간 참배가 가능한 특별조명을 설치하고 감사를 위한 추모의 벽을 조성하는 등 추모공간을 리모델링한다.
더불어 전망데크, 잔디 피크닉장 등 방문객을 위한 휴식공간을 설치, 현충탑 일대를 보훈문화 및 휴식공간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 에세이욘에는 축구장 약 13개 규모의 공원을 조성한다.
해당 부지는 천보산과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편히 쉬고 걸을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부용천 산책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새말인도교 인근에는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의자를 설치하고 산책로를 정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일동 귀락마을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4월 16일에는 귀락마을을 지역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이벤트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귀락마을의 자랑인 행복나눔목공소 주변에 백일홍, 해바라기, 메리골드 등 다양한 꽃모종을 심어 마을 이미지를 한층 개선했다.
특히 귀락문화공원 인근에는 버려진 고사목과 황토를 활용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건강 흙길인 ‘맨발 황톳길’을 조성, 자연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금오·자일 주민들에게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5-1번 버스 노선의 공공관리제를 시행했다.
7호선 접근성도 향상됐다.
지난해 57-1번 버스가 2대 증차돼, 총 5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다.
열차시간표를 고려한 운행시간 변경으로 주민들의 7호선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는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차공간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경기북부경찰청 뒷길에 약 60면의 노외주차장을 조성했다.
또 금오주공2단지 인근 금오동 268-3번지 일원에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약 18면의 신규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캠프 카일 부지에는 대형차량의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 40면 규모의 대형차량 주차장을 조성했다.
시는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자 천보중학교의 옥상 방수 공사를 지원하고 금오중학교 체육관 바닥교체 공사 지원도 추진 중이다.
또, 어린이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금오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도색했다.
아울러 거성아파트 인근 골목길을 정비하고 축석고개 일원에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부터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된 꽃동네 오르막길에 설치된 옹벽 보수·보강 공사를 지난해 9월 완료한 바 있다.
앞으로도 주민 삶에 가장 중요한 ‘안전’과 관련한 민원들을 신속하게 해결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살기 좋은 금오·자일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세부사업들을 꼼꼼히 검토하며 진행하겠다”며 “의정부 최초로 조성된 자일 산림욕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녹색복지를 제공하고 교통도 편리한 쾌적하고 안전한 금오·자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는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의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기획사업이다.
시는 추진 중인 교통, 상권, 문화, 교육, 복지 등 분야별 사업들을 동별로 체계화해 해당 동 주민들이 더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7월에는 ‘호원편’과 ‘의정부동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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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백합 어린이공원’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처로 탈바꿈
의정부시, ‘백합 어린이공원’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처로 탈바꿈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는 ‘백합 어린이공원’이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했다고 27일 밝혔다.
가능동 650-7번지에 위치한 백합 어린이공원은 1991년 최초 조성해 2006년 리모델링한 바 있다.
하지만 시설물의 노후화, 무분별하게 자란 수목 등으로 폐쇄적인 느낌을 줘 주민들이 안전상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3월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공원의 전반적인 환경을 개방감 있게 개선해 최근 정식 개방했다.
수형이 불량하거나 주택과 인접한 수목을 대부분 제거하고 공원 면적의 절반 가량을 잔디광장으로 조성해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가능동 일원의 어린이공원들을 리모델링 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왔다.
그 결과, 노숙인 및 불량청소년들로 인한 민원이 현저히 줄었다.
특히 아이들을 비롯한 이용객 모두가 편리하게 방문하는 등 안전한 휴식처로 변모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놀이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주민들의 운동 및 화합의 장을 고려한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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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교육 및 하절기 물품 지원
의정부시,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교육 및 하절기 물품 지원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는 6월 26일 신곡2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하절기 물품을 지원했다.
시는 2월부터 5월까지 폐지수집 노인 대상 전수조사를 통해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고 공적·민간서비스 및 노인일자리를 연계했다.
또한 노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연 2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물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하절기에는 의정부시니어클럽의 협조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폭염 대비 행동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온열질환 등 부상 예방을 위한 하절기 물품을 지원했다.
마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의 사고위험을 최소화하고 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변에 생계를 위해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을 알고 있으면, 시 노인장애인과 및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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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제3회 기부심사위원회 개최
의정부시, 2024년 제3회 기부심사위원회 개최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는 6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3회 기부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기부심사위원회는 시나 시 출자·출연 법인·단체에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해 자발적으로 기탁된 기부금품에 대한 심의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의정부시민장학회에 지정기탁 신청한 2건의 기부금품에 대한 접수를 심의가결했다.
김동근 시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을 통해 올바른 기부 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부심사위원회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라, 이날 다양한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을 추천받아 6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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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근 의원, “운곡공원 내 노후된 게이트볼장 환경개선 논의”
문형근 의원, “운곡공원 내 노후된 게이트볼장 환경개선 논의”
[충남세종방송] 경기도의회 문형근의원은 2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해당 지역구 운곡공원 생활 체육시설 환경개선 관련으로 안양시 체육과 이인수 체육시설팀장, 장애인게이트볼연맹 어영찬 회장, 회원들과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문형근 의원은 공원시설의 설치·관리기준에 따라 운곡공원 내 양질의 게이트볼장 조성을 위한 노후 된 인조잔디 환경개선 및 휀스 교체 등 관련해 주민들의 건의사항 반영되도록 체육과 관계자하고 논의했다.
문형근은 “평소 생활체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시킬수 있도록 기존 체육시설 정비와 편익시설 확충 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의원은 정담회 등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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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의정부시,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는 6월 26일 ‘의정부시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의정부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과업은 개발가용지별 주력산업 분야 선정, 제도개선 및 인센티브 조성 방향, 지역맞춤형 기업유치 전략 수립 등이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김태은 운영위원장과 정진호 의원, 정미영 의원, 의정부도시공사 도시개발처장, 시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가 발표한 개발가용지별 주력산업 선정안과 기업유치 전략 및 실행 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는 향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현실성 있고 지속성을 갖는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단계별 계획을 세워 기업유치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2년간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고 달려왔으나 과밀억제권역, 군사보호구역 등의 장애물이 벽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체가 있는 기업유치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1호 용현산단 내 데이터센터 유치를 시작으로 2호 LH 경기북부지역본부, 3호 ㈜바이오간솔루션, 4호 의정부농협복합시설, 5호 ㈜시지바이오 투자유치 등에 이르기까지 지역을 살리기 위한 기업투자 유치에 매진하고 있다.
이중 최근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의정부사옥 이전을 첫 유치 성과로 마무리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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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 추진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충남세종방송] 양주시가 저탄소 친환경 산업체계 구축 및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2024년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청정연료 사용 시설로 전환해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중질유 및 고체연료 보일러에서 청정연료 사용 시설로 전환을 희망하는 관내 대기 배출 사업장으로 규격 및 용량별에 따라 최대 9,000만원 한도 내에서 설치비용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부담이 10% 고정이며 경기침체로 시설 개선 투자에 난항을 겪는 사업장의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단, 배출시설 신·증설에 따라 설치하는 시설 및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부터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서류, 선정 기준 및 지원 규모 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및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내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의 근본적 저감을 통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기업에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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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여주시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충남세종방송]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6일 오후 2시시부터 오후 4시시까지 만성질환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상황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의 민간 전문강사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급성심근경색증의 전조증상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자동제세동기 원리와 적용방법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심정지 시 골든타임은 4분 이내로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경우 생존율을 높이므로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 보며 “생명을 살리는 교육을 받게 되어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건강증진과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지킴이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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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국 의원, 우수조례상 2년 연속 수상
이한국 의원, 우수조례상 2년 연속 수상
[충남세종방송]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우수조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조례는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여행 본연의 목적을 지향하는 동시에 심신의 행복, 건강, 힐링을 함께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웰니스 관광은 숙박이 기본이 되는 관광산업으로 경기도의 관광 내수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실제 2023년 경기도 주요 광광지 방문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방문객의 91.3%가 당일 여행객으로 파악되어 경기도는 관광 내수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우수조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정치는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후반기에도 지역 경제의 발전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은 제정 또는 전부개정된 조례를 대상으로 혁신성·민주성·합법성·효과성·효율성·참여도를 기준으로 엄격히 심사해 해마다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