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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예술인 기회소득 7월 31일까지 신청받아…연간 150만원 지급
연천군, 예술인 기회소득 7월 31일까지 신청받아…연간 150만원 지급
[충남세종방송] 연천군은 오는 7월 31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일정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지역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사업기준일인 6월 24일 현재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 인정액이 올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신청자 중 재산 및 소득조사를 거쳐 결정한다.
특히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해 신진 예술활동증명유효자까지 지급대상을 확대했으며 중복 수혜 방지 차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오프라인은 군청 문화체육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액은 지난해와 같이 연 150만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하며 소득조사 결과에 따라 1차 지급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및 연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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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나눔
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나눔
[충남세종방송] 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이웃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협의체의 나눔활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금을 활용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건강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5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하고 추천한 지역 내 이웃에게 보관이 간편한 파우치형 삼계탕 세트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특화사업을 통해 이웃들의 지역사회 공동체 소속감을 높이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이웃들이 보다나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상훈 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올여름에도 우리 전곡읍의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이번 삼계탕 나눔이 조금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전곡읍의 취약가구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모금회 기부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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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생태평화관광연구회’, 경기도의회 최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돼
‘DMZ생태평화관광연구회’, 경기도의회 최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돼
[충남세종방송] 경기도의회 오준환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DMZ생태평화관광연구회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의회 우수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DMZ생태평화관광연구회는 오준환 의원의 제안으로 경기 북부만의 독자적인 문화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설립됐으며 총 37명의 경기도의원이 참여해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로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연구회는 활발한 연구 활동과 관련 조례 제정 등으로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위상 강화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DMZ 및 접경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신규 정책사업 발굴과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두 차례의 현장 방문과 전문가 세미나, 정책연구 등을 추진했다.
이후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전체를 아우르는 문화관광 관련 조례인 ‘경기도 문화관광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다.
연구회 회장인 오 의원의 대표발의로 제정된 이 조례는 지역 실정에 맞는 문화관광 정책의 비전과 사업 콘텐츠 개발로 경기도 내 문화관광의 균형 발전을 이루도록 권역별 소위원회를 둔 것이 핵심이다.
연구회의 회장인 오준환 의원은 “이렇게 뜻깊고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분단국가를 상징하면서 평화와 화해의 역사적 가치를 보유한 DMZ와 접경지역의 관광자원 활성화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 연구회 모든 위원님과 연구 참여진이 연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결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회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위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연구 활동 참여 의지가 강해 11대 후반기에도 연구회를 계속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는 경기도 내 특정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 활동을 추진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조례 제·개정 등 자치입법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의원들이 구성하는 단체로 매년 우수한 연구 활동을 한 연구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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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의원, ‘1인가구’ 돌보는 조례 제정으로 우수조례상 수상
장민수 의원, ‘1인가구’ 돌보는 조례 제정으로 우수조례상 수상
[충남세종방송]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에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우수조례 및 우수연구단체 시상식’에서 ‘경기도 1인가구의 사회친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한 성과로 우수조례상을 수상했다.
최근 급증하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1인가구의 사회친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경기도 1인가구의 기본 조례’로 제명을 변경하고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지원 사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의회 우수조례상은 경기도의 입법 활동을 촉진하고 우수한 조례를 제정한 의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 입법의 창의성과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장민수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경기도 1인가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민수 의원은 “1인가구 문제를 생활에서 직·간접적으로 체감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 개정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조례 제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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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의원, 경기도의회 의장·부의장 선거 시 후보등록제 및 정견발표 신설
양우식 의원, 경기도의회 의장·부의장 선거 시 후보등록제 및 정견발표 신설
[충남세종방송]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26일 제375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현행 의장단 선거는 의장·부의장 선거를 중복해 치를 수 있고 담합에 따라 후보를 내정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 개별 의원의 소신에 따른 의장단 선거 진출에 제약이 큰 상황이다.
이에 양우식의원은 이번 개정규칙안을 통해 △ 의장·부의장 선거 후보등록제 및 정견발표 신설, △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단일 후보인 경우 투표 절차 규정을 담았다.
안건을 심사한 의회운영위원회는 규칙안 내용 중 의장·부의장 선거 후보자 등록에 있어 ‘의장 또는 부의장이 되고자하는 의원’을 ‘교섭단체 절차에 따라 선출된 의장 또는 부의장 후보’로 수정하고 ‘선거일 2일 전’에서 ‘선거 전일’ 등으로 최종 수정 의결했다.
규칙안을 대표 발의 한 양우식 의원은 “의장단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후보등록제와 정견발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개정 취지를 말했다.
한편 규칙안은 양우식의원을 포함해 16명의 의원이 서명했으며 이번 제374회 임시회 안건으로 발의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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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협약식…10개동 안심마을 지정
안양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협약식…10개동 안심마을 지정
[충남세종방송] 안양시는 지난 26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업무 협약식’을 개최해 안양시 10개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자살률 감소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 단위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양소방서 만안경찰서 동안경찰서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만안구·동안구 보건소,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된 10개동 등 총 17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17개 기관은 5대 자살 예방 추진전략 실천에 협의했다.
5대 추진전략에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의 후유증 등으로 전국적으로 자살 사망자가 증가하는 동향을 보여 사회적 관심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살 예방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및 협력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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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초등학생 독서 챌린지,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1기 성료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초등학생 독서 챌린지,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1기 성료
[충남세종방송]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독서 편식을 예방할 수 있는 독서 챌린지인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가 어린이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3개월에 걸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 1기 프로그램이 총 17명 완주자를 배출하며 성료 했다고 밝혔다.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는 어린이도서관에서 특별 제작한 ‘독서 다이어리’를 받아 도서관 내 10개 주제를 탐험하며 독서 감상문을 작성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독서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담당 사서의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받음으로써, 도서관 청구기호의 구성과 책 찾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고 서가를 탐험하며 원하는 책을 골라 다양한 형식의 감상문 작성을 통해 글쓰기 능력도 향상될 수 있었으며 매주 도서관을 방문해 미션을 완수함으로써 사서와 1대 1 유대관계도 형성하게 됐다.
프로그램 참여자 학부모는 “독서편식 없이 모든 분야의 서적을 한 번씩 두루두루 읽을 수 있어서 참 유익했다”며 “아이가 도서관 사서 선생님을 만나는 걸 기대하며 도서관에 가는 시간을 기다리고 탐험을 완주해 굉장히 뿌듯해하고 성취감을 느꼈다”고 후기를 남겼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독서하며 자신감도 얻고 도서관 이용교육을 재밌게 수행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 될 수 있었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도서관을 평생 친구처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는 현재 3기까지 운영 중이며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 예정인 4기는 오는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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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한국철도공사와 교통약자 대중교통망 연계 협약 체결”
용인도시공사“한국철도공사와 교통약자 대중교통망 연계 협약 체결”
[충남세종방송] 용인도시공사는 6월 27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광역본부와 대중교통망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교통약자지원차량을 타고 지하철을 이용할 때 교통약자 스스로 이동 후 환승을 해야 해서 불편이 가중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따른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도시공사가 지하철 환승을 원하는 이용 고객의 도착정보를 전달하면 한국철도공사가 교통약자의 역사 내 이동을 지원해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용인시의 교통복지 실현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으로부터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다방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대중교통망 연계 서비스를 지난 21년도부터 추진 중이며 매년 협약 대상 역사를 확장해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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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 자기주도 개인예산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개최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 자기주도 개인예산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개최
[충남세종방송]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6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총연합회와 공동주관해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 단체, 센터회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자기주도 개인예산제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 진형식 상임대표, 한국자립생활연구소 안형진 박사, 대구대학교 이동석교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조성민 사무총장, 한국장애인인권포럼 김용구 센터장이 참석해 자기주도 개인예산제 운영방안 모색과 자립생활센터가 준비할 과제는 무엇인지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의 핵심주제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돌봄을 비롯한 사회서비스 예산을 현물 서비스나 바우처가 아닌, 개인에게 현금으로 지급해 서비스 이용자가 직접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복지 서비스 선택권을 넓히고 욕구에 따라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로써 ‘개인예산제’를 통해 공급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체계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진정한 자기결정권 실현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천시자립생활센터는 자기표현에 제약이 많은 중증발달장애인들의 경우 본인이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파악하고 자기주도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김선철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관련 정책 등에 앞장서서 장애인 당사자들에게 전달하고 당사자들의 소중한 의견이 장애인의 자립과 선택권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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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청각 자료를 통한 도로명주소 적극 홍보
이천시, 시청각 자료를 통한 도로명주소 적극 홍보
[충남세종방송] 이천시는 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을 위해 홍보용 리플렛 및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도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소생활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국어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고 이천시 가족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된 도로명주소 다국어 홍보 리플렛은 도로명주소의 기본 원리, 올바른 표기법, 상세주소의 개념과 신청방법, 주소정보시설물의 종류 등 주소정보의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 및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홍보를 위해 숏츠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고 게시해 시설물의 훼손 및 위험 요소 등을 발견할 시 적극 신고토록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다국어, 영상 등을 이용해 시에서 제공하는 주소정보를 시민 누구나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