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7월 1일부터 수원시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충남세종방송] 7월 1일부터 수원시 공영주차장을 1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원도시공사에서 수탁 운영하는 노외 공영주차장 46개소에 주차하는 시민에게 최초 1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한다.
1시간 이후에는 주차장별 10분당 요금을 적용한다.
공공청사 부설주차장, 화물차 차고지, 유료 노상주차장은 1시간 무료 주차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주택가 주변 도심 외곽지역 등 일부 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7월 중 한시적으로 야간 정기권 요금 할인과 주차 요금 할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 혜택으로 불법주정차가 줄어들고 교통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시민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주차 정책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8
-
파주시, ‘세계 마약퇴치의 날’ 캠페인
파주시, ‘세계 마약퇴치의 날’ 캠페인
[충남세종방송]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경의선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관련 범죄가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아동과 청소년, 시민들의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파주보건소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파주경찰서 △금촌2동 통장협의회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주변과 공원을 중심으로 거리 행진, 마약류 관련 포스터 및 팻말 전시, 오엑스 퀴즈,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약중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현재 누리 소통망이나 온라인에서 마약류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이며 “파주시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파주시, 맞춤형 육아 상담 실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파주시, 맞춤형 육아 상담 실시
[충남세종방송] 파주보건소는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 공중보건의사가 진행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 신설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이승훈 소아청소년과 전문 공중보건의사가 임산부와 가임 여성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안전한 출산과 영유아 건강관리를 도모하는 육아상담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들이 육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들을 해소하고 모자보건 지식을 얻게 되어 스스로 건강한 임신, 출산, 육아를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에는 6월 13일과 19일 26일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하반기 교육은 7~8월 폭염기를 지나 9월부터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임신 출산 가정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는 임신 가정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파주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양질의 모자보건 서비스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출산가정의 첫걸음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수원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해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한다
수원시가 제3차 수원시 기후위기 적응 대책(안) 시민 설명회를 열고 있다.
[충남세종방송] 수원시가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한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한다.
수원시 미래 기후 변화를 전망하고 영향을 분석한다.
부문별 세부 시행계획도 수립한다.
제3차 수원시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5개년 계획이다.
수원시는 제3차 기후위기 적응 대책을 수립했고 7월 환경부 협의, 수원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 후 확정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26일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관에서 탄소중립 시민위원회·기후행동네트워크 회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제3차 수원시 기후위기 적응 대책 시민 설명회를 열었다.
‘회복력 높은 기후안전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수원시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데이터 기반의 취약 지역 및 취약계층 보호’, ‘기후재난 피해 최소화’, ‘시민이 만들어가는 적응의 일상화’ 등 3대 목표와 △물관리 △생태계 △국토/에너지 △산업/농축산 △건강 △기후위기 적응 기반 등 6대 분야의 46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주요 사업은 도시숲 조성,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 하수도 정비, 급경사지 제설대책, 도심 텃밭 조성, 기후위기 대응 시민 활동 지원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적응 대책을 수립하는 목적은 폭염, 폭우 등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기후변화 취약지역을 관리하고 취약계층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수원시 기업·대학·투자자·기업 관계 기관 교류하는 ‘매홀벤처포럼’ 출범
이재준 수원시장(왼쪽)과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이 매홀벤처포럼 출범선언문 낭독 후 함께하고 있다.
[충남세종방송] 수원시 기업인, 대학·투자사·기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는 민·관·학 협의체인 ‘매홀벤처포럼’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매홀벤처포럼 출범식을 열고 출범을 선언했다.
매홀벤처포럼은 대기업·중견기업, 대학, AC/VC, 관계 기관, 창업기업 관계자 등이 교류하는 장이다.
매홀은 삼국시대 수원의 지명이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매홀벤처포럼에는 수원시 기업과 IBK기업은행, 새빛펀드운용사, 액셀러레이터,지식산업센터·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 성균관대·경기대·경희대·서울대·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이 함께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인,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관계자를 비롯한 투자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은 출범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민국 산업 혁신을 위해 민관학 협의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며 “매홀벤처포럼이 기업과 투자자, 전문가, 지자체가 협력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혁신을 견인하면서 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홀벤처포럼이 지역혁신의 1번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두 가지가 투자와 네트워킹”이라며 “매홀벤처포럼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기업인, 투자자 등을 만나 상담도 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매홀벤처포럼에서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수원의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8
-
무더운 여름엔 파주에서 북캉스, 박캉스 즐기세요
무더운 여름엔 파주에서 북캉스, 박캉스 즐기세요
[충남세종방송] 파주시가 뜨거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편안한 휴식 같은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파주 북캉스, 박캉스 명소를 소개했다.
북캉스 대표 명소는 파주출판도시이다.
대한민국 출판회사들이 모인 곳으로 특색 있는 건축물로도 유명하다.
그중 추천 장소는 ‘아시아 출판문화 정보센터’다.
문화공간과 숙박공간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내부 벽면을 서가로 조성한 독서공간 ‘지혜의 숲’ △아름다운 서가와 고서의 향기가 느껴지는 숙박공간 ‘지지향’ 외에전시공간과 편의시설인 카페, 음식점, 편의점, 은행까지 갖추고 있어 더운 여름 북캉스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이 밖에 △열화당책박물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나비나라박물관 △활판인쇄박물관 등 특색있는 박물관과 카페와 서점을 함께 운영하는 북카페들이 즐비하다.
박캉스 대표 명소는 헤이리예술마을이다.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아름다운 마을로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어린이토이박물관 △잇츠콜라박물관 △세계인형박물관 △한길책박물관 △블루메미술관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세계광물보석박물관 △타임앤블래이드박물관 △한향림옹기박물관 △세계민속악기박물관 △화폐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어 연령별 취향별로 방문이 가능하다.
10월까지 총 33가지의 다채로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2024 두근두근 헤이리 문화바람개비’가 진행 중이다.
또한, 여름방학 특별행사로 파주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월 30일~8월 21일까지 ‘헤이리 초록초록 아트스쿨’도 운영한다.
△도자기 만들기 △마음으로 그림 그리기 △공예품, 생활소품 디자인 도안과 만들기 △교과서 속 다양한 광물 체험 및 강의 △다양한 국가의 전통 악기와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헤이리예술마을 누리집에서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헤이리 인근에는 무형문화재 제47호 유영기 기능보유자가 우리나라 전통활과 화살을 주제로 설립한 ‘영집궁시박물관’이 있다.
화살제작도구와 재료, 중국·인도·영국·인디언 등 다양한 활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 간이 활터에서는 한국의 전통 활쏘기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북부지역 첫 국립박물관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가 있다.
민속유물과 아카이브 자료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동시에 전시기법을 접목한 개방형 수장고이자, 관람객과의 거리를 좁힌 관람 친화적인 박물관이다.
약 100만 점 이상의 소장품과 가치있는 기록 자료를 보관하고 있으며 어린이 체험실을 운영해 가족단위 관람객에 인기가 많다.
2024-06-28
-
파주시, 반려동물 영업장 347곳 운영실태 점검
파주시, 반려동물 영업장 347곳 운영실태 점검
[충남세종방송] 파주시는 지난 27일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 347곳에 대한 상반기 점검을 완료했다.
운영실태 점검은 동물복지에 기반한 반려동물 영업 제도를 정착하고 운영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허가 영업의 시설 및 인력 기준 준수 여부 △영업허가증 배치, 개체관리카드 보관 여부 등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영업자 의무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시는 앞서 1월 영업자 스스로 반려동물 영업장 운영에 위반 사항이 있는지 점검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표를 배부했다.
이어 2월부터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 점검 결과 일부 미흡한 영업장에 대해서는 계도 및 시정 조치를 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건축물 무허가, 동물 학대, 영업장 무허가 등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영업장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특히 동물복지 민감 업종인 동물생산업 60곳에 대해서는 하반기 추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반려동물 영업장 전수 점검을 시작으로 수시 점검을 통해 건전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산업 문화가 안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물 보호·복지 민감 업종은 운영상 미흡·보완 사항이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8
-
파주시, 경기도 최초로 공릉천자전거길 교각에‘태양광 엘이디 기초번호판’ 설치
파주시, 경기도 최초로 공릉천자전거길 교각에‘태양광 엘이디 기초번호판’ 설치
[충남세종방송] 파주시는 경기도 최초로 공릉천자전거길 교각에 ‘태양광 엘이디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건물이 있는 곳은 건물번호판, 산악에서는 국가지점번호판으로 현재 위치 확인이 가능하지만, 하천변과 자전거길은 주변에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특정 건물이 없어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파주시는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번호가 부여되어 주변에 건물 등이 없어도 위치정보를 알 수 있는 ‘기초번호’를 활용해 번호판을 제작했다.
특히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태양광 엘이디를 활용하기로 했다.
‘태양광 엘이디 기초번호판’은 낮 시간대에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 점등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빛을 이용하기 때문에 야간에 식별이 쉽고 사고 발생 시 빠른 위치 파악에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상습 침수 구역인 공릉천을 설치 장소로 선정했다.
오도교, 곡능천교, 교하신교, 공릉천교, 봉일천교 교각에 ‘태양광 엘이디 기초번호판’ 8개를 설치했으며 그 외 그늘막 지주, 자전거 안내판 등 자전거길 시설물에는 80개의 일반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태양광 엘이디 기초번호판 설치로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나 소방서에서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주소 정보시설을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파주시, 12번 시내버스가 더 자주 다닙니다
파주시, 12번 시내버스가 더 자주 다닙니다
[충남세종방송] 파주시는 7월 1일 첫차부터 12번 시내버스의 운행 횟수를 약 1.5배 늘리고 배차간격은 10분 단축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기존 민영제로 운영되던 시내버스의 운영체계가 공공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공공관리제로 변경되면서 이뤄진 조치다.
12번 버스는 법원읍 갈곡리에서 파주읍을 거쳐 문산읍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로 이번에 연풍2리 교차로까지 노선이 연장된다.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각 마을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고 전철역으로의 이동, 학생들의 통학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대중교통의 이용 수요가 변경되는 만큼 주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내버스를 개선하고 단계적인 공공관리제 전환을 통해 시내버스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시민과 소통의 장 파주시 2024 시민대토론회 개최
시민과 소통의 장 파주시 2024 시민대토론회 개최
[충남세종방송] 파주시는 6월 27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8기 2년의 시정성과를 평가하고 남은 2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파주시 2024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2024 시민대토론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토론참가를 신청한 각계각층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10명씩 원탁에 둘러앉아 △파주시의 강점과 기회, 약점과 위협은 무엇인지 △향후 2년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등 2가지 의제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발표했다.
이 내용은 실시간 중앙에 전송집계됐으며 여기서 도출된 주요 쟁점에 관해 상호토론을 가졌다.
토론은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경일 시장을 비롯한 시민, 언론사, 공직자 등이 전 과정을 지켜봤다.
이날 토론회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은 파주시가 앞으로 2년 동안 시정의 가야할 길을 시민으로부터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토론참가자들은 파주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확정‘과 ’관내 노선버스 공공성 편의성 강화‘ 등을 위한 노력을 뽑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난 2년은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으며 원칙을 가지고 뚝심 있게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파주시가 말로만 ’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토론의 장을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오늘 시민들이 제시한 시정 방향을 후반기 시정추진의 나침반으로 삼아 진정한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선8기 후반 2년의 정책 방향의 가닥을 잡는 동시에, 시민과의 생생한 소통의 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