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의정부시, 개인형이동장치 운영사와 간담회 개최
의정부시, 개인형이동장치 운영사와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올바른 PM 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PM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청 차오름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관내 운영업체 2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M 관련 안전사고 급증, 무단방치, 보행권 침해 등을 근복적으로 해결하고자 상습 민원지역을 주차금지구역으로 설정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향후 시는 민원 해소와 저탄소, 녹색 교통도시로 도약하고자 반기별로 간담회를 열고 지속적으로 이용 개선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올바른 PM 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며 “개인형 이동장치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상생방안을 도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의정부시, 상반기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점검
의정부시, 상반기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점검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에 설치된 안심비상벨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심비상벨은 1초 이상 터치하면 작동하는 버튼형과 이상음원 발생 감지형 2가지 유형이다.
공중화장실 내 이용자의 범죄 노출, 건강 이상 등 위급상황 발생 시 112종합상황실로 연결된다.
이어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로 해당 지역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이번 점검은 안심비상벨 유지관리 업체와 함께 △안심비상벨 및 외부경광등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터치 시 경고음 발생과 112상황실 연계 여부 △비상벨관련 안내문 부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화장실 점검을 통해 안전·청결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유경숙 회장이 환경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경숙 회장은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여성단체장으로서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종묵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유 회장은 다음 주자로 의정부시 가족센터장과 명성 사랑의 봉사단 강난규 회장을 지목했다.
2024-06-28
-
의정부시,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대비 방재 훈련 실시
의정부시,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대비 방재 훈련 실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주말부터 시작되는 장마에 대비해 6월 27일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대비 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 내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맑은물사업소 하수시설운영과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시설 내 출입구로 우수가 밀려오는 상황을 가정해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모든 직원이 2인 1조로 차수판을 설치 및 분해하는 훈련을 통해 우수를 차단하는 등 비상근무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정선 하수시설운영과장은 “장마를 앞둔 시점에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집중호우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의정부시, 스마트 IoT 보행로 구축으로 보행자 안전 확보
의정부시, 스마트 IoT 보행로 구축으로 보행자 안전 확보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5개소, 사고다발지역 1개소에 스마트 IoT 보행로 시설물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IoT 보행로는 차량속도 감지, 보행자 감지 등이 가능한 IoT 센서와 시각화 시설물들을 연동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연초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및 경찰서와 현장 실사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했다.
어린이보호구역에는 현재 차량 속도 및 등하교 중임을 시각적으로 알려주고 사고다발지역에는 차량 접근 주의를 알리는 시설물을 설치했다.
류윤미 스마트도시과장은 “스마트 IoT 보행로 구축 사업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정부시의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스마트도시 의정부를 구현하고자 다양한 스마트 교통안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수원시, 관내 모든 배터리공장 찾아가 안전관리실태 긴급 점검
수원시, 관내 모든 배터리공장 찾아가 안전관리실태 긴급 점검
[충남세종방송] 수원시가 관내 일차전지·축전지·이차전지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화성시 배터리공장 화재 사고 이후 이재준 수원시장은 “관내 모든 배터리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긴급안전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고 수원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수원에 공장등록 된 축전지 제조업체 6개 사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했다.
또 수원소방서와 함께 소방서 단속 대상 업체 3개소를 점검했다.
‘배터리 제조시설 화재 관리카드’를 활용해 생산 품목·공정, 위험 지역, 위험물, 화재진압 방법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현황, 금속 화재용 소화기 비치 여부 등도 확인했다.
점검 결과 특히 사항은 없었다.
수원시는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했을 때 진압 방법, 비상 대피로 확보 방법 등을 교육했고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수원시는 수원소방서와 28일까지 관내 모든 배터리 제조업체를 찾아가 안전 점검을 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제조업 현장에서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지속해서 안전 점검을 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염종현 의장, 27일 ‘제375회 정례회’ 폐회하며 전반기 의회 마무리
염종현 의장, 27일 ‘제375회 정례회’ 폐회하며 전반기 의회 마무리
[충남세종방송]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7일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대 전반기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염 의장은 지난 2년을 여야동수 구도에서 상생과 협치 방안을 치열하게 고민해 온 시기로 평가했다.
특히 전국 최하위 청렴도 기록 등의 과오에 대해 대도민 사과를 하며 쇄신과 발전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염 의장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폐회사를 통해 후반기 의회의 신임 교섭단체 대표로 선출된 최종현 의원과 김정호 의원에 축하를 건넨 뒤 도의회 협치를 효과적으로 견인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상생의 협치로 민생에 힘이 되는 의회 구현을 향해 걸어왔다”고 임기를 마치는 소회를 밝혔다.
염 의장은 “여야동수라는 의회사상 초유의 기록으로 출발해 오늘에 이르는 2년의 시간이 숨 가쁘게 흘러갔다”며 “엄중한 민의로 이뤄진 균형의 전당에서 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의장의 올바른 역할을 단 하루도 고민하지 않은 적 없다”고 말했다.
그는 ‘눈 덮인 벌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걷지 말라’라는 서산대사의 시 ‘답설가’의 한 부분을 인용하며 “오늘 내가 걸은 발자국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기에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무거웠고 조심스러웠다”며 “ “가끔 출구 없는 미로에 놓인 막막함도 느꼈지만, 한뜻으로 노력한 155분의 동료의원 덕분에 빛이 보이는 길을 찾아 앞을 향해올 수 있었다”라는 감사를 전했다.
또한 염 의장은 도민의 눈높이에 닿지 못한 모자람이 있었다.
을 고백하며 의회 운영 과정에서의 부족함과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는 “전국 최하위의 낮은 청렴도, 일각의 부적절한 업무 행태, 일부 의원과 직원의 불미스러운 처신 등의 과오에 의회 책임자로서 송구하다”며 “여러 차례 실망감을 느꼈을 도민께 자괴지심을 갖고 사과드리며 비 온 뒤 땅이 굳듯 부족함을 반성하고 질책을 거름 삼아 도민 뜻에 부응하는 대외기관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후반기 의회에서 헌신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염 의장은 “다음 달이면 후반기 바통을 이어줄 신임 의장이 선출되고 저는 평의원으로 돌아간다”며 “경기도의원으로서 초심으로 돌아가 어느 자리에서든 헌신의 자세로 1,410만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본회의 시작에 앞서 염 의장과 의원들은 전원 기립해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했다.
한편 도의회는 다음 달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제376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신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06-28
-
이서영 도의원, 분당 이매동 맨발 황톳길 조성 현장 점검.자연 훼손 최소화 주문
이서영 도의원, 분당 이매동 맨발 황톳길 조성 현장 점검.자연 훼손 최소화 주문
[충남세종방송]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은 5월 24일 이매동 맨발 황톳길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매동 맨발 황톳길은 탄천을 끼고 총 길이 420미터에 휴식용 의자와 황토체험장을 갖추고 배롱나무, 병꽃나무, 화살나무, 산수국 등을 심어 맨발 걷기와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서영 의원은 황톳길 조성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해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변 경관 조성은 물론이고 안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매동 맨발 황톳길은 7월 5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2024-06-28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탄소중립사회 실천을 위한 ‘안양시, 안양시의회 포상 조례’ 개정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탄소중립사회 실천을 위한 ‘안양시, 안양시의회 포상 조례’ 개정
[충남세종방송]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이 발의한 ‘안양시 포상 조례’ 및 ‘안양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6월 27일에 열린 제293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5월, 제29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윤해동 의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를 적극 실천하는 모범적인 안양시가 되어야 한다”며 일회용품 사용 저감, 친환경 제품의 적극 활용 등을 당부한 바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촉구한 내용으로 안양시와 안양시의회가 수여하는 각종 상장, 표창, 상패함 등을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나 친환경 식물성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해동 의원은 “조례개정을 준비하며 상장, 표창, 상패함 등을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나 사탕수수와 같은 친환경 식물성 제품으로 변경하는 안양시와 안양시의회의 모습을 통해 사회적인 패러다임과 중요성에 발맞춘 행정과 실천의지를 확인했다.
앞으로도 말뿐이 아니라 행동하는 안양시가 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양시민의 생활 속 친환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안양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안양시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저감에 관한 조례’ 등의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6-28
-
제5기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위촉식 진행
제5기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위촉식 진행
[충남세종방송]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제5기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5개 분과로 구성된 제5기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일자리 5명 △주거·생활 3명 △복지·문화 6명 △참여·권리 3명 △교통 3명으로 총 20명이 위촉돼 2025년 11월 30일까지 1년 6개월간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모집된 협의체 위원들은 고양시 대학생 멘토단,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타시군 청년정책협의체, 중앙정부 청년자문단, 청년기자 등 여러 청년활동의 경험이 있는 청년들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위촉식에서 30분 내외의 짧은 회의를 진행했는데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다수 제안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거·생활 △참여·권리 △교통 분과에 한해 3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으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