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양시 흥도동 주민자치회, ‘가을 꽃심기 행사’로 아름다운 마을 조성
고양시 흥도동 주민자치회, ‘가을 꽃심기 행사’로 아름다운 마을 조성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흥도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가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꽃 심기 행사는 흥도동 마을 곳곳에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일조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정혜선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꽃 심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공동체를 직접 꾸미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풍요로운 마을 문화를 이룩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꽃 심기 행사는 동 주민들이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마을의 대표적인 활동”이라며 “주민들이 직접 함께 꽃을 심으며 커뮤니티 활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10-17
-
고양시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 이웃 위한 반찬 나눔 봉사 펼쳐
고양시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 이웃 위한 반찬 나눔 봉사 펼쳐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영양 가득한 불고기를 직접 만들고 떡국떡을 준비했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 39가구에 전달하며 건강도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노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인데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소외계층에 건강과 희망을 전해드리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든든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되어주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쌀쌀해진 날씨에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10-17
-
증포동, 전 직원 ‘청렴을 읽다’ 추진
증포동, 전 직원 ‘청렴을 읽다’ 추진
[세종시사뉴스] 이천시 증포동은 5월부터 10월까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서 읽기’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청렴도서 읽기’ 활동은 청렴 시책의 하나로 청렴 관련 도서를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책 속 인상 깊은 청렴 문구를 공유해 기관 내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상 깊은 청렴 문구로는 △리더는 평판이 만들고 평판은 청렴이다 △만족할 줄 알면 즐거움이 따르고 탐내는 데 힘쓰면 근심이 따른다 △소나무의 푸름은 잡목의 잎들이 모두 떨어졌을 때 돋보이는 법. 청정했던 첫 마음을 구하라. 그리하면 당신은 지금 당장 행복을 얻을 것이다 등이 제출됐으며 청렴 문구는 청사 내 게시해 직원들에게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확산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만준 동장은 “청렴 환경정화에 이어 청렴 독서 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체험·현장 중심 활동으로 청렴 감수성 향상과 청렴 의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위한 실버카 전달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위한 실버카 전달
[세종시사뉴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7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신둔아랫목’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취약계층 실버카 전달은 관내 지역에 실버카가 없거나 오래되어 사용할 수 없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0명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태원 신둔면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실버카 전달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으로 우리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취약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신둔면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3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생신 잔치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17
-
이천시, 쌀문화축제 통해 시민의 안전한 식생활 지키기
이천시, 쌀문화축제 통해 시민의 안전한 식생활 지키기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16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올바른 습관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음식문화와 식중독 예방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음식문화와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쌀을 활용한 건강한 식단을 강조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일상에서 이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천시에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천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며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10-17
-
이천시, 지진안전주간 안전문화운동 추진
이천시, 지진안전주간 안전문화운동 추진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16일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지진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진안전주간을 맞이해 이천쌀문화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진국민행동요령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우리집 자율점검 등 안전 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 분야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지진안전주간을 통해 지진국민행동요령을 확인하고 우리 생활 주변 지진 옥외 대피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시민 스스로 참여하는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17
-
남양주시, ‘전국 남양주먹골배김치 경연대회’ 성료
남양주시청사전경(사진=남양주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전국 남양주먹골배김치 경연대회’ 본선 경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남양주먹골배김치 페스타의 대표 행사로 남양주시의 특산물인 먹골배, 깻잎, 부추 등을 활용한 김치를 발굴하고 전통 김치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8명의 참가자는 본선에서 먹골배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김치 요리로 실력을 겨뤘다.
심사는 김치명인 이하연을 포함한 5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맡았으며 김치의 맛, 독창성, 상품성,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 결과, ‘먹골배 부추김치’를 선보인 장하선 씨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은상은 ‘한입 배김치’ 김문순 씨가 차지했다.
동상은 ‘영양부추와 깻잎은 배를 타고 떠나요’ 허수진 씨가 수상해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남양주시장상은 이원숙 씨와 박세정 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19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 먹골배와 김치의 만남’ 행사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최근 K-푸드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번 경연대회가 남양주시의 지역 특산물과 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대전에서는 수상작 전시와 시식회가 진행되며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58호인 이하연 명인과 함께하는 먹골배김치 아카데미, 어린이 김치 체험, 남양주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2024-10-17
-
남양주시, 다음 달 2일 ‘남양주에서 교차한 조선후기 사람들’ 학술대회 개최
남양주시, 다음 달 2일 ‘남양주에서 교차한 조선후기 사람들’ 학술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다음 달 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남양주에서 교차한 조선후기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남양주시와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이 공동 주최하며 정약용 선생을 비롯한 남양주의 역사문화유산을 연구한 결과물을 대외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다.
학술대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동국대학교 노대환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8명의 연구자가 발표와 종합토론을 이어간다.
1부 ‘남양주의 길’에서는 김인경 선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정순왕후 사릉의 조성과 운영 △남양주의 사찰과 왕실 발원 불화 △조선시대 양주 도로 체계의 재현연구 △농암 김창협의 석실서원 강학 활동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2부 ‘남양주의 사람들’에서는 윤승희 동국대학교 HK연구교수가 사회를 맡아 △정약용과 마재: 정체성의 상호 형성 과정을 중심으로 △조선 후기 장동김문의 남양주 세거와 그 의미 △19세기 천문학자 남병철: ‘의기집설’을 중심으로 △18세기 산림처사의 향촌생활 지침서: 홍만선의 ‘산림경제’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한림대학교 이경구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연구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학술대회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2024-10-17
-
남양주시 호평동, 6.25참전유공자 초청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 호평동, 6.25참전유공자 초청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남양주시 6.25참전유공자회 호평동분회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6.25 참전유공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의 헌신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진행됐다.
매월 1회 식사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짜장 나눔데이’행사에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해, 유공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곤 분회장은 “매번 잊지 않고 우리 6.25 참전유공자를 예우해주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참전유공자분들이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7
-
이천시, 안전한 축제를 위한 정부합동점검 실시
이천시, 안전한 축제를 위한 정부합동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15일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를 맞아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련기관이 참석해 분야별로 합동점검을 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지역축제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인파 밀집 관리대책 △무대 시설·부스·천막 설치 안전성 △긴급차량 진입로 확보 등 비상 대처계획 △전기·가스·소방 분야 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축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축제 관람객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므로 축제장 안전 수칙 준수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천시도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되며 가마솥밥이천명이천원,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돌아온 이천쌀밥명인전, 용줄다리기, 거북놀이 공연·체험, 마당극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