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 ‘아동학대예방 긍정양육’릴레이 캠페인 참여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 ‘아동학대예방 긍정양육’릴레이 캠페인 참여
[세종시사뉴스]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해 전국의 관공서 및 공공기관장이 동참하고 있으며 민간과 대국민으로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범시민 차원에서의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허경행 의장은 다음 주자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구협의회 이문형 회장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승경 경기동부지소장을 지목했다.
2024-10-17
-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 성료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 성료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어서와~ 여평’을 주제로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80여 개의 평생학습 유관기관, 시설, 단체, 동아리가 참여했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홍보, 전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과학 방 탈출 체험 버스와 배움숲 체험길도 마련돼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와 우수·경기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도 성황리에 열렸다.
성인문해 세종골든벨과 키즈세상 놀이랜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내 행사장에서는 ‘여평 시니어 인형극단’ 이 인형극을 선보였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양성한 시니어 인형극단은 이번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아동센터 연합회가 지원한 라스트릿 비보이 공연도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을 끌어냈다.
특히 올해 처음 탄생한 여주시 평생학습 캐릭터 ‘여평이’ 가 시상식과 공연팀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 처음 열린 우수·경기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는 많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 대회는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했다.
평생교육과장은 “올해 축제를 통해 ‘교육부의 2024년 평생학습 도시 재지정 승인’을 기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주시와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등 지역사회가 합심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7
-
여주시, 학교급식 식재료 수거·검사 모두 ‘적합’
여주시, 학교급식 식재료 수거·검사 모두 ‘적합’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산물과 수산물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깻잎과 콩나물 등 농산물을 포함해 무, 배추, 오징어, 임연수와 같은 학교급식 주 식재료에 대해 이루어졌다.
또한, 학교 주변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도 함께 수거해 잔류농약, 방사능, 살모넬라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여주시는 가을철에 식중독 발생이 여름철 다음으로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봄과 겨울에 비해 가을철에 더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살모넬라균의 주요 원인 식품은 오염된 달걀, 난가공품, 유가공품 등이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재료나 조리도구를 사용하는 경우 교차오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살모넬라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는 △온도가 높은 장소에 보관 금지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 △칼과 도마 등 조리 기구의 철저한 세척 △조리 후 2시간 이내에 즉시 섭취하는 것이 있다.
여주시보건소 최영성 소장은 “일교차가 큰 요즘, 음식을 상온에 장시간 보관하는 등의 부주의로 식중독 위험이 커지고 있다”리고 말했다.
또한,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므로 충분한 가열과 조리로 예방할 수 있다”며 “개인위생과 식품 보관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17
-
여주시, 전체 읍·면·동 체육공원 예약시스템 도입
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시민들이 각 읍·면·동 체육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체육시설 대부분이 전화나 방문 예약으로 진행되면서 신청 과정이 복잡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체육시설 이용료 및 부대 사용료 별도 부과, 일부 동호인들의 시설 독점 문제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종목별 체육단체 의견을 수렴했고 올해 6월 이용료에 대한 조례 개정을 마쳤다.
그 결과 체육시설 예약시스템이 구축됐다.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여주시 각 읍·면·동에 있는 11개 체육공원의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은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시설로는 오학체육공원, 현암테니스장, 여흥체육공원 등이 있다.
통합예약시스템은 여주시 홈페이지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시설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방문 예약 방식도 병행 운영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통합시스템 도입으로 관내 공공체육시설 운영 방식을 이용자 중심으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반 시민들도 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각 종목별 단체 간담회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2024-10-17
-
가을밤 시민 5만명을 감동시킨 미래의 빛, 2024년 성남 드론라이트쇼
가을밤 시민 5만명을 감동시킨 미래의 빛, 2024년 성남 드론라이트쇼
[세종시사뉴스] 2024 성남 드론라이트쇼, 시민 5만명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축제가 2024 성남 페스티벌의 피날레로 지난 10월 13일 저녁 8시 15분에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밤하늘을 물들였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해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인 2,200대의 드론으로 환상적인 조명을 연출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공연을 만들었다.
작년에 비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금난새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는 뮤직페스티벌과 함께 개최해 지난 10월 6일 저녁 8시 15분에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밤하늘을 물들이고 이번이 2회차였다.
올해는 특히 더 웅장하고 섬세한 영상을 구현하며 밤하늘을 캔버스 삼아 다채로운 형상과 색채를 표현했다.
3차원 공간을 활용한 입체적인 연출은 마치 영상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성남시는 페르미 추정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 변 공연에서 약 5만명 이상이 관람한 것으로 추산했다.
첨단 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 융합형 콘텐츠로 탄천변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공연이 연출될 때마다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퍼부었다.
드론의 움직임과 조명 변화를 통해 다채로운 이미지와 영상을 구현하며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접목시켜 가을밤의 감동을 더했다.
수많은 인파가 모인 행사임에도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1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성남시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첨단 기술과 예술이 만나 시민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성남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는 공연으로 지속 발전시킬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2024-10-17
-
신상진 성남시장, K-중매 ‘솔로몬의 선택’을 세계에 전파
신상진 성남시장, K-중매 ‘솔로몬의 선택’을 세계에 전파
[세종시사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15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제11회 ‘블룸버그 시티랩’ 국제회의에서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정책을 발표했다.
현대 도시가 직면한 사회적 단절과 저출생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각국 대표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도시’ 세션에서 대한민국의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응한 젊은 시민층의 연결과 유대를 강화하는 정책방안으로 ‘솔로몬의 선택’ 성공사례를 제시했다.
미국의 세계적 미디어그룹 블룸버그 초청으로 모인 39개국 100여명의 시장을 포함해 정책입안자, 학계, 언론계 관계 등 500여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신 시장은 ‘솔로몬의 선택’ 영상을 선보인 후 국가적 과제인 청년층 소외와 저출생 문제를 도시 차원에서 해결해 보고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청춘남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도시에서의 만남 문제를 해결하고 이런 성남시의 정책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로 확산되면, 결혼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저출생 문제를 완화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물론 단순히 만남의 장이 주어진다고 결혼과 출생이 는다는 보장은 없고 사회, 문화, 경제가 혼합된 복합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며 “성남은 서울에 인접한 도시인데 주거비가 비싸고 직장 야근이 잦은 점 등 여러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저출생 문제는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구촌 많은 도시에서 외로움, 정신건강, 출산율 감소 등의 어려움을 마찬가지로 겪는 것으로 안다” 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의 하나로 도시에서 젊은 남녀가 연애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나 마틴 뉴욕타임스 ‘모던 러브’ 팟캐스트 진행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 세션에는 신 시장과 다프니 룬디 뉴욕 시립 모이니한센터 공공학자가 패널로 참석해 도시가 사람 간 사회적 연결과 사랑을 촉진하는 정책과 도시설계를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블룸버그자선재단과 아스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블룸버그 시티랩’은 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과 혁신가, 비즈니스 리더, 도시 전문가들이 함데 모여 현대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점검하고 해법을 찾는 대표적 국제행사로 자리잡았다.
신 시장은 한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처음 블룸버그 시티랩 연사로 지난 6월 초청 받아 항공권과 숙박·체류비를 전액 지원받았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의 하나로 성남시가 2년 차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를 계기로 국내 많은 지자체들이 유사한 정책을 펴기 시작했다.
해외에까지 소문이 나 지난해 8월 뉴욕타임스 1면에 대서특필된 데 이어 동남아 유력지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미국 권위지 보스턴글로브 등에도 연달아 보도된 바 있다.
2024-10-17
-
‘제12회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제12회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제12회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가 지난 15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이상복 오산시의회의장, 김영희·조용호 경기도의회의원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평균 나이 77세인 어르신으로 구성된 합창단원들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장 아름다운 날’ 이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올해 개최된 ‘제1회 전국실버동요제’에서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이 ‘동상’을 수상한 쾌거도 함께 축하받았다.
다문화아동을 중심으로 한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라온제나합창단과 함께 장식한 마지막 동요메들리 무대는 세대를 아우르는 합창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권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서로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오늘 시니어합창단원들이 무대에서 펼치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7
-
오산시 드림스타트,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및 예방교육 실시
오산시 드림스타트,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및 예방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오산시청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인터넷 사용시간 조절 및 과의존 현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올바른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장단점을 인식하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외의 대안 활동 탐색 및 조절을 위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스마트폰 및 인터넷은 현대사회에 필수지만 중독된 경우 심각한 사회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만큼 성장기의 아동은 스스로 조절해 사용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이 스마트폰 및 인터넷 사용을 스스로 점검해 절제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7
-
오산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위생관리 등급평가 실시
오산시청사전경(사진=오산시)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이달 17일부터 11월까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6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해 업체에 대한 출입·검사·수거 등을 차등 관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며 평가항목은 업체현황·규모·종업원 수 등 기본조사와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등 120개 항목이다.
올해 평가 대상은 신규평가 1개소, 정기평가 4개소, 재평가 1개소 등으로 오산시보건소 식품위생과 관계자들이 평가표에 따라 현장 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 △중점관리업체 3등급으로 지정해 차등적으로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관리 등급 평가를 바탕으로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수준을 더욱 향상해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식품 생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업체 자체적으로도 개선을 통해 건강한 식품 제조·가공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2024-10-17
-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 오산시, 종합 1위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 오산시, 종합 1위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에서 오산시 선수단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다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게이트볼과 농구, 당구 등 19개의 생활체육종목과 4개의 체험종목, 총 23개 종목에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 오산시 선수단은 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을 단장, 한현구 사무국장을 총감독으로 13개 종목, 윷놀이) 130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해 금 13개, 은 4개, 동 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종목별로는 보치아 종합 1위, 역도 종합 1위, 댄스스포츠 종합 2위 금1, 단체전 은1), e스포츠는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탁구에서는 개인전 3개 메달, 볼링 종목은 3개 메달, 파크골프는 단체전 동 1, 수영에서는 금 1개를 획득했다.
오산시 선수단 이권재 단장은 “장애라는 어려움을 생활체육을 통해 극복하고 더불어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룬 오산시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산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도시를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총감독인 한현구 사무국장은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신 오산시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종합 1위를 발판으로 삼아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