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북문화재단-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및 상생 활성화’ 업무협약
강북문화재단-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및 상생 활성화’ 업무협약
[세종시사뉴스] 강북문화재단은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광주광역시 ACC재단 다목적홀에서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과 상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2년 설립한 국제적 예술문화교류 기관으로 아시아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콘텐츠 진흥보급 및 이용 촉진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강석 강북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단 사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및 홍보, 공공기관 상생 생태계 조성,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한국 ‘극공작소 마방진’과 미국 ‘리빙시어터’가 공동연출 및 출연하며 큰 관심을 모았던 연극 ‘로제타’를 서울권역 단독으로 오는 10월 17일과 1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강북구민에게 더욱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극 로제타 등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공연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구로구, 어린이 식생활 안전 특별교육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 길러요
구로구, 어린이 식생활 안전 특별교육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 길러요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8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2개 초등학교 62개 학급 3학년 어린이 1,4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 특별교육’을 추진한다.
구는 현대사회에서 가족 내 식생활 교육이 약화됨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어린이 식생활 안전 특별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각 학급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사진, 그림,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어린이 맞춤형 강의와 퀴즈 형식의 참여 수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건강하고 행복한 식생활’이라는 주제로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과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 △불량식품의 유해성과 건강한 먹거리 선택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 △식중독 예방과 손 씻기 방법 △건강하고 행복한 식생활을 위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식품에 대해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금천구,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학교 주변 30m까지 금연구역 확대
금천구청사전경(사진=금천구)
[세종시사뉴스] 금천구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다음 달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였던 금연구역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 적용된다.
또한 학교 출입문부터 반경 50m 이내로 설정된 금연구역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구는 금연 제도의 변경과 구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인근에 금연구역 확대 표지판 및 노면 표시제 등을 설치해 홍보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8월 16일까지 법 개정에 따라 금연 구역이 확대된 사실을 알리기 위해 홍보와 현장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며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구민들의 유의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 연기 없는 환경에서 교육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금연 구역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양천구, 20년 만에 해누리체육공원 축구장 재정비
양천구, 20년 만에 해누리체육공원 축구장 재정비
[세종시사뉴스] 양천구는 안양천에 위치한 해누리체육공원 축구장이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화됨에 따라 인조잔디 교체 및 다양한 편의시설을 새롭게 조성해 이달 14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탄생한 축구장은 내구연한 경과에 따라 노후된 인조잔디는 교체하고 우천 시 구장 내 물고임이 발생하던 문제 해결을 위해 충격 흡수 배수판을 설치하는 등 경기 중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제1축구장에 관중석을 새로 설치하고 이동식화장실 등 부대시설과 원형 의자, 벤치, 야외운동기구 등 휴게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이용주민의 편의를 대폭 증진시켰다.
해누리체육공원 축구장은 2005년에 조성된 인조잔디 구장으로 노후된 시설과 우천 시 배수불량 문제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개보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국비 등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고 올해 인조잔디 교체, 배수판 설치 등 3개월간의 개보수 공사 끝에 재개장하게 됐다.
해누리체육공원 축구장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해누리체육공원 축구장이 지역의 축구 발전과 구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2
-
구로구, ‘다름센터’에서 복지용구 무료로 대여하세요~
구로구, ‘다름센터’에서 복지용구 무료로 대여하세요~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지난 8일부터 복지용구를 대여하는 ‘다름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장애인과 불의의 사고로 일시적인 장애가 있거나 고령으로 복지용구를 사용해야 하는 구민의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수요에 맞는 다양한 복지 용구를 대여하는 ‘다름센터’를 운영한다.
2024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조성한 ‘다름센터’는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2층 꿈나무 어린이 도서관 내에 위치하며 구로구에 주소지를 둔 장애인, 어르신, 일시적으로 복지용구가 필요한 구민 개인과 기업, 단체에 복지 용구를 대여한다.
복지용구는 수동휠체어, 실버카, 목발, 보행보조차와 함께 씨사운드안경, 심리안정조끼 등 AI와 IoT 기술을 접목한 보조공학기기를 포함해 총 15종의 품목을 1개월 동안 대여하며 15일 단위로 최대 2회 연장 가능하다.
다름센터 뿐만 아니라 구·동·보건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조기기·복지용구는 구로구청 누리집 ‘다름센터 대여시스템’에서 대여 여부를 확인·신청할 수 있고 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용구가 없어 생활에 불편을 겪는 구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로구에서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하고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작년 약자와의 동행 지원사업으로 ‘장애인 치과 전문 치료 서비스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성과보고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4-07-12
-
강북구, 구민 마음건강 돌봄 나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
강북구청사전경(사진=강북구)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에게 7월부터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국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신건강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문제로 삼아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고자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심리상담이 필요한 강북구민으로 심리검사 및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나 다른 지원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바우처 방식으로 총 8회 제공된다.
서비스는 제공인력 자격 기준에 따라 1급 및 2급 유형으로 구분되고 이용 가격은 1회당 1급 유형은 8만원, 2급 유형은 7만원이다.
본인 부담금은 소득수준별로 차등 적용되어 1회당 8,000원부터 24,000원이다.
희망자는 2024년 7월부터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구민은 본인의 주소지에 상관없이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 제공을 신청할 수 있다.
지역별 제공기관 현황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복잡한 사회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2
-
관악구, 9월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 나선다
관악구청사전경(사진=관악구)
[세종시사뉴스] 관악구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하기 위해 올 9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 대상은 공유재산인 토지 2,914필지, 건물 197동으로 올해부터 유형재산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용익물권 △지식재산 △유가증권 등 무형재산까지 포함해 정확한 보유 규모와 현황 데이터 정비에 나선다.
특히 올해 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최초로 시행한 공유재산 총조사 불일치 자료를 바탕으로 공유재산 대장과 공적장부 등을 상호 비교해 불일치 사항을 우선 정비 후, 정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실태조사가 정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실시되는만큼 보다 정확히 공유재산 현황이 파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는 철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공유재산의 무단 점유, 대부 목적 외 사용 등을 파악하고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원상복구 명령과 변상금 부과, 계약 해지 등 재산의 적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행정 목적을 상실한 유휴재산 또는 누락재산 등도 발굴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맞게 확보한 사업부지를 활용해 재산 가치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구는 민선 7, 8기 동안 공유재산을 최적으로 활용하고자 인구와 권역별 과부족시설 현황 등 지역 여건을 진단하고 공공시설의 이용 상황과 주민 수요 등을 분석해 기존 재산을 재배치하거나 시유재산과의 교환을 추진해 공간복지를 실현한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우리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정된 공간과 재원으로 공유재산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관악구, 신림종합시장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인가로 상권 새 활력
관악구, 신림종합시장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인가로 상권 새 활력
[세종시사뉴스] 관악구는 지난 7월 5일 신림종합시장개발에서 신청한 신림종합시장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최종 인가하고 11일 고시했다.
신림종합시장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4,059㎡ 규모의 건물로 1970년대 사용 승인을 받아 노후도가 높다.
또한 고객 편의시설이 미비하고 공실률은 47.7%로 사실상 시장의 기능을 상실했다.
신림종합시장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지하 4층 지상 15층, 연면적 23,896㎡ 규모의 주상복합시설로 본격 탈바꿈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판매시설 32호와 공공업무시설 1호, 지상 2층부터 15층까지는 공동주택 145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6평에서 18평까지 다양한 평형의 주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45세대 중 4세대는 입점 상인에게 우선 분양하며 공동주택 141세대와 판매시설 32호는 일반 주민에게 분양한다.
구는 신축 주상복합 시설이 들어서면 낙후된 상권의 이미지가 개선되고 유동인구도 증가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림종합시장 정비 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며 준공은 2027년으로 목표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후된 전통시장을 현대화하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장 정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7-12
-
이순희 강북구청장, 104개 경로당 돌며 ‘현장 소통’
이순희 강북구청장, 104개 경로당 돌며 ‘현장 소통’
[세종시사뉴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9일 번남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104개 경로당을 돌며 현장 소통을 시작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번남경로당과 번1동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운영 상황 등을 살폈다.
경로당 냉방기기 등 시설들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며 운영 프로그램 등을 제안하는 등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챙겼다.
번남경로당 나희동 회장은 "이 지역에 경로당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한지 5년만에 지난 6월 번남경로당이 만들어졌다.
덕분에 이 지역 노인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번1동경로당 어르신들도 이 구청장과 계절마다 구에서 시설관리를 잘해줘서 불편사항 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인사를 나눴다.
이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면서 어려움을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라며 "어르신 뿐만아니라 강북구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겠다는 첫 마음가짐으로 민선8기 후반기도 지역 경제를 살리고 강북구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여름에는 문화 피서 어때?…영등포구, 문화예술 프로젝트 진행
여름에는 문화 피서 어때?…영등포구, 문화예술 프로젝트 진행
[세종시사뉴스] 영등포구가 여름을 맞이해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아이부터 청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여름 문화예술 프로젝트’는 자칫 무료하게 지낼 수 있는 여름 방학과 휴가를 구민들이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영재미술 교육과 창작연극 워크숍, 서커스 코미디 공연 등 서울시 유일 문화도시 영등포의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아이들이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먼저 7월 6일부터 28일까지 ‘쁘띠 팔레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재미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제 영재미술 수업에서 진행되는 샌드아트, 착시기법, 작물표현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하며 미술에 대한 흥미와 잠재력을 일깨운다.
8월 2일부터 4일까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창작 연극 워크숍’은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아이들은 영등포를 배경으로 한 창작 연극에서 배역 연기와 연극 소품 제작 과정을 통해 협업심과 용기를 기르고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8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무비위크’가 펼쳐진다.
‘인사이드 아웃’, ‘모아나’ 등 여름방학과 모험을 배경으로 한 영화 6편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저녁에는 영화 감상 후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청년 무비아고라’가 펼쳐진다.
8일 저녁에는 주성철 영화평론가와의 대화도 예정되어 있다.
‘여름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인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7월 28일에는 유명 뮤지컬 음악을 재해석한 뮤지컬 갈라쇼 ‘한여름의 하모니’, 8월 25일에는 저글링과 코미디가 어우러진 ‘서커스 쇼’가 진행된다.
학부모를 위한 명사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7월 14일에는 유퀴즈 등 유명 방송에 출연한 ‘세금내는 아이들’ 저자인 옥효진 교사가 올바른 경제교육을 위한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 연령대가 향유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서울시 유일 문화도시로서 구는 구민이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