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명시, ‘시민에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 성황리에 개최
광명시, ‘시민에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 성황리에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지난 20일 소하7단지 휴먼시아아파트 놀이터에서 ‘시민에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민에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사단법인 ‘광명시민 오케스트라’ 가 아파트, 공원, 지하철역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찾아가 소규모 관현악 음악회를 개최하는 사업으로 시는 관내 예술단체를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하기 위해 이에 후원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별빛 같은 사랑아’, ‘붉은 노을’ 등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세대와 취향을 초월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이 친숙한 장소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음악에 흥미를 느끼고 즐기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철산도서관, 배순탁 음악평론가 강연 성공적 개최
철산도서관, 배순탁 음악평론가 강연 성공적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지난 19일 배순탁 음악평론가를 초청해 ‘일상 속 대중음악’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철산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의 일곱 번째 순서인 이번 강연은 음악 속 숨겨진 이야기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 등 음악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아바, 퀸, 엘비스 프레슬리, 뉴진스 등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대중음악을 예시로 전달해 참석자 100여명의 큰 공감을 얻었다.
배순탁 음악평론가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무비건조’에도 출연 중이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대중음악에 대한 다양한 예시를 바탕으로 음악 속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 강연회가 개최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11월 박찬일 셰프를 초청해 ‘밥 먹다가 울컥’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4-10-21
-
광명시, ‘금관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도덕산 출렁다리 공연 성공적 개최
광명시, ‘금관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도덕산 출렁다리 공연 성공적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은 지난 19일 도덕산 출렁다리 밑 인공폭포 앞에서 ‘금관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금관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여행’은 사단법인 ‘유니버셜 아트컴퍼니’ 와 함께 시 행사나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소규모 금관악기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고 편안한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공연팀은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와 디즈니 영화음악 등을 금관 5중주로 선보였으며 시민들은 공연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한 공연 관람객은 “도덕산 단풍과 함께 품격 높은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 공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공연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철산도서관, 마중물독서회 문화 탐방 성료
철산도서관, 마중물독서회 문화 탐방 성료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지난 18일 마중물 독서회, 독서동아리 회원 20여명과 함께 작가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탐방을 했다.
문화탐방은 동아리 회원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 확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윤동주문학관, 청운문학도서관, 서울 미술관을 차례로 방문해 감상평을 나눴다.
특히 윤동주문학관에서 마중물 독서회는 작가에 대한 이해와 문화탐방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을 읽고 독서토론을 했다.
송기영 독서회장은 “문학의 발자취와 인문학적 영감을 찾는 시간을 통해 독서회의 문학적 역량을 높이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훈 도서관장은 “열정적으로 탐방에 참여해 준 동아리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탐방을 통해 독서 의욕이 고취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1
-
광명6동, ‘제10회 목감천 친환경 축제’ 성황리 개최
광명6동, ‘제10회 목감천 친환경 축제’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광명6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우리어린이공원에서 ‘제10회 가족과 함께하는 목감천 친환경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과 다 함께 즐기는 친환경 마을축제’를 주제로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민요 공연 △기타 공연 △관내 시립어린이집 공연 △다온 신바람 고고장구팀의 장구공연 △광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댄스무대 △서도소리 인간문화재 이춘목 명창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목감천 주민 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경품 추첨이 이어졌으며 △EM천연비누 만들기△다육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로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환경 보호와 자원 재순환을 위한 벼룩시장과 다회용기를 사용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했다는데 의미가 깊다.
김선원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탄소중립을 실천했다는 점이 특히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알차고 건강한 친환경 축제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긴 시간 동안 애써주신 축제추진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1
-
광명시, 2024년 청소년 코딩 경진대회 성료
광명시, 2024년 청소년 코딩 경진대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대상 코딩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4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대회 일주일 전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코딩 사전교육을 받았으며 대회 당일 경연은 자율주행 로봇이 특정 경로를 따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성적이 우수한 6명에게는 광명시장상을 수여했다.
참여 학생은 “코딩을 활용해 로봇을 움직이는 게 신기했고 친구들과의 경쟁도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대회에 참여하면서 인공지능과 코딩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대회 전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기술 퀴즈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 만들었다.
한 참가 가족은 “대회가 아이들의 경쟁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박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전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지난 6월 21일 개소 이후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좁히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드론 교육, V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4-10-21
-
과천시,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정책 평가 ‘A등급’ 쾌거
과천시,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정책 평가 ‘A등급’ 쾌거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올해 처음 실시한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정책 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되며 복지선진도시로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과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의 핵심은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와 종사자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며 “과천시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정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과천시는 2019년부터 장기근속자 유급휴가 제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운영비 지원, 종사자 표창 확대 등 다양한 처우 개선 정책을 시행해왔다.
2023년부터는 사회복지사 워크숍, 직무교육비, 심리상담 예산도 전액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2년도부터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종합검진비 1인당 25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35만원으로 늘려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 1인당 3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처우개선위원회를 통해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호근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과천시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A등급’ 선정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루게 됐다”며 “지역 내 사회복지종사자들도 과천시의 노력에 발맞춰 시민에게 만족도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1
-
‘ 과감한 학습, 삶의 가치가 빛나는 광명’ 만든다
‘ 과감한 학습, 삶의 가치가 빛나는 광명’ 만든다
[세종시사뉴스] 광명시가 평생학습 1호 도시로 25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전을 담은 비전을 선포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제21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19~20일 2일간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열린 평생학습축제에 시민 3만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축제 첫째 날 개막행사로 진행된 광명시 평생학습도시 선언 25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은 지난 25년 동안 광명시가 평생학습 1호 도시로 이뤄낸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알리는 자리였다.
25년 전 광명시가 전국 평생학습도시 1호가 되는 데 초석을 다진 박승원 광명시장이 ‘ 과감한 학습, 삶의 가치가 빛나는 광명’ 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직접 선포해 의미를 더했다.
비전에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며 새롭게 도전하는 ‘ 과감한 학습 정신’과 자아실현으로 성장하는 개인의 가치, 지속가능한 미래의 가치, 사회적 연대를 이루는 공동체 가치를 의미하는 ‘삶의 가치’를 담았다.
박승원 시장은 선포식에서 “촘촘한 학습 체제 구축, 탄탄한 성장 기반 마련, 빛나는 성공 지원으로 시민들이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축제 2일간 평생학습원 일대에서는 ‘일상 속 평생학습, 내 삶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시민을 비롯한 유관 단체, 관내 공공기관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 홍보·체험 부스 △평생학습체험 일일학교 △학습동아리 체험부스 △재능나눔장터 △녹색나눔장터 △학습성과물 전시 △시민공연 △학습동아리 발표회 △평생학습 야외도서관 등이 운영되며 시민들이 일상 속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다.
축제를 즐긴 시민들은 “축제를 즐기며 다양한 학습 기회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아이들과 함께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더 참여해 보고 싶다” 등의 큰 호응을 보였다.
박 시장은 “‘위대한 도시는 위대한 시민이 만들고 위대한 시민은 평생학습이 만든다’는 말처럼 평생학습은 시민들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시대적 가치”며 “이번 축제가 시민들의 일상 곳곳에 평생학습이 스며들게 하는 마중물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21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 청소년들과 가을 농촌 체험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 청소년들과 가을 농촌 체험
[세종시사뉴스]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는 20일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 11명과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농촌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칠성면을 찾아 사과 따기·사과잼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며 우리 농산물이 생산되는 과정과 농업인들의 열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자매결연지 충북 괴산군과는 직거래장터 운영이나 지역축제 방문 등 꾸준한 교류가 이어져 왔지만, 이번 농촌 체험은 기존 성인들 위주의 교류에서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중심이 된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 특별했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도심 속에서 자란 우리 청소년들이 가을볕 아래에서 농산물을 채취하는 체험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우리 동 청소년들이 멀고도 가까운 자매결연지를 방문해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이웃의 정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세대를 불문하고 이어지는 따뜻한 연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의왕시, 갈미문학공원 맨발걷기길 개장
의왕시, 갈미문학공원 맨발걷기길 개장
[세종시사뉴스] 의왕시는 ‘갈미문학공원 맨발걷기길’ 개장식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손1동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갈미문학공원은 모락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많은 시민이 찾는 인기 공원이다.
시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갈미문학공원에 황톳길 150m, 마사톳길 250m, 총 400m 맨발걷기길을 계획해 조성해 왔다.
우선 개장된 마사톳길은 공원 내부에서 원형으로 순환해 걷도록 조성해 개개인의 체력에 맞춰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지점마다 지압블럭을 설치해 걷기에 지루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공원 내 언덕 숲속지형을 활용해 잣나무 숲속에서 오르고 내리며 마사톳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황톳길은 계원예대 입구 공원 스탠드를 활용해 공사가 진행 중이며 기존 3단으로 구성된 스탠드의 중간 단을 없애 노약자도 황톳길을 걷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설계했다.
특히 황토족욕장, 황토볼장, 세족장 등 다양한 황토 테마 부대시설을 조성해 걷는 이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갈미문학공원 맨발걷기길은 모락산 등산로와 연계 되어있고 요소마다 조성된 다양한 시설로 재미와 건강이 가득한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위해 시 전역에 조성 중인 맨발걷기길을 통해 자연을 누리며 건강을 챙기는 ‘건강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