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연수구, 송도동 제2청사 개청…국제미래도시 담는다.
연수구, 송도동 제2청사 개청…국제미래도시 담는다.
[세종시사뉴스] 연수구가 송도동 미추홀타워 사무실을 임대해 송도관리단 현장 업무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셋방살이를 접고 21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본격적인 행정 업무를 시작한다.
오는 30일에는 단독청사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송도동 주민들과 함께 연수구 제2청사 개청식을 열고 내년 개청 30주년 맞는 국제미래도시 연수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지난해 10월 인구 21만명으로 원도심을 추월한 송도동은 계속되는 인구 유입으로 행정 수요가 많이 늘어나면서 도시 관리 기능과 주민들을 위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이 절실했던 곳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지난해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해 송도국제도시 내 공공청사 건립을 위한 토지사용 허가와 향후 매입 협의를 마무리하고 신속한 공사를 거쳐 새 둥지를 마련하게 됐다.
구는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송도동 미추홀타워 17층에 있던 송도관리단을 마무리 공사 중인 연수구 제2청사로 이전해 21일 업무를 시작한다.
연수구 제2청사는 송도동 178-1번지에 총면적 2천208㎡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고 송도관리단 사무실, 민원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평생학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연수구는 그동안 본청에서 수행하던 여권 접수·교부 등 여권업무와 출생·혼인신고 등 가족관계등록신고 업무를 추가해 송도동 주민들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지방세 제증명,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고 등 세무행정서비스 운영과 함께 현장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등 송도국제도시 구민의 수요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여기에 연수구는 이번 제2청사 개청에 이어 현재 2과 7팀에서 조만간 업무 및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등 송도국제도시 구민의 수요에 맞게 행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연수구 제2청사 주위에는 송도동 트리플스트리트, 송도누리공원, 송도글로벌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지역 주민뿐 아니라 송도지역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연수구 제2청사는 기존 송도관리단의 기능을 더욱 확대해 송도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제2청사에서 수시로 송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4-10-16
-
박강수 마포구청장,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격려 방문
박강수 마포구청장,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격려 방문
[세종시사뉴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16일 오전 마포구 보건소 1층에서 하늘초등학교 학부모 동아리가 수강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을 찾았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가정 등에서 발생 가능한 급성심장정지 환자를 구할 수 있는 교육으로 하늘초등학교 학부모 문화체험 동아리 회원들의 신청으로 개최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으로 학부모들이 응급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참여한 학부모들은 “심폐소생술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아보니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는 미래 영웅이 여기 계신 하늘초 학부모님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심폐소생술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참여작가 결과보고전 개최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참여작가 결과보고전 개최
[세종시사뉴스] 수원문화재단은 탑동 시민농장에 자리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올해 4기 참여작가 13인의 예술 활동 결실을 알리는 결과보고전 ‘수원지에서의 보고’를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수원지에서의 보고’라는 제목은 예술 활동의 근원에 대한 환기와 알림을 목표로 정했다.
수원지라는 뜻 그대로 물이 흘러나오는 근원의 장소로서 수원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를 환기시키고 수원이라는 장소성을 반복 각인시켜 이곳에서의 결실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작가는 기민정, 김민수, 박미라, 박예나, 손승범, 윤이도, 이혜진, 임선이, 임철빈, 정원, 최은철, 한지민, 홍근영 총 13인으로 이들은 평면, 설치, 입체,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내 주말마다 참여작가들이 진행하는 시민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예술의 문턱을 넘어볼 수 있으며 전시 마지막 날인 11월 10일에는 참여작가와 비평가들과의 토크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수원지에서의 보고’展은 무료 현장 관람으로 이루어지며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2024-10-16
-
송이 의원, 인천 서구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 대상 75세→70세로 확대
송이 의원, 인천 서구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 대상 75세→70세로 확대
[세종시사뉴스] 송이 인천 서구의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제270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제 서구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상포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무료 접종시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의 종류를 약독화 생백신 뿐 아니라 사백신도 포함하도록 해 백신 선택지의 다양화와 예방률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한감염학회에서는 백신의 예방효과와 효과의 지속 시간을 고려하려 사백신을 권고하고 있다.
송이 의원은 “대상포진은 65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최대 10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언급하며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이 건강 혜택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의 경우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2024-10-16
-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시민협의회 서울경기인천 굴착기협회 3개 지부와 MOU 체결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시민협의회 서울경기인천 굴착기협회 3개 지부와 MOU 체결
[세종시사뉴스]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는 지난 15일 서울·경기·인천 굴착기협회 수원장안팔달지부, 수원권선화성지부, 수원영통오산지부와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단체 간 상호협력 사항 논의 △사업 추진상황 설명 △연대활동 MOU 체결 △공항 건설 염원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현수 서울·경기·인천 굴착기협회장은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적극 공감하며 앞으로 시민협의회와 함께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철상 시민협의회장은 “2023년부터 다양한 단체와 MOU 체결을 통해 연대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10월 말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건설 용역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경기남부권 단체들과 상호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2024-10-16
-
경기문화재단, LH와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운영
경기문화재단, LH와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운영
[세종시사뉴스] 경기문화재단이 LH와 함께하는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문화재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경기북부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9월 25일 파주시 파주휴먼시아1단지를 시작으로 문산당동주공4단지까지 총 4회에 걸쳐 파주시의 임대 아파트 단지에 방문해 약 천여명의 입주민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진행했다.
특히 경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지원 서비스인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 와 연계해 트럭을 활용한 문화공연과 문화상품 장터를 진행, 선선해진 가을에 어울리는 풍성한 문화 활동을 제공했다.
공연팀으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롯과 요들 공연이 준비되어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놀이터의 장이 펼쳐졌다.
공연과 함께 운영된 문화상품 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수공예품, 체육·캠핑용품 등이 준비되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맹점을 찾기 어려워하는 카드 이용자들이 문화누리카드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문화재단은 LH와 함께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경기북부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복지 증진과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LH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을 밝혔다.
한편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분야의 향유를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2024년에는 1인당 연간 13만원의 지원금을 카드 형태로 지원하며 카드발급기간은 11월 30일까지, 이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분야별 가맹점 정보 및 이용방법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4-10-16
-
이오수 의원, ‘축산환경 릴레이 세미나’ 참석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 지원 강조
이오수 의원, ‘축산환경 릴레이 세미나’ 참석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 지원 강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은 15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축산환경을 바꾸는 릴레이 세미나’에 참석해 경기도 축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가 전국 돼지 사육의 중요한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경기도 내 돼지 사육 농가가 전국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고 돼지 두수는 전국의 16%에 달하는 등 경기도 축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와 같은 통계는 경기도 축산업이 전국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는 2021년 기준으로 전국 돼지고기 소비량의 27.6%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러나 높은 생산비와 낮은 순수익으로 농가들은 큰 부담을 겪고 있다"라고 축산농가의 현실을 짚었다.
또한, 이 의원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냄새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냄새 문제는 지역주민과 농가 모두에게 중요한 사안이다”며 “수분조절재를 활용한 환경개선 방안을 통해 축산농가의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의 축산농가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을 전했다.
2024-10-16
-
인천 서구 정태완 의원,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 지원 근거 마련
인천 서구 정태완 의원,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 지원 근거 마련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복지도시위원회 정태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 조례’등 3개의 조례가 16일에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 조례’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 조례로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포상 등에 관한 내용으로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위해 구청장은 홍보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발굴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물품 지원과 포상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조례와 함께 ‘인천광역시 서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함께 발의해 위기가구 발굴의 업무를 수행하는 ‘무보수 명예직’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구성 및 운영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연수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한층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정태완 의원은 “이번 위기가구 발굴 및 활성화 지원 조례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및 운영 조례가 함께 제정된 만큼 위기가구 발굴과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데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서구민이 즉시 정부와 우리 서구의 복지사업의 혜택을 받아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서구가 주최·출연·보조하는 행사 예산이 5천만원 이상일 경우 홍보물에 행사예산을 기재하도록 해 구민의 알 권리를 보장함과 동시에 예산집행의 투명화와 예산절감에 기여하고자 ‘인천광역시 서구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의결됐다.
2024-10-16
-
양주시, 양주권 자원회수시설 하반기 정기보수 실시
양주시, 양주권 자원회수시설 하반기 정기보수 실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오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은현면에 위치한 양주권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하반기 정기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주권 자원회수시설은 24시간 연속가동하는 시설로서 심각한 고장을 예방해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자 연 2회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보수 작업은 열분해드럼 가열관 교체 등 자원회수시설 주요 설비 총 12개 항목에 대한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수기간 동안 원활한 폐기물처리를 위해 시설을 순차적으로 보수해 가동 중단 기간을 최소화하고 일부 폐기물은 수도권매립지로 분산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특히 보수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소각이 불가하므로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 실천 등 폐기물발생량 줄이기에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보수는 자원회수시설의 처리 효율 상승을 통한 원활한 생활폐기물 처리 및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시행하는 작업”이라며 “보수기간 동안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 생활폐기물 줄이기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10-16
-
양주시, 제9회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축제 ‘청춘고백’ 성료
양주시, 제9회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축제 ‘청춘고백’ 성료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지난 12일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제9회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축제 – 청춘고백’을 성황리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청소년동아리축제는 청소년의 건전한 동아리 문화 확산과 청소년 여가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축제는 500여명의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31개 청소년동아리가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선보였으며 체험부스와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에 참여한 동아리는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난타, 댄스, 밴드, 드럼, 기타, 클래식, 피아노, 칼림바, 우쿨렐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축제장 내 독서대 만들기, 화분 만들기, 보드게임 체험, 소화기 체험, 추억 사진관,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시에 있는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가 교류하고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청소년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춘고백 축제가 청소년 동아리 간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