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신곡2동 통장협의회 회장,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신곡2동 통장협의회 회장,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정경복 신곡2동 통장협의회 회장이 제10호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정경복 회장은 “매달 있는 통장협의회를 통해 주변 가게들의 가격을 들으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체감이 된다”며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가 주변에 많은지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주변 이웃들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 보여 다음달에 있을 통장협의회에서 착한가격업소를 소개할 것”이라며 “다른 통장님들과 이웃 주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물품을 지원해 업주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맞춤형 물품지원은 단순한 보여주기용 소모성 지원이 아닌, 일대일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업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의 착한가격업소 사업이다.
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12월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수시로 모집한다.
2024-10-17
-
의정부시, 미래 철도망 구상안 시민 의견 청취
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가 미래 철도망 구상안을 설명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10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에서 ‘의정부 미래 철도망 구상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를 통해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해 온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의 주요 분석결과를 토대로 8호선 의정부 연장의 최적 대안과 의정부경전철 순환선 구축방안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전문가 지정토론 및 시민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중앙정부에서 수립 중인 철도분야 중장기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시의 신규 철도사업 제출 시점을 앞두고 철도망 구상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
의정부시 철도 정책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철도 정책에 관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7
-
재향군인회 의정부시회,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재향군인회 의정부시회,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재향군인회 의정부시회가 10월 16일 웨딩더낙원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북부보훈지청장, 보훈·안보단체장, 재향군인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향군의 다짐’ 낭독으로 시작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그간 재향군인회의 발전과 안보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대회사와 기념사, 축사, 결의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
정명철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재향군인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재향군인회가 국가 안보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적극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재향군인회는 6.25 참전용사들을 위해 매월 따뜻한 한끼 행사와 지역 내 청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4-10-17
-
지역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담은 서구의 새로운 명칭을 찾습니다.
지역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담은 서구의 새로운 명칭을 찾습니다.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 지역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담는 서구의 새로운 명칭을 찾는다고 밝혔다.
서구 명칭은 1988년 인천직할시 북구에서 분리되며 처음 사용하게 됐다.
1995년 인천직할시에서 인천광역시로 승격되고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이 인천광역시 서구로 편입되며 지금의 인천광역시 서구가 탄생했고 그 명칭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2015년 ‘인천 가치 재창조를 위한 자치구 명칭변경 공동선언’에 따라 동서남북 방위 명칭을 쓰는 자치구의 명칭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2018년 남구가 미추홀구로 명칭을 변경했고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으로 중구·동구가 영종구·제물포구로 명칭이 변경되면 서구는 인천광역시에 마지막 남은 방위 명칭이 된다.
남동구는 방위개념의 ‘남동’ 이 아니라 ‘고을 동’ 자를 쓴 ‘남동’ 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방위명칭이 아닌 셈이다.
또한 현재 인천은 물론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5개 광역시에서 ‘서구’라는 자치구 명칭을 사용해 이름만으로 지역을 구분할 수 없고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으로 분구 후 서구는 북쪽으로 검단, 서쪽으로 강화/옹진/영종, 동쪽으로 계양/부평, 남쪽으로 제물포/미추홀구 사이에서 인천의 중앙에 위치해 실제 방위위치와도 맞지 않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이에 올해 서구는 현수막, 포스터, 리플릿 및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지역 축제 등을 방문해명칭변경 필요성에 대해 홍보 중이며 서구 명칭변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서구청 직원 교육 및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에 2025년 2월 명칭 공모 및 선호도 여론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3월 최종 명칭을 선정하고 서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인천광역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2025년 5월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제정을 요청해 법률 제정이 되면 서구는 새로운 명칭으로 확정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의 역사성, 고유성 및 정체성을 반영해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좋은 이름이 나오길 바란다”며 “도시 지명은 한번 결정되면 쉽게 바꾸기 힘든 만큼 명칭 공모를 통해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신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했다.
2024-10-17
-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 11월 13일 개최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 11월 13일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가 다음달 1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를 개최한다.
서구·서구복지재단 주최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김장행사는 그간 매년 여러 기관· 단체에서 실시하던 김장 나눔행사를 한데 모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개인 및 단체가 김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점차 사라져 가는 김장문화를 알리는 대규모 김장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했던 서구자원봉사센터, ㈜단지FnB와 청년외식업대표모임회,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인천서구협의회, 인천서구새마을회, 23개동 자생단체 등 여러 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프로그램과 개인 및 단체의 김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에 사용되는 김장재료로는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를 통해 신선하고 질 좋은 국내산 재료가 납품될 예정이다.
개인 김장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요리전문가가 옆에서 김장 문화와 담그는 방법 등을 체험 참여자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며 모집인원 수는 개인 200팀으로 팀당 신청할 수 있는 김장김치 양은 10kg이다.
김장체험 프로그램 상세 내용 및 사전접수는 인천서구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축하공연 및 부대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김장훈 가수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김장 나눔 행사에는 김승수 배우가 참석해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 행사를 풍요롭게 만들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먹거리 부스, 나눔 문화 홍보 부스, 포토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따듯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는 김장체험 기회가 있으니 많은 주민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7
-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 실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해원중학교와 해원고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시교육청,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해원중학교 선생님과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해원중학교와 해원고등학교 통학로에서 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한 이용 문화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수칙, 올바른 주·정차 방법에 대한 홍보와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에 대한 경찰관의 계도 및 단속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주의사항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 홍보물품인 엘홀더와 킥보드 태그를 배부해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확산시켰다.
서구청 관계자는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의 위험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 방법, 교통법규 준수 등의 홍보를 통해 안전한 이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
의정부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의정부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10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7명을 위촉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회계연도간 재정수입 불균형 조정과 각종 회계·기금 여유재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기금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민간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2025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계획’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부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3명과 민간위원 7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은 관련 학과 교수, 세무사, 회계사 등 재정 관련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위촉했다.
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기금운용계획 수립 및 결산보고서 작성 △주요항목 지출금액의 변경 △기금운용의 성과분석 △기금의 예수 및 예탁 △재정안정화계정 적립 등의 사항을 심의한다.
김동근 시장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설치된 목적대로 운영해 시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건전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
유네스코가 집중한 경기교육 전 세계와 공유
유네스코가 집중한 경기교육 전 세계와 공유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을 개통하고 국내·외 참가자 신청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의 첫 국제포럼이다.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교육의 미래를 위한 유네스코 회원국의 연구·정책·실천 동향을 공유하고 교육변혁 방안을 모색한다.
12월 2일에는 개회식, 문화공연, 전체세션, 장관급 대화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3일에는 해외 참가자 대상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 방문, 기조강연, 주제별 병행 세션이 진행된다.
마지막 4일에는 전체 세션, 폐회식 등이 진행되고 교육의 미래 관련 경기교육 정책과 교육활동 전시·체험 부스가 포럼 내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학교 교육활동 공유로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포럼 결과를 공유해 교육의 미래 관련 국제교육 의제를 선도하고자 한다.
국제포럼 참가 등록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11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등록 절차 완료 후 가입한 이메일 주소로 등록 확인증이 발송된다.
공식 누리집에는 △포럼 개요 △프로그램 △주요 연사 소개 등 포럼 기본 정보와 참가자 편의를 위해 △숙박 △교통 정보 등도 함께 제공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8월 25일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서 “유네스코는 교육의 미래 보고서가 제시하는 비전과 원칙, 제안을 실행하고 있는 경기교육 정책에 집중했고 그 우수성은 국제포럼을 통해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2024-10-17
-
구리시,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공용 시설물 유지관리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도로보수, 외벽도색, 노후 승강기 교체 등 31개 사업이며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60% 이하로 최대 지원한도는 5,000만원이다.
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총사업비가 500만원 이하는 최대 90%까지 지원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주차장 증설 및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화된 각종 부대시설 등 개선을 계획하고 있는 단지는 사업에 신청하기를 바란다”며“보조금 지원사업의 시행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유지되어 구리시민들의 생활 편익이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7
-
성북구 저출생 극복 콘텐츠 공모전, 구민 목소리 듣는다
성북구 저출생 극복 콘텐츠 공모전, 구민 목소리 듣는다
[세종시사뉴스] 서울 성북구가 저출생 문제를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2024 성북구 저출생 극복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인식 개선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영상, 홍보송, 홍보캐릭터 3개의 분야로 콘텐츠를 모집하며 출산과 육아의 중요성과 행복을 전하는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있다.
성북구민을 비롯한 지역 학생,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총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40일간 공모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오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성북구는 수상작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성북TV, 저출생 극복 행사, 출산 가정 지원물품 제작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저출생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책임이 아닌 사회와 가족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이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