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성남시의회,‘3분 조례 – 추선미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3분 조례 – 추선미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세종시사뉴스]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추선미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추선미 의원 등 15명이 발의한 ‘성남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다.
이 조례는 폭염·한파로부터 피해의 예방 및 지원을 통해 성남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성남시민의 여름철과 겨울철 극단적인 기온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 질환과 저체온증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4년 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해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2024-07-10
-
2024년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성료
2024년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성료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10일 더늘봄 웨딩홀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20일부터 2년 임기로 시작하는 제5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비롯해 △위원의 역할 교육 △남양주 복지환경 안내 △소통강화를 위한 팀 빌딩 등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위원은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는 이웃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최고의 복지 도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개 읍면동에서 403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웃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시민복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7-10
-
인천시의회 김대영 의원, 청소년의정아카데미에서 후배들을 만나 격려
인천시의회 김대영 의원, 청소년의정아카데미에서 후배들을 만나 격려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박판순 의원은 최근 진행된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을 통해 동명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의정아카데미를 진행한 동명초등학교는 모의의회 의정 체험, 5분 자유발언,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모의의회를 통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대영 의원은 의정아카데미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진행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를 돕기 위해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을 체험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과 만난 김대영 의원은 “인천시의회 청소년의정아카데미에 후배인 동명초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해 너무 기쁘다”며 “후배들의 오늘 시의회 체험이 미래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4-07-10
-
포천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청렴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감사 사례 교육 실시
포천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청렴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감사 사례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9일 민간보조사업자 90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분야의 감사 지적 사례와 보조사업 추진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감사 사례 교육은 2024년 보조금 분야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반복 감사 지적 사례, 보조사업 추진 절차 등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해 참석자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였다.
교육 참여자는 “반복 지적 감사 사례 등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보조사업을 추진하는 데 소홀히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 앞으로 보조사업을 청렴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렴 문화 확산과 시정 발전을 위해 교육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청렴은 나 자신과 올바른 공직문화, 그리고 시민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항상 명심하고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보조사업자의 청렴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12일 4대 취약분야 중 하나인 보조금 지원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간보조금 특정감사를 계획하고 있다.
보조금 관리 감독, 정산 여부, 중요 재산 관리 여부 등을 감사할 예정이다.
2024-07-10
-
포천시농업재단, 농업인과 함께 6차산업 다변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포천시농업재단, 농업인과 함께 6차산업 다변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세종시사뉴스] 재단법인 포천시농업재단은 지난 9일 포천의 6차산업 발전을 위해 파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는 국내 대표적인 콩 생산지인 파주에서 콩의 가치와 활용성을 널리 알리고자 설립한 곳이다.
콩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생산, 가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식당과 카페, 로컬푸드 직매장과 콩과 관련된 제품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견학에 참석한 6차산업 체험 농가와 로컬푸드 관련 농업인 38명은 콩의 가공 과정을 견학하고 고추장을 직접 담가보며 체험에 나섰다.
또한,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둘러보며 지역농산물의 가공 현황을 살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주제로 생산, 가공, 유통, 판매와 체험,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대단위 6차산업 농촌융복합단지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이 체험 농가와 로컬푸드 농업인들이 새로운 영농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농업재단은 이번 견학을 비롯해 쌀 가공 견학, 농가 부가가치 상승 우수사례 등 올해 총 3회의 선진지 견학을 계획하고 있다.
2024-07-10
-
광주시, 북한이탈주민의날 제정 첫 기념행사
광주시, 북한이탈주민의날 제정 첫 기념행사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10일 시청 열린청사에서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해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시식행사·토크콘서트 등 북한이탈주민과 시민들의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공적으로 정착해 광주시민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는 강현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 부의장, 광주광역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소속 황성호 광주하나센터장, 이은희 광주하나문화교류센터장, 부덕임 솔잎쉼터 이사장 등 북한이탈주민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북한이탈주민들은 함북냉면, 속도전떡, 언감자떡, 인조고기밥 등 북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함께한 시민들과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또 이들이 지역에 정착해 직접 제조한 국수, 수제청, 커피 등을 소개하고 판매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는 2025년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신학기 책가방 지원을 위해 광주하나센터에 기부했다.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공연팀은 공연과 장기자랑을 통해 시민들에게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북한이탈주민들은 고향을 떠나온 향수를 달랬다.
토크 콘서트에서도 ‘동행’이라는 주제로 탈북 과정의 아픔을 나누고 광주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북한이탈주민 이은정 씨는 “시청에서 북한이탈주민이 모여 행사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다”며 “자녀들한테는 엄마가 북에서 왔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탈북민이라는 말을 편견 없이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포용도시 광주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경제적 자립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 세계의 평화를 함께 이뤄내자”고 말했다.
2024-07-10
-
광주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사업비 7300만원을 투입, 중증장애인 12명과 중증장애인을 도울 2명의 보조인력을 채용하는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생산성과 경쟁력이 낮은 중중장애인에게 경제적 보상보다는 참여를 통한 노동의 권리와 기회를 보장해 자립기반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중증장애인은 기존 공공일자리사업이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운영중인 제조업 중심의 일자리 참여가 어려웠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권익옹호, 문화예술활동,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직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돼 자존감과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자 인건비는 중증장애인의 근로능력 등을 감안해 주 오후 3시간 기준으로 월 78만원, 사업수행을 도울 전담 보조인력은 주 40시간 266만원 수준이다.
광주시는 중증장애인을 채용할 수행기관을 오는 19일까지 공모하고 수탁기관인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현장전문가 등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25일 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올해 재정형편상 본예산 확보가 어려워 우선 장애인복지기금을 활용해 시행한다.
다만 내년도에 재정여건이 개선되면 사업규모 확대와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본예산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남미선 장애인복지과장은 “올해 사업규모는 현장수요에 비해 소규모이지만,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사회적 인식 확대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선 8기 통합돌봄 역점시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광주시가 더 촘촘히 챙기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장애인 고용실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중장애인의 고용률은 21.5%, 비장애인 고용률은 61%로 중증장애인 고용률이 3분의 1 수준이다.
또 장애인 경제활동 참가율이 37.4%인 반면 비장애인 경제활동참가율은 65.3%로 장애인 경제활동 참가율이 비장애인보다 절반 가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07-10
-
광주김치타운-전남대평생교육원 업무협약
광주김치타운-전남대평생교육원 업무협약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 김치타운관리사무소와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0일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노형근 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 백종수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주민들이 발효음식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서로 지원하고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발효음식 이론과 실기를 통해 김치·발효식품, 전통향토음식 관련 체험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치타운관리사무소는 오는 9월부터 매주 월요일 15주 과정의 ‘발효음식 전문가 과정’을 선보인다.
또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인원 모집과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형근 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은 “발효음식 전문가과정은 지역주민들에게 남도김치와 발효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김치타운이 전통발효음식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
-
“광주-전주 철도 건설해 생활권 공유해야”
“광주-전주 철도 건설해 생활권 공유해야”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와 광주정책연구회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도시의 미래 20년 뒤에 살아남을 도시는 어디인가?’를 주제로 제6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광주시의 주요 현안과 광주, 전남, 전북의 호남권 메가시티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을 비롯한 광주시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김시덕 교수는 ‘광주와 전라남북도의 미래’를 주제로 메가시티 조성에 관한 타 지자체 사례와 호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광주시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호남권 메가시티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전주, 나주, 전남의 동부와 서부지역 등을 아우르는 광주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의 동서를 연결하는 광주~대구 달빛철도도 의미가 있지만, 호남권 내 도시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호남권 양대 도시를 연결하는 광주-전주 철도 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어 “인구감소 문제는 신도시 조성 등 인위적으로 해결될 수 없고 주변 도시끼리 연합을 통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맞서야 한다”며 “대부분 메가시티 조성을 시도한 지자체들이 지역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서로가 상대방을 위해 무엇을 양보하고 포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김 교수는 메가시티 조성을 위해서는 광역시와 도의 지위를 내려놓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책포럼’은 광주시와 광주정책연구회가 공동 주최해 광주의 중장기 미래비전을 논의하고 기관별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정책 공론 플랫폼이다.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 한 차례 열고 있다.
2024-07-10
-
양주시 옥정1동 공립 에듀포레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부
양주시 옥정1동 공립 에듀포레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부
[세종시사뉴스] 양주시 옥정1동는 10일 관내 공립 에듀포레어린이집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87만 8천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공립 에듀포레어린이집에서‘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바자회’행사를 통해 60명 원생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정1동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날 기부식에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응원하기 위해 어린이집 학부모 대표와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명숙 원장은 “이번 바자회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정성껏 마련한 기부금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동장은“고사리 같은 손으로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준 공립 에듀포레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직원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한 성금은 옥정1동 마을복지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