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미추홀구, ‘여성안심드림사업’ 추진으로 안심 장비 지원해
미추홀구, ‘여성안심드림사업’ 추진으로 안심 장비 지원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여성 1인 가구 및 점포에 발생하는 스토킹 등 범죄를 예방하고자 ‘여성안심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 1인 40가구와, 여성 1인이 운영하는 40점포다.
이 중 1인 가구는 전세 환산가액이 2억 5천만원 이하, 점포의 경우 전세 환산가액이 3억 5천만원 이하인 곳이 대상이다.
단, 범죄 폭력피해자나 취약계층은 재산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지원된다.
지원 물품으로 구는 1인 가구에 ‘캡스홈 도어가드’를, 점포에는 위급상황 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는 ‘비상벨’을 지원하고 있다.
‘캡스홈 도어가드’는 가정 내 무선 인터넷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지원되며 스마트폰을 통한 양방향 통화, 24시간 출동 서비스, 영상 저장 30일 서비스가 1년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후 부가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려면 개인부담금이 발생하고 그 이외의 기능은 무료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안심 비상벨’은 경찰과의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며 긴급 상황 시 24시간 경찰이 긴급 출동을 지원한다.
단, 편의점 소유자는 ‘여성 아동 안심 지킴이집’ 사업과의 중복 방지를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17
-
미추홀구보건소, 결핵 검진 등 의무기관 이행 여부 점검 나서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8월까지 결핵 검진 등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결핵 검진 등 의무기관인 의료기관, 학교,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은 결핵이 발생했을 때 전파 위험 등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로서 종사자 및 교직원은 ‘결핵 검진’을 매년 1회, ‘잠복 결핵 감염 검진’을 기관·학교 등에 소속된 기간 중 1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검진대상자는 의무기관 내 모든 종사자로 고용 형태나 고용 기간과는 무관하게 기관장의 지휘·감독 하에 있는 파견·도급·용역 종사자를 포함한다.
보건소는 서면 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며 점검 내용은 지난해 결핵 검진·잠복 결핵 감염 검진 완료 여부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단시설 종사자·교직원의 결핵 검진 등 실시 의무화는 결핵 발생 시 취약한 영유아, 학생, 환자 등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며 “지역사회에서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 의무기관에서는 점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폐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전파되며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어 즉시 가까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2024-07-17
-
여성친화도시 계양구,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 추진
여성친화도시 계양구,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계양구가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으로 다문화, 한부모, 맞벌이 가족 중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맞춤형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앞서 지난 8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교직원들로 구성된 양육 코칭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컨설팅 기본사항 △컨설턴트의 역할 △컨설턴트의 자세 등을 내용으로 상담가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했다.
앞으로 이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육아 코칭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실시하고 부모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육아에 관한 고민을 상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과 보다 나은 육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여성친화도시 계양구,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 추진
여성친화도시 계양구,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계양구가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으로 다문화, 한부모, 맞벌이 가족 중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맞춤형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앞서 지난 8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교직원들로 구성된 양육 코칭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컨설팅 기본사항 △컨설턴트의 역할 △컨설턴트의 자세 등을 내용으로 상담가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했다.
앞으로 이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육아 코칭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실시하고 부모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육아에 관한 고민을 상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과 보다 나은 육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윤환 계양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관내 저지대 현장 점검 실시
윤환 계양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관내 저지대 현장 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6일 집중호우 시 침수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부서에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집중호우 시 침수 발생이 우려되는 경인고속도로 하부 저지대 도로와 선주교 하부 농로 등 현장을 방문해, 앞서 지난달 설치한 자동 진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취약지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계양구는 지난 6월,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관내 저지대 3곳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자동 진입 차단시설은 수위계를 활용해 노면 수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위험수위 감지 시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이다.
윤환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 등 위험 기상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해 구민에게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윤환 계양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관내 저지대 현장 점검 실시
윤환 계양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관내 저지대 현장 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6일 집중호우 시 침수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부서에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집중호우 시 침수 발생이 우려되는 경인고속도로 하부 저지대 도로와 선주교 하부 농로 등 현장을 방문해, 앞서 지난달 설치한 자동 진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취약지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계양구는 지난 6월,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관내 저지대 3곳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자동 진입 차단시설은 수위계를 활용해 노면 수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위험수위 감지 시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이다.
윤환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 등 위험 기상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해 구민에게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최원용 수원시의원, ‘태장고 학생 대상 의회 견학’진행
7월 15일 방문, 1학년 학생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수원 태장고등학교 학생들이 “의회 견학”을 요청했다.
에 따라 7월 15~16일 이틀간 이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획경제위원회 최원용 의원이 함께한 본 행사는 태장고등학교 자율교육과정 융합수업의 일환으로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이 많은 1·2학년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 의회가 해결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례 제정 및 정책 개발 과정, 지역 주민에 대한 홍보방안 등을 포함한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구체적으로는 수원시의회 전반에 대한 소개 및 해당 주제에 대한 최원용 의원과의 간담회, 조례 제·개정 절차에 관한 의회 정책지원관의 전반적인 설명,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시설 견학 및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우리들이 생각한 것을 모아 하나의 정책 제안으로 만들어 지역사회에 건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뜻깊은 활동이었다.
그리고 지역사회에 있는 기관이 하는 일을 더욱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좋았으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최 의원은 “학생들이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심을 갖고 직접 의회에 방문해 조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배우고 그에 걸맞는 정책을 제안하려는 모습 속에서 학생뿐만 아니라 저 역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태장고 오장희 교장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여러 학문이 융합하는 과정을 탐색하면서 공존, 친환경, 통섭,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그것을 학교 밖으로 유인해 우리가 살아갈 지역사회와 세계를 위해 학생들이 실천적 학문을 수행하는 바람직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최원용 수원시의원, ‘태장고 학생 대상 의회 견학’진행
7월 15일 방문, 1학년 학생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수원 태장고등학교 학생들이 “의회 견학”을 요청했다.
에 따라 7월 15~16일 이틀간 이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획경제위원회 최원용 의원이 함께한 본 행사는 태장고등학교 자율교육과정 융합수업의 일환으로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이 많은 1·2학년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 의회가 해결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례 제정 및 정책 개발 과정, 지역 주민에 대한 홍보방안 등을 포함한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구체적으로는 수원시의회 전반에 대한 소개 및 해당 주제에 대한 최원용 의원과의 간담회, 조례 제·개정 절차에 관한 의회 정책지원관의 전반적인 설명,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시설 견학 및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우리들이 생각한 것을 모아 하나의 정책 제안으로 만들어 지역사회에 건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뜻깊은 활동이었다.
그리고 지역사회에 있는 기관이 하는 일을 더욱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좋았으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최 의원은 “학생들이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심을 갖고 직접 의회에 방문해 조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배우고 그에 걸맞는 정책을 제안하려는 모습 속에서 학생뿐만 아니라 저 역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태장고 오장희 교장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여러 학문이 융합하는 과정을 탐색하면서 공존, 친환경, 통섭,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그것을 학교 밖으로 유인해 우리가 살아갈 지역사회와 세계를 위해 학생들이 실천적 학문을 수행하는 바람직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 다산1동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후원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 다산1동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후원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이 열무얼갈이김치 30박스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열무김치는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원영재 회장은 “연일 반복되는 무더위와 강우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옥 위원장은 “열무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께서 연신 감사 인사를 하시던 모습이 생생하다”며 “더위로 입맛을 잃은 취약계층에게 좋은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 회원분들과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해주신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 대상포진 예방 접종 지원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4-07-17
-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 다산1동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후원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 다산1동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후원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이 열무얼갈이김치 30박스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열무김치는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원영재 회장은 “연일 반복되는 무더위와 강우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옥 위원장은 “열무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께서 연신 감사 인사를 하시던 모습이 생생하다”며 “더위로 입맛을 잃은 취약계층에게 좋은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 회원분들과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해주신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 대상포진 예방 접종 지원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