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명시, 마음의 안전도 지키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소양 교육’ 추진
광명시, 마음의 안전도 지키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소양 교육’ 추진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지난 16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9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6개 공공일자리 사업에 선발되어 지난 8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들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 참여자 필수 교육인 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폭염예방 교육, 친절 교육, 정신건강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1부는 청년 근로자 120여명 대상, 2부는 중장년 근로자 470여명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광명 공공일자리 교육 최초로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센터에서 초대한 강사들이 청년 마음건강 교육, 중장년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진행해 근로자들의 정신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체적 안전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전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여러분이 바로 광명시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민생경제회복을 위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무더위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광명시는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근로 시간 조정, 무더운 오후 시간대 야외 근로 자제 등을 통해 실외근로자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2024-07-17
-
서울 강서구, 대장홍대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 강서구, 대장홍대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서구는 17일 강서구민회관에서 ‘대장홍대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시행사인 서부광역메트로주식회사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는 진교훈 구청장, 환경단체,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31조에 따라 해당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조사하고 예측·평가한 자료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설명회에선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토양·수질·대기 오염, 동식물 생태, 소음 및 진동 발생 등을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저감대책을 제시했다.
서부광역메트로주식회사는 이날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환경영향평가서를 환경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시 대장신도시를 출발해 화곡동과 가양동을 거쳐 마포구 홍대입구로 가는 총연장 20.101km의 광역철도로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구간 지하화로 모두 12개 정거장이 설치되며 이중 강서구에는 화곡역, 강서구청, 가양역 인근에 총 3개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각 지자체의 의견 차이로 지난 10여 년간 답보 상태였던 대장홍대선이 민간투자사업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장홍대선이 개통될 경우 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의가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대장홍대선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17
-
서울 강서구, 대장홍대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 강서구, 대장홍대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서구는 17일 강서구민회관에서 ‘대장홍대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시행사인 서부광역메트로주식회사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는 진교훈 구청장, 환경단체,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31조에 따라 해당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조사하고 예측·평가한 자료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설명회에선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토양·수질·대기 오염, 동식물 생태, 소음 및 진동 발생 등을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저감대책을 제시했다.
서부광역메트로주식회사는 이날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환경영향평가서를 환경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시 대장신도시를 출발해 화곡동과 가양동을 거쳐 마포구 홍대입구로 가는 총연장 20.101km의 광역철도로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구간 지하화로 모두 12개 정거장이 설치되며 이중 강서구에는 화곡역, 강서구청, 가양역 인근에 총 3개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각 지자체의 의견 차이로 지난 10여 년간 답보 상태였던 대장홍대선이 민간투자사업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장홍대선이 개통될 경우 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의가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대장홍대선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17
-
양주시, 60세 이상 무료 안검진 실시
양주시, 60세 이상 무료 안검진 실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오는 24일 60세 이상 어르신 약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검진은 보건복지부 노인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안과 취약지역인 서부권 지역 중 광적면을 신청해 최종 선정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실시한다.
이번 안검진은 노인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 유지를 돕고 실명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검진 장소는 대안노인회 양주시지회 광적면분회 2층이며 검진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검진 대상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신분증 지참 후 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단, 점심시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안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안과 전문의 2명과 검진 진행요원 5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와 함께 안질환 상담 등을 실시한다.
검진 후 이상 소견자에게는 투약 상담 및 안약을 처방하며 굴절검사에 의한 돋보기를 제공하고 수술 필요자 중 저소득층은 수술비 지원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눈 건강 악화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해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안검진을 연계·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 유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양주시, 60세 이상 무료 안검진 실시
양주시, 60세 이상 무료 안검진 실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오는 24일 60세 이상 어르신 약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검진은 보건복지부 노인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안과 취약지역인 서부권 지역 중 광적면을 신청해 최종 선정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실시한다.
이번 안검진은 노인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 유지를 돕고 실명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검진 장소는 대안노인회 양주시지회 광적면분회 2층이며 검진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검진 대상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신분증 지참 후 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단, 점심시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안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안과 전문의 2명과 검진 진행요원 5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와 함께 안질환 상담 등을 실시한다.
검진 후 이상 소견자에게는 투약 상담 및 안약을 처방하며 굴절검사에 의한 돋보기를 제공하고 수술 필요자 중 저소득층은 수술비 지원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눈 건강 악화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해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안검진을 연계·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 유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
[세종시사뉴스] 이준배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17일 제29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후반기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유능한 민생정당’의 모습을 강조하며 교섭단체 첫 대표연설을 했다.
이 대표의원은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성남사랑상품권 운영 예산 삭감은 문제가 있다”고 하며 신상진 시장과 민생경제 해결을 위해 당·정 정책 간담회를 공식 제안했다.
또한 분당재건축 관련해 “성남시가 발표한 선도지구 공모지침에 문제가 있다”고 언급하며 “단지별 주민 의견을 수렴해 형평성에 부합하는 공정한 기준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성남시의료원 경영 정상화 △인구감소 정책 마련 △청년복지정책 완화 △시민의 안전을 위한 분당 탄천 교량 재가설 △지하철 8호선·3호선 연장 사업 등 성남시 철도 계획 수립 △방음터널 및 소음저감시설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 △성남시 과학고 유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유능한 민생정당, 민주당”을 강조하며 “제9대 성남시의회 후반기는 시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목표를 다짐하며 연설을 마쳤다.
2024-07-17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
[세종시사뉴스] 이준배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17일 제29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후반기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유능한 민생정당’의 모습을 강조하며 교섭단체 첫 대표연설을 했다.
이 대표의원은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성남사랑상품권 운영 예산 삭감은 문제가 있다”고 하며 신상진 시장과 민생경제 해결을 위해 당·정 정책 간담회를 공식 제안했다.
또한 분당재건축 관련해 “성남시가 발표한 선도지구 공모지침에 문제가 있다”고 언급하며 “단지별 주민 의견을 수렴해 형평성에 부합하는 공정한 기준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성남시의료원 경영 정상화 △인구감소 정책 마련 △청년복지정책 완화 △시민의 안전을 위한 분당 탄천 교량 재가설 △지하철 8호선·3호선 연장 사업 등 성남시 철도 계획 수립 △방음터널 및 소음저감시설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 △성남시 과학고 유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유능한 민생정당, 민주당”을 강조하며 “제9대 성남시의회 후반기는 시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목표를 다짐하며 연설을 마쳤다.
2024-07-17
-
영통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업소 3개소에 현판 전달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가 ‘반가워,약국’, 시티약국, 에이플러스약국에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 영통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한 ‘반가워, 약국’, ‘시티약국’, ‘에이플러스약국’에 17일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사업은 개인 사업장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치매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어르신에게 치매 관련된 정보 전달 △치매 검진 보건소 안내 △가맹점 주변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 경찰서로 연계 등 역할을 한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팀 관계자는 ‘반가워, 약국’, ‘시티약국’, ‘에이플러스약국’에 치매안심가맹점 현판을 전달하고 치매 극복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의 도움과 관심으로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이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다”며 “더 많은 사회 주체가 치매안심가맹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영통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업소 3개소에 현판 전달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가 ‘반가워,약국’, 시티약국, 에이플러스약국에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 영통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한 ‘반가워, 약국’, ‘시티약국’, ‘에이플러스약국’에 17일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사업은 개인 사업장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치매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어르신에게 치매 관련된 정보 전달 △치매 검진 보건소 안내 △가맹점 주변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 경찰서로 연계 등 역할을 한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팀 관계자는 ‘반가워, 약국’, ‘시티약국’, ‘에이플러스약국’에 치매안심가맹점 현판을 전달하고 치매 극복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의 도움과 관심으로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이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다”며 “더 많은 사회 주체가 치매안심가맹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 수원시 지속가능발전사례 공개세미나’ 개최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24 수원시 지속가능발전사례 공개세미나’를 열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7일 ‘2024 수원시 지속가능발전사례 공개세미나’를 열고 수원시의 탄소중립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공개세미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사업’을 주제로 한 최숭근 수원시 그린도시추진단장의 발표와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에너지 전환 관련 각계각층 전문가·활동가들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발맞춰 지역이 중심이 돼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탄소중립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정책사례 공개세미나는 ‘수원 시민을 행복하게 만든 10개의 지속가능발전 사례’를 주제로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수원시 주요 정책을 선정해 정책 소관부서 각 분야 관계자·전문가, 시민들이 모여 논의하는 토론회이다.
2023년 시작해 지금까지 △랜드마크 공원과 손바닥 정원 조성 △시민 주도형 마을자치 실현 △새빛톡톡 : 시민참여를 통한 협치 활성화 추진 △마을 단위 새빛돌봄사업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원 등 5개 주제를 다뤘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연구위원회 논의를 거쳐 주제를 선정하고 지속해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의 ‘2024년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서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종아 사무국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고 더 나은 방향이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여러 주체의 토론을 거쳐 수렴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에 대한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