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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시립도서관,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운영
동두천 시립도서관,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운영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건축을 주제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야간 강연을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운영한다.
특히 8월 강연을 함께할 방승환 작가는 도시설계 전문가이자 ‘닮은 도시 다른 공간’, ‘스페이스 도슨트’의 저자로 이번 강연에서 ‘스페이스 도슨트와 함께하는 도시건축여행’을 주제로 수강생들이 건축을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인문학 접수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세부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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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자율방재단 집중호우 대비 정비활동 실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자율방재단 집중호우 대비 정비활동 실시
[세종시사뉴스]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영자)은 24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위험지역의 배수로 및 빗물받이 등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관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 등에 퇴적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지역의 배수로와 빗물받이를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영자 방재단장은 “상패동은 주기적으로 큰 수해를 입어왔던 곳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가 특히 필요한 지역이다”며 “남은 여름철 호우 대비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일 상패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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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복합적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 가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의뢰로 발굴된 모자 가족으로 배우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에 따른 경제·건강·가족관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다.
각 기관은 이 가구에 지원가능한 서비스와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개입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위기가구가 직면한 문제를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긴밀하게 민관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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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는 24일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인근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준증 수여, 기 이양식, 이·취임사,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배용순 이임 회장은 “그동안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 아래 적극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를 살려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협력해 더욱 발전하는 동두천시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배용순 이임 회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며 “20년이 넘도록 바르게살기운동을 위해 헌신하신 배용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동두천시가 더 따뜻한 도시가 될 수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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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이인규 의원, 직업계 학교 학과 개편, 전문교사 충원을 통한 실효성 강화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이인규 의원, 직업계 학교 학과 개편, 전문교사 충원을 통한 실효성 강화 촉구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이인규 의원은 25일 제37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직업계 학교의 학과 개편 시 교육과정 변경의 목적과 내용의 명확화와 여기에 기반을 두는 전문교사의 충원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이인규 의원은 학교 개편 특히 직업계고의 경우 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과 연계되어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지역 그리고 취업과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구체적인 지원의 절실함을 고려한 경기도교육청의 각별한 관심과 역할을 주문했다.
황윤규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이에 대해 학과 개편을 할 때는 교육과정 자체를 30% 변경 또는 개선 등의 변화가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하고 전문교사의 배치가 가능하도록 기존교사의 이동과 신규충원 등을 통해서 적절한 학과 개편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인규 의원은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의 설립취지를 보면 교육과정과 교수법 등의 발전적 혁신을 통해서 주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와 연계 강화를 지향하는 학교로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으나,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끝으로 이의원은 이런 선한 목적으로 계획되고 추진되고 있는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가 지역불균형과 같은 부작용 등에 대한 문제점 해결을 위한 다른 학교유형의 대안 마련과 동두천시와 같이 소외된 지역 지원을 촉구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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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남동구,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세종시사뉴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플라스틱 줄이기는 탄소중립 사회 조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동구 차원에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사 및 주변 커피숍에 다회용컵 수거·세척비 지원 및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운영 사업 등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및 재사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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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구월2 공공택지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 및 재지정
남동구, 구월2 공공택지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 및 재지정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7월 26일부터 구월2 공공택지지구와 관련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부 해제 및 재지정된다고 밝혔다.
구월동, 남촌동, 수산동 일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일은 2024년 7월 26일이며 재지정 기간은 2024년 9월 21일부터 2025년 9월 20일까지 연장된다.
이번 일부 해제 및 재지정으로 구월동의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남촌동의 주거지역 등이 해제되어 기존면적 9.55㎢에서 4.72㎢로 축소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려는 당사자는 용도지역별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일정 면적은 도시지역의 경우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100㎡, 용도 미지정지역 60㎡를 초과하는 토지이다.
해제되는 구역은 토지거래 허가 없이 자유롭게 토지거래가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받아 취득한 토지의 경우 이용 의무가 없어지며 매도가 가능하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해제로 소유권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재지정되는 구역은 토지거래 허가를 통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를 차단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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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확장재정’ 정책에 관한 질의
이성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확장재정’ 정책에 관한 질의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성호 의원은 24일 기획재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 ‘기획조정실과 경기연구원의 2024년 주요업무보고’에서 경기도의 ‘확장재정’ 정책에 대한 질문과 경기도 산하공공기관들의 출연금 조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호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예산을 작년 예산인 33조 8,104억원 보다 약 7% 비율인 2조 3,000억원이 증가된 36조 1,035억원으로 편성한 것을 예로 들며 경기침체속에 서울특별시가 13년만에 전년대비 예산을 감액한 것과 더불어 대부분의 타지자체가 긴축재정 정책을 고수하는데 경기도지사는 취임이래 지속적으로 왜 ‘확장재정’ 정책을 고집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성호 의원은 “경기가 침체되고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재정지출을 늘리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런 경우에는 확장재정의 효과가 크지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향후 추경이나 본예산 편성시 정책변경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음을 제안했다.
또한, 이성호 의원은 경기도가 확장재정 기조에 따라 사업 구조조정을 할 전망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인용하며 확장재정을 추진하려면 사업의 구조조정을 통해 지출을 줄이는게 필수임을 강조했다.
이에 이희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경기도의 수입 대부분이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취득세인데 5·6월을 지나고 나서야 수입이 예측가능하게 되어 이를 경기도 소관 실·국과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성호 의원은 경기도 산하공공기관이 전년도 결산에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현황을 근거로 출연금을 조정할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그리고 경기도에서 산하공공기관 불용출연금을 당기순이익으로 처리하는 것이 불합리함을 역설하며 경기도 차원에서 출연금 조정에 신경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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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제24회 소래포구 축제 기념 음식문화 다큐멘터리 제작
남동구, 제24회 소래포구 축제 기념 음식문화 다큐멘터리 제작
[세종시사뉴스] 제24회 소래포구 축제를 기념해 소래포구의 풍부한 해산물을 활용한 음식 관련 다큐멘터리인 ‘소래푸드 기억 기록 영상’이 제작된다.
26일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에 따르면 소래포구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음식문화에 주목해 소래포구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적 문화가 표출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한다.
영상을 통해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을 비롯한 다양한 구민의 삶의 기억이 축제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승화되는 가능성을 담을 예정이다.
영상은 △꽃게 △건새우 △소라 △광어 등으로 주제를 구분해 7편으로 제작된다.
제작된 영상은 8월부터 남동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는 9월 27일부터 사흘간 운영되는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상영회가 운영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래포구 음식 문화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가 담긴 영상을 통해 소래포구의 매력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전달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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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의원, 道 DMZ평화상 제정으로 평화분위기 조성해야
조성환 의원, 道 DMZ평화상 제정으로 평화분위기 조성해야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은 25일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道평화협력국의 주요 정책 현안인 ‘DMZ 일원 생태·역사·평화·관광 허브 조성’ 사업과 관련해 행정의 실효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경기도 DMZ평화상 운영에 관한 조례’가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음에도 DMZ평화상 관련 사업계획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 분위기 및 남북교류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기념하고 검토돼야 할 사업”이라고 언급했다.
조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평화실현 의지와 DMZ가치 등을 조명하기 위해 매년 남북교류 등 세계평화 구현에 이바지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DMZ평화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인구 1,400만명의 국내 최대 규모의 지자체로서 道에서 보유하고 있는 DMZ문화유산 등은 결코 강원특별자치도에 뒤지치 않는다”고 부연했다.
조 위원장은 앞서 제10대 경기도의회 도의원 활동 기간인 2019년 3월 ‘경기도 평화대상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바, 조례안에는 4.27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한반도 평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해 ‘평화대상’을 시상한다는 내용을 담아냈다.
이후 경기도 DMZ평화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 ‘경기도 DMZ평화상 운영에 관한 조례’가 시행 중이다.
한편 이날 조 위원장은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 2차개방 추진’ 사업과 관련해 방문객의 편의시설 및 다른 체험공간과의 연계시설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축돼 있는지 “위원회 차원에서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