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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8월 5~20일‘2024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실시
파주시, 8월 5~20일‘2024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8월 5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파주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파주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삶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해 향후 청년 정책 및 일자리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도 조사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조사 대상은 8월 5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 가구원 1,008명이며 △주거·교통 △가족 △건강 △문화·여가 △일자리 등 11개 부문 50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가구에 직접 방문에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청년을 위한 보다 나은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며 조사원 방문 시 성실한 응답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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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달빛어린이병원 현판식 개최…소아청소년 진료권 확대
파주시, 달빛어린이병원 현판식 개최…소아청소년 진료권 확대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31일 브이아이씨365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신윤혜 브이아이씨365병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이란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중 경증 어린이 환자에게 야간 또는 휴일에 응급실 이용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브이아이씨365병원은 소아청소년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으로 5월경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어 운영해오고 있다.
진료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협력 약국으로는 참약사 꿈약국, 로이약국이 지정됐다.
진료 시간은 평일은 브이아이씨365병원 원장은 “2020년 운정에 소아청소년과병원을 개원해 지금까지 소아청소년 진료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시와 협력해 소아청소년의 진료권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금촌권과 문산권에도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추진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야간, 주말 관계없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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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파주시,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영양관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이란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영양교육 및 상담, 정기적인 영양평가, 보충식품 지원 등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산부 및 영유아다.
영유아의 경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에 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최대 1년간 영양교육 및 일상적인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한 보충식품 꾸러미를 월 1~2회 제공한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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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27대 일일 명예시장에 박수정 작가 위촉
파주시, 제27대 일일 명예시장에 박수정 작가 위촉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31일 웹소설 작가 박수정 씨를 제27대 일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에 이어 김경일 파주시장과 차담회를 가진 명예시장은 첫 업무로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인 금촌 어울림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파주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일정으로는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위치한 서울·경기권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헤이’를 찾아 최첨단 미디어아트 기술로 구현된 20여 가지의 전시를 관람하고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를 방문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한 지원 사업들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박수정 명예시장은 재취업이나 창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웹소설 창작에 대한 비법을 공유하고 싶다며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명예시장은 이날 일정을 마무리하며 “고향인 파주에서 일일 명예시장으로 활동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과 최근 개관한 주요 시설들을 둘러볼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 앞으로도 파주 시정에 관심을 갖고 관련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정 작가는 지난 6월부터 방영 중인 제이티비시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의 원작 소설을 집필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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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월수목원에 우리꽃 무궁화 사진전 ‘활짝’
포스터, 전시사진
[세종시사뉴스] 수원시의 대표적인 도심 속 힐링공간 일월수목원에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수원시 일월수목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오는 8월31일까지 ‘우리꽃무궁화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꽃무궁화 사전전시회’에는 수원 무궁화 5종을 포함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사진 6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사진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무궁화와 조경수 연구에 매진하며 신품종 별이 등 7풍좀을 개발 및 보급하고 대통령 녹조훈장을 받기도 했던 박형순 박사가 촬영한 것이다.
전시회는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일월수목원 관계자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이 우리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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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촌 어울림센터’ 개관식 개최…민과 군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
‘파주 금촌 어울림센터’ 개관식 개최…민과 군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금촌동에 문화·교육·놀이·창업시설 등이 결합한 ‘금촌어울림센터’가 들어섰다.
파주시는 7월 31일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촌어울림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금촌어울림센터는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접경지역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15억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5,658㎡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장난감도서관과 아이사랑놀이터, 여성커뮤니티센터, 주민 및 군장병 쉼터가 △2층에는 디엠지야생화체험박물관, 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5호점,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3층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사회적경제 창업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문화·교육·체험시설 등이 운영을 시작하게 되면, 지역사회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금촌 어울림센터가 금촌 도시재생 사업지구 내 주요 거점시설로 자리 잡아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서 4월, 센터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시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명칭 공모를 실시했으며 심의를 거쳐 명칭을 확정했다.
선정된 ‘금촌어울림센터’는 금촌+어울림+센터의 결합어로 금촌의 지역적 이미지를 대표하며 민과 군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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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년 1차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
파주시, 2024년 1차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1차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
파주시는 그간 주민편의 증진과 재난 안전관리분야의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재원 확보에 힘써 왔다.
세수 여건 악화로 교부세의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속에도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함으로써 해당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금촌택지 보행환경 개선 △통일동산 보행환경 개선 △장현리 세천 정비 △탑골 지하차도 보수·보강 △파주시 지하차도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등 5건이다.
금촌택지 및 통일동산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주민편의 증진 및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노후된 보차로 개선 및 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간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가 있었던 만큼 조속히 완료할 구상이다.
또한, 안전분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위험지구로 지정된 장현리 세천을 정비하고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탑골 지하차도를 보수·보강한다.
아울러 각종 지하차도 관련 재난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하차도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파주시 관내 지하차도 12곳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현안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보다 빠르게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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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월수목원 해오라비난초 올해 첫 개화
수원 일월수목원 습지원에 정상 활착한 해오라비난초가 개화한 모습.
[세종시사뉴스] 수원 일월수목원에 희귀식물 ‘해오라비난초’가 올해 첫 개화해 하얀 해오라기를 연상시키는 자태를 드러냈다.
일월수목원 습지원에 자리 잡고 있는 해오라비난초 30여개체가 안정적으로 꽃봉오리를 맺어 향후 2~3주간 방문객들이 해오라비난초 꽃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해오라비난초는 수원 칠보산 습지에 자생하는 야생 난초로 산림청이 선정 희귀식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7~8월에 2cm 크기의 하얀 꽃을 피우는데, 해오라기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관상가치가 높다.
앞서 지난해 수원시는 멸종위기식물 해오라비난초를 안정적으로 ‘현지외 보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과 협력해 옮겨심어 개화에 성공했다.
일월수목원 관계자는 “습지원에 마련된 대체서식지에서 정상적으로 활착한 해오라비난초가 2년 연속 개화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의 고유 역할인 식물종 연구·보전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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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경기 보며 교류할 수원 거주 외국인 모여라
포스터
[세종시사뉴스] 수원시 국제교류센터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 연고 프로축구 구단 수원FC 경기를 즐기며 수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외국인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원시 국제교류센터는 오는 25일 수원FC와 협업해 진행하는 ‘제2회 수원시 외국인 지역이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원 거주 외국인 30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메카도시’ 수원의 문화를 알리고 수원시 공공외교단과 외국인 간 교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수원권 거주 외국인들이 수원FC의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을 견학하고 K리그 홈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프로축구 응원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수원의 스포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수원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수원시 공공외교단이 참여해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지원, 청년이 주도하는 공공외교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구글 신청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색다른 체험을 하며 스포츠 도시 수원시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수원에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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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새빛돌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수원시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 민선8기 성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수원새빛돌봄 사업이 ‘2024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원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 ‘수원새빛돌봄’을 응모해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수원새빛돌봄은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로 돌봄 공백을 해소했다는 평을 받았다.
수원새빛돌봄은 생활밀착형으로 4대 11종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와 1인가구 지원을 선제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반려동물 일시보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사배달서비스 등 시민이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주민제안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수원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만들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끌어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여가 활동이나 건강 취약계층 기초체력 운동, 홀몸 어르신 원예·정서서비스 등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마을 단위 사업도 호응을 얻었다.
수원새빛돌봄은 수원시민들의 긴급한 돌봄 공백에 대응하며 1만979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 시민을 위한 보편적 돌봄 서비스를 안착시켰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7월30~31일 양일간 진행됐다.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주제로 7개 분야 우수사례를 공모한 가운데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에서 353개 사례를 응모했다.
이 중 서류심사를 거쳐 186개 사례가 현장 발표로 본선을 겨뤄 분야별 최우수 및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대회에서 이주민의 시정 참여 정책을 알리는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 으로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총 11회를 수상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기존 복지서비스의 틈새를 메우고 시민의 사소한 생활불편까지 해소하고자 새빛돌봄을 고안해 낸 수원시의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누구든 따뜻하게 품는 돌봄특례시 수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