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행정타운 화재 대비 신속 대응 위한 소방 훈련
2024-10-25 07:16:48
-
TOP STORIES
-
양천구, 28년된 안양천 체육공원 새단장…야구장·축구장 펜스 등 재정비
-
용인특례시, ‘제1기 용인특례시 시민디자인단’ 성과보고회 개최
-
돌봄, 재미, 안전까지 영등포구, ‘서울형 키즈카페 영등포 2호점’ 개관
-
정왕4동, 독거노인 전수조사로 ‘누구나 돌봄’ 제공 대상자 발굴 총력
-
도봉구, 창동보건지소 등록 장애인과 ‘가을 나들이’
-
도봉구, 서울시 대표 넘어 전국 으뜸 ‘청년친화도시’ 꿈꾼다
-
장곡동, 공공임대 아파트 간담회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
-
장애인복지과, 시흥시 채용박람회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적극 홍보
-
군자동 시흥돌봄SOS센터, 누구나 돌봄 상담 부스 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MORE NEWS
-
부천시, ‘2024년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실시
부천시, ‘2024년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지난 14~16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공인중개사의 업무 역량 강화와 서비스 향상 및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한 ‘2024년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세제 실무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개업공인중개사가 실무교육을 받은 후 2년마다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하던 집합교육을 지난해부터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올해 공인중개사 1,4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인중개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최신 부동산 관련 법령과 부동산 거래사고 사례 등을 공유해 업무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공인중개사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18
-
안양시, 이달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 개최
안양시, 이달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이달 26일 오전 9시부터 안양천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복걷기대회는 안양동 양명여고에서 출발해 비산대교를 지나 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3.5㎞ 코스로 약 1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안양시민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행사 당일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양명여고 운동장으로 오면 된다.
안양시걷기협회는 이번 걷기대회에 참가하는 시민을 위해 텔레비전,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발 마사지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안양 시민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행복한 걷기대회에 참여해 건강을 챙기시고 다가오는 겨울도 활력 있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8
-
허 원 위원장, “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좌담회 참석
허 원 위원장, “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좌담회 참석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허 원 의원은 오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좌담회에 참석했다.
‘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좌담회는 하천의 친수공간 및 시설계획 설계, 생물 다양성, 환경적 영향과 지형적 특성 등 경기도 내 하천의 현주소를 살피고 지속가능한 하천의 순기능 복원을 위해 시민과학 활동과 민관협치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경기언론인클럽과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해 개최됐다.
토론회는 ‘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한 경기연구원 송미영 선임연구위원의 발제 후 토론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로 참석한 허 원 위원장은 하천관리의 변화와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경기도 하천관리의 문제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하천관리 정책의 개선방안 4가지를 제안했다.
허 원 위원장이 제안한 경기도 하천관리 정책 개선방안은 △ 국가주도 하천관리의 강화 △ 예방적 관리 중심으로 전환 △ 시민참여형 하천관리 체계 구축 △ 스마트 기술의 활용과 관리의 효율성 증대이다.
허 원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전반기에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행감 등을 통해 지방하천에 대한 체계적 정비 및 안전을 위해 지방과 국가의 공동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며 “하천의 생태적 가치와 사회적 기능을 고려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과 지방, 시민이 협력하는 통합적 하천관리 정책이 필요하다”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하천의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관리와 생태하천 보전 및 유지관리를 위해 하천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며 “현행 조례인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토론회에는 허 원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안홍규 연구위원,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 김현정 대표, 경기도 건설국 강성습 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했으며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정민 사무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2024-10-18
-
파주시 운정6동, 초롱꽃공원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나서
파주시 운정6동, 초롱꽃공원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나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17일 초롱꽃공원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에 나섰다.
올들어 5회째 진행 중인 이날 제거 작업에는 김진우 운정6동장, 강형우 실버경찰대장과 실버경찰대원, 노인회원, 주민 등 30명이 참여해 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의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은 성장과 분포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 각종 야생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식물의 다양성을 감소시킬 우려가 커 제거 작업이 요구된다.
이에 운정6동은 6월부터 10월까지 초롱꽃공원 일대 돼지풀 등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2025년도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야생식물 제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와 회원,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파주시 금촌2동 실버경찰대, 이웃사랑 고구마 수확
파주시 금촌2동 실버경찰대, 이웃사랑 고구마 수확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금촌2동 실버경찰대는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대원들이 직접 심고 키운 고구마를 수확했다.
금촌2동 실버경찰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연초 금릉동 소재의 휴유지를 임대받아 직접 로터리를 치고 고랑을 정비한 후 고구마를 심었다.
대원들은 더운 날씨와 가뭄 등 힘든 상황에도 잡초를 제거하고 펌프를 동원해 재배 작업에 정성을 기울였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10kg 98박스, 총 980kg로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이웃돕기 기금으로 조성되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희 실버경찰대장은 “경작 면적이 넓어 심고 가꾸는 데 어려움이 컸지만 대원들이 노력해 주신 덕분에 풍성한 수확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직 금촌2동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정성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실버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8
-
‘다시 입다, 다시 읽다’…파주시 교하도서관, 19일 의류·도서 교환 행사 실시
‘다시 입다, 다시 읽다’…파주시 교하도서관, 19일 의류·도서 교환 행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19일 ‘전국 수선의 날’을 맞아 다시입다연구소 활동가 그룹인 ‘파주21%클럽’과 함께 ‘다시 입다, 다시 읽다’ 행사를 개최한다.
다시입다연구소의 의류생활 설문조사결과 옷장 속 입지 않는 옷의 비율이 21%라는 점에서 이름 붙인 ‘21%파티’는 교환을 통해 의류의 수명을 늘려 의류 소비의 문제점과 환경문제를 알리고자 하는 사회적 캠페인이다.
소비가 아닌 교환으로 새로운 옷을 얻을 수 있는 대안적 의류 소비와 더불어 간단한 수선을 통해 되살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작가들이 만든 수선 작품들을 전시하는 한편 어린이와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수선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래된 옷에 그림을 그리거나 손바느질과 재봉틀을 활용해 볼 수 있다.
각자 자신이 수선할 재료를 가져와야 하기에 교하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은 필수다.
도서교환전도 운영된다.
기증도서 중 이미 복본이 있어 등록하지 않는 책들과 이용자들이 가져온 도서를 교환할 수 있다.
의류와 도서 모두 개인당 각 5점 이내로 교환 가능하다.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기후위기를 걱정했다면, 산책하기 좋은 가을날 도서관을 찾아 옷과 책을 교환하고 환경에 대한 고민과 생활 속 실천을 도와주는 책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2024-10-18
-
최승혁 시의원, 경기복지재단 만나 조속한 이전 요청
최승혁 시의원, 경기복지재단 만나 조속한 이전 요청
[세종시사뉴스]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승혁이 17일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를 만나 경기복지재단의 안성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원미정 대표이사는 “복지재단 직원들과의 조율이 필요하지만,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공익적 가치에 공감한다”며 “긍정적인 방향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복지재단의 안성 이전은 21년 결정된 것으로 이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산하 기관 7개를 이전하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었다.
이에 안성시와 이규민 전 국회의원은 안성으로의 유치를 위해 긴밀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복지재단의 안성 이전이 결정된 것으로 안성시는 안성2동주민센터와 복합건물로 신축해 28년 즈음 경기복지재단 사옥을 마련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후 2동주민센터와 복합사업으로 진행할 경우, 건축비가 과다하게 소요될 것으로 판단, 안성시는 일반건물을 분양받아 복지재단에 임대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가 이뤄진다면 경기복지재단 이전 시기는 좀더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승혁 의원은 원미정 대표이사와 만난 자리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대의 하에 복지재단 안성 이전이 결정된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재정악화라는 안성시의 사정에 대한 이해를 부탁했다.
즉 원만한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이에 원미정 대표이사는 “주택 입주여건, 주변교통 문제 등에 관한 직원 의견수렴 등 생활공간이 바뀌는 직원들에게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며도 “가능한 안성시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면서 긍정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복지재단은 도민의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경기도 산하 기관으로 현재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다.
안성 이전은 복지재단 직원들의 안성 정착도 유도하지만, 주요업무가 많은 교육사업을 주관하는 복지재단의 특성상 관외의 많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안성방문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성으로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복지재단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야 하는 입장이다.
2024-10-18
-
파주 행복한책방서 임주현 성우와 함께하는 낭독회 개최
파주 행복한책방서 임주현 성우와 함께하는 낭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3일 행복한책방에서 케이비에스 임주현 성우와 함께하는 ’소리내어 읽는 낭독의 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낭독회는 행복한 책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낭독동아리와 연계하는 행사로 전문성우들과 함께 시민들도 직접 낭독을 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교하도서관은 출판문화 도시인 파주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개성 있는 독서문화 활동을 하는 지역 서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역 서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서점 홍보, 추천 도서 전시, 도서 구입 등 지역 서점과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서점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지역서점 협력사업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해 벌써 5번째를 맞이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서점 이용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는 11월에는 1년 간 함께한 지역서점과 동네상점을 만날 수 있는 교하 책동네 산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참여는 도서관 누리집과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2024-10-18
-
파주시, 신중년 취업성공 온라인 교육 종료
파주시, 신중년 취업성공 온라인 교육 종료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지난 15~16일 진행된 ‘신중년 2nd 직업 찾기’ 과정을 통해 11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마련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만 40~59세의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자기분석 및 노동시장의 이해를 통해 취업계획을 수립하고 구직 역량을 향상해 최종적으로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상 회의 매체를 활용한 이번 교육에서는 경력대안 탐색, 미래행동계획 수립, 실전 제2직업 찾기, 구직활동 역량 강화 등의 내용을 다뤘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온 초고령사회의 파고 속에서 100세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움직임은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여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취업을 통한 자아실현과 제2의 천직을 찾기 원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에게 인생의 불확실성이라는 안개를 걷어낼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8
-
파주시, 국토교통부 지정 감정평가사와 부동산 분야 청렴협의체 구축
파주시, 국토교통부 지정 감정평가사와 부동산 분야 청렴협의체 구축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 지정 감정평가사와 부동산 분야 청렴협의체를 구성하고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부동산 분야 청렴협의체’는 부동산공시가격의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민관협의기구로 올 하반기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준수 결의 △건전한 부동산 시장 조성과 시민 재산권 보호 △적정성과 균형성 확보를 위해 공시지가의 적정가격 평가와 공시지가 간 가격 균형 여부 검토·분석 실시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신뢰받는 부동산 공시가격 조성을 위해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실천 과제를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나호준 도시발전국장은 “부동산 분야 청렴협의체 구성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및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공시가격 조성으로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