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정책설명회 개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정책설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가 17일 평생학습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 학부모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정책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학교장 등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설명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미래 인재 양성·디지털 교육을 골자로 하는 세부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후 공연으로 한국문화영상고 KCM 윈드 오케스트라단의 아름다운 연주가 이어지며 행사를 더욱 빛내 줬다.
한편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동두천형 유보통합 모델학교 운영, 공백 없는 통합 돌봄체계 구축 및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운영, 초·중·고 맞춤형 인성교육,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조성, IB 교육 벨트 확대 추진, SW·AI 선도학교 운영,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등 13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으로 명품 교육도시 조성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18
-
14개 시군 특산물로 만든 화합의 만찬, 세계한인 사로잡는다
14개 시군 특산물로 만든 화합의 만찬, 세계한인 사로잡는다
[세종시사뉴스] 정치와 경제에서 ‘만찬’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작용한다.
22일 전북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공식 환영 만찬도 전북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매개로 국제적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미리 보는 환영 만찬을 통해 세계 경제인이 하나가 될 특별한 순간을 함께해본다.
이번 환영 만찬은 맛과 멋의 고장 전북의 정수를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글로벌 CEO들과 국내 경제인, 도내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내 14개 시군의 특산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을 즐기고 전북특별자치도의 특별한 매력을 체험하게 된다.
도는 음식 메뉴부터 세심하게 기획했다.
환영만찬 메뉴는 전북의 14개 시·군 특산품을 활용해 구성했다.
김부각과 떡갈비 등 대표적인 전통 음식과 함께 전주비빔밥이 만찬의 중심을 이룬다.
전북을 대표하는 음식이자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전주비빔밥은 세계 경제인의 화합이라는 이번 대회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핵심 상징으로서 글로벌 협력의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북 특산주인 머루와인과 청명주, 이강주 등 건배주와 함께 간단한 안주가 제공되고 궁중 보양 김치와 삼색전 같은 서브 메뉴가 뒤따른다.
마무리로는 전통 후식인 약과와 식혜가 오른다.
이번 만찬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전북의 문화적 자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기획됐다.
전북음식관광진흥원 김관수 원장, 청와대 오만찬 자문을 맡았던 정혜정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 등 도내 음식 전문가들이 직접 구성에 나섰다.
이들은 전북의 풍부한 식재료와 지역적 특색을 한데 모아 만찬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전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만찬 서빙을 맡아 경험을 쌓도록 도왔고 캠퍼스에서 개최돼 청년들과 함께하는 이번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만찬뿐 아니라, 전북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줄 공연도 함께 마련됐다.
가야금 연주자 이예랑의 전통 음악 공연으로 시작해 유명가수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만찬에 참석하는 세계경제인들은 한복 명인인 주영희 대표가 제작한 두루마기를 착용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인 ‘한비친구’들도 황이슬 디자이너가 고유 조끼인 ‘쾌자’를 활용해 제작한 의상을 입고 행사 진행을 도와 한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환영 만찬이 한국문화의 본류인 전북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세계 각국에서 온 세계 경제인들이 고국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환영 만찬은 전북의 풍부한 문화와 음식을 통해 글로벌 리더들에게 전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경제적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북의 정성이 담긴 만찬과 공연이 세계 한인 경제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10-18
-
‘제11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성료
‘제11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계양구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 ‘제11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경연 참가자와 지역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9개 팀이 참가해 한국무용, 라인댄스, 줌바댄스, 오카리나 연주, 통기타 연주, 퓨전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의 영예는 효성1동 ‘나엘무용단’에게 돌아갔으며 △금상 계양3동 어린이 방송댄스팀 △은상 계산3동 아라사랑팀 △동상 계양2동 Red Fox팀 △인기상 계산4동 영걸줌바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많은 구민의 참여로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효성1동 ‘나엘무용단’은 11월에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계양구 대표로 참가한다.
2024-10-18
-
제17회 ‘율면의 사계’ 축제, 화려한 개최 예정
제17회 ‘율면의 사계’ 축제, 화려한 개최 예정
[세종시사뉴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정겨운 고장 율면에서 10월 25일부터 ‘율면의 사계’ 축제가 개최된다.
‘율면의 사계’는 사계 변화를 주제로 한 예술과 문화의 축제로 올해 벌써 17회를 맞이한다.
율면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에서 실력을 가꾼 오카리나, 사물놀이 등 학습발표회와 민화, 캘리그라피 등 학습 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 등 율면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문화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율면의 사계’ 축제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와 율면 초·중 학교 청소년들이 함께 난타와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율면의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정겹고 흥겨운 가을 축제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농주 명인전은 율면 주민들이 참여해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명인을 가려낼 예정이다.
올해 처음 농주를 만들어 출품하는 북두리 주민은 “직접 농주를 만들어 볼 기회가 있음에 설레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농주의 맛이 궁금해 축제일이 더욱 기다려진다”고 했다.
2024-10-18
-
이천시립도서관, ‘이상 문학, 그 비밀을 찾아서’4개월 여정 마무리
이천시립도서관, ‘이상 문학, 그 비밀을 찾아서’4개월 여정 마무리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진행한 2024년 지혜학교 ‘이상 문학, 그 비밀을 찾아서’ 강좌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7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13회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강사인 류광우 문학박사는 “이번 강좌를 통해 이상 문학이 전하는 저항의 목소리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문학을 통해 그의 정신을 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 수강생은 “지혜학교 수강 신청을 할 때 알람을 맞추고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금방 마감이 돼 강의를 고대했고 들으면서는 대학에 다시 다니는 느낌이 들 정도로 벅찼다.
천재 시인 이상의 생애와 작품, 생각에 대해 알아보고 감상하는 인상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13주간 도서관 지혜학교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도서관은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인문학 강의를 지속해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계양구, 여성안심귀갓길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모니터링 실시
계양구, 여성안심귀갓길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모니터링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고 야간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여성안심귀갓길 등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시 환경을 바꿔 범죄 발생을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셉테드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경찰서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으며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조명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0년 둑실길과 경인아라뱃길 인근을 시작으로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 왔다.
올해는 작전1동과 동양동 지역 여성안심귀갓길을 대상지로 선정해 사업을 수행했으며 현재 계양구 관내에 총 114개의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는 해당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민참여단과 함께 지난 14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구민참여단은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로 주변 환경이 밝아져 여성 귀갓길의 불안 요소 해소와 어두운 골목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되고 아울러 야간 운전자와 보행자의 길 찾기가 쉬워졌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빌라 등 사유 건물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부착 시 동의서 제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며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통한 셉테드사업으로 구민의 안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10-18
-
윤환 계양구청장,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 동참
윤환 계양구청장,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세종시사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 또는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정확히 알아 이에 대처하고 도박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지속적이 노력을 기울이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환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2024-10-18
-
이천시, 아동 대상 지진대피 훈련 추진
이천시, 아동 대상 지진대피 훈련 추진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17일 지진안전주간을 맞이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진 안전 교육과 훈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 대피 훈련은 4세~5세 아동들 대상으로 이천시와 백사어린이집이 함께 추진했으며 지진 방재 모자를 착용하고 △지진으로 흔들릴 때는 책상 밑으로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계단으로 △안전한 대피장소는 야외 넓은 곳으로 등 지진국민행동요령에 대해 동영상을 시청하고 대피 훈련을 해 지진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진안전주간 지진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분들이 지진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18
-
이천시, 2024년 도시농업연구회 경진대회 개최
이천시, 2024년 도시농업연구회 경진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20일까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와 연계해 이천농업테마공원 풍년마당에서 도시농업연구회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테라리움, 공기정화식물 화분 등 회원들이 직접 구성한 도시농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경진대회 심사는 100% 현장 투표로 진행되며 투표 참여자에게는 밀짚모자 꾸미기, 카드 꾸미기 등 도시농업 원예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혜정 도시농업연구회장은 “실내 공간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시농업 작품들을 감상함으로써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도시농업연구회는 2018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도시민 대상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천시 맞춤형 도시농업 프로그램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2024-10-18
-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부발읍 최동석’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부발읍 최동석’
[세종시사뉴스]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 시상식이 10월 17일 이천시 농업테마공원 이천쌀문화축제장에서 열렸다.
올해의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에서는 1차 벼 재배 현장 평가와 2차 쌀 품위, 쌀 식감 분석 심사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최동석 농업인이 명인으로 선정됐고 금상 손종복, 은상 신화철, 동상 윤승영, 동상 김학길 농업인이 선정됐다.
본 행사는 2022년을 시작으로 이천시와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개최하는 행사로써, 고품질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홍보를 위해 ‘알찬미’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와 농촌진흥청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국내육성품종 ‘알찬미’는 ‘해들’과 더불어 농촌진흥청 최고품질 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밥맛, 품질, 재배 안정성이 모두 높은 우수한 품종이다.
이천시는 벼 품종 국산화를 위해 2016년부터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이천지역에 가장 적합하며 품질이 좋은 벼 품종을 선발했고 2021년부터 이천쌀 품종 대체 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 외래품종이던 고시히카리와 추청을 ‘해들’과 ‘알찬미’로 완전히 대체해 종자 독립을 이루었다.
최동석 명인은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임금님표 이천쌀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박종인 기술보급과장은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를 통해 최고품질 쌀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에게 큰 응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