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도, 젠더갈등 해소위한 소통의 장. 청년양성평등 포럼 마련
포스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경희대학교 인권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청년 양성평등 포럼’ 이 10월 30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피스홀에서 개최된다.
‘AI시대, 양성평등을 향한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청년 양성평등 포럼은 청년층의 젠더갈등 해소와 양성평등정책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류석영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를 연사로 과학기술분야 여성리더로서의 성장과정과 포용적 AI시대를 위한 윤리 의식에 대한 내용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둘러싼 성평등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시간이 이어진다.
포럼은 12시부터 2시까지 ‘런치 미팅’ 으로 진행되며 경희대학교 응원단 ‘컬스라’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현재 온라인에서 현장 참여 신청이 진행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10월29일까지 웹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허순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청년세대에 더욱 첨예한 젠더갈등은 자신이 처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공감의 문제라는 점에서 양성의 공감과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는 지속적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중심으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10-22
-
경기도, 남해안 서식 ‘우럭조개’ 경기바다 정착 시도. 17만 마리 방류
우럭조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남해와 서해에서 주로 서식하는 우럭조개를 도 연안 갯벌에 방류해 정착시키는 작업에 착수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수산자원을 늘리기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연안 갯벌 5곳에 어린 우럭조개와 바지락, 갯지렁이 등 총 318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22일에는 화성과 시흥 갯벌에 어린 우럭조개 17만 마리를, 23일과 24일에는 안산, 화성, 시흥 갯벌에 어린 바지락 300만 마리와 갯지렁이 1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우럭조개’는 kg 대신 마릿수로 거래가 될 만큼 크기가 크고 맛이 좋아 횟감으로도 사용되며 kg당 3천 원 정도인 바지락에 비해 4배 이상 비싼 고가의 종이다.
연구소는 주로 남해안에 서식하는 우럭조개가 기후변화로 인해 서해안에 출현하자 경기도 갯벌의 우럭조개 양식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번 시험방류를 결정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우럭조개는 전라남도 종자 생산장에서 구입한 후 질병 검사를 통과한 것들이다.
도는 최근 갯벌 환경변화로 인해 기존에 서식하는 조개들이 죽거나 종이 사라지는 가운데, 환경변화에 강하고 번식력이 우수한 우럭조개가 어민의 새로운 소득품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어린 바지락’과 ‘갯지렁이’는 연구소에서 생산한 종으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 산란을 유도하고 실내 사육 수조에서 관리해 질병 검사까지 마친 우량종자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올해부터는 자체적으로 우럭조개를 생산하기 위해 종자생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유용한 수산자원을 지속 발굴해 경기도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방류한 대하, 주꾸미, 갑오징어, 새조개, 감성돔 등 총 110만 마리를 포함해 올해 총 8품종 428만 마리를 경기바다와 갯벌에 방류했으며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다양한 품종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2024-10-22
-
‘2024 경기환경보건안전 전문가 포럼’, 23일 수원에서 개최
포스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와 한국환경보건학회가 오는 2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기후변화와 건강 그리고 AI’를 주제로 ‘2024 경기 환경보건안전 전문가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경기 환경보건안전 전문가 포럼은 기후재난 시대 도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AI 등 과학기술 기반의 효율적인 건강피해 예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와 한국환경보건학회의 전문가 등이 모여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한다.
행사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 주제는 경기도형 환경보건 기초조사로 서경대학교 조용민 교수가 발표한다.
두 번째 발표주제는 기후변화와 지자체의 역할로 김태형 한국환경연구원 책임 연구원이 발표한다, 세 번째 주제는 AI 활용 환경보건정책 추진으로 조원득 ㈜엔씨엘 대표가 발표한다.
주제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패널 토의를 통해 전문가와 지자체가 의견을 공유한다.
경기도는 논의된 내용을 발전시켜 정책 반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건실하고 신뢰 있는 경영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기여한 우수 환경서비스기업에 대해서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경영능력과 신인도, 기술수행능력 등을 인정받은 우수 환경서비스기업은 △㈜우양이엔지 △투원퓨어텍 △㈜코넵 △한국EHS연구소 △㈜한국이엠씨 △㈜혜성환경 △경기환경과학연구원 △영진환경산업 △백광이엔지 △㈜물과환경 △이앤이 등 11곳이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표창장과 현판이 수여되고 유망기후테크 기업 지정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있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올해 폭염 등 이상 기후로 많은 도민이 힘든 시간을 겪었다”며 “기후변화의 영향을 예측하고 대처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2
-
시흥시, ‘제2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시흥시, ‘제2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1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제2회 시흥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 경제의 뿌리가 되는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상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자리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서로 격려하며 함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성과발표,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 시흥시 1퍼센트복지재단 기부금 전달식, 관내 제품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장은 “큰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는 저력을 지닌 시흥의 모든 소상공인을 전심으로 응원한다 노력한 만큼 결실을 볼 수 있는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시와 소상공인을 잇는 든든한 소통 창구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22
-
대야동 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고구마 60상자 후원
대야동 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고구마 60상자 후원
[세종시사뉴스] 시흥시 대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고구마 60상자를 전달했다.
김현태 회장을 비롯한 통장들은 10월 20일 일요일 주말을 반납하고 텃밭에서 직접 고구마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통장협의회는 작년에도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고구마 40상자를 관내 취약계층에 후원한 바 있다.
김현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과 함께 수확한 고구마가 취약 가정에 도움이 될 생각에 힘든 줄도 모르고 일을 했다 어려운 이웃이 이번 나눔을 통해 풍요로운 가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고생해 준 통장들에게 감사하며 후원받은 고구마는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2
-
능곡행복건강센터,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운영
능곡행복건강센터,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운영
[세종시사뉴스] 시흥시 능곡행복건강센터는 지난 18일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시흥도시공사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능곡어울림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에서는 의료전문 인력인 간호사가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검사 결과에 문제가 있는 대상자에게는 만성질환과 관련된 건강 사업 정보를 제공하며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추진했다.
시흥도시공사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행정인력을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복건강센터는 각 지역의 인구 현황과 건강 욕구도, 행복건강센터 위치 등을 고려해 소지역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각 센터는 유산소 및 근력 운동, 만성질환 관리 교육, 건강홍보관 운영 등을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능곡행복건강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초 의학 검사, 체성분 측정, 신체활동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1월 9일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무산 함께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능곡동 건강마을 알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능곡행복건강센터 건강측정 및 프로그램 이용에 관한 문의는 능곡행복건강센터로 하면 된다.
2024-10-22
-
‘의료 관련 감염 예방·관리 주간’ 맞아 감염 예방 수칙 강조
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18일 ‘의료 관련 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관내 의료기관과 노인 의료·주거시설을 대상으로 의료 관련 감염 예방·관리 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은 의료 관련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10월 셋째 주를 ‘의료 관련 감염 예방·관리 주간’ 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의료 관련 감염은 내원 당시 없었던 감염이 의료행위 또는 의료기관 방문, 간병 등을 통해 의료기관 내에서 전파되어 발생하는 감염으로 의료기관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감염 예방 수칙을 인지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는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예방 온 감염 오프 의료 관련 감염, 작은 실천이 예방의 시작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내 의료기관과 노인 의료·주거시설을 대상으로 의료 관련 감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손 위생의 생활화 △올바른 호흡기 예절의 준수 △진료 목적 외의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 자제 △환자나 환자 주변 환경과의 불필요한 접촉 자제 등으로 시민들에게 의료기관 이용자의 감염 예방·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이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의료 관련 감염 예방은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모든 이가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시흥시가 되도록 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22
-
시흥시 평생학습동아리, ‘목감가족풍물단’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서 우수상
시흥시 평생학습동아리, ‘목감가족풍물단’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서 우수상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19일 광명극장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평생학습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시흥시 평생학습동아리 ‘목감가족풍물단’ 이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시 평생학습 시대로’라는 주제로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시대에 역동적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평생학습동아리 발표대회를 위해 동아리 활동 자유 주제로 전국 단위 공개 모집 후 44팀 중 12팀을 본선 진출로 확정했다.
본선에 진출한 ‘목감가족풍물단’의 최애영 대표는 만개란 주제로 진행한 발표에서 평생학습동아리가 가져다준 삶의 변화와 의미, 활력, 지역과 나누는 풍요로움 등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며 청중과 심사위원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목감가족풍물단’은 목감동이 삶터이고 일터인 가족들이 모여 우리 전통음악인 사물놀이의 ‘흥’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동아리로 가족 구성원 간 다양한 세대가 협력해 ‘날아보자 하얀 나비야’, ‘100인의 사물놀이’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최애영 ‘목감가족풍물단’ 대표는 “사물놀이의 흥겨운 매력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었던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 시민 주도의 평생 학습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2
-
동물과 행복하게, ‘제4회 동물사랑 문화축제’ 성료
동물과 행복하게, ‘제4회 동물사랑 문화축제’ 성료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19일 갯골 생태공원에서 제4회 시흥시 동물사랑 문화축제 ‘동물과 행복하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에는 3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펫티켓과 동물 보호를 주제로 한 의미 있는 캠페인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참여해 반려견과 비반려인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방법과 펫티켓에 대한 ‘올바른 산책 방법 토크 콘서트’, 반려견의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와 ‘건강상담’, 반려견의 문제 행동 고민을 위한 ‘행동 상담’, 위생을 위한 ‘위생 미용’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체험행사로는 ‘반려동물 액세서리와 장난감 만들기’, ‘펫타로’, ‘철규네 사진관’, ‘캐리커처’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시흥시의 반려동물 복지 문화와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알리는 홍보 존도 운영됐다.
유기견 입양식과 입양 활성화 홍보 부스 운영 및 펫티켓 홍보 등으로 동물 보호와 복지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시흥시가 동물을 위한 뜻깊고 즐거운 행사를 많이 진행해 시흥시민인 게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동물을 위한 행사가 많이 열려 반려동물 친화 도시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축제에 참여해 준 시민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살기 좋은 시흥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2
-
환경 사랑 가득한 ‘제16회 시흥시평생학습축제’로 놀러오세요
환경 사랑 가득한 ‘제16회 시흥시평생학습축제’로 놀러오세요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주인공인 ‘제16회 시흥시평생학습축제’를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시흥시평생학습축제는 배움으로 성장한 시민들이 학습의 즐거움과 성과를 나누고 축하하는 한마당이다.
이번 축제는 ‘나에게 지구는, 시흥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기후 위기, 탄소중립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시민들은 지구의 온난화 문제를 인식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양일간 70여 개의 평생학습기관과 학습동아리가 기후 위기에 대한 학습을 통해 기획하고 준비한 체험, 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한, 제8회 성인문해한마당, 그린 팝업놀이터, 그로우 놀이터, 초청 강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2시 30분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리며 박기태 반크 단장의 초청 강연 ‘우리가 바로 인류를 구할 의병, 글로벌 기후대사’ 가 진행된다.
한편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27일 오후 1시부터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는 걷기대회, 무소음요가, 무소음 디제이파티 등도 열린다.
시흥시평생학습축제 운영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환경을 생각하고 준비한 만큼,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해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