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방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방문
[세종시사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5일 경남 남해군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경기를 관전하고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단 및 체육회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황경아 부의장, 이한영 의원, 이재경 의원이 함께 했으며 참가 선수 모두 부상 없이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성적 거두기를 염원하면서 대표선수단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2024-10-15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부소방서 및 119시민체험센터 현장 방문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부소방서 및 119시민체험센터 현장 방문
[세종시사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119시민체험센터와 서부소방서를 방문해 일선 소방서를 점검하고 소방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증가하는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서부소방서 등 일선 소방 현장을 점검하고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119시민안전체험센터를 방문해 소화기 사용,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지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소방 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현장 대원들과 함께하는 오찬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이번 현장 방문에서 얻은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5
-
대전교육청, ‘영유아 정서발달 지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대전교육청, ‘영유아 정서발달 지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세종시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5일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에서 유치원 교사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62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정서발달 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교사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영유아 정서발달 지원을 강화하고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교사의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연세대학교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전반적인 영유아 정서·심리의 이해와 지원방안에 중점을 둔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박은아 센터장이 영유아 문제행동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교사의 정서·심리 지원에 대한 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더불어 대전시교육청 업무담당자의 유보통합 추진 경과 안내를 통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영유아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연계한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및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영유아의 정서 조절력 증진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됐다”며 “앞으로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 사업 운영을 통해 미래 세대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한 유치원, 어린이집 지원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 대전신흥초 노후시설 현장점검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 대전신흥초 노후시설 현장점검
[세종시사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은 15일 대전신흥초등학교를 방문해 노후화된 학교시설의 안전과 편익 사항을 점검하고 학교 운영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날 이상래 의원은 신흥초교 야구부 연습장 현장점검을 통해 노후된 시설에 대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실력을 키우며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시의적절한 지원이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안선희 교장, 이성호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학교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교육환경 불균형에 따른 학교 격차 해소로 지역 간 균형적인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신흥초등학교 야구부는 지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5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전의 명예를 빛냈다.
2024-10-15
-
대전시 “올해의 대전시 명장 3인”인증서 수여
대전시 “올해의 대전시 명장 3인”인증서 수여
[세종시사뉴스] 대전시는 15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올해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의 ‘대전광역시 명장’은 △롯데웰푸드 김남수 사원 △산내길도예 송인길 대표 △평송공예 양병호 대표로 지난 8월 선정됐다.
제14호 명장으로 선정된 김남수 사원은 보일러 직종에 25년 넘게 종사하고 있으며 2023년 대전기능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2023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 기술자로 선정된 바 있다.
제15호 명장 송인길 대표는 도자공예 직종에 20년 넘게 종사하면서 2015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 기술자로 선정됐다.
목칠공예에 35년 넘게 종사하고 있는 제16호 명장 양병호 대표는 2022년 대전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3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 기술자로 선정된 바 있다.
대전시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은 3명의 명장은 앞으로 매년 300만원씩 5년간 총 1천5백만원의 장려금을 받는다.
이날 수여식에는 올해 시 명장을 축하하기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한민국명장회 김명수 대전지회장, 대전시 명장 등 지역 숙련 기술 발전에 앞장선 이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는 지난 8월 우리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명장들의 업적을 기리고 자긍심을 높일 ‘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기능인이 존중받는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명장이 된 이후에도 후진 양성과 기술 연마를 통해 지역 산업과 기술 발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명장은 2019년 첫해 1명, 2020~23년 각 3명, 올해 3명을 선정해 총 16명이 됐다.
2024-10-15
-
일류경제도시 대전, 기업 유치 잰걸음
일류경제도시 대전, 기업 유치 잰걸음
[세종시사뉴스] 대전시는 15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1,261억원 규모 투자, 269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종민 기업지원국장, 대전상공회의소 정호영 사무국장을 비롯한 △더블유아이티 강태진 대표 △밀팡 나득균 대표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위스팩 민경훈 대표 △충청투데이 박신용 대표 △케이쓰리아이 이재영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대덕구 대전산단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5개 사로 다음과 같다.
유선통신장비 제조 및 통신공사를 영위하는 업체인 △더블유아이티, 항체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베터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인 △알테오젠, 반도체 후공정 에어포켓 검사장비 및 웨이퍼 검사장비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위스팩, 대전세종충남 지역 일간지 발간사인 △충청투데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XR 콘텐츠 제작 업체인 △케이쓰리아이 이다.
서구 평촌산단으로는 간편 조리세트 및 즉석조리식품을 생산·판매하는 △밀팡이 투자하기로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세계 정세 불안 및 경제위기 등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도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에 감사하다”며 “일류경제도시 완성을 위해 535만 평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지역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6개 기업 대표도“이번 산단 내 이전 및 신설 투자는 기업을 한층 더 성장시키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대전시와 상생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화답했다.
2024-10-15
-
올해 대전시 최고의 건축물은‘씨젠의료재단 사옥’
올해 대전시 최고의 건축물은‘씨젠의료재단 사옥’
[세종시사뉴스] 대전시는 올해 제26회 건축상 금상에‘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 검사센터 사옥’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접수된 총 9개의 건축물에 대해 지난 10일 ‘건축상 심사위원회’의 1차 발표·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2개 총 4개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대전시 총괄 건축가, 건축 분야 학회·협회 등 건축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5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금상에 선정된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 사옥’은 리모델링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조경과 조명 등의 활용이 우수하고 사선 형태의 커튼월 구조와 수평루버의 외관이 독창적이며 내부 공간의 갤러리 등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공공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만인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동상에는 ‘석봉복합 문화센터’ 와‘마야 2024’ 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이달 25일 열리는 ‘2024년 제16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의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상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대전시 건축상은 대전지역의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고 건축문화를 선도하며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건축물에 주어지는 상으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건축인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박종문 대전시 도시경관과장은 “대전시 건축상은 우수한 건축문화 확산과 명품 도시 조성에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역량 있는 건축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5
-
대전시, 지역안전지수 목표관리제 추진상황 점검
대전시, 지역안전지수 목표관리제 추진상황 점검
[세종시사뉴스] 대전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안전지수 목표관리제 추진 상황 점검 및 관계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안전과 관련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 대해 지자체 간 안전 정도에 대한 등급을 계량화해 매년 공표하는 지표로 5개 등급으로 분류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함을 의미한다.
이날 회의에는 범죄·화재 등 취약 분야 관련 부서 자치구, 소방본부와 대전경찰청, 대전도시안전연구센터 및 안전지수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분야별 추진 상황과 대책을 공유하고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범죄·화재 분야 등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범죄·화재 분야 체감형 안전시책 발굴·추진 △도시안전연구센터 협업을 통한 개선 방안 도출 △시민안전문화 확산 △지역안전지수 협업 TF팀 지속 운영 등 업무 관련 담당자 협조체계 구축 등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 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 이형복 센터장, 대전대학교 경찰학과 임창호 교수, 한국교통연구원 이준 연구위원 등 안전지수 전문가와 함께 지표별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역별 안전등급 개선을 위한 전략, 향상 방안을 심도있게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이날 제시된 개선 방안과 건의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 의식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줄이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분야별 안전지수 협업팀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사업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3년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분야별 목표관리제 추진, 전문기간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자살분야 등급이 5등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향상된 바 있다.
2024-10-15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4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 선정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책나래는 도서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도서를 집으로 무료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우정사업본부와 연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해마다 책나래 서비스 운영 결과를 평가하며 올해는 전국 1,140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1년간 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12개 도서관을 선정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2014년, 2015년, 2018년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다시 우수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앞으로도 지식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와 독서 편의 강화를 위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자녀를 미래인재로 키우기 위한 학부모 연수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미래진로코칭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17년간 교육전문기자로 활약했으며 현재 구독자 48.5만명의 교육관련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를 운영하고 있는 방종임 대표가 맡았으며 교육급변하는 미래사회를 대응해 학생들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자녀 이해와 자녀교육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대면 및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10월 학부모 아카데미는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자녀들이 진로탐색과 미래설계를 스스로 해나갈 수 있으려면 부모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자녀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