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대전미래교육 역량 강화 교원 워크숍’ 실시
대전교육청‘ 대전미래교육 역량 강화 교원 워크숍’ 실시
[세종시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9일 서울 소재의 Google Korea 본사와 충남 아산 소재의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하는 추진단 및 수업 시연팀 참가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30명을 대상으로‘2024 대전미래교육 역량 강화 교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은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준비하는 추진단 교원들과 수업 시연에 참여하는 유·초·중·특수 교사들의 미래교육 전문성 제고 및 콘텐츠 연수를 위해 마련됐다.
Google Korea에서는 구글이 생각하는 미래교육에 관한 연수, 구글 직원들의 일하는 문화와 미래교육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는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충남과학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연수와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교육청에서 준비한 미래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으로 평소 개인적으로는 방문하기 어려운 곳에서 다양한 미래교육 콘텐츠를 체험했고 미래교육에 대한 생각을 넓히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2024 대전미래교육 역량 강화 교원 워크숍을 통해 관내 교원들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미래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1
-
대전교육청, 제15회 대전영재페스티벌 개최
대전교육청, 제15회 대전영재페스티벌 개최
[세종시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해 과학과 창의력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제15회 대전영재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영재페스티벌은 가장 주목받는 대전의 교육 행사 중 하나로 대전 관내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있는 학생들과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탐구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60개의 영재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전 SAT과 함께하는 일류 우주도시의 시작’ 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과학, 수학, 정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마련된 부스에서 창의적인 실험 및 체험 활동을 통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으며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영재페스티벌 부스 운영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학부모 및 시민들이 과학과 창의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영재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대전소방, 아파트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실시
대전소방, 아파트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실시
[세종시사뉴스] 대전소방본부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 아파트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아파트를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파트 관계인과 거주민들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별 우수팀을 대상으로 본선 경쟁을 펼친 결과,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1차 아파트는 자위소방대와 거주민의 참여도가 높고 화재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 우수상은 이스트시티 1단지 아파트가 차지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아파트는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번질 가능성이 커 평상시 소방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입주민들이 화재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8
-
대전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대전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세종시사뉴스]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대전동산고등학교와 대전문화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현장을 둘러보며 민원사항 처리결과를 점검했다.
대전동산고는 통학로 주변이 정비가 되지 않아 잡초 등이 무성히 자라고 있었는데, 이를 학교 부지로 오해한 인근 주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을 받고 있었다.
관련 민원을 청취한 민경배 위원장은 중구청에 학교 및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전달하며 주변 통학로를 정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구는 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 인근 통학로를 정비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전문화여자중학교는 운동장 차양막이 없어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철 체육수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교육청 담당 부서에 차양막 설치를 적극 당부해 6,7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9월 해당공사가 완료되어 학생들이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관계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10-18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사회 곳곳을 밝혀주는 발자취”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사회 곳곳을 밝혀주는 발자취”
[세종시사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마라톤 정형외과 이정범 병원장을 초청해 감사패 수여 및 환담을 진행했다.
이정범 병원장은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청 및 대전관광공사 협력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 취약 계층에 대한 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우리 사회 곳곳을 밝혀주는 발자취이며 대전시 모든 관련 기관들이 따라가야 할 이정표”며 격려했고 “모든 시민들이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대전시, 건설공사관계자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
대전시, 건설공사관계자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
[세종시사뉴스] 대전시는 1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별관 대강당에서 시 소속 공공발주 건설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교육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건설공사장 안전보건확보 의무사항 안내 △산업 재해예방을 위한 건설공사장 사고사례 전파 및 예방대책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 강사로 나선 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박문성 강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많은 건설 현장에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근로자들의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는 관행적 업무수행이 있다”며 “안전은 시스템 안에서 다함께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규정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발주청과 시공사 등 각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책임과 역할이 정립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2025년도 대전시민대학 강사 공개모집
2025년도 대전시민대학 강사 공개모집
[세종시사뉴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25년에 활동할 대전시민대학 강사 150여명을 10월 31일부터 11월 4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직업능력 4개 영역 150여 개 프로그램이다.
위촉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다.
지원서는 진흥원 홈페이지 기관소식 공지사항에서 모집 공고문 확인 후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등기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주중에만 가능하고 주말과 휴일은 불가하며 우편 접수는 마감일 오후 5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심사항목은 서류와 면접이며 신규 강사에 한해 대면 면접을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19일 공지 예정이며 12월 중 선정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계획이다.
2024-10-18
-
대전교육청, ‘KT IT서포터즈’ 와 함께 하는 ITQ자격증 취득 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KT IT서포터즈’ 와 함께 하는 ITQ자격증 취득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9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KT 충남/충북광역본부 IT서포터즈’ 와 연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ITQ자격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정보 접근에 제한을 받는 장애학생의 디지털격차 해소와 진로·직업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KT 충남/충북광역본부 IT서포터즈’ 와 함께 장애학생들이 정보통신 분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추진 과정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ITQ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14개 학교를 선정했다.
9월 9일 신탄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4개 학교가 주 1회씩 3개월간 각 10~12회기를 운영하고 있다.
‘KT 충남/충북광역본부 IT서포터즈’ 에서는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에게 적합한 교재와 교육과정을 설계했고 학생들은 ITQ한글과 ITQ파워포인트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문 교육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컴퓨터실에서 특수교사와 협력수업을 통해 학교별로 7명 정도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일정은 학교와 강사가 협의해 정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며 시험 응시료는 학생이 개별로 부담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장애학생들에게 컴퓨터 자격취득 과정은 과제를 통해 다양한 자료를 만든다는 점에서 생소하면서도 귀중한 경험이다.
학생들은 결과물을 만들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진로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장애학생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할 것이다”며 “진로교육을 강화해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대전교육청, 2024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토론참여자 모집
대전교육청, 2024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토론참여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9일 오후 2시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학년제 정착 및 내실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4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여할 토론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집중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책임교육학년제 정책을 함께 이해하고 안정적 운영 및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각 그룹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1명씩 배치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토론을 지원한다.
토론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대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생 · 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제안은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정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이번 원탁회의가 책임교육학년제의 안정적 운영과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8
-
대전교육청,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금 15개, 은 19개, 동 27개 총 61개 메달 획득
대전교육청,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금 15개, 은 19개, 동 27개 총 61개 메달 획득
[세종시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작년 성적을 뛰어넘는 훌륭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리 선수단은 역도 남고부 61kg에 출전한 서성환 학생이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을 달성하고 수영 여고부에서 김채윤 학생이 자유형 400m, 800m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2관왕을 달성하는 등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인재들을 이번 대회에서 탄생시켰다.
또한, 단체 종목에서 대전송촌고가 10년 만에 펜싱 사브르 단체 남, 여 동반 우승을 해내며 파리의 영웅 오상욱 선수를 배출한 펜싱 명문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국에 펼쳤으며 골프 개인전에서 박재민 학생이 금메달을, 단체전에서는 대전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가 은메달을 따내며 오랜만에 대전 골프계에서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
또한 럭비에서 명석고가, 하키에서 대전국제통상고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투혼을 발휘하는 등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은 작년의 성적을 훌쩍 뛰어넘는 뛰어난 성적표를 안은 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특히 이러한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금 10개, 은 7개, 동 12개 총 29개의 메달을 획득한 대전체육고의 역할이 컸다.
대전 체육 엘리트 인재 양성의 요람인 대전체육고는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 중 절반을 책임지며 대전 체육의 미래가 될 인재들의 우수함을 선보였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안전하게 대회 마지막 경기까지 끝낸 선수들과 그 선수들을 지원한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종목은 더 많은 지원을 통해 발전시키고 조금 부족했던 종목은 원인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