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학하초, 쓰담 릴레이로 화산천 환경정화
학하초, 쓰담 릴레이로 화산천 환경정화
[세종시사뉴스] 학하초등학교는 10월 10일 오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의 바른 인성 실천 계기를 마련하고 범사회적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쓰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쓰담 캠페인’에서 쓰담은 쓰레기를 담는 자연보호활동과 체육활동이 합쳐진 개념으로 우리 주변의 쓰레기를 담고 달리기를 하면서 범사회적 실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중점 교육 활동이다.
학하초 전교생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제공한 쓰담키트를 사용해 학하동 화산천 일대에 버려져 있는 생활 쓰레기 등을 제거했으며 쓰담 캠페인에 참여한 후 소감문 쓰는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쓰담 캠페인을 하면서 화산천에 쓰레기가 참 많은 것을 알게 됐고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학하초등학교 교장 조인숙은 “학하초 지킴이 봉사단이 쓰담 릴레이 행사를 통해 지구를 살리고 우리 주변을 가꾸고 아름답게 하는 활동을 하면서 범사회적 실천문화를 확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24-10-11
-
대전교육청,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우수 성과 달성
대전교육청,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우수 성과 달성
[세종시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시교육청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전국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지난 5월 대전상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등 4개 학교, 총 85명이다.
대전시교육청을 대표해 참가한 학생들은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과 열띤 경연 및 경진을 펼쳤으며 15개 종목 중 비즈니스영어, 전자상거래실무 종목에 참여한 3명의 학생이 금상을 차지하는 등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대전 특성화고등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디지털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전국상업경진대회’라는 주제로 제주 한라체육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등의 경진장에서 개최됐으며 17개 시·도 1,600여명의 대표선수들이 11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한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0월 7일 개회식이 열린 제주 한라체육관과 경진장을 방문해 참가 학생 및 지도교사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조하영, 김나윤, 정지윤 학생은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기쁘고 행복하다.
지도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목표로 더욱 노력해 꾸준히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이 직무능력을 키우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해 나아가는 기회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한민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대전교육청, 수시모집대비 학생 맞춤형 모의 면접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2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대비를 위한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 대입면접분야를 충남고등학교 영산홍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 프로그램은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미리 신청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면접 적응력을 함양시키고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공교육의 위상 제고를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학생의 지원전형에 따라 대학의 유형에 맞춰 서류기반면접, 제시문기반면접의 두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서류기반면접은 학생의 대입전형자료를 바탕으로 학생이 지원한 모집단위와 전형 유형에 맞춰 개인별 예상 문제를 출제하고 실전 면접과 같은 형태로 진행하며 제시문기반면접은 인문제시문과 자연제시문으로 나누어 학생이 지원한 대학의 대학별고사를 분석해 제공한 제시문 문항분석, 실전 면접, 피드백의 형태로 진행한다.
두 가지 유형 모두 실제 대학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해 면접에 대한 실전 감각을 키우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의 면접 지도는 대입진학지도의 전문성을 갖춘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가 맡아 학생이 지원한 대학 및 모집단위, 모집전형에 대해 철저히 분석해 학생 맞춤형 면접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대입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와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높이고 사교육비 절감에도 효과적일 것이다”고 말했다.
2024-10-11
-
대전교육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로 안전성 검증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9월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에 납품되는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9월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 84건을 대상으로 실시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가을 밤 별빛과 함께 시와 음악 감상 어떠세요”
“가을 밤 별빛과 함께 시와 음악 감상 어떠세요”
[세종시사뉴스] 대전시민천문대에서는 가을을 맞아 15일 저녁 7시 30분 천문대 앞마당에서“2024 별빛 속에 시와 음악회”시낭송 연합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매주 화요일 정규프로그램인 별빛 속에 시와 음악회 출연팀인 대전지역 여섯 개 시낭송협회가 참여하며 전문 시 낭송인 들이 유명 시를 음악과 함께 낭송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나 대전시민천문대로 문의하면 된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축제의 계절 10월에 시민들이 별빛 속에서 시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천문대에서 과학과 문학을 융합한 다채로운 행사가 자주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별빛 속에 시와 음악회’는 2010년 4월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4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과학문화 예술공연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열리는 ‘토요 별 음악회’ 와 함께 대전시민천문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10-11
-
건축의 매력 만끽, 제16회 대전건축문화제
건축의 매력 만끽, 제16회 대전건축문화제
[세종시사뉴스] 대전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일원에서 대전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2024년 제16회 대전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대전건축문화제는 지역 건축인들의 최대 행사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도시건축연구원이 주관하며 개막식은 25일 오후 5시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more, TOGETHER’를 주제로 △건축강연 학술포럼 △건축디자인캠프 등 교육 행사 △DIY 소가구 만들기 등 시민 참여 행사 △대전시 건축상 등 전시행사 △건축 진학상담 사회봉사 등 총 5개 부문 1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로 탐험을 통한 공간 경험 및 규모감을 체득하는 어린이 건축학교, 대전 근현대 건축물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즐기는 대전건축 탐방,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목재를 경험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목가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DIY 소가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시민과 건축인이 공동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건축·도시 구축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많은 시민이 참여해 건축을 체험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대전건축문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참여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4-10-11
-
대전 방산혁신기업, 영국에 49억원 수출 쾌거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시사뉴스] 대전의 방산혁신기업 “마이크로인피니티”가 영국의 미사일 제조 전문업체인 MBDA와 370만 달러 규모의 항 재밍 수신기 부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인피니티는 방사청의 ‘방산혁신기업100 프로젝트’를 통해 2023년 위성항법 분야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지역기업으로 이번 수출계약은 우리나라가 영국 “미티어 미사일”을 수입한 것에 따른 반대급부로 이루어진 절충교역의 성과다.
절충교역은 외국의 무기나 장비를 구입할 때 반대급부로 국산 부품을 수출하거나 관련 국방 기술을 국내로 이전받는 교역형태로 방산기업의 해외 수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시도 올해 7월 기업지원국 산하에 대외산업협력팀을 신설하고 지역 방산기업들이 절충교역을 통해 수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계약체결이 절충교역을 통해 지역 방산혁신기업이 국외업체와 수출계약을 맺은 첫 사례인 만큼, 다른 방산기업들에도 좋은 선례로 작용할 것이며 방위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국방과학도시 대전의 방산 관련 기업들이 활발한 절충교역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수출 성장의 기회를 얻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대전시립예술단, 시민을 위한 ‘화목한 문화산책’
대전시립예술단, 시민을 위한 ‘화목한 문화산책’
[세종시사뉴스] 대전시립예술단은 이달 15일부터 중구 원평초등학교에서 ‘화목한 문화 산책’ 공연을 연다.
‘우리 동네 문화 가꾸기’로 2014년 시작해 올해 11년째 접어든‘화목한 문화산책’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립예술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대덕구, 6월 동구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펼쳐지는 공연으로 10월 15일 17일 22일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원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날인 15일은 고석우 지휘자와 함께 시립청소년합창단이 ‘더 이상 날지 못하리’, ‘축배의 노래’, ‘켄터키 재즈 잼’ 등 익숙한 노래들을 연주하며 따뜻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특히 K-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국악인 전해옥과 SORIDIDIM의 춘향가 중 ‘사랑가’, ‘액맥이 타령’, ‘상주 아리랑’등 합창과 국악이 어우러져 색다르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17일은 시립연정국악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객원지휘자 박상우의 지휘와 태평소 김경아의 협연으로‘호적풍류’,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의 ‘황홀극치’, ‘3월에 오는 눈’을 경쾌한 태평소 음색과 정가의 우아하고 청아한 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악관현악곡으로‘세계민요기행’, ‘새야새야, 너나들이’, ‘토리이야기’ 와 신명나는 사물놀이 협주‘신모듬 3악장’등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22일에는 시립합창단과 어쿠스틱 밴드 ‘자전거 탄 풍경’ 이 전하는 추억의 음악 여행이 준비되어 있다.
‘가을 아침’,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합창음악과 대한민국 포크록을 대표하는 3인조 밴드 ‘자전거 탄 풍경’ 이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보물’, 등 감성 충만한 선율을 들려준다.
24일에는 시립무용단이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춤으로 그리는 동화‘옹고집전’ 공연을 선보인다.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어 가고 있는 공연으로 익살스러운 안무와 동화 속을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영상, 그리고 아이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동화구연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예정이다.
공연은 선착순 입장이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마지막‘화목한 문화 산책’은 11월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024-10-11
-
대전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동시 예방접종 실시
대전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동시 예방접종 실시
[세종시사뉴스] 대전시는 독감과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순차적으로 동시 접종한다.
이번 접종은 10월 11일에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70-74세는 15일부터, 65-69세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접종료는 무료이며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단,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10월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올해 사용되는 코로나19 백신은 국내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JN.1 신규 백신으로 대전시는 어르신들이 인플루엔자 백신과 함께 동시 접종할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대전시 관내에 동시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총 393개소로 접종대상자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병의원 어디에서나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접종 대상이 아닌 시민도 접종을 희망할 경우, 두 백신 모두 유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누리집 사이트 및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 유행 가능성이 큰 만큼, 어르신들의 이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동시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대전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철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심포지엄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심포지엄
[세종시사뉴스] 대전시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0일 ‘어쩌다 중독, 이제는 회복’ 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독 당사자와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인 권국주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선민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국가중독예방관리 정책의 방향성’에 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인숙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의 ‘경기도 중독관리모델을 통해 바라본 지역사회의 역할과 고민’, 오홍석 유성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의 ‘대전광역시 중독관리사업의 현재와 지역사회 대응전략 모색’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 발표 후에는 3명의 전문가와 중독 당사자 패널들이 “중독 예방관리 정책과 지역사회 대응전략”을 주제로 시민들과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중독문제는 개인을 넘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중독예방과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