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효기 스마트농업과장, 일일강사로 변신해 스마트농업 비전 제시
김효기 스마트농업과장, 일일강사로 변신해 스마트농업 비전 제시
[세종시사뉴스] 김효기 영동군 스마트농업과장이 스마트팜 일일강사로 변신했다.
김효기 과장은 지난 2일 유원대학교 와인프라자에서 영동군 스마트농업 미래 비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충북 평생교육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영동와인&스마트팜 서포터즈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이 참석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강의는 오후 9시가 넘도록 열정으로 가득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효기 과장은 교육생들에게 최신 농업 기술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의 장점과 효율성, 스마트팜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면서 스마트농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영동군이 추진중인 스마트농업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교육생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알쓸신잡’ 이라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잡학사전’도 설명하며 교육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흥미로운 정보도 제공했다.
특강을 청취한 한 학생은 “정부와 군에서 추진중인 스마트농업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첨단 농업 기술의 도입의 필요성을 느끼고 스마트팜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효기 과장은 “스마트팜 기술은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이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육성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맞이 행운 이벤트’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맞이 행운 이벤트’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자 ‘추석 맞이 행운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추석 맞이 행운 이벤트’는 기존의 세액공제, 답례품 제공과 함께 150명의 기부자를 추첨해 영동군 직거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마켓영동’의 1만원 포인트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누구든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영동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50명을 추첨해 ‘마켓영동’ 1만원 포인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 및 영동군 공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0월 4일 개별 통보한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출향인과 귀성객들이 고향사랑에 대한 마음을 담아 풍성한 추석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3억4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올해부터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지역아동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인생첫컷지원의 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03
-
영동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농가 수요조사 접수
영동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농가 수요조사 접수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까지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용 숙소 리모델링 사업을 접수한다.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은 고질적인 농촌의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개월 또는 5개월 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초청하는 제도이다.
군은 올해 37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42농가에 배치, 2023년 대비 2배 이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해 부족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군은 △필리핀 △베트남 등 MOU를 체결한 해외 지자체의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가족 도입 등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9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사전 절차를 마친 후 12월 중 법무부의 승인을 받아 내년 근로자를 농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영동군은 외국인 근로자 전용 숙소 리모델링 사업 희망 농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법무부의 필수 기준에 맞게 △도매 △장판 △싱크대 △보일러 △화장실 △지붕 등을 수리 및 교체하거나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주거를 위해 필요한 물품 구입 등이 가능하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 여건 마련으로 농업인의 농업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며 고용 농가의 필수 준수사항인 적정 주거환경 제공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농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도와 농업인력지원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확대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용숙소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농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03
-
보은군, 2024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23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총 1,052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보은군청 홈페이지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한 전자 열람과 군청 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이 있는 경우, 군청 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 또는 인터넷 접수 등으로 의견제출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토지특성 재조사하고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보은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게 된다.
이미정 군 토지정보팀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각종 조세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03
-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나서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나서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안정적인 제도 운영과 차별화된 모금 전략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달 홍보 및 답례품 다양화 및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 확대 등을 담은 ‘2024년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보은대추축제, 보은벚꽃길축제 등 주요 축제·행사 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기존 세액공제, 답례품; 혜택 외 추가 답례품을 지급하고 ‘친구 추천 이벤트’, ‘고향사랑기부금 3억원 달성 이벤트’를 통해 추가 답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기별 집중 모금을 위해 고향의 의미가 더해지는 설·추석 명절과 소액 기부가 집중되는 연말 기간에 맞춰 추가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군은 올해 10개 답례품 공급업체를 발굴해 지정해 현재 33개 업체 34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지정한 상태로 생산자의 판로 개척과 기부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체험형 답례품을 비롯해 꾸준히 품목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으로 향우회, 동창회 등 사적 모임에서도 홍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10개 지역 향우회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유튜브 제작, 대추고을소식 밴드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홍보를 펼치는 한편 보은군이 중심이 되어 시군 상호 간, 기관·단체 상호 간 응원 릴레이와 기부 품앗이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보은군 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이라며 “이번 활성화 방안을 통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더 많은 분들이 고향 사랑 기부에 동참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지원·청소년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
2024-09-03
-
치매환자·가족·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매愛안심극장’ 상영회 열려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시사뉴스]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3일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아픔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 愛 안심극장’ 영화 상영회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안심극장 상영회는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 및 치매안심마을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3일 옥천 향수시네마에서 영화‘오 문희’를 상영했다.
손녀의 뺑소니 사고 현장을 목격한 치매 할머니의 사건 수사기를 담은 내용으로 치매환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에서 간단한 치매 증상에 대한 교육과 영화 해설 후 영화를 관람했으며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청성면 산계리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인 A씨는 “멀리까지 나와서 다 같이 영화 보며 간식도 먹고 기념품까지 받으니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 △ 자조모임 △치매가족 돌봄 부담 분석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4-09-03
-
우리 동네 히어로는 바로 우리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시사뉴스] 옥천군은 싱크홀 조기 신고를 통해 재난사고를 예방한 학생 2명에게 9월 직원조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표창장을 받은 학생은 옥천중학교 1학년 김민규 학생과 죽향초등학교 3학년 최시율 학생이다.
구읍 향수아파트에 사는 두 학생은 지난 7월 27일 오후 5시 20분경 평소처럼 자전거로 이동 중 광진어린이집 앞에 싱크홀이 발생한 것을 보고 위험하다고 판단해 바로 119에 조기 신고를 했다.
신고를 통해 소방서와 군청에서 바로 대응할 수 있었고 일몰 전에 처리해 야간에 발생할 수 있었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사건 경위를 파악한 옥천군은 재난사고의 예방과 조기 신고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모범 사례로 여겨 ‘군민이 안전한 행복드림 옥천 건설 기여’ 유공으로 표창하게 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아직 어린 학생들이 본인이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으로 큰 사고를 막은, 아주 귀감이 되는 사례라고 생각한다 우리 옥천군의 작은 영웅들 덕분에 군민 모두가 더욱 안전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4-09-03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어르신 친화엑스포로 열린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3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와 영동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이명식, 영동군지회장 양무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지원 △ 대한노인회 회원의 엑스포 관람 협조 등 엑스포 성공의 밑거름인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창립 이래 노인의 복지증진과 권리보장을 위해 경로당 등 노인여가시설의 개발과 운영관리, 노인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직업소개 활동 등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노인회는 국악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300만 회원들의 단체 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대한노인회 회원을 비롯한 대한민국 천만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악은 물론 전통무용, 전통놀이, 전통의상 등 다양한 체험·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최대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조직위원장은 “세계 최초로 ‘국악’을 주제로 개최되는 국악엑스포가성공적인 국제 행사가 되려면, 대한노인회 회원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대한노인회와 함께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국악 진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충북도민회, 국립국악원,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전국어린이집연합회 등 국내 유관 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체관람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청북도와 영동군 공동 주관으로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2024-09-03
-
중장년 채용의 장, 충북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는 4일 청주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2024 충북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충청북도와 고용노동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충북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중장년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면접부터 채용의 기회를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일자리 구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박람회에는 CJ제일제당·쿠팡 등 30개 기업이 생산직, 일반사무, 시설 및 설비 관리,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직종에 288명을 직접 채용하기 위해 현장 면접 부스를 운영하고 18개 기업이 50여명을 채용하기 위해 구인 정보를 제공한다.
충청북도 일자리지원센터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도내 취업지원기관도 구직자 취업상담 지원을 위해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과 중장년 건강관리를 위한 검진서비스,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이 축적된 경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3
-
충북도, ’ 24년 주소정책 홍보 경진대회 우수사례 다수 선정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주소정책 홍보 경진대회’에서 5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충북도와 단양군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괴산군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국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물류비 절감 등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고 사물주소 등 달라지는 주소제도 홍보사례를 발굴해 유관기관에 전파, 홍보효과 제고 등 예산절감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주소정책 홍보 경진대회’는 17개 시·도로부터 5개 분야 영상물, 출판물, 다국어홍보물, 자율형건물번호판 등 총 104건을 접수해 1차 전문가 심사 및 2차 대국민 심사를 통해 14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충북도는 지난 6월 자체심사를 거쳐 홍보 우수사례 7건, 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사례 4건을 행정안전부에 출품해 총 3개 분야 충북도 영상물, 괴산군 자율형건물번호판, 단양군 출판물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주소정보 누리집에 공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주소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 할 예정이다.
충북도 이헌장 토지정보과장은 “홍보영상을 SNS, 전광판 등에 게시해 주민들에게 주소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효과적인 홍보방법 발굴을 통해 효율적인 주소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