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은군 2024년 결초보은 아카데미, 아침마당 전 진행자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강연
보은군 2024년 결초보은 아카데미, 아침마당 전 진행자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강연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오는 19일 아침마당 진행자로 잘 알려진 이금희 아나운서가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2024년 결초보은 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결초보은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식견을 지닌 강사를 초빙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과 견문을 넓히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9일 저녁 7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라는 주제로 나와 타인이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강사가 연구한 관계의 이론들과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함께 어우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 △나는 남을 어떻게 대하는가? △나는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 등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 이금희 아나운서가 지금껏 3만여명이 넘는 사람들과 인터뷰하며 얻은 관계의 노하우를 재밌는 사례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은군청 평생학습관 누리집이나 군청 주민행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결초보은 아카데미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주제를 선정해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나침반과 같은 주옥같은 강연으로 준비했다”며 “보은군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희망하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지막 강연인 3강은 10월 22일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행복의 지점 찾기’를 주제로 행복한 삶을 보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07-15
-
보은군 대서마늘, CJ프레시웨이에 초도 물량 납품
보은군 대서마늘, CJ프레시웨이에 초도 물량 납품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지난해 10월 CJ프레시웨이와 맺은‘보은군 농산물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따른 마늘 계약재배 초도 물량 납품을 시작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과 CJ프레시웨이는 노지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보은군 농업의 발전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의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납품하는 마늘은 탄부면 대서마늘 작목회 회원 7개 농가가 계약재배 필지 약 7ha에서 생산한 140톤으로 CJ프레시웨이에서 지정한 창고로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달 납품이 완료되면 약정된 가격으로 농가별로 정산되고 농가는 국내 식자재 유통 1위 기업인 CJ프레시웨이의 든든한 파트너가 돼 고품질 마늘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다.
이승엽 스마트농업과장은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마늘 농가를 시작으로 양파, 감자 등 계약재배 품목을 확대하는 한편 노지재배 작물에 대한 노지스마트팜 보급을 늘려 단위 면적당 수량 증대 및 품질향상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7-15
-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냉·난방 기능보강 나서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냉·난방 기능보강 나서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이 낙후된 냉·난방 시스템 교체에 나선다.
지난 2009년 건립된 장애복지관은 현재 1일 평균 300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개관 이후 교체되지 않은 노후된 냉·난방 시스템으로 △낮은 에너지 효율 △잦은 고장 △부품생산 중단으로 관리와 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충청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편의증진 및 건강유지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안 냉·난방 시스템 성능향상 공모사업’을 신청해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업의 주된 내용은 냉난방 시스템 교체 및 옥상 실외기 교체로 △1층 실내기 10대 △2층 실내기 1대 △3층 실내기 4대 △옥상 실외기 5대등 총 실내기 15대 △실외기 5대 교체이다.
장애인복지관은 오는 7월 중순 공사를 시작해 이달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관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규 관장은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해 이번 냉·난방 시스템 교체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신청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로 당사자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역량강화 △평생교육 △상담 △사례관리 △직업훈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07-12
-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침수 피해…영동군, 신속한 복구 작업 총력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침수 피해…영동군, 신속한 복구 작업 총력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 복구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영동군에 3일간 평균 강수량 276.5mm를 기록, 최대 341.5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인해 △도로 △농로 △세천 △배수로 △소하천 △지방하천 등 180여개소에서 침수 피해가 확인돼 응급복구가 진행중에 있다.
이 외에도 주택침수, 저수지붕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영동군 전역에서 발생했다.
영동군은 피해를 복구하고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함에 따라 굴삭기, 크레인 등 각종 중장비를 투입해 피해 지역의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피해 보상 및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지난 10일 저녁 9시에 11개 읍·면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11~12일 이틀간 영동군 직원 300여명을 피해 지역에 분산 배치해 복구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복구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추가 인원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영동군 직원들은 주택 침수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직원들은 침수된 가정집에서 물을 빼내고 젖은 가구와 가전제품을 밖으로 옮기는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관내 사회단체도 복구에 나섰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영동지회협의회 등 50여명의 인원이 심천면, 용산면, 양강면 일대에서 복구작업에 임했으며 읍·면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 단체에서도 복구에 동참했다.
피해 주민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모든 것을 잃은 듯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큰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를 완료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동군은 군민들의 협력과 군의 신속한 대응으로 빠른 복구가 이뤄지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4-07-12
-
옥천군, 충청권 최초의 스마트복합쉼터 운영 본격화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옥천군이 13일 옥천군 대청호반 ‘스마트복합쉼터’의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복합쉼터는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도로 이용자를 위한 휴식 공간과 지역홍보관 및 농특산물 판매장을 결합한 융·복합시설이다.
옥천군은 충청권 최초로 2020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 군비 4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입했다.
안내면 장계대교 부근, 탁 트인 대청호 풍광을 내려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옥천군 대청호반 스마트복합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농산물 직판매장 및 휴게실 등 휴식·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대청농업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다만, 국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이 위치한 홍보동은 상시 개방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 대청호반 스마트복합쉼터가 국도 이용자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휴게소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 농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7-12
-
‘옥천군민 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시사뉴스] 옥천군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에 공헌한 군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34회 옥천군민 대상’의 후보자 추천을 다음달 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선발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한다.
‘일반부문’의 후보 자격은 옥천군 내에 5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공적을 쌓은 주민이다.
△충·효·예 및 사회윤리 실천에 공헌한 자 △학문 및 문화·체육진흥에 공헌한 자 △소득증대 및 군민복지 향상 등에 공헌한 자가 대상이다.
‘특별부문’은 출생 당시 등록기준지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옥천군이면서 현재 옥천군을 제외한 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향인 중 지역발전에 이바지했거나 옥천군의 명예를 드높이는 등 특별한 공적이 있는 자가 대상이 된다.
후보자 추천은 옥천군 각 부서 및 읍·면 장, 각급 기관·단체의 장, 지역 향우회장의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옥천군 행정과로 하면 된다.
일반 개인이 추천할 경우는 세대주인 군민 30명 이상의 서명부를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 조사를 통한 공적 사항 확인과 검증을 거쳐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후 부문별 1명을 선정해, 10월 12일 ‘제7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2024-07-12
-
2024년 상반기 공장민원 처리기간 단축률, 전년대비 1.71%포인트 상승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는 2024년 상반기 공장민원 처리기간 단축률이 전년 동기 대비 1.71% 포인트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축률’은 법정처리기간 대비 실제 민원처리 시 단축된 기간을 표시한 것으로 법정민원 처리기간 6일 이상 민원만 해당된다.
2022년 상반기 단축률은 53.96%, 2023년 상반기 57.08%, 2024년 상반기 58.79%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 청주시 공장민원 건수는 총 253건이다.
내용별로 보면 관련부서 협의가 상대적으로 많은 ‘사전 심사청구’ 단축률이 21.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정식 민원 전 약식민원의 성격으로 개별법 협의부서에서 회신 지연 사례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공장설립’이 44.44% △‘공장등록’이 66.05% 단축률을 보였으며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면제’ 단축률은 100%로 가장 높게 나왔다.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면제’는 타 부서와 협의 없이 공장 업무 담당자가 구비서류와 팩토리온의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제조업 여부를 확인한 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 통보함으로써 종결되는 민원이다.
한편 월별 민원 건수는 1월이 58건으로 가장 많고 6월이 28건으로 가장 적었다.
지역별 민원 건수는 △청원구 117건 △흥덕구 68건 △서원구 46건 △상당구 22건 순으로 많았다.
업종별로는 금속, 금속가공 제조업 신청 건수가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단축률은 59.64%로 조사됐다.
섬유, 의복 제조업 신청 건수는 3건으로 가장 낮으나 단축률은 71.4%로 가장 높게 나왔다.
시 관계자는 “연도별 민원처리 단축률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이나 인·허가 특성상 종합적인 검토와 전문적 지식이 수반되는 만큼 정확한 민원 처리가 요구된다”며 “단순 민원의 경우 최대한 당일 처리하고 관련 부서 업무연찬을 통해 업무능력을 제고하는 등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 시 핵심사항을 공문에 기재해 검토 기간을 단축시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청주시 '아동 정책 제안 한마당' 참가팀 모집
청주시 '아동 정책 제안 한마당' 참가팀 모집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는 ‘2024년 청주시 아동 정책 제안 한마당’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책 제안 한마당은 아동에게 시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아동이 직접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 제안의 장이다.
△놀이와 여가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영역 6가지 분야 중 1개 주제를 선택해 정책을 제안하면 된다.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이하 아동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동은 2인 이상 6인 이하로 팀을 구성한 뒤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해 오는 15일부터 8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5개 팀을 선정해 워크숍을 실시하고 오는 9월 중 본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 5팀 중 행복상, 공감상, 미래상, 스마트상, 발전상을 선정해 청주시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며 채택된 우수 제안은 실현 가능성과 예산확보 등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경험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정책 제안 한마당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2
-
제18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출판원고 공모
제18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출판원고 공모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는 제18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출판원고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본고장이자 기록문화 창의도시인 청주의 지역 내 풀뿌리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가 주관한다.
등단 문인을 제외한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서전, 소설, 기행문, 포토북, 그림동화, 만화, 서간문, 수상록, 묵상록 등 자신만의 다양한 기록을 원고로 제출하면 된다.
원고 분량은 자서전·소설·동화 등은 A4용지 70쪽 이상, 그림동화·만화는 40쪽 이상이다.
단 수필과 시는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출판신청서 원고 반명함판 사진 1매, 주민등록등본 초본을 세계직지문화협회 사무국으로 방문 제출 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별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총 40편을 출판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 1편 당 60만원의 출간 비용이 지원된다.
또한 연말에는 책전시회를 개최해 책을 출간하기까지의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가 쓴 한 권의 책은 만년의 세월이 흘러도 값진 기록이며 의미 있는 정신적 산물”이라며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2
-
괴산군 2024년 재산세 2,454백만원 부과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2024년 재산세 19,647건, 2,454백만원을 부과하고 이달 31일까지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재산세 부과 대상은 주택과 사무실, 상가, 시설물 등 건축물로 납세 의무자는 지난 6월 1일 기준 건축물 및 주택 소유자다.
이번 7월에는 주택분과 건축물분이 부과됐으며 오는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의 절반과 토지분이 부과될 예정이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과세된다.
재산세 납부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 가능하고 고지서 없이도 가상계좌 납부, 위택스 납부, 인터넷뱅킹 및 ARS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재산세율 특례 및 공정시장가액비율 인하가 적용되어 1가구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군 관계자는“납부기한인 7월 31일이 경과하면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므로 납기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