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북도, 24시간 위기임산부 지원체계 구축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북도는 도내 위기임산부의 안정적인 출산 및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인 새생명지원센터를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하고 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은‘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기관으로 위기임산부의 출산 및 양육 지원을 위한 상담 및 정보 제공, 서비스 연계, 위기임산부 24시간 상담 전화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원가정 양육을 위한 상담에도 불구하고 위기임산부가 보호출산을 선택할 경우 보호출산을 위한 상담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위기임산부가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산전검진 및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에서는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아울러 위기임산부 발생 시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상담기관을 중심으로 가족센터,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신속한 지원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인해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위기임산부가 지역상담기관을 통해 출산 전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나아가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임산부가 안심할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도심침수 예방사업’추진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
‘도심침수 예방사업’추진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
[세종시사뉴스] 충주시는 잦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우려지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도심침수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따른 주요 공사 구간 중 칠금동, 연수동 일원 번영대로는 금년 12월 말 금릉사거리 ~ 쇠저울사거리 구간에 이어 25년 12월 말까지 임광사거리 구간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봉방동, 문화동 일원 중원대로는 금년 말까지 마이웨딩홀 ~ 이마트 구간에 대해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주요 도로구간의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의 차선 감소로 인해 공사 구간 통과 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사업 구간 전 교차로에 차량 우회도로 안내표지판 설치, 사업장 주변 신호수 배치와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변 상가 불편 대책을 수립하고 공사기간 단축을 위한 공법 적용, 당일 굴착·당일 복구 원칙 준수 등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복 하수과장은“최근 우리나라는 급변하는 이상기후로 인해 해마다 전국적으로 침수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충주도 안전지대가 아니”고 밝히며 “도심침수 예방사업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점을 시민들께서 공감해 주시기 바라며 안전한 충주 건설을 위해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7
-
충주시, 횡단보도 안심등불 확대설치
충주시, 횡단보도 안심등불 확대설치
[세종시사뉴스] 지난 17일 충주시는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안심등불을 올해 35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안심등불이 설치된 곳은 중앙탑초등학교, 성남초등학교, 앙성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35개소이다.
횡단보도 안심등불은 비행기 활주로처럼 횡단보도 양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하는 LED 조명시설로 야간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심야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 안전 확보에 효과적인 조명시설이다.
그동안 충주시는 지속적으로 횡단보도에 안심등불을 설치해 금년까지 횡단보도 66개소에 설치 완료했고 매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에 안심등불을 설치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17
-
“충주맨이 디저트에 떴다”
“충주맨이 디저트에 떴다”
[세종시사뉴스] 충주시는 GS리테일과‘협업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주맨 캐릭터를 활용한 디저트 2종 ‘충주맨 애플도넛슈’와 ‘충주맨 애플크림떡’을 선보인다.
GS리테일과 협업·개발해 탄생한 충주맨 디저트 2종은 19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애플도넛슈 2,500원, 애플크림떡 3,300원이다.
애플도넛슈는 기존의 동그란 형태의 슈 모양에서 벗어나 못난이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애플크림떡은 사과를 연상시키는 붉은색 고물이 뿌려진 쫄깃한 떡이 특징이다.
두 상품 모두 충주시 사과 원료를 일부 사용한 부드럽고 상큼한 사과 크림을 더했다.
상품 패키지에는‘충주맨’김선태 주무관의 톡톡 튀는 B급 감성 문구를 담아낸 디자인으로 구매자들에게 관심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 온라인 유튜브 채널 을 통해 김선태 주무관이 GS25 점포에 직접 방문한 에피소드를 담은 콘텐츠로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충주시 지역 농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협업 상품 개발은 지역 상생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김선태 주무관의 파격적이고 재밌는 온라인 홍보와 충주시 사과를 활용한 충주맨 디저트를 통해 전국에 충주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7
-
충북교육청,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나서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 충북교육청은 17일 오전, 동주초등학교 정문 근처에서 동주초등학교 교육 3주체 및 청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여름철 수상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방학기간 도래와 여름철 물놀이 활동이 늘면서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홍보 캠페인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위기 상황 대처를 위한 안전교육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동주초 교육 3주체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사고 예방합시다’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물놀이 관련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자료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북교육청은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4. 여름철 수상안전 추진 계획’ 및 교육·홍보 자료를 제작·배포하고 도내 지역 전 학교에서 안전교육 등을 강화도록 했다.
또한, 학부모의 수상안전사고 예방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SMS와 누리집을 통해 집중 홍보 기간을 두어 수상안전 관련 대처 사항을 게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통계적으로 학생 물놀이의 사망사고는 안전부주의와 수영 미숙 등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며 “수상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실기 중심 생존수영 확대와 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충북교육청,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나서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 충북교육청은 17일 오전, 동주초등학교 정문 근처에서 동주초등학교 교육 3주체 및 청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여름철 수상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방학기간 도래와 여름철 물놀이 활동이 늘면서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홍보 캠페인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위기 상황 대처를 위한 안전교육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동주초 교육 3주체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사고 예방합시다’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물놀이 관련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자료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북교육청은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4. 여름철 수상안전 추진 계획’ 및 교육·홍보 자료를 제작·배포하고 도내 지역 전 학교에서 안전교육 등을 강화도록 했다.
또한, 학부모의 수상안전사고 예방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SMS와 누리집을 통해 집중 홍보 기간을 두어 수상안전 관련 대처 사항을 게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통계적으로 학생 물놀이의 사망사고는 안전부주의와 수영 미숙 등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며 “수상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실기 중심 생존수영 확대와 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윤건영 교육감, 여름 바다 가족 캠프 참여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7일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을 방문해 ‘2024. 여름 바다 가족 캠프’에 참여해 충북 도내 학생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교육원이 운영하는 ‘여름 바다 가족 캠프’는 수상레저체험, 바다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100여명의 가족들이 참가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캠프다.
윤건영 교육감은 캠프 참여 가족과 함께 수상레저 체험과 바다 물놀이를 즐기고 가족들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함께한 한 학부모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한 것 같다.
이번 캠프에 함께 하며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준 윤건영 교육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석록 해양교육원장은 “이번 여름 바다 가족 캠프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공하고 앞으로는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캠프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의 주체들이 서로 존중하고 동행하는 교육의 장을 만드는 것이 충북교육이 나아가는 온마을 배움터이다”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큰 헤아림으로 넓고 두터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해양교육원 신축 공동관사 준공식에도 참여하며 도외에서 학생들의 자기성장과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교직원을 응원했다.
2024-07-17
-
윤건영 교육감, 여름 바다 가족 캠프 참여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7일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을 방문해 ‘2024. 여름 바다 가족 캠프’에 참여해 충북 도내 학생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교육원이 운영하는 ‘여름 바다 가족 캠프’는 수상레저체험, 바다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100여명의 가족들이 참가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캠프다.
윤건영 교육감은 캠프 참여 가족과 함께 수상레저 체험과 바다 물놀이를 즐기고 가족들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함께한 한 학부모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한 것 같다.
이번 캠프에 함께 하며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준 윤건영 교육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석록 해양교육원장은 “이번 여름 바다 가족 캠프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공하고 앞으로는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캠프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의 주체들이 서로 존중하고 동행하는 교육의 장을 만드는 것이 충북교육이 나아가는 온마을 배움터이다”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큰 헤아림으로 넓고 두터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해양교육원 신축 공동관사 준공식에도 참여하며 도외에서 학생들의 자기성장과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교직원을 응원했다.
2024-07-17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충북도교육청,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출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충북도교육청,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출항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충청북도교육청이 ‘공예’를 공통분모로 첫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시작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26일부터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시민공예학교 청소년 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청주문화재단과 충청북도교육청이 충북 창의예술교육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발굴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얻은 결실로 두 기관이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추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공예관은 충북예술고등학교와 연계해 여름학기 공동교육과정 공예교과를 처음으로 개설했고 공예에 관심 있는 충북예고 학생 7명과 타교 학생 3명까지 총 10명을 대상으로 이번 강좌를 진행하게 됐다.
공예관은 전문 강사와 재료비를, 충북예고는 운영 장소 및 시설 등을 제공하며 연계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섬유와 도자, 2개 과정으로 모두 11일간 진행한다.
강사로는 공예관의 통합 청주시 10주년 기념전 ‘공예의 땅, 우리 함께’에 참여 중인 인영혜 섬유작가와 올해 프랑스에서 개최한 ‘제2회 코리아 엑스포’에 참여한 박송희 도자작가가 참여한다.
작가와의 만남부터 기법 이해와 실제 작품 제작까지 전문 심화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완성된 작품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주간 공예관 갤러리6에서 개최하는 시민공예학교 축제에서 전시돼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의미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예관 관계자는 “충청북도교육청, 충북예고와 함께 공예 관련 공동교육과정을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청주가 세계공예협회 WCC가 인증한 대한민국의 첫 세계공예도시인 만큼, 다음세대들이 공예로 내일의 꿈을 꾸고 진로를 설계하며 정주하고 성장하는 도약대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7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충북도교육청,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출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충북도교육청,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출항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충청북도교육청이 ‘공예’를 공통분모로 첫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시작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26일부터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시민공예학교 청소년 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청주문화재단과 충청북도교육청이 충북 창의예술교육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발굴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얻은 결실로 두 기관이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추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공예관은 충북예술고등학교와 연계해 여름학기 공동교육과정 공예교과를 처음으로 개설했고 공예에 관심 있는 충북예고 학생 7명과 타교 학생 3명까지 총 10명을 대상으로 이번 강좌를 진행하게 됐다.
공예관은 전문 강사와 재료비를, 충북예고는 운영 장소 및 시설 등을 제공하며 연계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섬유와 도자, 2개 과정으로 모두 11일간 진행한다.
강사로는 공예관의 통합 청주시 10주년 기념전 ‘공예의 땅, 우리 함께’에 참여 중인 인영혜 섬유작가와 올해 프랑스에서 개최한 ‘제2회 코리아 엑스포’에 참여한 박송희 도자작가가 참여한다.
작가와의 만남부터 기법 이해와 실제 작품 제작까지 전문 심화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완성된 작품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주간 공예관 갤러리6에서 개최하는 시민공예학교 축제에서 전시돼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의미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예관 관계자는 “충청북도교육청, 충북예고와 함께 공예 관련 공동교육과정을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청주가 세계공예협회 WCC가 인증한 대한민국의 첫 세계공예도시인 만큼, 다음세대들이 공예로 내일의 꿈을 꾸고 진로를 설계하며 정주하고 성장하는 도약대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