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예산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은 군청 전산 교육장에서 실과 및 읍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과세자료 관리, 대장관리, 부과등록, 독촉고지서 발송 등 부과와 체납관리 절차 전반에 대해 시스템과 연계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올해 2월 개편된 가운데 새로운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들에게 정확한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완호 세무과장은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원활한 운영과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세외수입은 군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앞으로도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징수율을 높이고 군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예산군보건소, 경로당에 비상용안전구급함·심폐소생기구함 설치
예산군보건소, 경로당에 비상용안전구급함·심폐소생기구함 설치
[세종시사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이달부터 관내 경로당 397개소에 비상용안전구급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비상용안전구급함 설치는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부족한 경로당에서 경미한 부상은 자가 관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급함은 각 경로당에 기본적인 응급처치 도구와 의약품을 비치해 주민이 일상적인 상처나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게 되며 △소독약 △종합밴드 △거즈 △상처치료 연고 등 다양한 응급처치 용품이 포함돼 있다.
또한 보건소는 올해 4월 30일 제정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인구밀집지역 및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로당 6개소에 심폐소생기구함을 설치하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비상용안전구급함과 심폐소생기구함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각 경로당마다 책임자를 지정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보충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응급처치 용품의 적절한 유지와 관리를 보장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상용안전구급함과 심폐소생기구함 설치를 통해 주민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예산군, ㈜선양소주와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홍보 위해 손 맞잡다
예산군, ㈜선양소주와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홍보 위해 손 맞잡다
[세종시사뉴스] 예산군과 ㈜선양소주는 군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 대표 축제인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홍보를 위한 ‘맑을 린’ 소주 홍보라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양소주는 지역 내 주류를 생산하는 대전·충남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최근 새단장해 출시한 ‘맑을 린’ 소주에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약 20만개를 충남권에 유통하고 축제 포스터 200여부를 자체 제작해 지역 내 일반음식점 등에 배포하는 등 축제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선양소주는 2019년부터 지역사랑 장학금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과 문화경영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자’를 주제로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열리며 특히 올해는 1만9500여송이의 국화 전시와 드론불빛 쇼, 야간경관 조명으로 예산장터의 낮과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국밥길과 국수의 신’ 운영으로 삼국 콘텐츠를 강화하고 어린이 맞춤형 놀이마당과 다채로운 체험, 경연, 공연 및 풍성한 먹거리와 농특산물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4-10-11
-
당진시의회, 2024년 10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당진시의회, 2024년 10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세종시사뉴스] 당진시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
10월 18일 예정된 제114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출무일에는 집행부 14개 부서에서 24건의 당면업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보고가 있었다.
이날 집행부서의 세부 설명에서 기획예산담당관은 ‘2025년 지방채 발행 계획’에 대해 지속적인 국세 결손과 경기 침체,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2025년 당진시 재정에 압박이 예상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 5개사업, 200억원에 대한 지방채 발행을 공공자금관리기금 외에도 재정공제회와 상생발전기금을 통한 추가 자금 배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의원들은 이번 재정 감소로 인해 시에서 계획 중인 주요 현안 사업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라며 자금 배정이 어려워 시 금융기관을 통한 차입을 진행하게 될 경우 이자 부담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판단해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과에서는 당진문예의전당의 위탁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재위탁을 통한 운영 및 시설물 관리 사무에 대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당진문예의전당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의수 의원은 “민간위탁을 통한 전당 운영을 하면서 인력 채용 계획에 대해서도 재단은 전문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적절한 인력을 선발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지원할 수 있는 인력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 밖에도 집행부서의 현안업무 보고로 △기획예산담당관의 ‘2025년 충남연구원 출연금 지원 계획’ △자치행정과의 ‘당진2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행정구역 경계조정’ △세무과의 ‘호우피해 관련 지방세 감면 추진 계획’외 1건 △자원순환과의 ‘당진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지역경제과의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외 1건 △기업육성과의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운영 민간위탁’외 3건 △미래에너지과의 ‘수소도시 조성, 수소교통복합기지,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항만수산과의 ‘도비도 여객선터미널 신축’ △농식품유통과의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 당진 해나루쌀 광고모델 계약’ △문화체육과의 ‘면천두견주 전수교육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평생학습새마을과의 ‘당진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회복지과의 ‘당진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계획’외 1건 △여성가족과의 ‘당진시 가족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스마트도시과의 ‘2030년 당진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의회의견 청취’외 1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한편 집행부서의 현안 사항 보고 청취에 이어 전영옥 의원이 발의하는 ‘당진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10건의 의원발의조례에 대한 사전 제안 설명이 이어졌다.
당진시의회는 10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해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 예고하고 2024년 10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6일간 열리는 제114회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2024-10-11
-
아산시 도시재생사업…도시재생대학 개최
아산시 도시재생사업…도시재생대학 개최
[세종시사뉴스] 아산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시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집수리와 관련된 공구 사용법, 담벼락 도색 등의 과정을 진행하며 교육생은 2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10일~24일까지로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전화로 접수한다.
교육 일정은 10월 24일부터 12월6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실시하며 △도시재생사업 교육 △집수리에 필요한 공구 사용법 △집수리 현장실습 등을 교육한다.
교육 장소는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이다.
또한 현장실습은 아산시 취약계층 가정집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진행되므로 교육과 함께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게 된다.
교육은 집수리 사업에 관심이 있는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문의 후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은 향후 집수리 사업단을 구성할 수 있을 만큼 내실있게 준비했다”며 “집수리 사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1
-
아산시, 9월 재산세 독촉고지서 발송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시사뉴스] 아산시 징수과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에 대한 독촉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재산세 과세기준일에 토지 및 주택을 소유한 자에게 9월 말일을 납기로 재산세 토지분과 주택분을 과세했으며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은 18,920건, 55억 9,620만원에 대한 독촉장을 이번에 발송했다.
독촉고지서를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납부 기한까지 재산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때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부동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이번 독촉고지서의 납부 기한은 오는 10월 말일까지이며 안내받은 체납액은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 가상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재산세를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때는 소유재산 압류 및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1
-
당진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당진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주관으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송악읍 복운3리 회원들이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표창과 시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공로 유공자 6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작년 당진2동분회에 이어 고대면 분회가 올해 우수 분회로 선정돼 우승기와 부상을 받았다.
또한 당진3동 우두2통 경로당 외 4개소 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부상을 받았다.
이영문 지회장은 “시의 노인인구가 늘어나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행사를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혈액검사를 통한 치매 검사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득, 건강, 돌봄 등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11
-
당진시, 2024년 환경 컨설팅 전문관 운영
당진시, 2024년 환경 컨설팅 전문관 운영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중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 컨설팅 전문관은 신규·영세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환경 관련 법령·제도 △주요 위반사례 △환경시설 점검 방법 △환경기술인 준수사항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장에서 놓치기 쉬운 환경·안전 분야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로 중소 사업장의 종사자 중 환경기술인 공백 및 관리 부주의로 관련 법규 위반 사례, △교육 미이수, △환경기준 초과, 환경설비 고장방치, 무허가 운영 등)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환경전문관은 컨설팅 대상 사업장 총 58개소를 선정하고 25개소에 대한 컨설팅을 완료했다.
컨설팅을 받은 A 사업장에서는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환경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는데 환경전문관이 방문해서 환경시설 운영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줘 환경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알게 되고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 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장은 “사업장 환경시설 등 사전·예방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1
-
아산시보건소, 2024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훈련 실시
아산시보건소, 2024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훈련 실시
[세종시사뉴스]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8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도청 주관, 아산시보건소 주최로 ‘2024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아산시보건소와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충남119 특수대응단, 제32보병사단 화생방대대, 제3585부대 2대대, 아산충무병원 등 9개 기관 80여명이 참여해 실제 생물테러 상황을 방불케 하는 역동적인 훈련을 펼쳤다.
생물테러 감염병은 인명살상, 사회혼란 등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테러의 종류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고 생물학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 대규모 현장 훈련이 실전과 같이 진행된 만큼 실제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역할과 협력을 강화하고 생물테러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 생물테러 등 발생 가능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1
-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실시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실시
[세종시사뉴스] 아산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10월 개최되는 ‘제23회 외암민속마을짚풀문화제’ 등 각종 행사를 위해 지난 10일 공중화장실 모니터링을 추진했다.
이날 모니터링에 참여한 시민참여단 단원 15여명은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온양온천역 등 축제 기간 많은 시민의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편의시설 설치 여부,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모니터링 결과는 관련 부서에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손유경 단장은 “우리 지역의 여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여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등 시민의 관점에서 불편 사항 개선을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시민참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의 임기는 2년으로 시민 불편사항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제안과, 여성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 지원 등 지역 전문가 소임을 수행하고 있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