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금산군보건소, 헌혈 참여 독려 사랑의 헌혈 버스 운영
금산군보건소, 헌혈 참여 독려 사랑의 헌혈 버스 운영
[세종시사뉴스] 금산군보건소는 헌혈 참여를 독려해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고자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산군청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버스를 운영한다.
7~8월은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직장인 여름휴가가 겹치며 헌혈 참여가 감소해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운 시기로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헌혈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헌혈 시 혈액형 및 B형·C형 간염바이러스, 간기능 검사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수혈을 받을 때 수혈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는 헌혈증서를 받고 4시간 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안전한 헌혈을 위해 헌혈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연간 헌혈 횟수도 제한하는 등 헌혈자 보호조치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헌혈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의 헌혈버스에 공직자 및 군민께서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헌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인 만큼 군민들이 꾸준히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서산시, 민·관·경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16일 서산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된 교통안전 캠페인
[세종시사뉴스] 충남 서산시는 16일 서산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어린이와 통행 운전자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충남 녹색어머니회 서산시지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서산시지회, 서산초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학생과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준수하길 당부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매월 캠페인을 추진해 현재까지 초중고등학교 7개소 일원에서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교통안전 캠페인의 지속적인 실시로 학생과 학부모, 운전자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논산시, ‘책 읽어주는 동화이모’ 인기
시민들과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특별한 정책을 새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논산시가 시민들과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특별한 정책을 새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책 읽어주는 동화이모’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논산열린· 강경· 연무도서관 등 3개소에서 동화이모가 직접 동화를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동화이모는 평생학습관에서 동화구연 자격증을 취득한 분으로 아이들의 독서 친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중장년층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전국 229개 지자체에서 논산시가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사업은 상반기 총 33회 운영, 537명의 아이들과 즐겁게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매주 화·목·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으로서가 아닌 독서와 친해지는 것은 물론 시민이 항상 함께하는 일상의 부분으로 자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아동, 청소년, 중장년, 노년 등 전 생애 계층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도서관은 7~8월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독서교실, 동화 뮤지컬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논산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07-16
-
최고품질 ‘육군병장 논산수박’과 함께하는 건강급식데이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육군병장 논산수박’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59개교(1만981명)에 급식으로 제공했다
[세종시사뉴스] 논산시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고 농가의 소득도 보전하는 ‘건강급식데이’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이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육군병장 논산수박’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59개교에 급식으로 제공했다.
‘육군병장 논산수박’은 수확 전 농가 포장에서부터 사전당도검사를 통해 수확일을 결정한 후 당도선별기를 통해 선별한 수박만 출하하는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거쳐 탄생해 그 맛과 품질을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
김종일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역농산물과 함께하는 건강급식데이를 통해 우리 지역 성장기 학생들에게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육군병장 논산수박’을 공급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급식데이 운영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체력과 면역력 증진 등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농가 판로 확대 및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전국 최초로 △관내 생산되는 농산물의 관내 우선 소비 촉진 △국내 유통의 다변화로 신유통망 구축 및 공급처 확대 △우수 농산물의 세계화를 통한 해외수출 강화 등 ‘농업수익 3원칙’을 제시하며 수지맞는 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16
-
논산시 전직원, 집중호우 피해 지원 나서
논산시 전직원, 집중호우 피해 지원 나서
[세종시사뉴스] 전국에서 논산시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논산시청 직원들 역시 주말을 반납하고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13일과 14일 2일간 445명의 직원들이 각 읍면동 피해지역 곳곳에서 침수된 주택 집기류 정비 및 토사 제거, 하우스 물빼기 작업 및 오물 제거, 배수로 토사 정리 등 복구작업을 도왔다.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한 시민은 “평생을 살았던 집이 호우로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시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도와줘서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각 시청 직원 및 각 읍면동 직원 등 전 직원은 관리부서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주 중 예보된 호우에 대비해 농업재해 등 피해조사와 시설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복구현장을 시찰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수해복구를 위해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펼치고 계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충남 논산시를 포함한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피해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2024-07-16
-
2024년 상반기, 천안시복지재단 후원금·품 약 8억원 모금 달성 및 약 11억원 지원 사업 수행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2024년 1월에서 6월 상반기 동안 천안시복지재단이 후원금 약 6억원, 후원품 약 2억원 등 약 8억원의 후원금·품을 모집했고 또한, 동일 기간에 15,682건의 지원사업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2024년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 에서 후원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시선을 조금만 돌려 취약계층 이웃들과 지역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에 꼭 함께 참여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천안시복지재단의 후원 성과가 2023년과 비교해 약 75% 정도밖에 되지 않고있어, 2024년 하반기에는 특히 추석 명절과 겨울철, 그리고 31개 읍면동과 재단 고유 목적 사업을 위한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2024-07-16
-
2024 천안예술의전당 회원음악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2024 천안예술의전당 회원음악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세종시사뉴스] 천안문화재단은 11월 2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 회원음악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천안예술의전당을 찾아 파워풀한 사운드와 강렬한 음악적 개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은메달을 수상한 안나 게뉴시네와 천재적인 호흡과 독창적인 연주로 동메달을 수상한 드미트로 초니가 반 클라이번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에 함께한다.
공연으로는 드미트로 초니의 무대로 시작하고 첫 곡은 드뷔시의 전주곡 중 겨울 풍경을 서정적이게 묘사한 ‘눈 위의 발자국’으로 시작해 브람스, 실베스트로프의 섬세한 감정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피아노 소품곡’을 연주한다.
드미트로 초니의 마지막 곡은 슈만의 열정과 내면을 표현한 곡으로 피아노 소나타 2번 곡이다.
이어서 안나 게뉴시네의 무대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로 고전적인 형식과 낭만적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의 끝으로 쇼팽의 우아함과 감성이 돋보이는 ‘왈츠’로 장식된다.
이번 공연은 두 피아니스트의 우아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해석이 어우러져 피아노 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2024-07-16
-
천안 불당1동 소재‘오리세상’경로당에 사랑의 옥수수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불당1동은 오리세상이 지난 15일 직접 경작한 옥수수를 불당1동 경로당 10곳에 30개들이 1~2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명희 대표는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활동하기 어려운 시기에 많은 어르신이 옥수수를 간식으로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혁 동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감자, 옥수수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계신 오리세상 황명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명희 대표는 직접 경작한 옥수수를 매년 경로당에 전달하고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2024-07-16
-
천안시 서북구 지역아동센터 이용 부모 대상 부모교육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서북구 주민복지과는 16일 지역아동센터 34개소의 이용 아동의 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충남지원단과 더나은내일아동가족상담센터 가 함께 양육코칭 및 양성평등, 성역할 교육 등 맞춤형 부모 교육을 제공함으로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우리아이 맞춤 로드맵 온라인 교육이다.
더나은내일아동가족상담센터 센터장 임행정의 강의로 진행된 오늘의 교육은 생업으로 바쁜 부모를 위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해 장소와 상관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제공했다.
교육을 들은 한 부모는 “교육을 통해 잊고 있었던 가족안에서의 나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됐다”며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되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석재옥 과장은 “이번 부모교육으로 가족 내 부모의 역할 및 가족체계를 이해해 건강하고 건전한 가족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지는 발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6
-
2024년 1차 청룡동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청룡동은 16일 2024년 1차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룡동 맞춤형복지팀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19명이 참석헤 생애전환기를 맞이하는 만 65세 도래 어르신들의 보호체계 강화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노령층 생활·건강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굴 협조를 당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ZERO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혜경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방문형 공동대응팀의 상호작용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위기 상황이 발굴·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