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 추가 모집
홍성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 추가 모집
[세종시사뉴스] 홍성군이 여성농업인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에 선정되어 총 2억 6,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홍성의료원에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홍성군에 거주하는 51세~70세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군에서 건강검진 비용의 90%를 지원해 수검자는 검진 비용 22만원 중 2만 2천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검진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질환, 골절위험도, 심혈관계, 폐활량 등 5개 영역으로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질병 예방 교육 및 전문의 상담도 병행해 일반국가검진에서 받을 수 없는 차별화된 검사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홍성군은 올해 3월 검진대상자 모집을 통해 246명을 대상자로 선정했고 잔여 사업량 900여명을 추가 모집하는 중으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올해 10월 31일까지이며 전체 사업량 모집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은 빠른 시일 내에 관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7
-
홍성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 추가 모집
홍성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 추가 모집
[세종시사뉴스] 홍성군이 여성농업인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에 선정되어 총 2억 6,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홍성의료원에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홍성군에 거주하는 51세~70세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군에서 건강검진 비용의 90%를 지원해 수검자는 검진 비용 22만원 중 2만 2천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검진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질환, 골절위험도, 심혈관계, 폐활량 등 5개 영역으로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질병 예방 교육 및 전문의 상담도 병행해 일반국가검진에서 받을 수 없는 차별화된 검사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홍성군은 올해 3월 검진대상자 모집을 통해 246명을 대상자로 선정했고 잔여 사업량 900여명을 추가 모집하는 중으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올해 10월 31일까지이며 전체 사업량 모집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은 빠른 시일 내에 관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7
-
서산시, 도서 순환으로 독서문화 증진 앞장
서산시, 도서 순환으로 독서문화 증진 앞장
[세종시사뉴스] 충남 서산시는 성연면 새싹공원에서 2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바글바글 도서교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바글바글 도서교환전은 서산시립도서관에 사전 기증을 받은 약 500권의 도서와 시민의 개인 소장 도서를 1대1로 교환하는 행사다.
1인당 최대 3권을 교환할 수 있으며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이미 독서를 마친 도서를 다른 도서와 교환해 독서문화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도서 교환과 함께 주제별 추천 도서 전시, 올해의 서산시 선정 도서 독서릴레이, 독서기록장 만들기, 컬러링북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도서관의 가치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도서관 문집을 배부할 방침이다.
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자원의 순환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시민의 이용이 많은 공원을 활용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해, 시민에게 친근한 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서산시, 도서 순환으로 독서문화 증진 앞장
서산시, 도서 순환으로 독서문화 증진 앞장
[세종시사뉴스] 충남 서산시는 성연면 새싹공원에서 2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바글바글 도서교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바글바글 도서교환전은 서산시립도서관에 사전 기증을 받은 약 500권의 도서와 시민의 개인 소장 도서를 1대1로 교환하는 행사다.
1인당 최대 3권을 교환할 수 있으며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이미 독서를 마친 도서를 다른 도서와 교환해 독서문화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도서 교환과 함께 주제별 추천 도서 전시, 올해의 서산시 선정 도서 독서릴레이, 독서기록장 만들기, 컬러링북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도서관의 가치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도서관 문집을 배부할 방침이다.
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자원의 순환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시민의 이용이 많은 공원을 활용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해, 시민에게 친근한 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홍성군, 제41회 홍주문화대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홍성군, 제41회 홍주문화대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세종시사뉴스] 홍성군은 ‘제41회 홍주문화대상’ 수상후보자를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홍주문화대상’은 1984년부터 시작된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40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 등 군정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역주민 87명을 수상자로 선발해 그 공적을 기렸다.
시상부문은 △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 총 6개 부문으로 분야별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추천 대상은 홍성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 홍성군 출신 출향인사, 홍성군과 관련된 기관 단체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이며 수상자 추천은 군 단위 관계 기관·단체의 장, 수상후보자 주소지 관할 읍·면장, 지역주민 30명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추천서 공적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홍성군청 행정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8월 중 홍주문화대상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선정 후 10월 중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2024-07-17
-
홍성군, 제41회 홍주문화대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홍성군, 제41회 홍주문화대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세종시사뉴스] 홍성군은 ‘제41회 홍주문화대상’ 수상후보자를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홍주문화대상’은 1984년부터 시작된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40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 등 군정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역주민 87명을 수상자로 선발해 그 공적을 기렸다.
시상부문은 △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 총 6개 부문으로 분야별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추천 대상은 홍성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 홍성군 출신 출향인사, 홍성군과 관련된 기관 단체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이며 수상자 추천은 군 단위 관계 기관·단체의 장, 수상후보자 주소지 관할 읍·면장, 지역주민 30명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추천서 공적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홍성군청 행정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8월 중 홍주문화대상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선정 후 10월 중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2024-07-17
-
홍성군, 제24회 홍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홍성군, 제24회 홍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홍성군립합창단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Musica Del Ritmo’라는 주제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라틴 음악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춤의 리듬을 기반으로 한 라틴 음악을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의 첫 번째 무대는 영국의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윌 토드의 ‘Jazz Missa Brevis’로 시작해 재즈 합창의 매력을 선보인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탱고 음악을 주로 공연하는 김국주 밴드가 게스트로 참여해 자작곡인 눈동자를 비롯해 대중에게 익숙한 피아졸라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정통 라틴 음악이 선보이고 마지막 무대에서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라틴음악인 월드뮤직이 선보일 예정이다.
2024-07-17
-
홍성군, 제24회 홍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홍성군, 제24회 홍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홍성군립합창단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Musica Del Ritmo’라는 주제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라틴 음악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춤의 리듬을 기반으로 한 라틴 음악을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의 첫 번째 무대는 영국의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윌 토드의 ‘Jazz Missa Brevis’로 시작해 재즈 합창의 매력을 선보인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탱고 음악을 주로 공연하는 김국주 밴드가 게스트로 참여해 자작곡인 눈동자를 비롯해 대중에게 익숙한 피아졸라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정통 라틴 음악이 선보이고 마지막 무대에서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라틴음악인 월드뮤직이 선보일 예정이다.
2024-07-17
-
올여름 ‘놀궁리’는 홍성 ‘놀궁리 해상파크’에서 하세요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시사뉴스] 홍성군이 궁리항, 죽도항, 어사항 등 주요 어항에 어촌재생사업을 통해 어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궁리항에 준공된‘놀궁리 해상파크’는 홍성군 해안도로의 관문으로서 홍성스카이타워를 거쳐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까지 이어지는 천수만 해안관광의 출발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놀궁리 해상파크’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바다 위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부유식 해상공원으로 상시 무료 개방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500미터 가량의 진입로와 해상파크 난간에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홍성군은 지역 관광·예술 단체와 협력해 시화전,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으로써 놀궁리 해상파크를 단순한 관광시설을 넘어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충남 홍성 여름학교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과 서해랑길 63번 코스를 따라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핵심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물 유의 사항으로는 아이들은 보호자와 동행해 추락 등 안전에 대비하고 PE재질은 화재에 취약해 야영, 취사 행위가 금지되며 수산자원보호구역에 위치해 낚시, 상행위 또한 제한 된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놀궁리 해상파크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올여름 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양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놀궁리 해상파크를 사계절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7-17
-
올여름 ‘놀궁리’는 홍성 ‘놀궁리 해상파크’에서 하세요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시사뉴스] 홍성군이 궁리항, 죽도항, 어사항 등 주요 어항에 어촌재생사업을 통해 어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궁리항에 준공된‘놀궁리 해상파크’는 홍성군 해안도로의 관문으로서 홍성스카이타워를 거쳐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까지 이어지는 천수만 해안관광의 출발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놀궁리 해상파크’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바다 위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부유식 해상공원으로 상시 무료 개방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500미터 가량의 진입로와 해상파크 난간에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홍성군은 지역 관광·예술 단체와 협력해 시화전,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으로써 놀궁리 해상파크를 단순한 관광시설을 넘어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충남 홍성 여름학교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과 서해랑길 63번 코스를 따라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핵심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물 유의 사항으로는 아이들은 보호자와 동행해 추락 등 안전에 대비하고 PE재질은 화재에 취약해 야영, 취사 행위가 금지되며 수산자원보호구역에 위치해 낚시, 상행위 또한 제한 된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놀궁리 해상파크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올여름 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양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놀궁리 해상파크를 사계절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