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 8명 선발
천안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 8명 선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 8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각 부서로부터 추천받은 사례 총 18건에 대해 1차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결과 우수사례 6건을 최종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결과 최우수 스타공무원에는 토지정보과 이상열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상열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드론으로 촬영한 가상의 공간에 실제와 똑같은 3D모델을 만들어 지형정보가 반영된 입체지적선을 구현해 2024년 충청남도 지적세미나 최우수 과제 선정, 충청남도 정부혁신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청년담당관 강연희·김규리 △행정지원과 송민관·이지수 △미래전략과 정기문 △일자리경제과 김창현 △체육진흥과 이우람이 스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들이 제안한 우수 사례는 고립청년 원스톱 성장 지원 일자리 정책, 골목형상점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신규 지정, 철도 유후부지를 활용한 공공체육시설 건립 등이다.
천안시는 선정된 8명의 공무원에게는 상패와 포상금, 특별휴가 1일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해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적극행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9
-
천안문화재단, 9월21~22일 ‘마당놀이 – 신뺑파전’ 개최
천안문화재단, 9월21~22일 ‘마당놀이 – 신뺑파전’ 개최
[세종시사뉴스] 천안문화재단은 다음 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당놀이 – 신뺑파전’ 공연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뺑덕과 심봉사, 황봉사가 천안으로 여행 오며 시작되는 마당놀이로 3차원 컴퓨터 그래픽스 배경영상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창극단의 서정금, 이광복 명창과 함께 김학용, 이소연 등이 출연해 감동과 해학, 웃음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 5,000원이며 천안시민은 30% 할인된다.
2024-08-19
-
천안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숙박·근린생활시설 토지 분양
천안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숙박·근린생활시설 토지 분양
[세종시사뉴스] 천안시가 축구종합센터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 토지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 6월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기반시설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부지 내 숙박시설용지 1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12필지를 분양한다.
축구종합센터 부지 내 숙박시설용지 1필지는 7,010.8㎡ 규모로 예정가는 79억원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 12필지는 778.9~1,966.6㎡ 규모로 예정가는 7~16억원이다.
숙박시설용지는 제한경쟁입찰로 제한 조건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년 이내 착공 및 착공일로부터 3년 이내 준공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일반경쟁 입찰로 최고가 입찰이다.
입찰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양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누리집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45만 1,693㎡에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건립 중인 사업으로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과 국가대표 훈련시설 등이 들어서는 문화체육공간이다.
내년 5월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10월 실내체육관이 준공될 예정이며 축구역사박물관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는 내년 하반기 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 개설 공사와 입장거봉포도 휴게소 고속도로 주행카드 나들목이 준공되면 교통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시설 이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태헌 축구종합센터추진단장은 “숙박시설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가 조속히 분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19
-
‘천안 대표 빵 개발한다’ 제1회 베이커리 경연대회 개최
‘천안 대표 빵 개발한다’ 제1회 베이커리 경연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빵의도시 천안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빵 개발을 위한 베이커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천안시는 백석문화대학교, 대한제과협회천안시지부와 함께 오는 9월 ‘제1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연대회는 배, 거봉포도, 호두 등 천안 특산물로 만든 제과제빵 제품을 개발·육성해 ‘빵의도시 천안’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시 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참가자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되며 학생부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참여가 가능하다.
30일까지 우편·전자우편,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40개 팀을 선발한다.
9월 28일 열리는 본선대회는 실시간 경연과 제품 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 팀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 일반부·학생부 등 수상자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2024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 전시된다.
경연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석문화대학교 HiVE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 대학과 함께 시 특산물을 활용한 빵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과 연대와 상생이라는 ‘빵의도시 천안’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4 빵빵데이 천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50여 개소의 천안 동네빵집이 한자리에 모이는 빵마켓과 실용빵 전시, 제빵 체험, 문화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8-19
-
천안시, 외국기업 2곳과 1730억 규모 투자 유치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는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를 벌인 결과 1,73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외국기업인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 토와한국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과 양승관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 대표, 한상윤 토와한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총 1,730억원을 투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2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는 2029년까지 5년간 총 1,430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인 극자외선 포토레지스트와 반도체 재료 연구·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100명 이상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는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00억원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의 일부다.
토와한국는 2028년까지 외국자본 300억원을 투입해 고대역폭메모리 성형설비 생산 공장을 신설하고 일자리 1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와 토와한국의 투자가 지역 내 반도체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의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투자는 천안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로 더 많은 일자리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기업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도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9
-
예산군보건소, 4분기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대상자 모집
예산군보건소, 4분기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대상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4년 4분기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오는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8월 기준 지원 대상자는 23년 연계 대상자를 포함한 총 82명이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과 출산, 수유로 인해 영양위험이 높은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한 맞춤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평생 건강관리형 영양지원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66개월 미만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이 있고 소득수준이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다.
신청방법은 8월 14일부터 23일 내 보건소 모자보건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보건소는 자격기준 확인 및 영양평가 등을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대상자는 일상적인 식사에서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감자, 달걀, 당근, 우유, 검정콩 등 맞춤형 영양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2회 각 가정으로 배달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식생활 영양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
예산군, 폭염 속 ‘무더위 쉼터’ 된 버스 승강장
예산군, 폭염 속 ‘무더위 쉼터’ 된 버스 승강장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이 군민 폭염 피해 예방 및 버스를 대기하는 주민을 위해 관내 버스 승강장 냉방기를 6월부터 가동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버스 승강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 지친 군민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버스 대기 장소 및 쉼터 장소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많은 이용객이 만족을 표하고 있다.
군은 대중교통 수요가 높은 스마트 승강장을 포함한 21개소에 대해 폭염 종료 시까지 냉방기를 가동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버스 승강장이 무더위 속 주민들의 쉼터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냉방등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발생 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그늘에서 휴식하는 등 행동요령을 준수해 더위를 이겨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8-19
-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 21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 21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시사뉴스]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새로운 내일 배움으로 하나 된 예산’을 슬로건으로 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발맞춰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총 20개 강좌 248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은 △시크릿 라이프-타로 △영어 기초 등 인문 교양 프로그램, △첼로 △바이올린 △가야금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트니트니 키즈챔프 △음악놀이 뮤직팡팡 △포포아트 미술놀이 △오감통합놀이 숲속아이 △꼬마백조 키즈발레 등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평생교육을 통한 다양한 취·창업 연계 직업 능력 교육으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수강 모집 결과에 따라 9월 9일부터 10주간 운영되며 주민등록상 군민 누구나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예산군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2024-08-19
-
예산군, 민원실 유아 휴게공간 새단장해 편의 증진
예산군, 민원실 유아 휴게공간 새단장해 편의 증진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영유아 동반 민원인 편의 도모를 위해 민원실 옆 유아휴게실 내외부 사인물을 새단장하고 밝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유아휴게실에는 수유 소파, 기저귀 교환대, 전자렌지, 냉온정수기, 연령대별 기저귀, 물티슈 등 위생용품과 성별·연령별 장난감, 동화책 등이 비치돼 맞춤형 육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실을 찾은 한 민원인은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기저귀도 교환해 줄 수 있게 편의용품이 잘 비치돼 있어 군청 민원실을 찾을 때 마다 기분이 좋다”며 “얼마 전에는 갑작스럽게 근처를 지나다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매우 유용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과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누구나 쾌적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9
-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8일 폐장…‘인명사고 제로 달성’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8일 폐장…‘인명사고 제로 달성’
[세종시사뉴스] 보령시는 지난 18일 유례적인 폭염과 폭우로 전국적인 재난 상황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성공리에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장기간인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 동안 수상오토바이 10대, 사륜차 10대, 트렉터 2대, 구조선 1대와 일평균 122명의 근무자 및 물놀이안전관리 요원을 투입해 수상인명구조활동 및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펼쳤다.
5명의 익수자와 51명의 표류자를 구조 했으며 응급처치 787건을 실시하는 등 관광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가했다.
또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과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5회 섬의날 행사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몰리는 상황속에서도 물놀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 되어 보령시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에 올해도‘인명사고 제로’목표를 2년 연속 달성하며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김동일 시장은 “폭우 및 폭염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철저한 안전체계를 구축해 조기폐장 없이 안전하게 운영을 마무리 했다”며“특히 우리 시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예방 활동으로 안전하고 청정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