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민 염원 담아, 공인3급 보령학생수영장 건립 추진
2024-10-24 07:20:52
-
TOP STORIES
-
보령시, 청소년 성공취업 위한 희망드림 취업캠프 개최
-
보령시보건소, 금연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
보령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 시정질문 “서산시 전기차 안전 확보 대책 시급”
-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시정질문서 과수 일소 피해 예방 및 대응, 수매지원 검토 요청
-
아산교육지원청, 문화로 길 따라 통학로 플로깅 챌린지 진행
-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 시정질문, “천안시도 안전불감증에서 예외가 될 순 없다”
-
예산군, 올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숲길 선정
-
아산교육지원청,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온수업 한마당 운영
MORE NEWS
-
예산군, 대기질 환경 개선 위한 하반기 저녹스보일러 지원사업 시행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시가스 사용 가구 중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거나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하반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고자 하는 저소득 군민이며 보조금 지급일 기준 군에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세외수입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군은 저소득 가구에 총 15대, 각 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접수는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저녹스보일러 인증시스템 및 군청 환경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가정에서부터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많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7
-
서산시, 국지성 호우피해 선제 대응 ‘행정력 집중’
서산시, 국지성 호우피해 선제 대응 ‘행정력 집중’
[세종시사뉴스] 충남 서산시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피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서산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사방시설 신설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는 2022년 8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신청을 시작으로 ‘서산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에 대해 올해 사업을 착수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침수 중점 관리구역 2.02㎢ 일원의 7.72㎞의 하수관로 빗물받이 402개소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한다.
사업대상지는 서령상가 및 중앙호수공원, 서령고등학교, 서산여자중학교 등 6개 일원으로 시는 2026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침수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정부세종청사를 직접 방문했으며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만나 특별교부세 30억원의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두 번째로 시는 침수 이력이 있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공동주택, 소규모상가, 단독주택 등을 대상으로 차수판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5월 해당 시설을 설치한 한 공동주택은 지난 7월 시간당 60㎜의 폭우 속 지하 주차장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막아 재산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세 번째로 시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돌덩이가 빗물로 인해 쓸려 내려가 피해를 주는 것을 방지하는 사방댐과 계류시설 등 사방시설을 설치한다.
현재 시는 산사태 피해 억제를 위해 사방댐과 계류시설을 산사태 위험지역에 설치했으며 향후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확한 현장 조사를 통해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매년 여름 호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를 정비하며 피해 발생 시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5개 읍면동 지역의 상황을 즉각 파악하고 응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동 지역 침수를 예방할 근본적인 대책인 도시침수 대응사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신규 시책으로 여름철 침수취약시설의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시티브이 미설치 구역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4-09-27
-
서산시,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운영
서산시,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운영
[세종시사뉴스] 충남 서산시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인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흡연과 음주 등으로 만성질환 발생 우려가 높은 중장년층의 직장인에게 교육 및 상담을 신청한 사업장에서 운영한다.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예방 필요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이 진행되며 ‘찾아가는 건강상담소’도 운영된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와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시는 올해 7월부터 관내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지난 9월 24일부터 파라텍 등 4개 사업장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만족도 조사를 통해 2025년 추진 시 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할 방침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본인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것은 만성질환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시간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9-27
-
한전KPS당진사업처, 보호아동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활동 지원
한전KPS당진사업처, 보호아동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활동 지원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26일 한전KPS당진사업처가 당진시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과 함께 지역 내 보호아동 30여명과 서울시 종로구 일원으로 문화 체험 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당진사업처의 이번 사회공헌은 실무추진단에 속한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 당진경찰서가 함께 기획한 활동으로 평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보호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올해 상반기 축구 경기 관람에 이어 보호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는 한전KPS에 감사하다 아동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3년부터 한전KPS당진사업처, 당진시복지재단, 당진경찰서와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09-27
-
당진시, 표고버섯 재배 기술 교육 실시
당진시, 표고버섯 재배 기술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6일 버섯연구회원와 관심 농가를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김용균 버섯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표고버섯의 생육환경과 원목, 톱밥 배지에서의 재배 기술에 관한 내용, 표고버섯 재배의 기초부터 시설 관리 방법 등을 다뤘다.
버섯연구회원들은 배지 관리, 시설 관리 등 실제 표고버섯 재배를 하면서 생기는 애로사항들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궁금했던 사항은 강사에게 질의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버섯연구회 이원규 회장은 “버섯재배 기술 교육을 통해 기술 공유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당진 버섯재배 농가의 역량을 키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매년 버섯재배 기술 교육 및 벤치마킹 등을 추진해 관내 버섯재배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버섯재배 기술을 보급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9-27
-
당진시, 2024년 하반기 건설공사 감독 공무원 교육 실시
당진시, 2024년 하반기 건설공사 감독 공무원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26일 기지시줄다리기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건설공사 감독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본청과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토목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설계도서 작성 △설계변경 △감사 지적사항 등 공사 감독 공무원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오래전부터 이용하고 있는 마을안길, 세천 등 비법정 시설의 소유자로부터 제기되는 보상 요구나 철거 민원 등이 최근 많이 불거지고 있어 이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같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병환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잘못된 업무 처리 방식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사 감독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27
-
당진시, 삽교호 야생생물 보호구역 내 서식지 조성을 위해 나무 식재
당진시, 삽교호 야생생물 보호구역 내 서식지 조성을 위해 나무 식재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26일 삽교호 야생생물 보호구역 내 소들쉼터에서 주민, 시민단체, 기업체와 함께 서식지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생동물 보호구역 내에 남천 등 약 2,000주의 나무를 심었다.
시는 2023년부터 소들쉼터에 관찰시설과 관목 약 4,000주 등을 연차적으로 식재하며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를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심은 수목들은 전문가로부터 자문받아 야생생물의 먹이 활동에 도움이 되는 수종이다 생태계 종 다양성 확보에 기여하길 바라며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남천 나무는 가을에 붉게 드는 단풍이 특징이며 열매는 겨울에 야생생물의 먹이가 되는 상록활엽관목이다.
2024-09-27
-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 활동 마무리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 활동 마무리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했던 리빙랩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참여단 수료식을 진행했다.
주민참여단은 지난 2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여섯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당진시의 도시문제와 현안 제기, 문제해결을 위한 스마트서비스 도출, 국가 공모사업 스마트서비스 발굴 등에 나섰으며 문화, 관광, 복지, 교통, 환경, 에너지, 교육 분야 등에 관한 의견을 시에 전달했다.
먼저 문화/관광 부분에서는 솔뫼 성지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관광 코스 연계, 지역색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앱 개발 및 운영, 골목 투어, 축제 개발, 이들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특산물 이미지 개선, 스마트 팜 선진지 역할 강화와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 구조 구축 등을 건의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의료시설 부족과 이를 이용할 대중교통의 불편을 지적하고 환경정화와 경로당 관리, 늘어나는 노령인구와 이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교통/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노약자 겸용 주차장, 태양광 조명 설치, 공공근로 확대, 주차 공간 추가 확보 등이 필요하며 구시가지의 혼잡, 교통 앱 접근성 문제, 분리수거 및 철강, 화력발전 등에 따른 환경 문제 등을 지적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방과 후 교육 확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정신건강 프로그램 전문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도심지 교육 밀집 현상, 풍부한 현장 체험 대비 떨어지는 활용도 등의 문제점을 전달했다.
황침현 당진시부시장은 "주민참여단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를 통해 진정한 스마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국토부에서 공모한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 △인공지능 기반 앞막힘 제어 등 시민의 안전한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 재난 안전 대응체계 구축, 스마트 경로당 구축, 스마트 양식 단지 조성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9-27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논사이하우스 및 원골농원과 쌀스프레드 가공 기술이전 MOU 체결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논사이하우스 및 원골농원과 쌀스프레드 가공 기술이전 MOU 체결
[세종시사뉴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3일 논사이하우스 및 원골농원과 ‘쌀스프레드 가공’ 기술이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전하는 ‘쌀스프레드 가공’ 기술은 지난 2023년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개발한 것으로 관내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아산의 농특산물인 쪽파와 쌀가루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기존 퓨레, 농축 방식을 활용한 제조법이 아닌 쌀가루에 포함된 전분을 호화시켜 페이스트 형태로 물성을 제조하는 방식이다.
쪽파쌀스프레드는 쪽파 분말과 마늘분말이 어우러져 달큰한 맛이 특징이며 토스트 및 베이글에 곁들여 먹기 제격이다.
단호박쌀스프레드는 단호박분말과 찐단호박 두가지 버전이 있으며 분말보다 찐단호박으로 했을때가 점도와 농도가 더 진했으며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농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제품 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아산시, 청소년 안전을 위한 민·관·경 합동 점검 단속 실시
아산시, 청소년 안전을 위한 민·관·경 합동 점검 단속 실시
[세종시사뉴스] 아산시는 지난 24일 청소년들의 비행 활동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올고 및 터미널 주변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야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은 한올중·고 주변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금지시설에 청소년 보호법 관련 계도를 시행하고 일반담배 뿐 아니라 전자담배도 미성년자 대상 판매 금지의무가 있음을 홍보했다.
또한 터미널 인근 모텔,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에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 준수사항을 홍보 △업소 특성별 ‘술 판매금지’,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 부착 △신분증 검사 의무 등을 알렸다.
더불어 청소년보호법 표시 의무를 위반한 업소는 시정조치 및 시정명령 통보와 함께 미 이행시 단계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을 알리며 법 위반으로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점검 단속은 아산시 교육청소년과 및 문화예술과. 아산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 한국112무선봉사단,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아산지역협의회 등 민·관·경 총 15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교육청소년과 박재권 과장은 “아산시 관내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