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민 염원 담아, 공인3급 보령학생수영장 건립 추진
2024-10-24 07:20:52
-
TOP STORIES
-
보령시, 청소년 성공취업 위한 희망드림 취업캠프 개최
-
보령시보건소, 금연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
보령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 시정질문 “서산시 전기차 안전 확보 대책 시급”
-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시정질문서 과수 일소 피해 예방 및 대응, 수매지원 검토 요청
-
아산교육지원청, 문화로 길 따라 통학로 플로깅 챌린지 진행
-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 시정질문, “천안시도 안전불감증에서 예외가 될 순 없다”
-
예산군, 올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숲길 선정
-
아산교육지원청,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온수업 한마당 운영
MORE NEWS
-
공주시, 제70회 백제문화제 ‘무료 셔틀버스’ 운행
공주시, 제70회 백제문화제 ‘무료 셔틀버스’ 운행
[세종시사뉴스] 공주시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 기간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행사장 인근인 금강둔치공원 일원 4곳에 총 175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이곳이 꽉 들어차면 인근 국립공주대학교 주차장과 구)공주터미널 임시 주차장으로 유도한다.
이와 함께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9일간의 축제 기간 중 휴일에 한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를 위해 45인승 전세버스 4대를 가동해 낮 11부터 밤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노선은 강북을 순환하는 노선과 강남 둔치 육교를 오가는 노선 등 2개이다.
또한, 행사장과 공산성, 무령왕릉와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를 위해 고마열차를 축제 기간 추가로 운영한다.
계속해서 축제 기간 신관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을 우회시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금강철교는 오는 10월 11일 자정까지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시는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전의경회, 해병전우회, 자율방범대 등의 자원봉사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불편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26
-
부여군, 제20회 부여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시사뉴스] 부여군은 제20회 부여군민대상 수상자로 지역사회개발 부문 김우영 현 서부여농협조합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여군민대상은 지역의 발전과 명예 선양 등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부여군은 지난 8월, 부여군 군민대상 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자의 공적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김우영 수상자는 책임 있는 변화의 노력과 섬김 경영을 기본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적으로는 △우유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를 위한 판로 개척 △축산의 사육 선진화와 경매장 전자시스템 구축 △가루쌀 생산 선도 및 해외 첫 쌀 수출 쾌거 등이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8일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2024-09-26
-
금산군,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 제공 호응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시사뉴스] 금산군이 시행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가 군민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8월 31일 기준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총 420건으로 조상 명의의 토지와 본인 소유의 토지 1300여 필지의 정보를 제공했다.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는 본인 명의 토지를 파악하고 싶거나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를 확인하고 싶을 때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조회해 주는 무료 행정서비스다.
불의의 사고 등 조상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피상속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거나 평상시 재산관리 소홀 등의 사유로 개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유용하다.
신청 자격은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 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어야 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상속권자의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 시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상속인은 신분증과 함께 2008년 이전 조상이 사망한 경우 제적등본, 2008년 이후 사망한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 증명서 등을 갖춰 군청 민원지적과에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알려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금산군, 금연구역 전면금연 정착 합동점검·단속 전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시사뉴스] 금산군은 이달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내 금연구역의 전면금연 정착을 위해 합동점검 및 단속을 전개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금산군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으로 공공청사, 카페, 음식점, 청소년활동시설, 학교, 공동주택 등 총 1688개소다.
군은 금산군보건소 직원 및 금연지도원으로 구성된 점검반 3개 조를 편성하고 전체 구역의 10% 이상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표시 설치 △흡연실 설치기준 및 방법 적법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으로 주야간 및 휴일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위반 시에는 시정명령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금산군의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금산군,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 방송 안내
금산군,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 방송 안내
[세종시사뉴스] 금산군은 이달 29일과 10월 6일 오후 3시 20분 두 편으로 나눠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금산다락원과 금산수삼센터에서 진행된 사전 예심 및 찾아가는 예심을 통해 선발된 23개 팀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예심 현장을 찾은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수삼센터 상인, 주민 등의 노래자랑과 예쁜인삼 선발코너 등을 통한 금산인삼의 멋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본선 노래경연은 700여명의 관객이 장시간 녹화에도 끝까지 현장을 지킬 정도로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진행됐다.
경연 참가자들은 재미있는 입담은 물론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초대가수 김태연, 황민호, 김용필, 노지훈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커가는 금산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로 군민들의 문화접근성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아이를 위한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 잡다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아이를 위한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 잡다
[세종시사뉴스] 부여군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주말과 연휴 어린이를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동심 잡기에 나섰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백제문화단지에서 백제의 위상을 관람객들에게 전하는 대규모 ‘사비궁 수문장 교대식’과 △부여 시가지에서 사비백제 문화를 담은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 △정림사지에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퍼레이드 뮤지컬쇼’ △구드래에서 ‘백제 옛 다리’ 건너기 체험이 있다.
여기에 △브래드이발소 싱어롱쇼와 퍼레이드인 ‘브레드이발소와 함께하는 백제문화제’ 와 △싸울아비무사단의 ‘전통무예 시연’은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리는 상시 체험으로는 △백제 무기 만들기 체험 등 22종의 ‘사비백제 체험’△역사 속 백제 인물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여행 ‘웰컴 투 백제’△초대형 에어바운스, 볼풀장, 미로 등 뛰놀고 배우는 ‘예스 키즈존’△다양한 백제 복식을 입고 남기는 백제 네컷인 ‘직조기술자 서소의 집’△백제귀족과의 퀴즈 대결 ‘백제귀족 따라잡기’ 등 10가지를 모두 무표로 즐길 수 있다.
부여가 백제의 고도인 만큼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역사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역사 강사 김재원과 비정상회담 다니엘, 알베르토, 럭키가 함께하는 ‘사비백제 토크콘서트’ 와 ‘태학박사 선발대회’ △부여 관광자원과 백제문화제 행사장을 연계한 여행상품인 ‘부여 역사문화 탐방 시티투어-축제로 만나는 부여여행’ 등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가 백제문화제가 70주년인 만큼 많은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부여를 방문하셔서 주말과 연휴 아이와 함께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6
-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성정2동 나눔냉장고 후원금 전달식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26일 성정2동에서 나눔냉장고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냉장고 물품 구입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성정2동 나눔냉장고는 2022년 12월, 역시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의 후원금 500만원으로 냉장고 3대를 설치해 처음 운영을 시작했고 현재는 매월 300여 가구의 취약계층 주민들에 상시 먹거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금구연 동장은 “공적 급여의 지원으로 다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지역사회가 스스로 채우고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이 나눔냉장고”며 “앞으로도 어려울 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주민 모두의 식량 창고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성정2동에 나눔냉장고 물품지원사업비 외에도 취약계층 꾸러미 지원사업, 김장나눔 사업 등 4개 후원사업에 연간 1,7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4-09-26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9월 28일 성대한 개막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9월 28일 성대한 개막
[세종시사뉴스] 제70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9월 27일 충화면 천등산에서 축제의 서막을 여는 백제 혼불 채화 의식인 '고천제'를 시작으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 백제문화단지 주 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개막식은 백제 사비천도 재현과 사비정도고유제를 포함한 대표 프로그램 '백제사비천도 페스타', 그리고 의자왕과 계산공주를 중심으로 한 뮤지컬 형식의 주제공연 '백제의 혼'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인기가수 오마이걸, 엔플라잉, 이석훈의 축하 무대와 더불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첫날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며 9일간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백제 왕궁을 재현한 100만 평 규모의 '백제문화단지'는 삼국시대 백제 왕궁을 국내 최초로 재현한 곳으로 관람객들이 백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백제문화단지와 부여 시가지를 연결하는 ‘백제 옛다리' 부교와 발광 다이오드 돛단배를 설치해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구드래 무역항’은 백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가을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백제고도 부여를 체험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하며 많은 분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부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1955년 부여군에서 처음 시작된 백제문화제는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며 1,400여 년 전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기념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9-26
-
천안시 중앙동, 2024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중앙동은 26일 주거취약계층의 복합적 욕구 해소 및 주거권보장을 위한 ‘2024 중앙동 쪽방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맹영호 동남구청장과 천안시복지재단을 비롯해 후원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쪽방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중앙동과 행복키움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2023년부터 쪽방 등 5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올해 11가구의 주거를 개선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930만원의 사업비 모금했고 15개 협력기관 및 단체에서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를 도출했다.
취약계층 생활안정기반조성, 건강돌봄체계구축 연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민·관협력프로젝트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나눔문화 조성 및 사회공감대 형성, 지역특성 및 대상가구에 맞는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삶의 질 향상 및 복지만족도 상승을 주요성과로 시사했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넘어서 삶의 변화를 제공한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 발굴부터 지원까지 더욱 촘촘한 주거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윤곤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자발적으로 사업비와 물품후원,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여러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4-09-26
-
문성동, 취약계층 무료 법률 지원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문성동은 26일 취약계층 무료법률지원 서비스를 위해 해인사회적협동조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법적으로 취약한 복지대상자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지원해서 사법적·행정적인 법률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가 스스로 법적인 권리를 지키고 보호하도록 서비스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신동호 이사장은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문성동에 거주하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성심성의껏 법률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광섭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치 않는 법률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자문과 상담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의 권익보호·증진과 사례관리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인사회적협동조합은 서울·경기·충청·세종지사를 두고 수년전부터 취약계층의 법적 권리 옹호를 위해 매년 수천건의 법률상담을 진행해 온 실력있는 조합이다.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