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임경희기자)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이 13일,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충북 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장이 8일,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을 대통령장(2등급)에서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격상하자는 취지의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북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인 이상설 선생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파견됐던 헤이그 특사단의 대표인 정사로서, 이후에도 북만주에서 독립운동 기지 개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망명정부인 ‘대한광복군정부’ 수립 등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이끌었으며, 업적에 걸맞은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의 다음 주자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낙영 의장은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신 독립운동가를 정당하게 예우하고, 그 역사와 희생이 후대에 올바르게 전해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하며,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괴산군의회]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120여 년 전 고향 태안을 떠나 평생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우운(愚雲) 문양목 지사의 유해가 마침내 고향 땅에 돌아왔다. 지사는 1869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뒤, 1905년 미국으로 건너가 대동보국회 창립과 대동공보 발간을 통해 친일 세력에 맞선 언론활동을 전개했다. 이후 대한인국민회 총회장으로 군인 양성 운동 등 다양한 독립운동을 이끌었으며, 1940년 12월 타향에서 생을 마감했다. 정부는 1995년 그의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고향 귀환을 위한 노력은 (사)우운문양목선생기념사업회를 중심으로 오랜 세월 이어졌다. 2005년 기념사업회 창립 이후, 2010년 생가지를 충청남도 지방문화재로 지정하는 등 선양 활동이 계속됐으며,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군민 성금 모금 운동을 통해 유해 봉환 준비가 본격화됐다. 그 결과 2025년 8월 13일, 태안군 남면 몽산리 문양목 선생 생가지에서 추모제가 열렸고, 지사의 영현은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제에 종친의 한 사람으로 참석한 문수기 서산시의원은“선조의 숭고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도심 내 유·무료 물놀이 시설에 더해 ‘시민 물놀이장’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현재 고복야외수영장, 세종호수공원 물놀이섬, 도시상징광장 수경시설 등 도심 곳곳에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공단은 8월 24일(보람수영장)과 31일(조치원수영장) 이틀간, ‘시민 물놀이장’을 새롭게 마련해 운영한다. 행사 당일에는 수영장 레인(코스로프)을 철거하고 수영장을 물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제공한다. 또한 구명조끼·튜브·풀부이·비치볼 등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무료로 대여한다. 음악과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해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 물놀이장은 세종시설공단 통합예약시스템(onestop.sjfmc.or.kr)을 통해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사전접수가 진행된다. 당첨 결과는 8월 22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며, 당첨자 외 1인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서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학기 무지개이음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무지개이음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은 학업을 중단할 의사가 있거나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학생에게 위기 원인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충동적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자신을 탐색하고 돌아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적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지개이음 학업중단숙려제는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를 통해 학업중단 원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관계다지기, 마음다지기, 실력다지기, 희망다지기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무지개이음 학업중단숙려제 참여 신청은 학교를 통해 이루어진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정서적 지지를 기반으로 한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8월 13일, 치료지원실로 내방하는 15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함께 대전 동구 직동에 위치한 ‘찬샘마을’로 현장체험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운영되고 있는 ‘치료지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중 하나로, 체험 시설의 안정성과 이동 경로, 휴식 장소 등을 사전에 점검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동안 학교와 가정에서 벗어나 가까운 지역사회에서의 체험기회를 마련하여 흙과 나무 등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포도수확체험, 시원한 바람과 함께 모험심을 자극하는 트랙터 마차타기, 친구들과 함께 인절미를 만들어 빙수에 넣어 먹기 등 더운 여름날 즐겁고 달콤한 체험을 즐겼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절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립심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8월 12일 ~ 14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2025학년도 다이룸 진로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집중 진로 탐색과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여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데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탐방 및 대학생 멘토와의 소그룹 멘토링활동을 통해 대학의 다양한 학과와 전공과목에 관해 탐구하고, 공부 방법 및 진로 고민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실절적인 조언을 얻었다. 또한 진로 전문가와 진행한 진로 동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즈넉한 한옥 마을에서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전통 공예 체험을 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함에 대해 깨달았다. 뮤지컬을 관람하며 예술의 세계를 향유하고, 뮤지컬 제작과 공연에 참여하는 전문 직업인들의 모습을 통해 전문 직업 세계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대학생 선배와 만나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8월 한 달간 도서관 로비에서 북큐레이션 ‘진로 컬렉션 비상(飛上)’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여름방학을 맞아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진로’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업 세계와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도서 10여 권을 전시한다. 전시 도서는 자기 이해를 돕는 책부터 현직자들의 경험이 담긴 에세이,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도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 기간 자유롭게 열람 및 대출할 수 있다. 윤병훈 태안도서관장은 “이번 북큐레이션이 진로에 대한 방향을 고민하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북큐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안도서관 8월 북큐레이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태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직산도서관은 오는 9월 3일~ 11월 27일 하반기 유아 견학 프로그램 ‘꿈꾸는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꿈꾸는 도서관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천안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요일에는 직산도서관의 디지털 놀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꿈꾸는 놀이터’를, 목요일에는 동화구연을 들을 수 있는 ‘꿈꾸는 동화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학 신청은 오는 8월 19일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과 독서에 흥미를 붙여 자신만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중앙도서관은 오는 9~ 10월 ‘리딩클럽 5080’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서관은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올해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생 후반기를 맞이한 시민들을 위한 리딩클럽 5080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 읽기, 인생 읽기 ▲함께 읽는 우리 ▲이야기꽃 피는 그림책으로 구성됐으며, 각 모임별로 독서토론, 감상 나누기,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서모임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이와 함께 모든 참여자와 함께하는 후속 모임을 통해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자율적인 독서 모임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천안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며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박물관은 오는 9월 9일~ 11월 28일 ‘천안흥타령관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오는 9월 개방하는 천안삼거리공원과 연계해 운영된다. 상반기 문화교실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던 전통음악, 전통공예 강좌를 비롯해 캘리그라피 등 9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19~ 26일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흥타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택 관장은 “이번 문화교실을 통해 천안시민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천안삼거리공원과 연계해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광덕면·북면·입장면 평생학습센터를 대상으로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순차적으로 3개 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운영계획 안내하고 각 지역별로 기획한 5개 프로그램 가운데 3개 프로그램을 선정·운영하기로 확정했다. 천안시는 선정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반기 수업을 본격 운영하고, 지역 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지속성 및 지역 적합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4억 5,000만 원 등 총 9억 원을 투입해 시장 게이트 6개소, 매대 및 보행로, 안내 사인, 상인회 건물 내 쉼터 및 주차장 등에 유니버셜디자인을 적용해 개선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심미성과 편의성을 갖춘 성정시장 디자인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이미지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독려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이벤트를 추진한다. 시는 소비 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천안사랑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전액을 사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시백 1만 원을 지급한다. 천안시는 내달 초 천안사랑카드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주)에 추첨을 의뢰해 캐시백 지급대상자 5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천안사랑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전액 사용 시 자동 응모된다. 다만, 천안사랑카드 앱 정회원으로 소비쿠폰을 지급받은 카드가 앱에 정상 등록된 경우에만 캐시백 지급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천안시는 12일 현재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급 대상자 65만 9,434명 중 97%(63만 9,463명)에게 총 1,212억 원의 소비쿠폰 지급을 완료했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3%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이벤트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념식 20주년을 맞이하여 8월 29일까지 ‘기억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수구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과 기록을 모아 센터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연수구 소속 자원봉사자로, ▲20주년을 축하하는 시·그림·캘리그라피 등 창작물 ▲센터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 ▲자원봉사 활동 중의 즐거운 추억 이야기 ▲기타 2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자료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과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자료는 심사를 거쳐 총 15명을 선정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제출작은 향후 20주년 센터 사진전 및 홈페이지, SNS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이 함께 만든 2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참여방법과 제출처 등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자원봉사센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동구 상가 의무비율 개선 연구회』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와 구로구에 위치한 스마트팜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시찰은 상가 공실 문제를 완화하고 유휴공간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스마트팜을 상업·도시 환경에 접목한 실제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시찰에는 최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수진·김종호·오수연 의원, 동구의회 정책지원팀, 백석대학교 이웅규 교수, 다모이 김진수 대표, 관련 기업 임직원 등이 함께했다. 연구회는 먼저 서울 강남구 리브팜 압구정점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스마트팜 운영 현황과 사례를 청취한 뒤, 구로구 ㈜랩팜 사무실을 찾아 스마트팜 기술 구현과 상업공간 적용 전략을 살펴보며 동구 상가에 적용 가능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최훈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시찰을 통해 스마트팜이 단순한 농업기술을 넘어 상가 공실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연구회 취지에 맞게 동구 실정에 적합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