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9일 오후에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교장, 교감, 교사, 전문상담사, 교육전문직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제5회 세종교육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교육청 미래기획관 소속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한 교육정책과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의 장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세미나는 ‘학교, 좋은 어른이 함께하는 따뜻한 성장의 장(場)’이라는 주제로,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학교 교직원의 역할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체적 노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에서는 공교육 내 대안교육 실천 전문가의 발제 강연과 위기학생 지도 전문성이 높은 관내 학교 교직원들의 사례 발표와 나눔이 이어졌다. 김현아(은여울고) 교사는 공립 대안학교에서의 오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학생들이 좋은 어른과 함께할 때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제안했다. 이어서 세종시 관내 학교장, 교사, 전문상담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5월 30일 오전 8시 50분, 경상북도 울릉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울릉도를 방문 중인 최교진 교육감은 현지 일정 속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투표소에는 주권 의식과 우리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와 울릉도를 찾은 세종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함께했다. 생애 처음으로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에 참여한 학생들은 특별한 장소에서의 첫 투표라는 점에서 감회가 남달랐다. 세종여고 3학년 유가영 학생은 “독도에 처음 방문해서 주권과 영토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던 중에 처음 투표를 하게 돼 설렜다.”라며, “내 한 표가 나라의 방향을 정하는 데 쓰인다고 생각하니 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 행사의 중요성과 책임감도 함께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투표를 마친 최교진 교육감은“학생들이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신성한 표를 행사하는 것은 민주시민의 자질과 역량을 키우는 일.”이라며, “세종에는 1,981명의 학생 유권자가 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30일, 스플라스 리솜(예산)에서 기술직 공무원 및 교육시설 업무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2025 기술직 공무원 청렴·소통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기술직 공무원의 청렴의식 제고 ▲공사관리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 ▲직급 간 소통과 협업 문화 조성 ▲정보 공유를 통한 실무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오전 연수는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청렴 실천 다짐 결의와 공사관리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차경수 작가의 금융·재테크 특강을 시작으로 교직원 사고 예방 교육과 교육시설통합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통해 안전한 공사관리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권호 시설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술직 공무원 간 상호 학습과 경험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전문성과 조직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학교 시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실천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참여예산제 운영 안내 ▲2025년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임원 선출 ▲서산시 학생자치연합축제 운영 계획 수립 등의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총회 결과,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신임 회장에는 성연중학교 최지우 학생이 선출됐으며, 향후 1년간 서산 관내 학생자치회를 대표하여 다양한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축제를 통해 학생자치 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학교 간 연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성기동 서산교육장은 “학생자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학교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의 의견이 실제 학교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자치활동의 내실화와 학교 민주주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자치 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 6월 12일 중 5회에 걸쳐 관내 문화유적지와 서산교육지원청 등에서 관내 유·초·중등 신규 교사 1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 중이다. 5월 21일, 초등학교 3학년의 사회과 지역화 학습을 위한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해미읍성 등 서산 문화유적지 답사를 시작으로 선배교사의 행복한 학급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평화로운 학급을 위한 생활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본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로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교직생활을 미리 살펴봄으로써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과 전문성 제고를 통해 서산의 교육력을 높이고자 한다. 연수에 참석한 한 초등교사는 “서산에 처음 오게 되어 낯설었는데, 서산이라는 지역에 대한 이해부터 문화유적지 방문, 학교 업무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연수에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성기동 교육장은 “부모를 떠나 타지에서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교사들이 서산의 따스한 정을 느끼고 서산에 안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신규교사만을 위한 특별 연수를 매년 추진하여 서산의 교육력을 제고하겠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놀이 수업을 통해 유아의 주도성과 창의‧인성을 키우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고,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인 유보통합 기관 모델을 찾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 도내 영유아 학교 시범사업은 ▲영유아 중심 교육활동 확대 지원 사업 ▲찾아가는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지역상생 유보통합 시범 사업 ▲이음교육 ▲충북형 가치봄 공동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5월 30일, 6월 4일, 6월 5일 3일간 교육문화원에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참여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95명을 대상으로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진천유치원 성은숙 수석교사가 '창의 인성 놀이 수업'을 주제로 이론과 실제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현장의 전문성과 실천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으로 즐기는 창의‧인성 놀이의 실제 ▲연령별, 주제별 놀이 수업 사례 등이 포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30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클린 데이’를 맞이하여 깨끗한 근무환경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전 직원이 청사 내부는 물론 관내 학교 주변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청소 시작과 끝에 “깨끗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서강석 교육장은 “내 주변을 정리하고 깨끗하게 가꾸는 일이 곧 청렴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진천교육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태안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2025학년도 태안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육상 경기력 향상을 위한 무대를 제공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12교 244명, 중학교 3교 24명 등 총 268명이 참가해, 트랙(60m, 100m, 200m, 600m, 800m, 400mR) 및 필드(포환던지기, 멀리뛰기) 종목으로 나눠 진행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화창한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마음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육상경기대회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체육활동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일깨워 줘,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갖추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7월 24일까지 교육청 별관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이주연 작가(아산 이순신고 교사)의 개인전 ‘삶의 서정을 색채로 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35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비구상 부문 특선(2016년)을 비롯해 경향미술대전, 백제문화예술대전 등에서 다수 수상한 이주연 작가의 예술 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작가의 유년시절, 복숭아꽃이 만발한 시골 들판을 친구들과 뛰놀며 자연과 생명의 감수성을 깊이 체득한 기억을 화폭 위에 고요하면서도 화려한 색채로 피워내어 정신적 소통과 미래에 대한 사유를 담았다. 스케치를 생략한 단순한 구도, 선명한 색과 면의 조화를 특징으로 한 작품 속에는 자연에서 비롯된 형상이 곳곳에 숨어 있어 관람객이 각자의 기억과 감성을 투영할 수 있는 여백을 제공한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전시는 복잡한 삶 속에서 자연과 감정을 되짚게 하는 서정적 회화를 통해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서적 사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자연과학교육원은 29일 오후, 초등교사의 과학수업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청주랜드 동물원에서 실시했다. 연수는 2025년도 초등교사를 위한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연수의 일환으로 초등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청주랜드 동물원 김정호 수의사의 강의와 동물원 탐방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초등과학탐구실험 연수는 동물원 연수 외에도 다양한 연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안전한 과학실험을 위한 초등과학연수를 제천, 충주, 청주, 옥천에서 구체적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향후, 마술 속의 과학적 원리를 알고 재미있는 과학수업을 고안하기 위한 연수, 여름방학 4일간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과학실험 수업 연수, 10월에는 과학체험관 체험물의 과학적 이해와 천체 관련 연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올해 초등교사 과학연수에서는 학생의 과학적 호기심을 높이고 과학 탐구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주제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관심 있는 선생님들이 많이 참여하여 즐거운 과학수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이 3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급속한 인구감소와 인구 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24년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캠페인 슬로건이 담긴 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병일 교육장은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 전병일 교육장은 “인구 문제는 교육계가 외면할 수 없는 과제다.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교육환경의 변화가 현장에서 절실히 체감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지속가능한 교육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보은교육지원청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인구문제의 심각성과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고, 다음 주자로 김인권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태영환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해 캠페인 확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일원에서 ‘2025학년도 주제융합 여행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여행은 문화예술 체험, 역사 탐방, 자연 속 힐링, 공동체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감수성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성향의 친구들과 협력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실수와 우연도 존중받는 여행 속에서 우연한 발견과 진정한 배움의 기쁨을 경험했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마음 나누기를 통해 느낀 점을 공유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꿈나래교육원은 앞으로도 문화·예술·역사적 체험을 통합한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청소년들이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대전교육연수원 김병수 꿈나래교육부장은 “주제융합 여행학교는 학생들에게 삶을 기반으로 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안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하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평가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본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연수원, 교육정보원, 특수교육원이 협력하여 대상자 맞춤형 연수를 체계적으로 실시했고, 그 결과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연수 운영의 체계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로 대전시교육청은 4억 7천여만원(477,273천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교원의 AI 교수·학습 역량강화' 사업의 취지에 맞춰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역량 향상과 교육혁신 환경 조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대전교육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이다”라며“앞으로도 교원의 AI‧디지털 활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9일 초·중등 및 기관 근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총 21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한국인 협력교사가 협력수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영어보조교사와 영어교사 연구회 소속 협력교사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했으며, 총 20명의 컨설턴트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협력수업 유형과 실천 전략, 재미있고 알찬 영어캠프 만들기, 학생 눈높이에 맞춘 수업 활동 설계, 영어캠프와 협력수업 함께 나누기 등을 주제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대전둔산경찰서의 협조로 성폭력·성희롱 예방 교육 등이 병행되어 워크숍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가 함께 효과적인 협력 수업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협력 수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인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영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홍정아 행정과장이 ‘제16회 자랑스런 태안인상’의 공무원부문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태안신문사가 5년마다 선정하는 자랑스런 태안인상은 ▲농·어업 및 경제부문 ▲사회·문화·체육부문 ▲공무원부문 ▲청년부문 등 4개 부문에 개인 또는 단체에게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홍정아 행정과장은 지역 교육행정의 선진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진취적인 사고와 적극성을 바탕으로 민원 해결·청렴 행정 정착 등 다방면에 걸쳐 헌신적으로 활동했으며, 태안 교육행정직 봉사동아리인 태안두레 활동을 비롯한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나눔 실천에도 앞장섰다. 특히, 지역의 장기 미해결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학교 공공성 강화를 통한 지역 신뢰도 제고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둬 태안 군민으로부터 높은 신망과 칭송을 받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홍정아 행정과장은 “태안의 교육환경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고 계시는 많은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태안의 교육환경을 위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