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서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산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하여 3일간 진행됐으며, 서산시교육지원청 소속 선수 89명과 지도교사 56명 등 총 145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정식종목 10개, 시범종목 1개 등 총 11개 종목에 출전하여 우수한 기량을 펼쳤다. 그 결과, 서산 학생 선수단은 금메달 22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하며 총 65개의 메달을 차지했고, 이는 역대 최고의 성과로 기록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기량을 경기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며 장애를 넘어선 뜨거운 열정과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땀과 노력뿐만 아니라 지도교사들의 세심한 지도, 보호자들의 든든한 응원이 더해진 결과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서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과 특허청이 주최하고 충북발명인재육성협의회와 충주삼원초 발명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대회가 지난 5월 31일 충주삼원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대회는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개최된 전국대회의 예선대회로서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창의력 등 창의적 핵심역량을 함양한 우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의 발굴 및 시상을 통해 학생 발명의지 제고 및 학생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창의력 챔피언대회의 참가자는 사전에 공지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창작 공연을 펼치는 표현과제와 협동 능력, 순발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하는 즉석과제 모두를 수행해야 한다. 이번 충북예선대회에는 초등학교 13팀, 중학교 9팀, 고등학교 4팀 총 26팀 136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2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월례회의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 강사가 강연을 맡아 모든 구성원이 양성평등과 상호 존중의 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강의는 ‘차별과 폭력 없는 안전한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실생활과 직장 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생각과 태도의 변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성인지 감수성은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역량이자, 조직의 신뢰를 지키는 중요한 기준이다”라며, “서산교육지원청 직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평등한 직장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대회의실에서 ‘호국보훈 배지 달기’ 행사를 열고, 서산교육지원청 및 해미도서관 전 직원이 무궁화 배지를 착용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헌신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부서장이 대표로 배지를 수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연희 주무관은 “조용한 행사였지만 가슴이 뭉클했다”며 “공직자로서 오늘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보훈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억하고 실천하는 일상 속 가치”라며 “서산교육지원청이 모범적인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내부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사이버폭력과 도박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사이버폭력과 도박 예방교육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기간 각 학교는 자율적으로 1주일을 지정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이버폭력과 도박 예방교육 ▲학생 참여·체험 중심 캠페인 ▲교직원과 보호자 대상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 여건에 맞게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사이버폭력과 도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교원 대상 우수사례 공모와 학생 대상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교원은 수업, 캠페인, 동아리 활동 등 학교 내에서 추진한 예방활동 우수사례를 보고서와 교육자료 등을 공유하게 된다. 학생들은 자치활동 플랫폼 ‘들락날락’을 활용해 ▲홍보노래 도전 잇기 ▲사이버폭력·도박 예방 아이디어 공모 ▲다짐 쓰기 ▲힘이 되는 댓글 쓰기 등 다양한 예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예방교육 집중 기간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어, 사이버폭력과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생 주도성을 기반으로 문학 창작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2025 충남 청소년 문예교실’을 운영했다. 총 14개 프로그램에 64교 200여 명의 청소년(학교밖청소년 포함)이 참가한 이번 문예교실은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장했다. 대면 프로그램은 두 권역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1권역은 예산의 덕산고등학교에서 5월 24일, 2권역은 아산의 한들물빛중학교에서 5월 31일에 열려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창작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5월 25일 실시간으로 진행되어, 도내 전역의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배움의 장이 됐다. 문예교실은 ▲시와 소설 ▲수필과 동화 ▲시나리오와 희곡 등 다양한 문학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교사와 현직 작가가 협업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의와 창작 실습이 병행되며, 참가 청소년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자신의 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 ‘충남 청소년 문학상’과 연계되어, 학생들이 문학 창작의 방향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옥천교육지원청은 6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비위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직장내 성비위 예방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와 성비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조직문화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적 계기가 됐다. 연수에서는 성희롱·성폭력의 법적 정의와 판단 기준, 실제 사례를 통한 유형별 설명, 징계 강화 및 고충상담 시스템 안내 등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실질적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옥천교육지원청 김인권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안내를 넘어, 직장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교육기관으로서 공공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옥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이 함께 합니다"라는 피켓 문구를 통해 미래세대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참여는 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님의 지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옥천교육지원청 김인권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동이초등학교 이숙경 교장선생님과 청산고등학교 황인경 교장선생님을 지목하여 캠페인의 확산을 이어갔다. 김인권 교육장은 “교육현장이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은 국립대전숲체원과 협력하여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정서적 지지와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가족단단 숲캠프 '사랑하며 함께 어울林'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취약계층 가족을 포함한 10가족을 초청하여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일상 속 거리감을 좁히고 따뜻한 관계를 다시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이라는 치유의 공간에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을 통해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가족 간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으로 시작된다. 이튿날에는‘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프로그램을 통해 자연물로 수틀 액자를 함께 만들며 추억을 남기는 창의적 활동이 이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숲속에서 가족이 함께 웃고, 함께 걷고, 마음을 나누는 이 시간이 유아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서로에게 따뜻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4~5월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놀이시설 조성을 위해 모래소독을 시행했다. 학교지원센터는 서부 관내 공립 유·초·특수학교 어린이놀이시설 128개소(유 60원, 초 67교, 특 1교)를 대상으로 모래 속 이물질이나 기생충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연 2회 모래소독 및 기생충(란)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2년마다 실시하는 정기시설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모래소독 작업은 전문 소독 장비를 사용하여 모래를 20cm의 깊이로 뒤집어 이물질을 걸러낸 후, 고온 스팀 장비로 살충 및 살균한 뒤, 바닥면을 평평하게 고르고 탄성을 복원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소독 이후에는 전문 검사기관에 기생충(란) 검사를 의뢰하여 각종 유해 요소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기생충이 발견될 경우 추가 소독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서동원 학교지원센터장은 “어린이놀이시설 환경관리 업무는 아이들이 깨끗한 놀이 환경에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에서 1박 2일로 봄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위탁생 10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또래 간 친밀감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교육기관이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깊이 있게 쌓을 수 있었다. 특히, 공동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놀이, 문화 탐방, 그리고 자연 명상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자아 존중감과 사회성 함양을 도모했다.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건강하게 학교와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성장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여학생 가정형 위(Wee)센터는 6월 19일에는 교사초청의 날(참 좋은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거점형 늘봄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4~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감수성과 사회 정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수업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이 낮은 외곽지역 학교 및 과대·과밀 학급 등을 우선 선정 기준으로 삼아, 총 28개 초등학교, 227개 학급, 5,179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수업은 미술융합, 음악융합 등 문화예술 수업과 AI교육 연계 수업으로 구성되며, 거점형 늘봄센터 위탁 운영 기관의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AI 교육 연계 수업은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등을 활용해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미술시간보다 훨씬 재미있고 친구들과 함께 협동작품을 만든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직접 움직이고 만들면서 배운 수업이어서 더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학교 현장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2일, 보은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6월 월례조회를 활용한 집합교육으로, 전병일 교육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주요 내용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총 30분간 진행됐으며, 소속기관을 포함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전병일 교육장은 “공직자의 작은 이해충돌도 국민의 신뢰를 흔들 수 있다”며, “모든 직원이 법령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관내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연수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청렴 특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육현장의 청렴 가치를 확산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보은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창기초등학교와 공주 우성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간 공동교육과정인 ‘화목마실수업’을 태안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다양한 학습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 및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 타지역 학생들과의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1∼4학년 학생들은 태안 별주부마을에서 어촌체험 활동과 팜카밀레 허브농원을 방문해 자연 생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에서는 체험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우정을 다졌다. 5∼6학년 학생들은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센터에서 해양안전교육 및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받으며 실질적인 생존 역량을 키웠다. 교육 후에는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음 화목마실수업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온라인 교과수업으로 운영되며, 2학기에는 창기초등학교 학생들이 공주 우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교는 작지만,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은 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2025 학교로 찾아가는 Jump-Up 맞춤형 성장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 학교로 찾아가는 Jump-Up 맞춤형 성장 진학 지원’은 학교가 원하는 시간과 주제에 맞게 대입 전문가를 진로교육원이 추천하고, 강사수당을 비롯한 제반사항을 전액 지원하는 맞춤형 진학 지원 사업이다. 올해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17개교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총 31회에 걸쳐 특강 및 상담 등의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는 연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요가 많은 일부 학교는 4회까지 신청한 사례도 있는 등 현장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교육원은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각 주제별 대입 전문가가 필요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학년도 대입의 주요 변수는 ▲의대 정원이 증원 이전 수준(3,058명)으로 축소되고, ▲고3 수험생 10% 증가 대비 입학 정원은 1%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