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 수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높이기 위한 영재교육의 핵심 과정으로, 수학·과학·정보가 융합된 체험 중심 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가상현실로 태양계를 구성하고, 협업하여 프랙탈 구조를 만들며,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발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2학기 중점 프로그램인 ‘창의산출물 제작’을 위한 팀별 아이디어 구상과 실행 계획도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은 팀별 주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탐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프랙탈 구조 수업이 재미있었고 수학이 그림처럼 느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여름방학 집중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영재교육의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창의융합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읽걷쓰 기반 AI 융합교육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인문학과 AI의 융합’을 주제로 독서, 사색, 글쓰기를 통해 창의적 표현력을 키우고, 텍스트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엔트리, 스크래치 등을 활용한 융합형 디지털 창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인천형 AI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120명 중 온라인 선착순으로 60명을 선발했으며, 모집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현장 반응이 뜨거웠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참가 학생들은 도서 읽기와 걷기 활동으로 생각을 나눈 뒤, 글쓰기를 통해 아이디어를 디지털 콘텐츠로 구체화하고, 생성형 AI(인공지능)와 AI(인공지능) 챗봇, 블록코딩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을 읽고 제 생각을 코딩으로 표현하면서, 글과 기술이 연결되는 경험이 새로웠고, AI가 내 이야기를 확장해 주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AI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인천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과와 연계해 고등학생 대상 STEAM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1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20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사회에서 에너지화학공학의 역할’을 주제로 에너지화학공학 전공 탐색과 인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습과 토론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천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진이 학과 소개와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대학원생들은 소그룹 멘토로 참여해 탐구 주제 설계부터 실험, 발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진로와 학업 관련 멘토링도 함께 이루어져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금속-유기 골격체(MOFs)를 활용한 남동공단 수질 오염 관리 방안 ▲전자소자 기반 불법 폐기물 해결을 위한 친환경 전도성 필름 개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촉매 개발 등 다양한 연구 주제를 설정하고 직접 탐구했다. 한 참가 학생은 “교수님들의 강의와 대학원 선배들의 조언을 들으며 내가 상상하던 학문 세계가 현실과 맞닿아 있다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관내 초·중·고 학생 96명이 참여해 과학을 주제로 7월 26일과 28일 ‘2025년 인천청소년과학토론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융합 토론과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고력과 소통 능력을 키웠으며, 학생들은 과학적 쟁점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관점을 조율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했다. 팀 프로젝트는 △AI와 함께하는 기체 탐험대 △인공지능 상담사와 함께하는 꽃송이 △초음파 센서와 떠나는 스마트 탐험대 등 창의 융합 탐구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은 “과학을 주제로 친구들과 토론하고 함께 탐구하면 배운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학생 주도 융합교육(STEAM)을 확대해 학생들의 탐구력과 표현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거점형늘봄센터 학생 47명을 대상으로‘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서구시설관리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서구청소년센터에서 ▶에코전문가와 함께하는 곰젤리 천연비누 만들기 ▶캠핑전문가와 함께하는 캠핑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가족들과 캠핑에 가서 내가 만든 문패를 텐트에 붙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여름방학 기간 중 저학년 대상 레고블럭, 교육마술, 어린이합창, 캘리그라피, 창의쏙쏙수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국민안전체험관 방문을 통한 안전교육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5일 ‘2025년도 학부모예산학교’연수를 실시했다. ‘학부모 예산학교’는 학부모가 교육예산의 구성과 집행 절차를 이해하고, 학교운영위원회나 학부모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예산 편성과정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재정 기본 개념 ▲학교 예산 편성 절차 ▲주민참여예산제 사례 ▲성인지예산제 ▲학부모의 역할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으로 학부모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강화교육지원청은 학교회계, 주민참여예산, 성인지예산제도 등을 안내하고, 2026년 예산제안서 신청 방법과 학교별 예산 의견수렴 절차 등을 소개해 실질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예산 운영을 위해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재정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청내 부서 및 관내 기관 전 직원에게 ‘전자·비전자기록물 검색방법 통합매뉴얼’을 배포했다. 이번 매뉴얼은 기록관리시스템과 아카이브관리시스템에서 필요한 기록물을 어디서, 어떻게 검색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기록물 보유 현황과 ▲검색 방법을 화면 캡처 이미지 중심으로 쉽게 설명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통합매뉴얼 배포로 직원들이 법적·업무 참고에 필요한 기록물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무환경 변화에 맞춰 직원들의 업무 능력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자료 제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0명과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보호자와 함께하는 스~쿨(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 웅진플레이도시 워크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요리, 체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3일간 참여하며, 마지막 날에는 워터파크 이용권을 제공하여 가족이 함께 즐거운 여름 추억을 쌓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 토요돌봄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피자 만들기, 도예, 요가, 미술, 케이크 만들기 등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춘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해 안전하고 의미 있는 배움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매점 및 자판기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와 고열량·저영양, 고카페인 함유 식품의 판매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규 운영 학교 등을 포함해 30개교(중학교 2교, 고등학교 28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운영 현황 조사 △상·하반기 자체 점검 및 정기 점검 확인 △필요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위생 관리 체계와 자율점검 여부를 점검했다. 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에서 일상점검(월 1회 이상)과 정기 점검(연 2회)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세계로배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2025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인천 관내 중학생 25명이 참여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체험하고,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싱가포르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One-North’를 비롯해 싱가포르 경영대학교(SMU), Republic Polytechnic, Ngee Ann Polytechnic, Vidacity, 에듀테크 스타트업 Stick’EM 등을 방문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팀별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해 현지 전문가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창업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창의성과 통찰력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세계를 무대로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중학생 연수에 이어 오는 8월 4일부터 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한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를 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우주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캠퍼스에서 ‘2025 항공우주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항공우주아카데미’의 국내 사전교육 프로그램인 이번 캠프는 ‘인류를 위한 항공우주과학기술로 미래를 채우다’를 주제로,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 인하대학교 박진석 교수의 항공우주공학 특강 ▲항공우주 추진기관의 원리 이해 및 로켓 실습 ▲제어이론 소개 및 프로그래밍 실습 ▲항공기의 비행 원리 탐구 ▲항공기 충격 흡수 구조 실험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항공우주분야 현장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직접 체험해보며 항공우주공학자의 꿈이 더욱 확고해졌고,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방향이 잡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캠프는 7월부터 12월까지 장기 프로젝트 형태로 운영되며, ‘인천을 읽고, 우주를 걸으며, 미래를 쓰다’라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강화와 옹진에서 농어촌유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프 ‘읽걷쓰로 함께 빛나는 말랑갯티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올해 본격 시작된 가족체류형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에 따라 강화·옹진으로 이주한 가족을 위한 행사로, 2025년 상반기 및 하반기에 참여한 20가구, 70여 명이 함께했다. 캠프는 ▲가족 간 마음 읽기 ▲세대 간 공감 편지 쓰기 ‘보이는 라디오 – 별이 빛나는 밤에’ ▲마니산을 산책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걸으며 함께 빛나는 말랑갯티학교’ 등으로 구성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원과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가족들은 강화의 자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첫 여름방학을 맞아 농어촌유학생과 가족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장기 체류에 따른 경험과 어려움을 나누기 위한 자리”라며 “농어촌유학이 일시적 교류를 넘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2개월간‘읽걷쓰 4P 기반 글로벌 버디버디 창의융합교육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지속 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해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인천바로알기 10대 주제(읽걷쓰교육, 깃대종, 인천의 섬 등) 기반 홍보 영상 제작 △K-POP 콜라보 댄스를 통한 문화 교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기반 인천-우즈베키스탄 공동 탐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는 8월 4일에는 인하대학교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의 ‘글로벌 그린 챌린저(Global Green Challenger)’ 활동에 참여 중인 대학생 및 교수진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한 참가 학생은 “인천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고, 인천을 주제로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너무 즐거운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활동은 관찰-문제-탐구-실행하는 읽걷쓰 4P를 학생들이 직접 실천하는 과정으로, 글로벌 세계관과 탐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시가스 공급사와 협력해 학교 급식실 보일러 등 가스 사용 설비의 용도 오류를 바로잡고 과납된 도시가스 요금 약 2억 원을 환급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사용 계량기 환급 과정에서 일부 학교에 도시가스 요금이 실제 용도와 다른 단가로 부과된 사실이 확인되며 시작됐으며, 특히 박문초등학교 급식실처럼 취사용임에도 업무용 단가가 적용된 사례도 있었다. 인천시교육청은 문제를 인지한 즉시 적극 대응에 나서 도시가스 공급사 및 각 학교와 협력해 학교의 계량기 현황과 고지서를 전수 조사하고, 총 1,588건의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34개 학교에서 약 2억 원의 과납 요금을 환급받았으며, 해당 금액은 각 학교 운영비로 재투입돼 학생과 교직원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례는 교육청-공급사-학교 간 협력으로 이뤄진 신뢰 기반 시정조치로 공급규정에 대한 현장 이해도 향상과 제도 홍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가스 용도별 단가 적용 관련 안내자료를 직속기관 및 학교에 배포했으며, 유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 교육부 주관 ‘2025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 ▲검삼고는 적정 승인을 ▲계양1초 ▲영종하늘2초 ▲용현학익중은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4개 학교 설립은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인한 학생 유입 증가와 기존 학교의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한 조치다. 또한 기존에 조건부 승인됐던 (가칭) 계양학교(특수)와 용현학익2초의 개교 적정성을 인정받아 해당 지역의 교육 기반 구축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계양1초는 계양테크노밸리 내 44학급 규모로 2029년 3월 개교 예정이며, 계양신도시 내 첫 초등학교로 교육 기반 마련에 기여할 전망이다. 계양학교(특수)는 이번 심사에서 조건 이행을 완료해 본격 개교가 가능해졌다. 영종하늘2초는 중구 운남동에 42학급 규모로 신설되며, 4,900세대 규모의 공동개발에 따른 초등학생 유입에 대비한 것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학교 위치와 배치 방안을 조율해 왔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교육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