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정부의 민관합동 실사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는 시와 충청남도가 지난 7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식 제출한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이날 실사단은 HD현대케미칼, 롯데케미칼, 엘지화학 대산공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대해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석유화학산업 위기 현황 ▲대산석유화학단지 가동률 저하 문제 ▲지역경제 파급 영향 ▲전기료 감면 등 지원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전국 2위의 석유화학 생산능력을 갖춘 국가 산업의 중요 기반 시설”이라며 “최근 계속되는 산업 위기로 인해 설비 가동률 저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공공부문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일교육지원법 제6조의7 및 동법 시행령 제5조의3에 따라 공공부문 종사자의 통일역량 강화를 위해 법정의무교육으로 운영됐으며,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전문강사 김다흠 주무관(충청남도청 자치행정과, 탈북민)이 강사로 나섰다. 김다흠 강사는 북한의 정치 체제, 경제 구조, 주민의 생활 실태, 사회 계층 변화, 인권 상황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북한 사회를 조망했다. 김일성-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사회주의 세습체제, 5대 교양과 사회정치적 생명체론, 군사력 강화와 핵개발 우선 정책, 시장의 등장과 확산으로 나타난 사회 내부의 변화,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북한 인권 문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북한은 경제난 속에서도 무기개발과 핵무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적 모순 속에서도 주민들의 실질적 삶은 장마당 등 비공식 경제 활동을 통해 유지되고 있다”는 설명에 참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은 지난 2일 부석면 창리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창리 일대 양식 현장을 둘러보고, 어업인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조동식 의장은 박태욱 창리 어촌계장과 함께 어종의 사육 상태와 고수온에 대비하기 위해 설치된 산소 공급기 등을 점검하고, 끓는 바다에 속을 태우는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조동식 의장은 “기후변화로 어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정책에 반영해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의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4일, 대산읍에 위치한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현대오씨아이와 한국석유공사를 차례로 방문해 화재‧폭발 등 대형 재난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화학물질의 반응성이 높아지고, 고위험 산업시설의 선제적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량의 위험물과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특성상 사고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고 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어 정기적인 현장 방문과 실태 점검으로 민·관 협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소방안전관리자 지정 및 운영, 방재시설의 적정 유지관리 여부, 초기 대응체계,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 훈련 여부 등 현장의 안전관리 전반이 꼼꼼히 확인됐다. 또한, 사업장 관계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 문화 확산과 소통 채널 유지를 강조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우리 지역뿐 아니라 국가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는 핵심 단지로, 단 한 건의 사고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사전에 위험물을 제거하고, 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산시민을 위해 성금 및 생필품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내역은 성금 250만 원과 쌀 10kg 30포, 컵밥 50박스 등 약 25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날 시청 현관에서 기탁식을 개최했으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에 지정 기탁된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과 생계 안정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관계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의 어려움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건설근로자공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3일부터 7일까지 극한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에 손을 걷어붙였다. 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응급 복구 지역 및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로 막혀 있을 수 있는 우수관에 대한 긴급 점검 및 정비가 진행됐으며, 침수 지역에 대한 사전통제 준비도 마쳤다. 시내 주요 도로에 대한 빗물받이 준설도 병행됐으며,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에는 주민 대피를 유도했다. 이어, 안전 안내 문자, 마을 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기상 상황에 따른 주의 사항을 여러 차례 안내했다. 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578㎜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의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온 만큼, 이번 집중호우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태세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공공시설 390건, 사유시설 1,250건 등의 피해가 집계됐으며, 농작물 피해는 5,475㏊로 조사됐다. 재산 피해 총 1,640건 중 1,530건, 93%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간 여름캠프 ‘서울 메이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 및 보호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휴식과 문화 체험활동에 초점을 두고 ▲한국잡월드 ▲하이커 그라운드 ▲웅진플레이도시 ▲국립항공박물관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름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작년에는 가족여행으로 여름캠프에 참여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올해는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겨울에도 스키캠프같은 캠프를 진행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5・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체험활동, 식사제공, 등・하원 차량운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책사업이다. 활동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8월 2일 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서산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가 관내 청소년 200여명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서산시 대표 청소년 특화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꾸준한 참여 속에 디지털 여가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발로란트와 브롤스타즈 두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발로란트는 사전 온라인 예선을 진행하여 대회 당일 3·4위전과 결승전이 펼쳐졌다. 브롤스타즈는 대회 당일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으며,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청소년 e스포츠단과 자치기구가 운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체험 부스와 관람 이벤트도 마련돼 청소년 활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복지문화국장, 가족지원과 관계자도 참석해 현장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대회 결과, 발로란트 부문은 good game팀, 브롤스타즈 부문은 DUS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시의회 의장 조동식이 지난 1일 서산시 지곡면 해인미술관에서 열린 ‘2025 제4회 한·중·일 국제문화예술교류전(조직위원회 대회장 조규선)’ 개막식에서 중국 위해시 예문제미술관(관장 강덕강)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교류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중·일 문화 교류 증진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특히,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가교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감사패를 받은 조동식 의장은 “서산 시민들께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산시의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준공된 단독주택, 토지 분할·합병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개별 주택 200호의 공시가격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시가격의 최종 결정·공시 전 가격(안) 열람 및 소유자 의견 청취 기간을 오는 8월 6일부터 25일까지 갖는다. 주택 공시가격(안)은 서산시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서에 조정사유와 함께 적정 가격을 기재한 후 시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팩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격 확인 후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 특성, 인근 주택 가격과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의 과세표준 산정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기간 내 주택 공시가격을 확인하고 적정하지 않은 가격에 대해서는 의견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 성인문해교육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한글 공부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을 비롯한 생활 문해를 배울 기회를 마을회관에서 제공하는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를 운영 중이다. 올해 시 관내에서는 2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 307명의 어르신이 수업을 받고 있다. 어르신들은 34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7월 한 달간 307명의 어르신의 마을학교 출석률은 78%로 집계됐다. 서산 지역은 7월 한 달간 무더위에 이어 기록적인 집중호우 직후 다시 무더위가 지속됐다. 교육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더워도 공부는 포기할 수 없다”라며 “한글을 배우니 혼자서도 여러 가지를 할 수 있게 돼, 지금 나이에 들어서도 성장의 기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시는 배움의 열정이 가득했으나,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 시책으로 ‘할머니 학교가유’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해당 시책은 성인문해교육 참여 어르신들에게 1일 초등학교 체험을 제공하며, 올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된 서산버드랜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6천6백여 명이 방문하며 더위를 식혔다고 밝혔다. 매년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물놀이 체험을 비롯해 만들기 및 생태체험, 공연, 지역 주민 참여프로그램 등 13가지 행사가 진행됐다. 서산버드랜드 일원과 주변 습지 등에서 진행됐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역대급 불볕더위로 물놀이장은 큰 호응을 받았으며, 조류 관찰 체험 및 둠범 체험 등도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실내에서 진행돼 더위를 식히며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평이다. 주말에는 국가무형유산 제3호 남사당놀이 전수자인 이훈 마술사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인천에서 방문한 한 관람객은 “다른 행사장과 달리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 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방문객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서산버드랜드만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 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시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17일 하루 동안 단속된 주정차 위반 차량의 과태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7월 17일 하루 동안 고정형 시시티브이(CCTV) 등으로 단속된 주정차 위반 86건에 대한 과태료가 전부 면제되며, 이미 과태료를 납부한 경우 개별적으로 환급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및 고장 등의 사유로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도 구비 서류를 확인한 후 추가로 과태료를 면제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 지역에는 지난 17일에만 집중호우로 438.9㎜가 쏟아졌으며, 이날 1시간 최대 강수량은 114.9㎜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기계 2백여 대의 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 지원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농가의 신속한 경영 회복을 위해 농촌진흥청, 충남농업기술원, 충남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추진됐다. 운산면에 있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동부분소에서 진행됐으며, 경운기·관리기·예초기·방제기·양수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고장으로 인한 1만 원 미만 부품은 무상으로 제공해 수리했으며, 주행 중 사고율이 높은 기종에는 안전장치를 지원했다. 이어, 수리를 위해 모인 농업인들에게 여름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보관 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경운기나 관리기 등 농가의 사정에 따라 운반이 어려운 농업기계는 현장수리반이 농가의 인근 마을회관을 찾아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업기계 수리를 지원받은 농가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논과 밭이 잠기고, 농사를 위한 장비들마저 침수로 작동되지 않는 상황이었다”라며 “수리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수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nb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일 ‘서산시 출입기자단’이 호우피해 지원을 위한 물품으로 총 1백만 원 상당의 전자레인지 5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이완섭 서산시장, 가금현 서산시 출입기자단 회장, 백윤미 서산시 출입기자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전달된 전자레인지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금현 서산시 출입기자단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시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이번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전달해 주신 온정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시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