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10지역 진천 봉화로타리클럽 35ㆍ36대 회장 이·취임식이 1일 포레스트 한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박중엽 차기 총재, 10지역 클럽 회원, 진천 봉화로타리클럽,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해원 회장의 이임과 구종근(만51세 남)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구종근 신임회장은 “로타리와 우리를 가치 있게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클럽 표어를 정하고 앞으로 1년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 봉화로타리클럽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사랑의 쌀 기탁,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배식봉사, 평화예술단 무료공연, 진천고등학교 장학금 전달, 사랑의 집짓기 17호 준공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알루스 주식회사가 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재)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에 이은 두 번째 선행으로 내년에도 1천만 원을 기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낙철 대표는 “진천은 알루스의 중요한 터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진천군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알루스㈜는 고성능 알루미늄 건축재, 자동차 소재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진천군에 2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내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지역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 ‘BEST-친절직원’으로 교육과 이동재 주무관, 학교지원센터 민화선 특수교사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부서 추천을 받은 후보들을 대상으로 민원인·직원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민원 응대는 물론 소통, 협업, 직무 전문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반영했다. 이동재 주무관은 정보보안과 네트워크 지원 등 정보화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민화선 특수교사는 특수교육 민원에 전문성과 친절로 응대해 신뢰를 얻었다. 서강석 교육장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진정한 친절”이라며 공감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BEST-친절직원 선정은 상·하반기로 운영되며,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내부 격려 인센티브로 자리잡고 있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난 6월 26일부터 5일간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진천군과 다솜둥지복지재단이 가구당 700만원 한도 내에서 농촌 집수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장에는 우석대학교의 건축·인테리어 디자인학과 재학생과 성인 학습자로 구성된 봉사단체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집수리 봉사를 진행한다. 우석대학교 봉사단체는 올해 2월 공고를 통해 선정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거주하는 노후·불량주택 8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욕실·주방 개량 공사, 창호·단열 공사, 집 청소 등을 진행했다. 신덕인 군 주택팀장은 “농촌주민을 위해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봉사단체에 숙소와 식사를 챙겨주신 신도종마을 이장님과 물미마을 이장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진천군 농촌지역의 주거 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이미숙(만63세 여) 전(前) 진천군 문화경제국장이 진천군자원봉사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1일 취임했다. 군에 따르면 신동석 전(前) 센터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제7대 이미숙 센터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40여 년의 공직 경험을 통해 지방행정, 자원봉사, 사회복지 분야에서 광범위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으며 여성가족과장, 일자리경제과장, 문화경제국장 등을 역임했다. 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이 센터장의 리더십 아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변화하는 자원봉사 현장에 발맞춰 지역사회 필요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서비스의 효과성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미숙 센터장은 “우리 사회의 큰 변화를 만들어 온 힘은 자원봉사 실천에서 비롯된 것이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공문서 위조, 공무원 사칭 사기가 충북 진천군에서도 발생했다. 지난 6월 24일 해당 사기범은 진천군 공문서를 흉내 내 위조한 문서로 충주에 있는 한 업체로부터 물품을 구매하려 했다. 해당 문서는 실제와 비슷하게 진천군의 로고와 결재자의 이름, 연락 전화번호 등을 사용했지만, 사용된 위조 관인은 실제 진천군의 관인과 글자체가 다를 뿐만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팀명, 결재자 이름 등도 사용됐다. 공문서 위조를 통한 공무원 사칭 사기는 초기에는 소액 결제를 통해 상대방을 안심시킨 후, 수백에서 수천만 원대의 물품 납품을 중개해 중간 수수료를 챙길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입금을 유도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하며 최근 새롭게 등장한 보이스피싱 수법이다. 이슬기 군 행정지원과 주무관은 “공문서를 먼저 제시하면서 물품을 납품해달라고 하거나 휴대전화로 연락을 유도하면 일단 의심해야 한다”며 “위조된 문서가 실제와 유사하긴 하나 하단 행정전화번호가 위치해야 할 자리에 휴대전화 번호가 있거나 실제 존재하지 않는 부서명이 적혀있는 것 등을 확인하면 수상한 점을 발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호우, 태풍,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1천 5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상습침수, 붕괴위험, 상습가뭄개선 등을 지구 지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것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있다. 현재 군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사업비 734억원을 들여 △양백1 △양백2 △용몽 △돌팩이 △은탄 △온수골 등 6개 지구를 지정해 추진 중이다. 2025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은탄지구는 국비 약 43억원을 포함해 총 85억 3천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으며 오는 2029년 하반기 준공한다. 양백1지구는 65억원의 사업비로 백곡면 양백리 일원의 가뭄해소를 위한 저수지를 설치하는 사업이며, 양백2지구는 양백리와 용덕리 일원에 94억원을 투입해 상습침수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를 하고 있으며 두 사업 모두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용몽지구는 315억원을 투입해 덕산읍 용몽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제20회 생거진천 미래포럼이 30일 이상설기념관 서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선구적인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과 역사적 재조명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보열 진천 부군수, 이강선 진천군의회 부의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류윤걸 광복회 충북지부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생거진천미래포럼(대표 정재호)은 우석대학교 주최, 산학협력단(단장 정희석) 주관으로 열렸으며 포럼은 이경기 박사(진천군 정책보좌관)가 진행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노래로 전하는 노래패 산오락회의 공연과 대한민국 최초 여성 VR 아티스트 ‘피오니’ 작가의 서훈 승격 퍼포먼스가 잇따라 펼쳐지며 포럼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기조 강연에 나선 정제우 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은 ‘이상설 선생은 헤이그특사 파견, 을사늑약 무효 투쟁 운동, 대한광복군정부 조직 등으로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을 이끈 대표적 지도자’라고 평가하며, 이상설 선생 숭모비에 적힌 비문을 중심으로 주요 업적을 설명했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학교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2025.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지도자 31명이 참석하여, 운동부 회계 운영, 청탁금지법 등 청렴도 제고, 학생선수 상담방법의 사례,(성)폭력예방교육, 스포츠 인권 보호 등 안전한 학교 운동부 운영과 관련하여 연수가 실시됐다. 현장 사례 중심의 연수를 통하여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은 학생 선수들이 공감하는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운동부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련 제도와 정책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히, MBTI성격 유형에 따른 학생선수 상담방법과 현장 적용 사례는 많은 호흥을 얻었다. 서강석 교육장은 “학생 선수에 대한 철저한 (성)폭력 예방과 인권 보장,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조성, 다양한 상담 운영을 통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학생 선수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연수 와 홍보를 통해 전문성 향상과 신뢰받는 학교운동부 조성으로 청렴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30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덕산읍 소재 ‘충북혁신도시 동일하이빌 파크테라스’ 아파트 내 어린이집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추진됐다. 군은 올해 1월 충북혁신도시 동일하이빌 파크테라스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약을 맺고 관리동 내 어린이집 공간을 20년간 무상임대하고 운영자 선정, 리모델링 등을 거쳐 정원 59명 규모의 보육시설을 조성했다. 충북혁신도시 동일하이빌 파크테라스(1,010세대)의 ‘동일어린이집’은 총 5개 반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개원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지역 의원, 학부모,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 △기념 테이프 컷팅 △개원사 낭독 등이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송 군수는 원아와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이집의 안전, 급식 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 송 군수는 “이번 국공립 동일어린이집 개원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아이 키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 국제라인온스협회 356-D지구 미선라이온스클럽 21ㆍ22대 회장 이·취임식이 30일 포레스트 한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신임 김관중 총재, 9개 지역 클럽 회원, 미선라이온스클럽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미선 회장의 이임과 정인영 회장(만54세 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정인영 제22대 신임회장은 “미선라이온스클럽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선라이온스클럽은 진천군 노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쌀 나눔 봉사, 사랑의 점심 나누기, 장학금 기부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 화랑관에서 교육 발전 특구 사업의 하나로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예비수험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다양한 전공과 진로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설명회에는 김진석 EBS 대표 강사를 초빙해 2026학년도 이후 대학입시 전반에 관해 설명한다. 특히 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을 중심으로 내신 5등급제, 고교학점제 등 주요 제도 변화와 전형 별 특징과 대비방안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 참석자 400명에게는 최신 대입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8대 계열(의료, 공학, 경영, 인문, 사회, 교육, 자연, 예체능)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현장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성적표와 생활기록부 등을 기반으로 학과별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이 문화예술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추진해온 생거진천군립교향악단 운영과 생거진천문화재단 설립이 지역문화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은 2024년 8월 창단된 충북 군 단위 최초의 성인 공립교향악단으로, 초대 강수형 지휘자를 중심으로 18명의 전공 단원과 13명의 군민 단원 등 총 32명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특히 군민 단원 중에는 70세의 바이올린 전공자도 포함돼 있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참여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군립교향악단은 창단 이후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4월 이월면 카페 잔디광장에서 첫 번째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5월에는 초평면 양촌마을 광장에서 클래식 음악과 1948년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을 결합한 특별한 문화행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교향악단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와 소외된 마을 등을 찾아가며 연간 20여 회 이상의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11년 첫 추진 후 무산됐던 생거진천문화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거진천 케어팜에서 진천군 관내 아동·청소년 관계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의는 정윤희 더아름교육원 대표를 초청해 아동·청소년 현장에서 효과적인 상담과 개입전략을 전달하고자 ‘해결 중심 단기 모델(Solution-Focused Brief Threrapy, SFBT)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적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강의를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의 문제를 단순히 진단하고 개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강점과 자원을 활용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돕는 해결 중심 접근법에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기관 종사자들은 상담과 사례관리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법과 대화 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아이들의 문제에만 집중하며 놓치고 있었던 긍정적인 가능성을 다시 보게 됐다”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정신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교육지원청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원 소통 행사인 ‘우리 함께 기후지킴 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국가기상위성센터를 방문해 기상위성 기술과 운영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어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수소안전뮤지엄을 찾아 수소에너지와 가스안전에 대한 전시관람 및 수소 로켓만들기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한 참가자는 “일상적인 업무에 벗어나 환경에 대한 주제로 배우고 체험하며 동료와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공직자로서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진천교육을 실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