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23일 본관 703호 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공직에 헌신한 퇴직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간의 공적을 예우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상자들은 재직 기간 동안 교육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대전교육 발전 및 국가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정부포상은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교육부장관표창 1명 등 총 18명에게 수여됐다. 설동호 교육감은“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랜 공직생활 동안 대전교육을 위해 헌신해 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퇴임 이후에도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23일 오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9월 ‘2025년(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대전시 선수단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택구 부시장은 박인규 충남기계공고 교장으로부터 훈련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계설계(CAD) 등 4개 직종 11명의 훈련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택구 부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폭염보다 더 뜨겁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값진 결실을 맺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건전한 경쟁문화를 위해 묵묵히 지원해 주시는 지도교사와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대표 선수 약 1,72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폴리메카닉스 등 51개 직종이 치러지며, 대전시는 32개 종목에 78명의 선수를 출전시킨다.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1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조치원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5년 생성형 AI 기반 분석 보고서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새잼도시 실현을 위한 공공시설 운영 방안 분석을 주제로 통계청과 한국관광데이터랩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분석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ChatGPT)를 활용한 AI 기반 평가 방식이 적용됐다. 총 22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는 창의적 문제 접근 방식과 AI의 실질적인 활용 능력이 반영된 수준 높은 보고서들이 다수 제출됐으며 그 중 AI 활용도, 창의성, 분석력, 보고서 완성도 등 4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 3명을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2명) 수상자로 선정했다. 공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AI 실무역량이 한층 강화됐으며, 특히 공공시설 이용 행태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분석한 사례들은 향후 정책 기획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교육을 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7월 23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 세종에서 ‘2026년 배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배분사업 주요기준과 배분 신청방법 및 절차에 대해 안내했으며, 배분사업계획서의 핵심인 성과목표를 설정하는 방법과 측정도구 활용법을 주제로 ㈜플랜엠 송지현 수석연구원의 특별한 강의가 진행됐다. 세종모금회는 2025년 하반기에 사회복지현장을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과 2026년 신청사업, 복권기금사업을 공모한다고 알렸다. 그중 2026년 신청사업은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자유 주제 프로그램을 신청 받아 지원하는 배분사업으로 세종모금회는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기관당 최대 5천만원 한도이며, 신청자격은 세종시 관내에 소재한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모든 법인・기관・단체・시설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배분신청사이트에서 2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랑의열매 이희정 사무처장은 “많은 분들께서 어려운 이웃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우태제)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13일간, ‘2025 교감·원감 및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집합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집합 과정 연수는 교감‧원감 자격 연수 대상자 38명과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대상자 136명(유치원 40명, 초등 67명, 중등 국어 14명, 수학 4명, 영어 11명) 등 총 1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자격연수는 학교 교육력 강화를 목표로 교육과정 전문성신장, 위기학생 지도 생활교육, 학교공동체 일원으로서 지도력 신장을 내용으로 하는 교과목으로 균형 있게 구성됐다. 연수 방식은 실질적인 교육과정 실행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과 체험, 토의·토론 중심으로 운영되며,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은 최소화하여 교육과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들은 세종 미래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교육 철학은 물론, 학교 계약직 채용 및 관리, 교원 인사·복무, 수업 지도 등 조직 관리와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실무를 함께 학습하게 된다. &nbs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입주민·관리 주체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이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한다. 교육에서는 ▲공동주택 관계 법령과 관리 규약 준칙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관련 사항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조정 ▲주택관리업자·사업자 선정 지침 이해 ▲갈등 관리 방안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대전시 최우수 모범 관리단지로 선정된 월드컵패밀리타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의 살기 좋은 아파트를 위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주거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공동주택 입주자 등과 소통을 통해 살기 좋은 공동체 만들기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와 종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재무회계 규칙 관련 법령 ▲예·결산 작성 ▲회계장부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강의했다. 또한, 장기요양요원의 역량 강화와 인식 개선을 위해 대전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주요 기능과 역할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와 관련해 ▲제도의 도입 취지와 필요성 ▲심사 절차·기준 ▲필수 제출 서류 등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현재 유성구에는 142개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81개 기관은 오는 12월 11일 지정 유효 기간이 만료돼 갱신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정갱신제는 장기요양기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며 “제도 변화에 따른 혼란을 줄이고 원활한 절차 진행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동구는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 충남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은 자매도시 간 협력과 연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재난안전자원봉사네트워크,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예산군 삽교읍 일대 침수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및 비닐하우스 정비, 오염물 수거,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수해 소식을 접한 동구 주민자치위원회는 피해 주민들을 위한 위로금 300만 원을 자발적으로 모아 전달했으며, 동구 또한 500만 원 상당의 음료와 간식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탰다. 이원식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주민들과 마음을 모아 현장으로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더욱 단단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자매도시 예산군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동구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즉시 지원에 나섰다”며 “이번 복구 지원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 미추홀구 한의사회(회장 신원수)는 23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보약’ 30박스(1,800포)를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보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원수 회장은 “소외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신 미추홀구 한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보약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한의사회는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진료 사업’ 등 한의 진료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회장 김정화)가 ‘숲속의 문고’ 개장식과 대덕사랑 시화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법동소류지 입구 구민공원에 위치한 숲속의 문고는 유아용 도서에서부터 소설, 수필, 교양 도서 등 300여 권의 다양한 도서가 구비돼 있어 무더위를 식히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문고는 오는 8월 3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법동구민공원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다. 아울러 대덕구민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대덕사랑 시화전’도 함께 열린다. 시화전에는 폭염, 폭우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탄소중립 관련 작품이 전시되며, 탄소중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화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 회장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의 문고에서 많은 시민들이 독서와 휴식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계족산 등산객과 인근 주민에게 탄소중립 실천 홍보와 여름철 독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3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세종시 소정면 소정리 일원에서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 명이 동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농경지와 주택 주변의 쓰레기 및 오물 수거 등 복구 작업을 함께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당초 23일부터 3일간 계획됐던 의정연수 일정 중 하루를 줄여 마련한 것으로 시의회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임채성 의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조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을 변함없이 실천하는 세종시의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 사회에 공공성과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관으로서의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23일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시의 선제적인 하천 준설사업이 사전 예방에 초첨을 맞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명국 의원은 최근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주택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대전시 또한 나흘간 267mm, 특히 하루 168.7mm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에 주목했다. 이어 이러한 피해 최소화는 대전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대 하천을 대상으로 추진한 선제적인 하천 준설과 재해예방 공사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대전시는 총 28㎞ 구간에서 약 68만 톤의 토사를 제거하고, 하천 하상을 최대 1.5m까지 낮춰 하천 본래의 흐름을 회복함으로써 홍수 대응력을 크게 향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명국 의원은 이번 준설사업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강수량과 실제 피해 상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제시했다. 지난주 강우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집중강우였음에도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2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기업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자체 차원의 행정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국가 공동체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기업과 중앙정부가 협력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자체도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중앙정부의 세제 혜택만으로는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지방세 감면, 정책자금 융자 우대, 공모사업 가점 부여, 노무·세무 상담, 직원 교육 지원 등 실질적 인센티브 방안도 제안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최근 대전시의 혼인율과 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관성과 반복에 머문 기존의 행정에서 벗어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혁신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등 지역경제단체와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 실효성 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백슬기(더불어민주당·서구 라) 인천 서구의원이 지난 22일 서구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2025년 인천 서구 여름철 폭염 종합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슬기 의원을 비롯해 김춘수(더불어민주당·서구 라), 정태완(더불어민주당·서구 가) 서구의원, 안전총괄과·건축과·검암경서동 등 관계 부서 공무원, 서구자율방재단원 등 다양한 실무 및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 폭염 대응 현황 점검 ▲ 동 단위 무더위 쉼터 운영 확대 및 실질적 지원 방안 ▲ 공사 현장 폭염 대비 안전 점검 강화 ▲ 폭염 대응 매뉴얼 마련 및 제도적 근거 확보 등 다양한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각 부서의 실무자인 팀장급 공무원과 폭염 대응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구민들이 참석한 만큼,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점과 행정적 미흡 사항을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백슬기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 간 협의를 진행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소속 직원과 입주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톡톡(Talk-Talk)! 청렴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대내외적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 다짐 작성 ▲청렴기념품 뽑기 ▲반부패 관련법 홍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인천TP의 윤리·인권 리더들이 직접 나서 직원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인천TP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관 안팎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부 구성원뿐만 아니라 입주사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가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적극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오는 24일에도 미추홀구에 있는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일자리사업단 직원들과 입주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