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관내 학교회계 학습공동체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K-에듀파인 대표 강사를 초청해 ▲교특회계와 학교회계의 차이 ▲성립전예산 편성 방법 ▲학교회계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강의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올해 총 2회로 계획된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과정으로, 다음 연수에서는 학교회계 결산 및 기금 운용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심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습공동체 회원은 “교육지원청에서만 근무하다 보니 학교회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회계와 교특회계의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습까지 해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습공동체 회원들의 학교회계 운영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업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농업용 저수지 82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비상상황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저수량 20만t 이상 규모의 시설인 부리면 이정저수지에 대해 비상대처계획(EAP)을 수립했다. 이어, 농업기반시설 전문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올해 1분기 저수지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2분기에는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또한, 안전영농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분기별 저수지 안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제방, 여방수로, 취수시설 등 주요 부재별 D등급 이하인 저수지에 대해 시설보강을 추진해 재해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저수지 안전 점검을 통해 발견된 노후・파손된 저수지 주요 부재 등에 대해서는 시급성, 안전성을 고려한 개보수 등 시설보강을 통해 관내 저수지의 안전 등급을 연차적으로 상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이륜차 정기·사용 검사제도가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7월 28일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이륜차의 운행 안정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관련 법령이 지난 4월 28일 개정돼 추진됐다. 시행일까지는 과태료 부과 없이 검사 안내 중심으로 제도가 운용된다. 정기 검사는 차량 등록 3년 후 최초로 실시되며 이후 2년에 한 번씩 받아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최소 2만 원에서 최고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정기검사 제도 대상은 △대형 이륜자동차(배기량 260cc 초과·정격출력 15KW 초과) △2018년 이후에 제작된 중·소형 이륜자동차 △2025년 4월 28일 이후 제작 및 신고된 전기 대형 이륜자동차 등이다. 또한, 사용폐지 신고된 이륜자동차를 다시 운행하고자 할 경우에도 사용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사전안내 서비스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신청하면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문자로 받을 수 있다. &nbs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군정혁신 및 금산 대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25년 국민제안 공모를 5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60일간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금산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의 신규 발굴이나 기존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는 국민신문고(국민제안), 금산군청 홈페이지(군민제안), 이메일을 통해 제안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제안은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및 효율성 △적용 범위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관련 부서의 검토와 제안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결과는 오는 7월 중 금산군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우수 제안에는 등급에 따라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 △노력상 1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된다. 단, 제안 수준에 따라 해당 등급이 없으면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금산군 2025년 국민 제안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제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업무결산을 통해 시책별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하반기 업무도 체계적으로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6월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비롯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되새기자”고 말했다. 이어 “수해복구 공사가 우기 전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공사장 현장 행정도 추진될 예정인데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6월부터 시행되는 당직근무제도 개선에 관해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에 따라 당직근무제도가 바뀐다”며 “근무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해 민원 응대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21대 대통령 선거업무 추진에도 신경 써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자 사전대피를 위해 금산군지역자율방재단 대원들과 일대일 매칭을 시행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외딴집, 산지, 저지대 등에 거주하는 거동불편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추진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재난 상황이 발생할 시 자신과 매칭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충남도 중요 시책인 호우·태풍 대비 1마을 1훈련을 군정에 접목해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대피소 위치와 경로를 안내하고 비상시 태풍 및 호우에 대해 국민행동요령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계획 목표는 인명피해 제로화”라며 “계속해서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역 내 아동의 구강 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6월 말까지 충치제로 튼튼치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등을 통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구강보건교육과 올바른 칫솔질 실습, 치과 전문가의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용액 도포 등을 포함하고 있어 참여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보건소는 올해 총 21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45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치과위생사 및 공중보건의사 등 구강보건 인력을 투입해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역 어린이를 위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금산군 어린이 충치 예방 충치제로 튼튼치아 만들기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보건의료팀에 문의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환갑 넘어서 면접이라니?! 웃기고 찡한 인생 리얼리티 코미디가 시작된다. 시장 떡볶이집 사장 출신 ‘흥부’와 전직 대기업 임원 ‘놀부’. 이제 둘 다 퇴직 백수 신세가 되어 복지관 강사 자리를 두고 정면 승부에 나선다. 노래교실, 체조교실, 상담교실… 세 번의 면접 동안 흥부는 관객과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하며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가지만, 마지막에 합격한 건… 놀부?! 과연 흥부는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관객이 심사위원이자 면접자가 되는 참여형 마당극! 웃다 보면 눈물이, 울다 보면 웃음이 터지는 흥부와 놀부의 인생 2막을 향한 진심 면접이 시작 된다. 제10회 산골마을작은음악회가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남이면 흑암리 아이유평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중부권 최고의 극단으로 꼽히는 ‘나빌레라’의 야심작 ‘흥부와 놀부-황혼의 면접왕’이 무대에 오른다. 초청공연으로 2024년 충남도지사기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새벽열정 댄스팀과 가수 정미화가 오프닝을 장식한다. ‘흥부와 놀부-황혼의 면접왕’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4일 센터에서 ‘2025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송부연합회 ▲대학생교육봉사단 ▲불당청다움 청소년운영위원회 총 5개 청소년 자치참여기구가 참여했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분임 회의를 통해 각 기구의 활동 방향과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발달장애 청소년 합창단 ‘채움별합창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와의 업무협약 체결, 지휘자·반주자 등 운영진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채움별합창단은 발달장애 청소년 20명, 대학생 멘토 20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정기 연습과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발달장애 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채움별합창단이 발달장애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하며, 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9~24세 청소년은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9월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춤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국춤경연대회(일반부‧청소년부‧흥타령부) ▲거리댄스 퍼레이드 ▲부대경연(전국대학 무용경연대회‧전국대학 치어리딩 대회) ▲체험부스 ▲프린지 공연 등 8개 부문이다. 전국춤경연대회는 다양한 연령대가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천안 도심을 무대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부대경연에서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용 및 치어리딩 경연이 진행되어 젊은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전국춤경연대회와 거리댄스 퍼레이드에는 각각 상금 8,350만 원과 4,500만 원이 걸려있어 전국의 실력있는 춤꾼들과 단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참가 신청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접수 일정은 춤 경연 부문은 5월 19일~ 7월 20일, 체험부스 및 프린지 참가팀은 6월 2~ 29일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시민과 예술인, 청소년, 어르신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오는 6월 19일 ‘올해의 책 펴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쌍용도서관은 지난 2016년부터 책 읽는 문화도시 천안을 위해 범시민 독서 운동 ‘시민독서릴레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독서릴레이와 작가와의 만남 등 프로그램에는 1만 5,651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시민독서릴레이 사업 10주년을 맞이해 쌍용도서관 북카페 리드-온에서 ‘올해의 책 펴는 날’ 행사를 열고 올해의 책 인증서 전달, 작가의 작품 소개, 책 속 문장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의 책은 ▲백혜영 작가 ‘구구옥’ ▲김혜정 작가 ‘솔라의 정원’ ▲성해나 작가 ‘두고 온 여름’으로, 관내 13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초‧중등학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2025 시민독서릴레이 사업을 통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독서가 주는 깊고 고요한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보건소는 오는 6월 4~ 8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에서 체험형 건강증진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소는 K-컬처박람회가 시작된 지난 2023년부터 건강증진관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500여 명이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K-뷰티관에서 건강증진관을 운영, 체험과 전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체험존에는 지역 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웨어러블기기를 활용한 보행보조 체험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건강증진 체험 ▲체성분 및 비만도 체크를 위한 인바디기기 ▲마음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기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정보존에는 충남지역암센터(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충남금연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암 예방, 혈압‧혈당체크, 금연 퀴즈, 환청 체험 등 유익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유익한 건강정보를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박람회 기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배 공동선별·출하 농가의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6월부터 ‘천안배 산지유통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안 배 공동선별·출하 농가의 생산 의욕 회복과 소득 안정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8,000만 원을 투입해 유통용 포장재, 선도유지제, 소형 물류기기, 홍보자재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천안 배 취급 4개 농협을 통해 추진되며, 지원 대상은 2024년산 천안배를 공동으로 선별·출하한 실적이 있는 농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배의 공동출하 참여를 유도하고, 고품질 배의 안정적 유통을 지원해 산지 유통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SG삼성조은병원이 오는 6월 21년 만에 천안에서 열리는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건강검진권(5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SG삼성조은병원은‘지역사회와 구성원들의 행복을 구현하는 병원’이라는 운영 철학 아래, 1매당 5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 10매를 후원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