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기적의도서관 20주년 기념 ‘존리의 부자학교’ 특강이 지난 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성료했다. 프로그램은 초교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가족 대상 금융경제 교육을 위해 진행됐다. 방송매체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금융문맹 탈출을 강조하며 더욱 유명해진 존리 대표는 이날 돈의 개념, 복리의 마법, 부자들의 공통점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들을 수 있는 흥미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가족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남기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연계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25일 열리는 기념식과 책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역사문화박물관 특별전 ‘어디서 만날까요? 금산 중앙극장’이 한 달 만에 약 2300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수치는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역대 특별전시 중 최고 관람객 수다. 금산군은 지난 1959년에 개관해 2022년에 철거된 금산 중앙극장을 재현하는 전시로 지난 7월 1일부터 이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구성된 전시는 중앙극장 소개, 당시 매표소 및 상영관 재현,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영상, 도시재생 사업 소개 등이다. 전시를 찾은 성인 관람객들은 옛 추억의 향수를 느끼고 어린이 관람객들은 체험형 전시에 흥미를 느꼈다. 또한, 금산여고 서포터즈단 학생들과 협업해 카드뉴스 및 홍보영상 제작·홍보하는 등 홍보로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는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금산군 최대 축제인 제43회 금산인삼축제 기간과도 겹쳐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금산군에 대한 문화적 자부심과 애정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직접 방문하셔서 특별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지역 내 4개 읍면에서 8월 이동 건강검진을 전개한다. 이번 검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일반건강검진과 국가 암검진을 포함한다. 검진 일정 및 장소는 △11일 금산군보건소 △12일 진산보건지소 △13일 추부보건지소 △14일 복수보건지소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하고 당일 건강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 –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 비사무직 근로자 전체 또는 사무직 중 격년제 실시 대상자며 신체 계측, 혈액검사, 요검사 등 검사를 제공한다. 국가 암검진 대상 검사 분야는 △20세 이상 여성 홀수년도 출생자 – 자궁경부암 검진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 위암 및 유방암 검진 △50세 이상 출생자 - 대장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 미수검자는 사전에 본인이 직접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에 연락해 2025년 건강검진 희망 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8월 2일 대전시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2025 청소년 나의 진로 체험기’를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러 진로 분야에 관한 정보를 얻고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청소년들은 아나운서, 직업군인, 스포츠 선수 등 직업군을 알아보며 자기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기에 참가한 정혜연(금산여중 3학년) 학생은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2일간 청소년참여위원 13명을 대상으로 제원면에 위치한 금산청소년수련원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사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상반기 운영 성과 및 개선점을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 준비와 금산군의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및 평가 회의 등을 진행했다. 금산군 청소년참여위원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청소년미래센터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여서현 금산군청소년참여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금산군의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및 운영 방향성을 논의했다”며 “참여위원들 간에 결속력 및 유대감 형성으로 힐링과 소통의 기회가 되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진로체험 및 원예교실’을 총 12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가 아동은 학년별로 나뉘어 맞춤형 진로활동과 원예체험에 참여했다. 학년별 진로 프로그램으로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전문가를 주제로 직업설명 및 캐릭터 설기를 만들기로 진행됐고 ▲고학년 대상으로는 제과제빵사 직업 탐색과 감자빵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또한, 어린이원예교실 프로그램은 도시농업관리사에게 듣는 ▲탄소중립 이야기 ▲재활용 소재 활용 이야기 ▲수경식물 화분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농산물과 농촌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초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생태 감수성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룡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농업 자원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을 쏟고,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교육 기회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지난 7월 31일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합동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엄사면 일대의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여름방학 중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고려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업소의 위반 여부 ▲주류·담배 판매 업소의 청소년 대상 판매 행위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 혼숙 제한 조치 등이다. 이번 활동은 계룡시청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협력한 민‧관 합동체계로 추진되어 현장단속 뿐만 아니라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청소년들에게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1일 당진 롯데시네마에서 관내 늘봄실장 7명과 늘봄실무사 23명 등 30명의 늘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상반기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돌아보고, 정보를 공유했으며, 특히 청렴 매뉴얼을 이해하고 체크리스트 통해 각 학교의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날은 늘봄실무사가 학교에 들어온 지 1년이 되는 날로 늘봄 담당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과 함께 영화 감상을 통해 묵은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송하종 교육장은 “늘봄학교의 정책 도입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 가는 시기에 늘봄학교 담당자 등 현장의 노고를 통해 안정적 운영과 아이들의 행복한 늘봄이 가능했다. 지난 1년이 업무에 적응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학교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보령시의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피서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응원하고자 지난 1일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함께했으며, 원산도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대천해수욕장 갈매기광장과 머드광장, 무창포해수욕장, 성주산자연휴양림, 냉풍욕장 등 총 20개소를 순회하며 근무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각 현장을 직접 방문한 방문단은 근무자들과 일일이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은순 의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령시가 전국적인 여름 관광지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의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9월 3일~ 11월 26일 한들문화센터와 북부스포츠센터에서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들문화센터에서는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북부스포츠센터에서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안정기에 해당하는 16주부터 30주 사이의 임산부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8월 20~ 25일 각 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마감된다. 이번 요가교실은 상·하체의 균형 잡힌 움직임을 통해 유연성을 기르고, 순산에 도움이 되는 동작과 출산 시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호흡법 등으로 구성돼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개설한 임산부 요가교실은 지역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미있는 첫 시도”라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지역 분위기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8월 17일까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미소창작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미소창작소는 ‘미술은 놀이의 소중한 흔적’을 주제로 결과보다는 놀이의 과정을 중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30일~ 11월 9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천안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과 보호자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미술과 놀이, 행위가 결합된 비언어적 예술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력과 창의력, 사회적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세분화 된 맞춤형 활동이 도입돼 개인의 흥미와 개별 속도에 맞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 11월 9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초등 저·고학년, 중·고등학생으로 나눠 운영하며, 반별로 아동 5명과 보호자 5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은 접수순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탄소중립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 방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센터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천안 YMCA와 함께 환경 교육,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청소년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내가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을 주제로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 방법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천안 YMCA는 ‘청소년 기후행동가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교육과 청소년 주도의 기후행동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성택 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이상 선택 아닌 필수인 만큼 청소년들의 인식 전환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탄소중립 실천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 21일부터 12월까지 5~7세 대상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과 최신 가상현실(VR)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동화구연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한국 전래동화와 세계 명작동화로 구성된 신규 콘텐츠 6종을 도입했으며, ▲8월, 방귀 시합 ▲9월, 사윗감 찾는 두더지 ▲10월, 떡 먹기 내기 ▲11~ 12월, 개미와 베짱이 등 매월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단체와 개인으로 나눠 운영되며, 단체는 천안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에, 개인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관장 유정희)은 오는 11월까지 성인 대상 영어프로그램 ‘모든 영어 모든 독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급 2강좌와 중급 1강좌로 나눠 진행되며, 모든 강좌는 원어민 강사가 영어로 가르칠 예정이다. 초급 강좌는 ‘Into the Storybook’, ‘Words of Wisdom from Picture Books’로,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책에 나오는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중급 강좌는 ‘Talking about Contemporary Issues’로, 현대 사회 이슈를 주제로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6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청수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영어 독해 실력을 기르고, 독서를 통해 영어 공부에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 성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형 독서프로그램 ‘책, 놀이가 되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통해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 가족 및 친구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 비치된 보드게임 5종을 자유롭게 즐기면 된다. 이와 함께 협동, 전략, 추리, 감정표현 등 보드게임의 주제와 관련된 책을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추천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없이 도서관에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성거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성거도서관 관계자는 “보드게임은 놀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라며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책과 놀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