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단이 올해 첫 우승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좌식배구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 인제군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 제4회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에서 남자 전문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4년째 열린 이번 대회에서 좌식배구단은 초대 우승부터 올해까지 4연패를 달성했다.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단은 지난 3월 선수단 전원이 국가대표에 선발됐으며, 23일 중국 항저우로 국가대표 1차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대회 4연패로 천안시의 위상을 높인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7월 국가대표 훈련시설 준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새 이름을 찾는다. 천안시는 내달 2일까지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대에 조성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는 대한축구협회의 축구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천안시의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이 들어선다. 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용역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특수성과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4개의 후보안을 선정했다. 첫 번째 후보안인 ‘파크 일레븐’은 축구의 본질인 팀워크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축구의 즐거움을 경험, 공유하는 활기찬 공간을 의미한다. 두 번째 후보안인 ‘코리아 일레븐’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비전과 함께 열정과 꿈을 키우는 곳을 뜻한다. 세 번째 후보안인 ‘코리아 파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시설로서 모두에게 열려있고 참여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네 번째 후보안인 ‘파크 필드’는 대한민국 축구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며, 축구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디지털 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캠핑장, 숙박업소 등 이용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 불법 활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찾아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2025. 4. 22. 14:00경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소재 캠핑장을 시작으로 관내 캠핑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향후에는 대학 내 성폭력 예방, 피서철 성범죄 예방, 가을철 지역 축제장, 겨울철 실내 운동시설 등 시기별·대상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캠핑장 점검에서는 불법 카메라 점검뿐만아니라 취약요소에 대해 시설개선을 권고하고 불법 촬영 경고 문구가 삽입된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송해영 서장은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캠핑장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시설을 점검하여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에는 피서철 성범죄 예방, 가을철 지역 축제장, 겨울철 실내 운동시설 등 시기별·대상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에 대해 홍보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적용되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가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신규 판매되거나 소유권이 변경된 차량은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기존 등록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방서는 차량 화재 시 탑승자의 빠른 초기 대응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독려하고 있다. 차량에는 연료나 시트 등 각종 가연물이 많아 불이 붙으면 연소가 급격히 확대될 수 있어서다. 김종욱 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필수적인 안전 장비”라며, “모든 운전자께서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계룡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실시되며, 토지, 건물, 공작물 등 시가 소유한 공유재산 5132건에 대한 빈틈없는 조사를 통해 누락재산 발굴, 오류자료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토지 및 건물의 경우 부동산등기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의 공적 장부와 공유재산관리대장을 상호 비교해 누락된 공유재산은 보전 등기를 하는 등 지방 세수 확보, 재정 건전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건전재정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계룡시는 시민이 일상 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 피해에 대해 최소한의 생활 안정 보장하기 위해 2025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민(등록 외국인)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14급, 차등지급) ▴농기계사고 ▴화상 수술비‣개물림‧부딪힘사고 진단비 등 21개 항목이다. 시는 2019년도부터 매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개인형이동장치 상해사망 ▴개인형이동장치 상해 휴유장애 ▴온열질환 진단비 항목을 추가 신설하여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등록외국인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 보험과 중복 청구가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4월 22일부터 내년도 4월 21일까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우송정보대학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협약 체결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 및 우송정보대학이 지닌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시민 대상 평생교육과정 입학 장학금 지원 ▴교육 자원 상호 교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등이다. 이응우 시장은 “우송정보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께 수준 높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도시, 학습을 통해 시민 누구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시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사진 분야 활성화를 위해지역 사진작가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2025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에 참여할 지역 사진작가를 공개모집한다. '2025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은 서천 지역의 64세 이하의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작가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작가는 재단 기획전으로 전시 공간 제공, 도록 제작 지원 등을 통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갖는다. 이번 사진작가전의 지원자격, 선정심의기준 등은 재단'2025 군민문화관광공론장'의 간담회와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영하여 공정성, 투명성, 객관성을 확보하려 노력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지역 내 사진작가는 공고문 확인 후 방문 접수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재)서천문화관광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진 작가의 창의적 역량과 예술성을 선보이고, 지역 사진계 발전과 공공 전시장으로써 감상문화 확산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서천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명수배자 검거에 기여하며 군민 안전을 위한 생활치안의 든든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서천군은 22일,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지명수배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일 밤 10시경 장항읍의 한 마트 인근에서 발생했다. 관제요원은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남성을 포착하고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던 중 절도 행위가 의심돼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약 1시간 후인 오후 11시 10분경 해당 남성이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구승완 안전관리과장은 “관제요원이 행인의 미세한 움직임도 놓치지 않고 주의 깊게 살핀 덕분에 절도범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CCTV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7년 5월 개소 이래 관제요원 16명이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하며 약 1400여 대의 CCTV를 통해 군 전역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범죄 예방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임호빈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고통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다시금 희망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전달한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 지원과 복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22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은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의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복자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관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성인병 및 전립선암 이동검진’을 실시해 의료취약지역 주민 약 650명을 대상으로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검진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서천군의 현실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40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성인병 검진을, 50세 이상 저소득층 남성에게는 전립선암 검진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지역 내 건강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 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동맥경화 검사를 포함한 8종의 성인병 검진과 전립선특이항원검사(PSA)를 통한 전립선암 조기진단이 함께 이뤄졌다. 해당자에게는 국가 암 검진과 일반 건강검진도 병행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지난해 이동검진을 통해 전립선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한 사례가 소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질병 예방은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건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맞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2일 국립생태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국립생태원 직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건소의 마음봄 사업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감성스토리교육원 최유정 강사가 강의를 맡아 높은 관심 속에 이루어졌다. 교육은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위기 신호 인지 및 대응법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인식과 개입 방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도 참여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 스트레스 측정 후 개별 상담과 안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퀴즈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보건소는 현장에서 우울선별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에도 힘썼다. 최유정 강사는 “직장 내에서 서로의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생명지킴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영미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생활습관 변화로 증가하는 만성질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90명과 기존 참여자 685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되며, 스마트폰 앱(채움건강)과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워치) 또는 혈압계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신규 참여자는 사전검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을 평가받았으며, 이 중 3개 이상 해당되는 고위험군은 45명(50%)으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대상자들에게 활동량계 또는 혈압계를 지급하고 개인별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향후 6개월간 식사일기, 운동일기, 걸음 수 등 건강정보를 앱에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미션 완료 시 지역상품권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기존 참여자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건강정보 제공과 필요 시 건강상담이 이뤄지며, 보건소 방문 없이도 관리가 가능해 특히 직장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서천군청 육상팀이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각 종목 1위에게 대표 자격이 부여된다. 서민준 선수(서천군청)는 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4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으며, 이어 22일 열린 200m 결선에서는 21초17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서 선수는 오는 5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릴레이대회’ 계주 대표로 출전하는 데 이어,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트랙에 서게 됐다. 서 선수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등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200m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군민과 함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