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전기승용차 236대, 전기화물차 150대, 전기버스 2대 등 총 388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 차량 구매 시 보조급은 전기승용차 1,280만 원, 전기화물차 1,950만 원, 전기버스(고상버스) 2억 500만 원, 전기버스(어린이통학차량) 2억 5,000만 원 등이다. 올해는 전기승용차 구매 시 청년 생애 첫 자동차 구입과 차상위 이하 계층에 대해 국비 기준으로 20%의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다자녀가구에는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30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차종별 보조금이 상이하므로 지원가능 차량 및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기승용차는 이달 13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전기화물차·버스는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개인 또는 천안시 내에 사업장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지난달 16~20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시설 78개소, 도로 14개소 등 공공시설과 주택 침수 118동, 농작물 침수 35ha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시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돼 재정부담을 덜고 복구 사업을 빠르게 추진할 기반이 마련됐다. 특별재난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은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건강보험료 경감 등 간접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피해 주민은 충남도 특별지원금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정부 지원과 별개로 도비 등을 포함해 13억 1,200만 원을 들여 주택 92세대, 농작물 침수 35ha, 소상공인 침수 97개소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달 18일부터 호우피해 지역에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지하 침수지 복구, 교통 통제, 농작물 복구, 피해주택 정리, 배수로 정비 등의 응급복구를 추진했다. 현재 호우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복구율은 95%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소방서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 및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홍성 지역은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열사병, 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 야외 작업자 등은 폭염에 더욱 취약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홍성소방서는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시 모자·양산 착용 ▲한낮(12~17시) 야외 활동 자제 ▲실내 적정 온도 유지 등의 폭염 대응 수칙을 강조했다. 또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와 사용 후 전원 차단도 당부했다. 소방서는 무더위쉼터 및 주요 장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온열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를 위해 구급대원들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강기원 서장은 “폭염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을지연습의 종합 준비 상황 및 부서별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사전에 숙달하고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실·과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상황총괄보고와 부서별 준비 상황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별 을지연습 목표와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조 체계를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 4,000여 개 기관과 약 58만 명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훈련으로, 국가 위기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핵 공격 상황에 따른 종합대책과 드론 테러 등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을지연습 기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1일 오전 10시 보령시청 1층 로비에서는 군 장비 전시회와 을지연습 포토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에 차량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차량 화재는 운행 후 주차 환경이나 차량 내부에 방치된 인화성 물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붕이 있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주차하고 ▲차량 내 라이터, 스프레이, 손 소독제 등 인화물질은 반드시 제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차량 화재 발생 시에는 즉시 차량 엔진을 끄고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 대치면 새마을협의회는 7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택 및 하천에서 폐기물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7월 중순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해 발생한 주택 침수, 하천 범람, 산사태 등으로 발생한 수해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급 복구 후에 나온 폐기물 처리가 어려운 가정과 하천 등에서 수거 활동을 펼쳤다. 대치면 윤종범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땀을 흘리며 마치 자기 일처럼 청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준호 대치면장은 “관내 주민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시간을 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지도자분들의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에 발생하는 어려운 사정을 꼼꼼하게 헤아려 도움을 주는 대치면이 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고추생산자육묘협의회는 지난 6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2023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200만 원씩 기탁하며 올해로 3년 연속 지역 사회 환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청양군고추생산자육묘협의회는 고추 위탁 육묘를 전문으로 하는 생산자 단체로, 2025년 현재 관내 12개 육묘 농가가 참여해 연간 500만 주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는 200만 주의 고추묘를 관내 농가에 공급한 바 있다. 협의회는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자가 육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건강한 묘를 직접 재배·공급하고 있으며, 단가 350원의 묘를 청양군이 100원을 보조해 농가는 250원만 부담하면 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농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생산과 공급을 넘어 지역 미래 세대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광기 대표는 “고추는 청양의 대표 작물이고, 우리 협의회는 생산 기반을 튼튼히 하는 역할을 맡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지난 6일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번 특별재난지역에 청양군 전체 읍·면 지역이 포함되면서 복구사업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청양군은 지난 7월 16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공공시설 169건, 사유시설 2,109건 등 총 2,278건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정됐다. 전체 피해액은 약 115억6,400만 원이며 이에 따른 복구 총액은 229억 원을 넘는다. 이 가운데 공공시설 피해는 101억6,300만 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복구에는 총 229억700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 중 76건(약 88억 원)은 국비·도비 지원을 받아 복구되고 나머지 93건(약 13억 원)은 자력 복구 대상이다. 사유시설 피해는 신고된 2,109건 중 1,400만 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재난지원금은 총 8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이 중 300만 원 이상 지원 대상은 815건, 300만 원 미만은 39건이다. 청양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하천의 면밀하고 체계적인 피해 조사를 바탕으로 정밀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지난 6일 보령 무궁화수목원에서 열린 ‘제6회 충청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품평회에 7점의 분화를 출품해 뛰어난 무궁화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재배·관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 15개 시ㆍ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출품한 총 60점의 무궁화 분화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해 품종의 고유 특징, 색상, 전체적인 조화, 수형, 생육 상태 등 작품성ㆍ관리성ㆍ심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출품된 무궁화 분화는 오는 10일까지 보령 무궁화수목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8월 13일 열리는 ‘광복 80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대축제’에도 출품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관복 공원녹지과장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무궁화 육성과 관리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수요에 대응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국가자격증 ‘도시농업관리사’ 취득을 목표로 한다. 해당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유기농업, 종자, 조경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관련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이상을 보유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 후에는 도시농업 전문강사, 원예치료, 텃밭 관리 등 다양한 도시농업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공고일 기준 보령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8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으로 가격산정 및 검증을 완료한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건물의 신·증축, 토지의 분할·합병 등 변동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118호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보령시청 세무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에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보령시청 세무과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개별주택의 특성, 적정가격,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결과를 9월 12일까지 제출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주택)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에 확인하고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보령시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확산하기 위해 ‘2025년 보령 한달살기(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최종 선발 인원은 14팀 이내다. 참가 대상은 충청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1~2인으로 구성된 여행팀이며, 최소 6박 7일부터 최대 29박 30일까지 개별 자유여행을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참가팀은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보령시에서 여행을 완료하고, 여행 후기 작성을 비롯해 보령시 관광 콘텐츠 게시, 스탬프투어 참여 등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보령시는 참가팀에게 숙박비(팀별 1박당 최대 5만 원), 부대비인 식비·교통비(팀별 1박당 최대 2만 원), 여행자보험비(1인당 최대 2만 원), 체험활동비(1인당 7~10일 체류 시 최대 10만 원, 11일 이상 체류 시 최대 15만 원) 등을 지원한다. 시는 참가자의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8월 27일까지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행자는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보령시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 지급률이 94%를 넘어선 가운데, 시는 남은 미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를 가동해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읍면동별 일일 접수 현황을 부시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일일 직보 체계’를 구축해 신청률이 저조한 지역을 집중점검하고, 미신청자 발굴 대책을 수시로 논의하는 등 철저한 현장 관리를 펼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 방문 접수가 어려운 취약계층과 교통이 불편한 도서 지역 주민에 대해서는 읍면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는 현장 밀착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 시 단순한 서류 접수에 그치지 않고 안부 확인과 복지 상담까지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령시는 매일 읍면동의 접수 통계와 미신청자 명부를 부시장에게 직보하고, 전담 대응팀과 함께 사각지대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신청 유도에 필요한 인력 및 자원을 탄력적으로 배치하는 등 촘촘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소비쿠폰 지급률을 최대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정부는 최근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일 홍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번 극한 호우로 인해 홍성군에는 주택 침수, 농경지와 축사 침수, 도로 및 하천 제방 유실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피해 지역에 대한 중앙합동조사를 실시하고, 홍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홍성군은 약 194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게 돼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주택, 농경지, 공공시설 등 피해 규모에 따라 복구비 지원은 물론, 주민 대상 생계·주거·의료·금융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주민들은 일반재난지역보다 확대된 혜택을 받게 된다. 기존 24개 지원 항목에 더해, 건강보험료, 전기·통신요금 감면 등 13개 항목이 추가된 총 37개 항목의 간접 지원이 적용된다. 이는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일상을 조기에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해진 만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겠다”며, “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근거하여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집행과정에서의 계획 내용 또는 추진방법의 수정 필요성을 점검하고 향후 후속 조치에 반영함으로써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효성과 목표달성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모니터링은 총 7개 분과(노인분과, 미래청년분과, 보건위기·자살예방분과, 사회협력분과, 여성·가족분과, 장애인분과, 통합서비스분과)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 분과별 중점 추진사업 및 주요 계획 이행실적에 대해 심도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이번 이행점검을 통해 상반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성과를 되짚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하반기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역복지 실현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홍성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군 복지정책팀 김지연 주무관은 전 회의에 참석하여 모니터링 관련 사업에 대한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