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정 확보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일제 정리 기간 과태료, 과징금, 사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체납자에게는 고지서 발송, 전화·방문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를 적극 독려하고, 장기·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차량 압류 등 법적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체납액 납부는 위택스, 아산시청 방문, 금융기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29일부터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재학대 우려가 있는 고위험 아동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2024년 기준 아산시의 아동 재학대 비율은 24%로 전국 평균(16%)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 번 학대를 경험한 아동 가정의 경우 반복 학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 개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개입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재학대 문제 대응을 위해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관내 고위험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 원칙의 가정방문 점검을 추진하여 아동의 현재 생활환경과 보호자의 양육 상태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긴급 보호가 필요한 경우에는 즉각 분리 조치를 취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사례관리 및 맞춤형 보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 재학대는 단순히 반복된 폭력에 그치지 않고, 아동의 정서와 발달에 장기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다”며, “아산시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위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일부 시내버스 노선에서 '현금결제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대상 노선은 406번, 407번, 1000번, 1001번, 1100번, 2000번 등 6개 노선이며, 총 11대의 버스가 운행된다. 최근 신용카드 결제 비율이 증가하고, 알뜰교통카드, 충남형 교통카드, 삼성페이 등 다양한 교통카드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시내버스 현금 승차율은 2022년 5.9%, 2023년 5.0%, 2024년 4.4%로 꾸준히 감소했다. 특히 이번 시범 운영 노선의 평균 현금 결제 비율은 1.5%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7월과 8월 두 달간은 홍보와 안내를 위해 기존처럼 현금함을 운영하되, 9월부터는 해당 노선버스에서는 교통카드를 통한 결제만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교통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승객은 차량 내 비치된 요금납부서를 통해 계좌이체를 하거나,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충전하거나, 편의점 등에서 교통카드를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아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오 시장은 ‘다시 숨쉬는 아산경제, 돈이 돌게 하는 민생경제’ 실현을 위해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오는 6월 중 공식 출범시키고, 아산페이 확대 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소상공인, 기업, 대학, 금융계, 유관기관 등 각계 대표들이 참여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는 범시민 협력기구다. 오 시장은 “당초 4월 출범을 계획했지만, 조기 대선(6월 3일)과 일정이 겹쳐 부득이하게 6월로 연기하게 됐다”며, “출범 일정은 조정됐지만, 민생경제 회복 추진은 단 하루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오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아산페이 발행 규모 확대 및 개인 구매 한도 상향이다. 오는 5월부터 개인별 아산페이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1인당 보유 한도도 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 소재 우림디자인은 지난 28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우림디자인은 염치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연간 60만 원의 후원금을 약속했다. 이성구 우림디자인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명구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우림디자인의 따뜻한 나눔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신 우림디자인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따뜻한 염치읍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도고면은 2025년 국토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고 천변 포토 존, 기곡교 등 주요 도로변에 지난 25일까지 팬지 5,000본을 심었다. 이번 사업은 봄의 생기를 더해주는 팬지를 심어, 면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고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천변에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봄바람을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광락 도고면장은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봄에도 팬지를 통해 관광객들이 봄의 생기를 느끼고, 아름다운 도고면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고면은 국토 공원화 사업을 통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속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의회 포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월 28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전부개정은 포상 수여 과정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포상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포상에 따른 부상 수여 시 상한 규정('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부상) ▲공적심사위원의 제척·기피·회피 사항 규정 ▲부적격자에 대한 포상 제한 규정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포상을 받은 자에 대한 포상 취소 규정 등으로, 전반적인 심사 체계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조례를 발의한 김미성 의원은 “포상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 위에서 부여될 때 진정한 동기부여가 되며 아산시의회의 신뢰를 쌓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포상으로 성실한 공직 수행으로 인한 의정발전과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시민 참여로 지역사회 발전이 이뤄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8일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무주택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거안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공무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조직 내 근무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려는 취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주택 공무원의 주거안정 지원 근거를 신설한 것이고, 이 규정에 따라 우선적으로 무주택 공무원 중 저연차 및 신혼부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택임차보증금 대출 이자를 연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최대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조례를 발의한 천철호 의원은 “공무원의 주거안정이 곧 행정의 안정이고, 안정된 삶의 기반 위에서 더 나은 공공서비스가 시작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신경써서 공무원의 삶을 지키는 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 운산면의용소방대가 봄철 상춘객으로 인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며. 지역사회와 방문객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화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운산면의용소방대는 4월 19일부터 5월 중순까지 매주 주말, 운산면에 위치한 개심사와 문수사 일대에서 교통 통제 및 안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례없는 상춘객 집중으로 혼잡해진 지역 교통 상황을 완화하고자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차량 흐름을 조율하고,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이동 경로를 안내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상춘객 길잡이가 되고있다. 채균석 운산면 의용소방대장은 "조금이나마 지역사람들과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서산을 찾는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운산면의용소방대의 자발적 봉사가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4월 28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쌀을 줄이면, 사람도 사라집니다’라는 주제로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정책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천철호 의원은 발언 서두에서 일본의 쌀 감산 정책이 불러온 쌀값 폭등과 농촌 붕괴 사례를 영상으로 소개하며, “쌀 생산을 줄이는 정책은 결국 농촌의 무너뜨리는 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는 쌀 과잉 생산을 이유로 벼 재배면적 감축과 타작물 유도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8만ha, 아산시는 1,029ha 감축 목표가 할당된 상황이다. 이에 천철호 의원은 “전국 감축 목표는 경기도 전체 벼 재배면적보다 넓은 면적이며, 아산시 감축목표는 둔포면 전체 벼 재배면적에 달하는 면적”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지자체와 농가 모두 각종 페널티를 받게 된다”며, 이는 결국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천철호 의원은 “단기적인 경제 논리에 따라 추진되는 쌀 감산 정책은 농업 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4월 28일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신중년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행정 체계 정비를 강하게 촉구했다. 명 의원은 “아산시 인구의 22%인 약 7만 8천명이 신중년 세대”라며, “청년보다 많은 인구임에도 불구하고 정책과 예산은 청년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6년 제정된 인생이모작 관련 조례는 있으나, 실질적인 센터나 프로그램은 부재하다”며, 조례 정비 및 전담 지원센터 설립과 상담·교육·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부서 간 역할이 분산돼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담부서 지정 또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정책 일관성 확보를 제안했다. 명노봉 의원은 “신중년은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인재들”이라며, “단기·단순 업무가 아닌,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 참여 기회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명 의원은 끝으로 “신중년은 우리 사회의 중심 세대”라며, “이들의 도전과 삶을 응원하는 도시, 아산이 되길 바란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신방동·풍세면·광덕면)은 4월 28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대책, ▲풍세·광덕 지역 교통체계 개선, ▲천안 쌍령고개 과거길 역사문화자원 적극 활용, ▲지역 농산물 2차 가공 및 6차 산업화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1년 넘게 이어질 시장권한대행 체제에서 공직 기강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근 천안시 공무원의 음주운전 징계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징계 강화를 포함한 실질적인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다. 또한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공직자 스스로 엄격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풍세·광덕 지역 교통 문제와 관련해, 박 의원은 “풍세·광덕 지역은 교통복지의 사각지대이자 천안시 도시 남부권의 관광·농촌·문화 복합거점 지역으로, 교통체계 개선은 단순한 접근성 해소를 넘어 도시균형발전과 지역경제 순환을 위한 핵심 인프라”라고 지적하며 "생활형 교통체계 개선과 관광형 교통체계 구축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의회장혁(불당1·2동, 국민의힘)의원은 제27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실시한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 주요 생활밀착형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시정질문에서 장혁 의원은 서울↔아산 왕복 고속버스의 불당동 정차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버스회사, 아산시, 그리고 사업계획 인허가권자인 경기도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 현황과 향후 전략을 집중 질의했다. 또한 ▲천안역 증개축 및 부성역 신설 ▲천안아산역 도보통로 조성 ▲불당동 제2공영주차장 주차타워 확대 건립 ▲북일로 출근시간 정체 해소 대책 ▲불당천 주변 공사 및 주민불만에 대한 대책 ▲불당동 도서관 및 복합청사 건립 ▲성성아트센터 건립사업 ▲성성호수공원의 수질 개선 및 화장실 설치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불당 호반써밋플레이스) 추진현황 및 개관시기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현안을 다루며,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안들에 대해 천안시 행정부의 답변을 이끌어냈다. 장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 역시 이전 시정질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도, "주민 숙원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주민을 대신해 점검하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엄소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성1동·성거읍)은 제27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 주요 현안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정책 추진을 강하게 주문했다. 엄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천흥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부성역 신설사업 ▲임산부 지원 정책 ▲서북구청 이전사업 ▲성거 소우지구 도시개발사업 ▲노후 행정복지센터 신축 ▲소우리 배드민턴장 및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 건립 ▲청소년 자유공간 ‘청다움’ 신설 ▲성거도서관 다각적 활용 방안 ▲기부채납 토지 활용 문제 등 지역 현안 전반에 걸쳐 집행부의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노후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관련해서는 “특히 부성1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루 평균 400명이 이용하는 민원 현장으로, 인구증가와, 협소한 공간, 노후된 시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조속한 청사 신축이 시급하다”며 설계비 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청소년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도 제안했다. 엄 의원은 “성거읍 청소년 약 3,400명이 여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진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장에서 도로명주소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미숙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우리 집 도로명주소 적어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더 관심을 가지고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