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23일 청주문화원에서 개최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청주흥덕지회(흥덕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점검 및 교통사고줄이기 교양교육 행사에서 모범운전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참석해 올해 2, 3분기 표창 대상자 4명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흥덕경찰서장, 충북자치경찰위원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북지부장 등 총 6개 기관이 표창해 총 15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시는 모범시민 및 자원봉사 유공에 대한 포상조례에 근거해 매년 3개 모범운전자회(흥덕,상당,청원) 소속 선진교통문화 기여 유공자를 분기별로 2명씩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선진교통문화를 위해 앞장서주시는 수상자들께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2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2025년 청주시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8개 기업과 인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8개 기업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인증기업은 △(주)바이오톡스텍 △열린이비인후과 △삼미음향기술(주) △둥지요양원 △즐거운요양원 △반려인 △농업회사법인 금성푸드(주) △효담정원요양원이다. 여성친화기업은 전체 근로자가 300명 미만이면서 여성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 중 유연한 근로시간 보장, 여성전용 휴게실 설치,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제 운영 등 여성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2028년 7월까지 3년이다. 시는 선정기업에 △인증기업 현판 제공 △기업환경개선금 지원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교육 지원 △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가점 부여 △유망 중소기업 가점 부여 △우수기업인 표창 추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범석 시장은 “여성친화기업 인증·협약으로 여성의 고용안정과 일·생활 균형 환경 조성 등 여성 친화적인 기업문화가 확산되길 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실무 기반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대학생은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학생 2명, 충남대학교 학생 1명 등 총 3명으로, 도서관은 실습생들이 도서관 업무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특히, 향후 전문 사서로서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 분류 및 자료등록, 자료 대출·반납 및 문헌 관리, 이용자 응대 등 도서관 업무의 핵심적인 부분들로 구성해 진행했다. 실습생들은 도서관 자료 수집부터 정리, 서비스, 보존 등 자료가 도서관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보존까지 전 과정에 대해 각 실무 담당자에게 배우고 실제 업무도 체험했다. 오창호수도서관 관계자는 “체계적인 실무 수습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도서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예비 사서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립합창단은 9월 1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제83회 정기연주회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을 개최한다. 칼 오르프의 대표작 ‘카르미나 부라나’는 웅장한 합창과 리듬감 넘치는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칼 오르프의 오리지널 악보를 바탕으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이윤정(서울시립대 교수), 테너 이희상(한예종 교수), 바리톤 염경묵(한예종 교수)과 청주시립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인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 등 100여명의 대형 합창단 그리고 국내 최정상 교향악단인 충북도립교향악단이 협력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오프닝을 장식할 ‘O Fortuna’는 운명과 그에 저항하는 인간들의 나약한 모습을 강렬한 에너지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 팬뿐 아니라 평소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았던 관객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며, “음악이 지닌 본연의 힘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실시간 교통상황을 정확히 감시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지역 내 주요 교차로의 노후 CCTV를 교체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10년 이상 사용해 고장빈도가 높은 CCTV로, 시는 경찰과의 협의를 통해 상당교차로, 청주대교사거리, 사창교차로, 강내월곡교차로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선정해 공사를 진행했다. 기존 40만 화소에 불과했던 기기와 달리 새로 설치된 CCTV는 400만 화소로 훨씬 선명한 화질을 갖춰, 이전보다 정확한 정보로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주요교차로 CCTV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각종 행사 등 긴급한 상황 시 대처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원활한 교통흐름으로 시민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이 대청호반을 따라 걸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구간은 상당구 문의면 미천리에서 문산리를 거쳐 문의대교까지로, 시는 오는 10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최종 사업구간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는 총사업비 72억원(국비 36억, 도비 11억, 시비 25억)을 투입해 데크길 2㎞ 신설, 기존 산책로 2㎞ 정비와 함께 전망대 등 휴식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는 최근 착수했으며 2026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설계 완료 후에는 공사 절차에 돌입해 2027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생태탐방로가 조성되면 시민들이 고즈넉한 대청호반을 걸으며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여름철 수상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2일 상당구 미원면 청석굴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 시연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청주동부소방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흥덕지구협의회, 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7.15.~8.17.)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시연회에서는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이 실종자 및 익수자 발생 생황을 가정한 실전형 시연이 펼쳐졌다. 특히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실제 사고 발생 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이 어떻게 판단하고 움직이는지를 직접 보여주는 실효적인 훈련으로 구성돼, 시민 생명을 지키는 안전관리요원의 핵심 역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17년 연속 여름철 물놀이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올여름에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구명조끼 착용 같은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깨끗한나라(주)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깨끗한나라(주) 최현수·이동열 대표, 강희진 청주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시와 깨끗한나라(주)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실천 운동 참여·홍보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ESG경영 동참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사회공헌 등으로 2050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적극 협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는 청주(淸州)의 지명처럼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를 구현하고자, 모든 시민이 참여해 치우고, 줄이고, 가꾸며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범시민 캠페인이다. 시는 올해부터 환경 축제 ‘제1회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을 5월에 개최했고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강화하는 등 시민 환경 의식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뉴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찾아가는 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용 인형극으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라는 익숙한 전래동화 내용을 기반으로 운영한다. 올바른 치료법과 예방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으로 편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보건소는 안심학교로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 12개소에서 지난 6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기관당 1회씩 총 12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자연스러운 교육 효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지난 21일 지역 내 양돈농장 주변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야생동물 기피제를 살포했다고 밝혔다. 살포 대상 지역은 상당구, 흥덕구, 청원구에 위치한 55개 양돈농가 주변으로, 소독용 드론 5대를 활용해 진행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야생동물 및 사람, 차량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철저한 차단방역이 요구된다. 특히 여름철은 야생멧돼지 개체수 증가에 따른 출몰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양돈농가에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야생동물이 농장 내 들어오지 못하도록 농장 울타리 보수, 진입로 생석회 도포, 농장출입자 및 농장 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해야 한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또는 그 매개체인 야생동물이 양돈농장 주변으로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4월에 이어 이번에 야생동물기피제를 살포했으며, 올해 안에 2회 더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차단방역이 최선”이라며 “농가에서는 내·외부 울타리를 수시로 점검해 바이러스 전파 매개체인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홍성수 한국노총 충북본부 청주지역지부 의장, 이태희 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노사민정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주요 현안사업 및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2025년 사업으로 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사업 등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동 약자를 보호하고 임금체불 근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노동자가 일과 가정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노사 모두가 행복한 산업환경이 되도록 노사민정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범석 시장은 “대규모 국책사업과 34조원의 기업투자 유치 등 많은 성과를 발판 삼아 청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생협력의 노사문화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가 앞장서 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복지재단은 22일 문화제조창 5층 혜윰실에서 2025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재단의 사업, 평가, 운영 등 전반에 대해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지역사회 복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행정기관, 학계, 민간단체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7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 시작 이후 처음 진행하는 회의로,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을 포함한 모든 위원들은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중점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운영위원님들의 소중한 경험과 고견을 적극 청취하고, 재단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22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충북대학교 지역재생연구소(소장 황재훈), 충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연구 및 정책 개발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각 기관은 △지역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기획 자문 △도시재생·농촌·상권 활성화 공모사업 공동 대응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수행 및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사람중심, 도농상생, 공간혁신의 재단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동사업 및 정책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혜화학교(교장 남경희)는 7월22일 생존수영 및 물놀이 안전교육(전일제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생존수영과 여름철 물놀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생존수영 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전일제 창의적 체험활동 물놀이 안전교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실과 외부공간(후관 주차장 수영장 설치) 및 강당에서 실시했다. 교실에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물놀이 안전교육, 준비운동, 생존수영 안전교육 만들기 활동, 애플수박과 여러 가지 음료수를 활용한 수박화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혜화동에서는 바디워시, 샴푸, 린스를 공병에 소분하여 생존수영 세면도구 키트 만들기, 마네킹에 수모·수경·구명조끼·튜브·오리발 착용하기, VR 바다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닥터피쉬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외부공간(후관 주차장)에서는 생존수영 체험, 물놀이 안전교육, 물총놀이, 물풍선 놀이, 미꾸라지 뜰채로 잡기 등 생존 수영 실기 수업과 물과 관련된 오감 자극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학생회장 김재연(고3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는 7월 22일, 용담초등학교에서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위기 아동을 위한 의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비 지원은 용담초등학교의 위기 학생 발굴 및 사례관리 의뢰를 받은 청주교육지원청이 의료비 지원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다. 총 500만원의 의료비는 아동 치료 종료 후 병원으로 직접 입금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담초 교장 및 교직원,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협력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원의 의미를 공유하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여한 남정호 용담초등학교 교장은 “한 아이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적극 관찰하고,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성준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장은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