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은 30일 영동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관내 유아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통합학급학생을 위한 2025학년도 장애학생인권지원단 성인권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교육 인형극 관람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팀 주관으로 옥천군가족센터(대표 신봉기) 발달장애인 인형극단 ‘옥장가’ 단원 7명을 초청했다. 성교육 인형극은 ‘성폭력! 제대로 알기 뚝딱!’이라는 주제로 유아들이 발달단계에 적합한 성인지 감수성과 자기보호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통합된 환경에서 유아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통합학급학생들이 함께 성에 대한 자기결정권과 자기보호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동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연령과 발달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성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영동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교육감실에서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용선)과 다문화 및 취약계층 학생가정 지원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550세트의 전달식을 가졌다. 충북농협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나눔을 추진했으며, 충북교육청과 협력해서 매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아동들의 건강과 성장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나눔으로 전달된 꾸러미는 쌀, 감자, 고구마, 당근 등 다양한 신선 농산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수확, 계절, 제품 수급에 따라 변경하거나 조정될 수 있다. 해당 꾸러미는 도내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550가정에 택배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선 본부장은 “농협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생각으로 매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보람된다.”라고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소중한 나눔과 관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힘이 될 것”이라며, “농협과 협력하여 한 명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관내 유·초 이음교육 운영 유치원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2025 유·초 이음교육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기에서 초등기로 넘어가는 전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초 이음교육의 취지와 방향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교육과 초등교육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아동의 심리·사회적 변화에 대한 부모의 인식을 높여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학습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연수 강사로는 국립공주대학교부설유치원 박민아 교사가 초청됐으며, ‘놀이에서 학습으로, 전환기 아동의 슬기로운 부모되기’를 주제로 ▲전환기 아동 들여다보기 ▲유·초 이음교육 이해하기 ▲슬기로운 부모의 길 살피기 등 체계적인 강의가 진행됐다. 박 교사는 “유아기는 놀이 중심, 초등은 학습 중심이라는 구조 속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정과 학교의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부모의 따뜻한 지지와 균형 잡힌 양육 태도가 자녀의 전환기 적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폐건전지 모으기 새활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정이나 학교에서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수거해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생태 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학교 및 청사에 비치된 전용 수거함에 폐건전지가 일정량 모이게 되면 지역 환경시설로 이송되어 분리·배출 및 재자원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지역 내 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174kg의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폐건전지 수거를 통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보며 환경문제에 대한 주체적인 참여 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송하종 교육장은 “폐건전지 수거는 단순한 분리수거를 넘어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육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 중순까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지도·점검은 유치원 55개원(동부 20개원, 서부 35개원)을 대상으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방과후 과정, 학부모 수요에 기반한 소통 등에 관한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 미비한 사항에 관해 지원하여 유치원 운영의 공공성 및 책무성을 제고하고 아울러 다양한 현장의 어려움과 의견을 청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이번 현장 방문은 교육지원청 주관 컨설팅 장학과 연계하여 지도·점검 유치원 중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계획 수립, 교무학사, 유아 성행동, 아동학대 예방 및 민원 대응 등 현장의 요청 내용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유치원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보다 집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교육지원청과 유치원이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유치원은 유아가 처음으로 만나는 학교인 만큼,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지역 다문화가정 결혼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7월 7일까지'다문화 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교육청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 및 자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으며 중국, 베트남, 일본 등 6개국 출신의 결혼 이주 여성 48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한국 가정식 요리와 밑반찬, 떡·한과 등 실생활에 밀접한 요리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삼계탕, 김치, 불고기, 닭강정 등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일상생활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익히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다문화가정 이민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결혼 이주 여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을 이용한 노후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27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금번 여름방학 사업은 2024년 12월 의회 심의를 거쳐 확보한 예산으로 열악한 재정 상황속에서 시급한 사업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예년보다 다소 축소된 38교를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사업으로 급식실 개선사업, 냉난방개선, 수목전정사업, 비탈면정비 등의 외부 환경개선사업과 내진보강사업, 석면제거사업이 주로 이루어지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275억 원을 조기집행완료했고, 여름방학 시설공사를 조속히 추진하여 3분기에 70%이상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방학 공사는 폭염 등으로부터 근로자 보호를 위한 휴게실 설치, 안전휀스 설치로 공사장 분리 등 근로자와 학교의 안전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문자 발송 등 깨끗하고 투명한 학교시설공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교육환경은 가장 소중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지자체 드림스타트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 및 가족 230명을 대상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우리 가족 축구장 데이트’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대전시 동구, 중구, 대덕구 드림스타트와 협력했으며, 내부사업인 교육복지안전망센터, Wee센터, 학습종합클리닉센터도 참여하여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60가정을 대상으로 스포츠를 통해 부모 자녀간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SK FC 경기를 관람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힘차게 응원전을 펼쳤으며, 경기를 관람했던 김○○ 학생은“가족과 축구장에 처음 와봤는데, 응원가를 함께 부르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우리교육지원청이 3년간('24~'26) 교육부 지정'학생맞춤통합지원'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건강한 가족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Care-full 학생맞춤통합지원을 강화해 나가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강조하며 대전지역 소재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학교 영양(교)사에게는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교직원)에게 금품이나 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관련 공무원(교직원)이 이를 요구할 경우 부패·공익신고센터(대전시교육청누리집'민원·신고센터'신고센터'부패·공익신고(청렴포털))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대전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영양(교)사에게 발송된 청렴메시지에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무더운 여름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급식 관계자의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와 식재료 공급업체의 학교급식 분야에 관한 청렴 인식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급식 정보공개 현황을 자체 점검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정보공개 대상은 식생활 지도 관련 정보, 학교급식 운영 계획, 주간 및 월간 식단표, 식재료 원산지, 식단표에 따라 제공되는 식단 사진 등이며 실질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교육청에서는 학교급식 정보공개 현황 점검을 위해 학교가 자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검표를 제공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어떤 급식 정보를 언제,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를 시교육청 홈페이지 →‘학교급식’메뉴를 통해 상시 안내하여 학교급식 정보공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급식 정보공개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고 학생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학교급식 정보 제공을 통해 급식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28일과 7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과 영상 제작을 융합한 ‘2025학년도 AI 단편영화 제작 직무연수’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창의적 교육 콘텐츠 제작 기술을 함양하고, AI 도구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교사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기는 독립영화교육 연구회 회원, 2기는 관내 중·고등학교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연수는 Midjourney, Runway Gen-4, Elevenlabs, Suno AI, CapCut 등의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사들은 챗GPT를 활용한 시나리오 작성부터, 이미지·보이스·동영상·배경음악 생성, 영상 편집까지 하나의 단편영화를 AI 기술로 직접 완성해 보는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대전학생독립영화 공모전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AI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28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수수방(수학 수업 방법 골라보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형 수학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융합적 수업 실천 사례를 통해 수학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명인 ‘수수방’은 ‘수학 수업 방법을 골라본다’는 의미로, 참가자들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듣고, 체험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학생 중심의 수업 실천과 수학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동시에 꾀한다. 수수방은 ▲수학동아리 사전공연(충남과학고) ▲교육감과의 수학 대화 ▲20개 주제별 수학 수업 방법 골라보기(수업공개) ▲수학 수업 방법 함께하기(수업나눔), ▲수학 수업연계 체험 공간(20개) ▲수학 학습 방법 전략 설명회로 진행됐다. 특히 수업 주제는 △알지오매스로 생활 속 선대칭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수학탐구 프로젝트 △지역의 자연유산을 수학 수업과 연결하는 생태감성 활동 등 공학도구, 지역 자원,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20개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6월 30일, 충북문화원연합회와 교육감실에서 지역 예술자원 연계 활용을 통한 지역의 창의인재 양성 및 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 문화 발전 사업 관련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강전섭 충북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의 문화원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 창의인재 양성 및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및 공유를 위한 협력 ▲문화예술 체험처 발굴을 통한 교육인프라 공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 홍보 및 참여 협조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강전섭 회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충북문화원연합회와 충북교육청은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군청(공동의장 교육장 전병일, 군수 최재형)는 지역 교육 발전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30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보은군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보은군교육행정협의회』는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군이 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보은교육지원청이 제안한 △회인중 학교복합시설 협조 제안 △2025. 충북 공감·동행 교육박람회 지자체 특별관 운영 협조 안건 2건과 보은군청이 제안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 상호 협조 △'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협조 △속리산 “숲속에서 놀자” 생태교육 제안 등 총 5건에 대해 협의했으며, 이 외에도 기타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병일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수요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정책을 실현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어울림 보은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군과 보은교육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중등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을 위한 키움·돋움·성장 연수(1회차)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의 교육 철학 정립 및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해 '키움·돋움·성장'(▲맞춤형 실무 연수로 교사 전문성 키움 ▲성찰중심 나눔을 통해 따뜻한 교사공동체로 돋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교사 전문가로 성장)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총 2회에 걸쳐 ▲AI 날개를 달다: 수업, 학급 관리를 아우르는 만능 교사 성장기 ▲우리 반 지킴이, 신규 교사를 위한 학교폭력대응 실전 가이드 및 생활지도를 주제로 운영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발령 후 수업 준비와 함께 처음 접해보는 담임 업무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1회차 신규 교사 연수를 통해 AI 도구를 활용한 학급 관리 연수가 특히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은 학생에게 연결되어야 한다.”라며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훌륭한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태안교육지원청이 지원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