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는 11일 국민의힘 홍순철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제259회 정례회 건설도시위원회 상임위에서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을 발의한 홍순철 의원은 “기존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돼 폐현수막소각 시 온실가스와 유독성 물질 등 유해 화학물질이 막대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 환경보전을 위해 친환경 소재 현수막의 사용을 촉진하고, 이를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친화적 도시 조성으로, 친환경 현수막 사용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부문이 앞장서 친환경 소재 사용 권장과 쾌적한 도시환경 보전을 위해 현수막 제작부터 재활용까지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소재 인증 현수막 사용 책무 규정 ▲친환경 현수막 사용 촉진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자발적 참여를 위한 교육 홍보 등 관련 기관, 단체 협력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제259회 정례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6월 11일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기존 조례의 제명을 「아산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 유지 및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경력단절’이라는 용어를 ‘경력보유여성 등’, ‘경력 유지’등으로 변경함으로써 여성의 역량과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인식 전환을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그 밖에 전부개정 조례안에는 ▲경력보유여성 등을 위한 아산시 자체 시행계획 수립, ▲다른 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여성의 경제활동 지속을 위한 규정이 포함됐다. 본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 천철호 의원은 “과거 일정 기간 경제활동에 참여했으나 출산·육아 등 불가피한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을 ‘경력단절여성’으로 지칭되어 왔다”며 “하지만 이 표현은 여성의 경력과 전문성을 단절된 것으로 간주하여, 사회적 낙인과 본인의 자존감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고용시장에서의 편견을 강화하는 한계가 존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경력보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는 11일 국민의힘 윤원준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9회 정례회 건설도시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윤원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에 대하여 “용도지역에서의 숙박 · 위락시설의 건축행위를 제한 함에 있어 상업지역에서의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에 대한 주거지역 경계와의 이격거리 완화를 위해, 주거 · 교육환경, 민원 및 지역 여건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하여 도시계획 기반 시설 중 주도로폭 20미터 일반도로에 대한 도로 기준을 포함하여 건축을 허용할 수 있도록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 내용은 상업지역 및 계획관리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 일반상업지역, 근린상업지역, 유통상업지역 내 숙박시설과 위락시설 건축 시 주거지역 경계로부터 이격거리를 50미터에서 30미터로 규정을 완화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윤 의원은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민생경제 활력과 시민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일부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 여건 변화에 따른 다양한 건축수요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오늘 6월 11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아산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고, 정원을 통한 공동체 회복, 정서 안정 등을 누릴수 있도록 정원 문화의 체계적 조성과 지속적인 진흥을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우수한 정원문화 발굴‧진흥 및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 ▲ 정원 교육 및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 민간정원의 활성화 지원, ▲ 시민정원사 양성 등을 규정해 두고 있다. 맹의석 의원은 조례를 발의하며 “정원은 단순히 도시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적 요소”라며, “이 조례를 통해 아산시만의 정원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오늘 6월 11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간병, 요양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필수 노동인 돌봄 노동을 수행하고 있는 돌봄노동자들이 열약한 노동 환경과 불안정한 고용 구조 속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돌봄노동자의 인권 보호 및 노동권 보장을 위한 기본 원칙 명시, ▲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 관련 지원 사업 시행 등을 규정해 두고 있다. 조례를 발의하며 맹의석 의원은 “돌봄노동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과 직결된 필수 노동으로 자리잡았다”라며 “돌봄노동자들이 더 이상 사회의 사각지대에 머물지 않도록 지역 차원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조례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의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충남아산FC 소속 박세직·미사키 선수와 함께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동물복지지원센터와 충남아산FC와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유기동물 입양 장려와 동물 학대 방지 등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수들은 보호동물 산책봉사와 함께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교육 ▲입양 홍보영상을 촬영하며,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도왔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갔기를 바라며, 충남아산FC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기동물 입양 홍보영상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유튜브와 충남아산FC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관광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는 6월 기준 181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으며, 직장인을 위하여 매월 둘째, 셋째 주 일요일 09시부터 17시까지 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배방월천도서관이 전국 공공도서관 관계자들의 발길을 이끌며 도서관 벤치마킹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개관 이후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과 세대 맞춤형 서비스로 주목받아 온 배방월천도서관은 최근 수개월간 김제, 의왕,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도서관 관계자들이 방문해 월천도서관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있다. 방문한 관계자들은 “이용자 눈높이에 꼭 맞춘 공간 설계와 색채감이 돋보인다”,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휴식과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돋보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청소년 자료실인 ‘티키타카존’은 청소년 공간 운영 모임인 ‘티키타카크루’를 통해 청소년 직접 기획하고 도서관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이 주인인 도서관’의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일상공감라운지’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세대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층적 운영 구조’ 또한 벤치마킹 포인트로 꼽았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전국의 도서관 관계자들이 찾아와 좋은 영감을 얻어가셨다는 말씀에 큰 책임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소송 담당 부서 공무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아산시 소송 실무교육’을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아산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와 행정 환경의 변화로 소송수행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소송 수행자의 궁금했던 행정 사항을 해결하고 행정 신뢰도와 승소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법제처 소속 강사의 행정소송 실무교육과 공공기관 소송수행 경험이 풍부한 아산시청 사내 변호사의 민사소송 관련 보충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쟁송사건의 개념과 판례 및 소송수행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재성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소송수행에 대한 막연한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지역농협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농업·농촌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 9일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에서 ‘지역농협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농협 아산시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관련 실무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통한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 ▲농협RPC 통합운영 방안 ▲농업분야 예산편성 확대 방안 ▲농업발전을 위한 아산시와 농협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조 부시장은 “지역농협은 지역농업의 중심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농협 관계자 역시 “아산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2025년 1기분 자동차세로 총 194억 원을 부과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25년 6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 및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은 물론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고지서에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문구도 함께 삽입해, 납세자들에게 충남과 아산을 찾는 방문의 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쾌적한 산행 환경 제공을 위해 광덕산 정상부에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 여가 활동 증진과 도심 속 힐링 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됐으며, ‘2025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광덕산 정상 일대에 전망대를 설치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난간, 벤치, 포토 존 등을 함께 마련해 정상을 찾은 등산객들이 탁 트인 경관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전망대는 오는 6월 말 준공되며, 완료 후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광덕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발 699m의 광덕산은 사계절 내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아산시 대표 명산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휴양지로서의 매력이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을 9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체육국장, 안전총괄과장, 생태하천과장 등이 참여했으며, 탕정면 갈산리 소재 구령배수펌프장과 모종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온양천 하천정비공사 현장을 살폈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구령배수펌프장은 배방읍 구령리·공수리와 탕정면 갈산리 일원의 침수 예방을 위해 설치된 방재시설로, 유수지 3만㎥ 규모에 입축펌프(구경 1,800mm) 5대를 갖춰 분당 2,260톤의 우수를 강제 배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시는 이날 펌프장의 가동체계와 유지관리 현황, 펌프시설, 전기설비, 유수지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조 부시장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우기철에만 가동되는 시설인 만큼, 실제 상황 발생 시 시설물 작동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시험 가동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온양천 하천정비공사 점검을 위해 신천교 재가설 현장에 방문해 상·하류 하천정비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또, 공사용 가도, 자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2025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한 ‘2025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숙박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에게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도 보탬이 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노후 숙박업소 3개소를 선정하고, 업소당 약 1,000만 원을 지원해 숙박업소 환경 개선을 도왔다. 지원 내용은 ▲객실 도배·장판 교체 ▲객실바닥 온열매트 설치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 ▲주차장 아스콘 포장 등으로 숙박업소 내·외부 시설을 개선해 이용객의 만족도와 위생 수준을 동시에 높였다. 한 숙박업소 대표는 “이번 지원으로 노후된 시설들을 개선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숙박업소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숙박시설은 관광객이 도시를 방문하고 머무르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숙박 환경개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한 만큼, 머물고 싶은 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해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간부공부원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과장 등 간부공무원 93명이 참석했다. 강의에서는 공직자가 해야 할 5가지 신고·제출 의무와 5가지 제한·금지 행위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공직자(퇴직 후 3년 이내의 자)가 직무수행 중 알게 된 비밀 또는 소속 공공기관의 미공개 정보를 사적이익을 얻기 위해 이용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용하게 한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와 함께, 사적 이익의 범위가 비경제적 이익까지 모두 포함되며, 재산상 이익이 없더라도 비밀이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행위 자체가 처벌 대상이 된다는 사실도 주의 깊게 다뤄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행복키움추진단원과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복지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결의 시대, 주민복지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가 강연했으며, 복지지원체계의 변화,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것을 넘어 주민과 행정, 민간기관을 연결하는 허브로서 복지리더의 역할 수행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장윤창 동장은 “진정한 복지는 공공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